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방일지 3️⃣
“내가 뭐 하고싶은 인간으로 보여? 너 내 이름 알아? 나에 대해서 아는 거 있냐고. 내가 왜 이런 시골 구석에 쳐박혀서 이름도 말 안 하고, 조용히 살고 있겠니.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고. 사람하고는. 아무것도. 너 남자한테 돈 빌려줬지? 사내새끼들도 여우야. 돈 빌려 가고도 적반하장으로 지랄 떨면 찍소리 못하고 찌그러들 여자, 알아본 거라고. 뚫어야 될 문제는 뚫어. 엉뚱한 데로 튀지 말고.”
“그 자식이 돈을 다 갚으면 아무 문제 없을까? 그래도 똑같은 거 같은데. 한 번도 채워진 적 없고, 거지 같은 인생에, 거지 같은 인간들, 다들 잘난 척. 아무렇게나 쏟아 내는 말. 말.”
“미안하다, 나도 개새끼라서. 너는? 넌 누구 채워준 적 있어?.”
“배우는 건 그만 하고 싶어. 수영을 배우는 데, 자유형이 안 됐어. 근데 여럿이 하는 거니까 배영으로 넘어가고, 평영으로 넘어가고, 학교 수업이랑 같아. 난 구구단을 떼지 못했는데, 분수로 넘어가고. 그 뒤로 난 그냥 앉아 있는 거야. 동호회에서도 똑같은 짓 반복하기 그렇잖아. 그리고 나는 뭐 재밌는 게 없어.”
생각해보면, 내 인생의 개새끼들도 시작점은 다 그런 눈빛. '넌 부족해'라고 말하는 것 같은 눈빛. 별 볼 일 없는 인간이 된 것 같은 하찮은 인간이 된 것 같은 느낌. 우리를 지치고, 병들게 했던 건, 다 그런 눈빛들이었다. 자신의 사랑스러움을 발견하고자 달려들었다가 자신의 볼품없을만 확인하고 돌아서는 반복적인 관계. 어디서 답을 찾아야 될까?
“우리 진짜로 하는 건 어때요? 해방클럽. 전 해방이 하고 싶어요. 해방되고 싶어요. 어디에 갇혔는지는 모르겠는데, 꼭 갇힌 것 같아요. 속 시원한 게 하나도 없어요. 갑갑하고, 답답하고, 뚫고 나갔으면 좋겠어요.”
“인사는 하고 지내요”
“마을버스 와, 뛰어”
“내가 뭐 하고싶은 인간으로 보여? 너 내 이름 알아? 나에 대해서 아는 거 있냐고. 내가 왜 이런 시골 구석에 쳐박혀서 이름도 말 안 하고, 조용히 살고 있겠니.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고. 사람하고는. 아무것도. 너 남자한테 돈 빌려줬지? 사내새끼들도 여우야. 돈 빌려 가고도 적반하장으로 지랄 떨면 찍소리 못하고 찌그러들 여자, 알아본 거라고. 뚫어야 될 문제는 뚫어. 엉뚱한 데로 튀지 말고.”
“그 자식이 돈을 다 갚으면 아무 문제 없을까? 그래도 똑같은 거 같은데. 한 번도 채워진 적 없고, 거지 같은 인생에, 거지 같은 인간들, 다들 잘난 척. 아무렇게나 쏟아 내는 말. 말.”
“미안하다, 나도 개새끼라서. 너는? 넌 누구 채워준 적 있어?.”
“배우는 건 그만 하고 싶어. 수영을 배우는 데, 자유형이 안 됐어. 근데 여럿이 하는 거니까 배영으로 넘어가고, 평영으로 넘어가고, 학교 수업이랑 같아. 난 구구단을 떼지 못했는데, 분수로 넘어가고. 그 뒤로 난 그냥 앉아 있는 거야. 동호회에서도 똑같은 짓 반복하기 그렇잖아. 그리고 나는 뭐 재밌는 게 없어.”
