#徐范俊[超话]#
231123更新
#하이쿠키 #송진우 #highcookie

하이쿠키 1부-20부 모두 공개 되었어요.
지금까지 하이쿠키와 진우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조금은 예민하고 까칠하지만, 몸과 마음이 많이 아픈 친구였던 우리 진우, 이제는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라.

어쩌면 우리가 쿠키를 먹은 후 갈망하고 바라는 욕망과 꿈 보다는 지금 건강하게 현재를 살아가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 아닐까 싶어요.

“그냥 뭐 건강하게 오래오래 평범하게 사는 꿈”

“쿠키먹고 보는 꿈. 현실에서 최대한 이뤄보려 하지 않을까? 상황이 뭔 상관이야. 내가 내일이면 죽는데. 나 아직도 기억해. 네 꿈 뭔지. 좋은 옷 입고, 맛있는 거 먹고, 친구도 사귀고, 연애도 하고, 공부도 하는. 그냥 지금처럼 사는거라며. 그게 뭐가 못 됐냐. 다른 애들한테는 그냥 일상인데.“

@ uplus_mobiletv
@ netflixkr

Korea vs Brazil
(경기 당일 한국 언론사 사진)
최근 한국에서 열렸던 브라질과의 경기...홈이었던 한국 응원단 관중석에서도 네이마르 유니폼을 입은 한국축구팬들이 꽤 많이 왔다. 소속팀은 물론이고 아예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한국인관중도 꽤 많았다. 물론 다른나라 선수를 극단적으로 응원하면서 도발하는 행동은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조용히 경기만 보는것 조차 허용되지않는다는게 너무 팍팍한거같다. 라이벌전도 아니었고, 리그경기처럼 선수들을 흔하게 볼수있는 경우도 아닌...정말 이번경기가 아니면 선수를 직접 볼 기회조차 없을수도있는 그런 경기였는데..그저 보고싶은 선수를 직접보기위해 설렘을 가지고 응원갔을 사람들을 생각하면 뭔가 씁쓸하다

#田姬振[超话]#
【231120】 | 田姬振ig更新

"알고리즘 마지막 무대를 마쳤어요
집에 들어오자마자 OURII한테 얘기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끄적여 보게 되네요

이번에 처음으로 솔로로 활동을 하면서
솔직하게, 진짜 솔직하게 OURII한테 털어놓자면
힘든 일들도 꽤나 있었어요
그 어떠한 타이틀도 없이
‘희진’이라는 이름으로 혼자 무언가를 해 본다는 게 마냥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중간 중간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기도 했었고
주변 반응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 저인데
이번 만큼은 모든 것들이 예민하게 받아들여지더라구요
사실은 얼태기도 왔었답니다.. ㅋㅋㅋ

근데 전 이러한 제가 느낀 감정들이 절대 잘못 됐다고 생각은 안해요
부정적인 감정 또한 받아들이면서 견뎌내고 이겨내는 힘을 스스로 다시 한번 부딪쳐 보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마지막 무대를 끝내고 눈물이났던 이유도 감동이나 슬픈 게 아닌 이번 활동을 하면서
“그래도 내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프로답게 마무리를 잘 해냈다”
라는 안도감의 눈물이었던 거 같아요

이런 부정적인, 긍정적인 감정이 동시에 휘몰아치면서도 정말 많이 행복했습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전 이제 혼자서 나아갈 수 있는 방법들을 어느 정도 터득을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옆에서 끝까지 응원해 주는 OURII의 마음을 저 혼자 온전히 느껴 보면서 내 사람들을 위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를 응원해 주는 사람이 한 명이든 수백 명이든
저에게 조건 없는 사랑을 보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큰 힘이 됐어요.

아직도 OURII를 생각하면서 가슴이 뭔가 아리네요

지금까지 진실되게 무대를 해왔고 앞으로도 진실된 무대 만으로 OURII한테 보답 할게요
저는 무대가 너무 좋은 사람이니깐요

진심으로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희진이가-

#algorithm #heejin #희진 #OURII"

 【0ct0ber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