생각해보면, 내 인생의 개새끼들도 시작점은 다 그런 눈빛. '넌 부족해'라고 말하는 것 같은 눈빛. 별 볼 일 없는 인간이 된 것 같은 하찮은 인간이 된 것 같은 느낌. 우리를 지치고, 병들게 했던 건, 다 그런 눈빛들이었다. 자신의 사랑스러움을 발견하고자 달려들었다가 자신의 볼품없을만 확인하고 돌아서는 반복적인 관계. 어디서 답을 찾아야 될까?
“우리 진짜로 하는 건 어때요? 해방클럽. 전 해방이 하고 싶어요. 해방되고 싶어요. 어디에 갇혔는지는 모르겠는데, 꼭 갇힌 것 같아요. 속 시원한 게 하나도 없어요. 갑갑하고, 답답하고, 뚫고 나갔으면 좋겠어요.”
“인사는 하고 지내요”
“마을버스 와, 뛰어”
23-5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
“생활습관이나 일하는 방식을 조금만 바꾸면 내 능력이 몰라보게 향상된다. 도파민만 이런 작용을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하는 업무에 가장 잘 맞고 꼭 필요한 신경전달물질이 뭔지 알고, 그것을 활용하면 업무효율이 올라가고 스트레스가 최소화될 수 있다. 억지 노력으로 건강을 해치거나 우울증에 빠지지 않고 말이다.”
“목표달성을 기뻐하는 것과 만족하는 것은 동의어가 아니다. 현재의 자신에게 만족하는 순간 인간은 더 이상 발전하지 않는다.”
“목표를 향해 노력하다 보면 아무리 즐겁게 노력하려고 해도 괴롭고 힘든 국면이 닥치기 마련이다. 이럴 때는 생각을 바꾸어 힘든 일을 즐겁게 실행하자. 사물을 바라보는 틀을 전환하는 ‘리프레이밍reframing’이라는 심리기법을 이용하면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같은 일도 사람에 따라 견해나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각도에서 보면 장점인 일이 다른 각도에서 보면 단점이 될 수 있다.”
“서류작성이나 단순계산 등 매일 해야 하는 똑같은 업무에 질려서 매너리즘을 느낀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목표를 설정하여 도파민을 분비하려 해도 직종 상 그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럴 때는 ‘북두의 권’ 업무방식을 써먹어보자. 같은 일도 평소와 다른 방법이나 접근법을 이용하여 도전하자. 그렇게 하면 목표 지점은 같아도 다른 전개 방식에 재미를 느끼게 되고 그 결과 도파민이 분비된다. 일하는 과정에서 ‘변화’를 주면 의욕이 솟고 일 자체가 재미있어진다. 물론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만족도도 더 높아진다.”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키워서 새로운 가능성을 넓히는 도전과정을 통해 행복을 느낀다. 관점을 바꾸면 도전을 계속하는 한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는 말이다.”
“어떤 일을 할 때 기간이나 시간을 정하기만 해도 효율이 높아진다. 마감이 없는 일도 스스로 마감을 설정하여 압박을 가하면 주의력과 집중력이 올라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노르아드레날린형 동기부여는 위험회피, 위기회피형 반응이므로 즉효성이 있다. 한편 도파민형 동기부여는 결과와 보상이 주어지면 ‘다음에도 열심히 하자!’라고 동기부여를 하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작동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린다. 즉 단기적으로는 노르아드레날린형 동기부여로 열심히 하고, 장기적으로는 도파민형 동기부여로 열심히 하는 것이 최상이라 할 수 있다.”
“불쾌한 업무를 할 때 좀 더 건강하게 대처하는 방법은 없을까? 4가지를 제안하겠다.
- 노르아드레날린의 ‘배수의 진’ 효과를 빌려 신속하게 일을 처리한다.
- 불쾌한 일에서 쾌감을 발견한다. ‘리프레이밍’으로 긍정적 사고를 한다.
- 자신에게 상을 주어서 그 일을 불쾌하지 않은 일로 만든다.
- 불쾌한 일을 차단한다.”
“인간은 인간을 만나야 치유된다.”
“세로토닌을 활성화하고 싶다면 햇볕 쬐기와 리듬운동, 꼭꼭 씹어 먹기를 매일 실천하자. 그리고 공감력을 키우자.”
“멜라토닌을 분비하는 7가지 방법
1. 침실을 깜깜하게 하고 잔다.
2. 자기 전에 어두운 방에서 긴장을 푼다.
3. 자기 전에는 형광등 빛을 피한다.
4. 밤늦은 시간에 편의점에 서서 잡지를 읽지 않는다.
5. 자기 전에 게임, 스마트폰, 컴퓨터를 하지 않는다.
6. 낮시간에 세로토닌을 충분히 활성화한다.
7. 아침에 햇볕을 쬔다.”
“다음에 무엇을 할지 일일이 생각하지 않고 물 흐르듯 작업에 몰입할 수 있도록,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할 일 리스트’에 적어두자. 이것은 사무직 직장인이 몰입상태에 들어가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편하게 사는 사람은 많은 일에 감사한다. 불쾌한 일에도 감사한다. 물론 좋았던 일에도 감사한다.”
“생활습관이나 일하는 방식을 조금만 바꾸면 내 능력이 몰라보게 향상된다. 도파민만 이런 작용을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하는 업무에 가장 잘 맞고 꼭 필요한 신경전달물질이 뭔지 알고, 그것을 활용하면 업무효율이 올라가고 스트레스가 최소화될 수 있다. 억지 노력으로 건강을 해치거나 우울증에 빠지지 않고 말이다.”
“목표달성을 기뻐하는 것과 만족하는 것은 동의어가 아니다. 현재의 자신에게 만족하는 순간 인간은 더 이상 발전하지 않는다.”
“목표를 향해 노력하다 보면 아무리 즐겁게 노력하려고 해도 괴롭고 힘든 국면이 닥치기 마련이다. 이럴 때는 생각을 바꾸어 힘든 일을 즐겁게 실행하자. 사물을 바라보는 틀을 전환하는 ‘리프레이밍reframing’이라는 심리기법을 이용하면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같은 일도 사람에 따라 견해나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각도에서 보면 장점인 일이 다른 각도에서 보면 단점이 될 수 있다.”
“서류작성이나 단순계산 등 매일 해야 하는 똑같은 업무에 질려서 매너리즘을 느낀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목표를 설정하여 도파민을 분비하려 해도 직종 상 그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럴 때는 ‘북두의 권’ 업무방식을 써먹어보자. 같은 일도 평소와 다른 방법이나 접근법을 이용하여 도전하자. 그렇게 하면 목표 지점은 같아도 다른 전개 방식에 재미를 느끼게 되고 그 결과 도파민이 분비된다. 일하는 과정에서 ‘변화’를 주면 의욕이 솟고 일 자체가 재미있어진다. 물론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만족도도 더 높아진다.”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키워서 새로운 가능성을 넓히는 도전과정을 통해 행복을 느낀다. 관점을 바꾸면 도전을 계속하는 한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는 말이다.”
“어떤 일을 할 때 기간이나 시간을 정하기만 해도 효율이 높아진다. 마감이 없는 일도 스스로 마감을 설정하여 압박을 가하면 주의력과 집중력이 올라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노르아드레날린형 동기부여는 위험회피, 위기회피형 반응이므로 즉효성이 있다. 한편 도파민형 동기부여는 결과와 보상이 주어지면 ‘다음에도 열심히 하자!’라고 동기부여를 하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작동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린다. 즉 단기적으로는 노르아드레날린형 동기부여로 열심히 하고, 장기적으로는 도파민형 동기부여로 열심히 하는 것이 최상이라 할 수 있다.”
“불쾌한 업무를 할 때 좀 더 건강하게 대처하는 방법은 없을까? 4가지를 제안하겠다.
- 노르아드레날린의 ‘배수의 진’ 효과를 빌려 신속하게 일을 처리한다.
- 불쾌한 일에서 쾌감을 발견한다. ‘리프레이밍’으로 긍정적 사고를 한다.
- 자신에게 상을 주어서 그 일을 불쾌하지 않은 일로 만든다.
- 불쾌한 일을 차단한다.”
“인간은 인간을 만나야 치유된다.”
“세로토닌을 활성화하고 싶다면 햇볕 쬐기와 리듬운동, 꼭꼭 씹어 먹기를 매일 실천하자. 그리고 공감력을 키우자.”
“멜라토닌을 분비하는 7가지 방법
1. 침실을 깜깜하게 하고 잔다.
2. 자기 전에 어두운 방에서 긴장을 푼다.
3. 자기 전에는 형광등 빛을 피한다.
4. 밤늦은 시간에 편의점에 서서 잡지를 읽지 않는다.
5. 자기 전에 게임, 스마트폰, 컴퓨터를 하지 않는다.
6. 낮시간에 세로토닌을 충분히 활성화한다.
7. 아침에 햇볕을 쬔다.”
“다음에 무엇을 할지 일일이 생각하지 않고 물 흐르듯 작업에 몰입할 수 있도록,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할 일 리스트’에 적어두자. 이것은 사무직 직장인이 몰입상태에 들어가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편하게 사는 사람은 많은 일에 감사한다. 불쾌한 일에도 감사한다. 물론 좋았던 일에도 감사한다.”
ㅇㅇ:뭐 하고 있어~?
나 그냥 누워있어, <슈 돌>보고 있어요
ㅇㅇ:아~ 그거 아이 나오는 거
나:맞아맞아!
ㅇㅇ: 계속 일하고 있는데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어서 전화했어ㅠ
나: 3Q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방금 하늘에서 별똥별을 왔는데 너무 예뻐!!
나:그럼 소원 빌었어?
ㅇㅇ:빌었어ㅋㅋㅋ!
ㅇㅇ:다시 일하러 가야겠다ㅠ 일하기 싫어요!
나:ㅋㅋㅋㅋㅋㅋ 알았어~ 고생했어ㅠ
ㅇㅇ:응~ 알았어~
그럼 재밌게 보고 푹 쉬어~
나:네~ 알았어~
ㅇㅇ:오늘은 푹 쉬세요~
나: okok
ㅇㅇ:응~ 我爱你
나:어~(假装没听见)
ㅇㅇ:너 집에 있잖아! 빨리 我爱你 말해줘!(尾音突然撒娇➕耍赖!哈哈哈哈哈)
나: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 我爱你~
ㅇㅇ:ㅋㅋㅋㅋㅋㅋ응~ 알았어~잘 자! 내일 봐
나:응흥~
나 그냥 누워있어, <슈 돌>보고 있어요
ㅇㅇ:아~ 그거 아이 나오는 거
나:맞아맞아!
ㅇㅇ: 계속 일하고 있는데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어서 전화했어ㅠ
나: 3Q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방금 하늘에서 별똥별을 왔는데 너무 예뻐!!
나:그럼 소원 빌었어?
ㅇㅇ:빌었어ㅋㅋㅋ!
ㅇㅇ:다시 일하러 가야겠다ㅠ 일하기 싫어요!
나:ㅋㅋㅋㅋㅋㅋ 알았어~ 고생했어ㅠ
ㅇㅇ:응~ 알았어~
그럼 재밌게 보고 푹 쉬어~
나:네~ 알았어~
ㅇㅇ:오늘은 푹 쉬세요~
나: okok
ㅇㅇ:응~ 我爱你
나:어~(假装没听见)
ㅇㅇ:너 집에 있잖아! 빨리 我爱你 말해줘!(尾音突然撒娇➕耍赖!哈哈哈哈哈)
나: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 我爱你~
ㅇㅇ:ㅋㅋㅋㅋㅋㅋ응~ 알았어~잘 자! 내일 봐
나:응흥~
✋热门推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