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저의 중국친구들❤️
잘 지내고 계시죠?❤️
한국은 오늘부터 추석명절 시작되었어요❤️
중국은 춘절이죠?❤️
맛있는거 많이드시고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기원할게요❤️
나중에 제가 중국들리면 꼭 인사드릴게요❤️
중국친구들❤️아프지마시고 건강 잘 챙기셔야합니다❤️
오늘하루도 수고 많으셨고 푹 주무세요❤️
我珍贵的中国朋友们❤️
过得好吧?❤️
韩国从今天开始是中秋节。❤️
中国是春节吧?❤️
多吃点好吃的 度过愉快幸福的节日❤️
以后我去中国的话 一定会打招呼的❤️
❤️中国朋友:不要生病,要注意健康。❤️
今天一天也辛苦了,睡个好觉❤️
잘 지내고 계시죠?❤️
한국은 오늘부터 추석명절 시작되었어요❤️
중국은 춘절이죠?❤️
맛있는거 많이드시고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기원할게요❤️
나중에 제가 중국들리면 꼭 인사드릴게요❤️
중국친구들❤️아프지마시고 건강 잘 챙기셔야합니다❤️
오늘하루도 수고 많으셨고 푹 주무세요❤️
我珍贵的中国朋友们❤️
过得好吧?❤️
韩国从今天开始是中秋节。❤️
中国是春节吧?❤️
多吃点好吃的 度过愉快幸福的节日❤️
以后我去中国的话 一定会打招呼的❤️
❤️中国朋友:不要生病,要注意健康。❤️
今天一天也辛苦了,睡个好觉❤️
Rain - 金泰妍
词:봉은영/Mafly/이유진
曲:Matthew Tishler/Aaron Benward/Felicia Barton/Olivia Holt
텅 빈 회색 빛 거린 참 허전해
空荡灰暗的街道 虚无一片
쓸쓸한 기분에 유리창을 열어
带着惆怅的心情推开玻璃窗
내민 두 손위로 떨어진 빗방울
伸出的双手 雨滴掉落在手心
가득 고이는 그리움
饱含着思念
나의 맘에 흘러
在我心中流淌
왠지 네가 보고픈 밤
莫名思念你的夜晚
차오르는 눈물
涌上来的泪水
떠오르는 나의 맘 속
你浮现在我心里
비가 오면 내리는
下雨的话
기억에 번지는 아픔에
흠뻑 쏟아지는 너를 보다
随之而落的回忆让痛苦蔓延
比起倾盆大雨般的你
선명했던 그 시간에
我更愿意停留在
멈춘 채 추억에 젖은 채
清晰可见的回忆中
아름다웠던 너를 그려 in the rain
在雨中描绘着美丽的你
길었던 참 눈이 부셨던 계절도
那曾漫长璀璨的季节
사진첩 속에 얼룩져 색이 바래질까
在相册中变得斑驳 会就这样褪色吗
점점 깊어가는 이 밤
渐渐夜深
잊지 못한 약속
无法忘记的约定
따뜻했던 품도 안녕
还有那温暖的拥抱 如今全都再见
비가 오면 내리는
下雨的话
기억에 번지는 아픔에
随之飘落的回忆让痛苦蔓延
흠뻑 쏟아지는 너를 보다
比起倾盆大雨般的你
선명했던 그 시간에
我更愿意停留在
멈춘 채 추억에 젖은 채
清晰可见的回忆中
아름다웠던 너를 그려 in the rain
在雨中描绘着美好的你
흑백뿐인 세상 속 한줄기의
在这只有黑白的世界中
빛이 돼준 너
成为一束光芒的你
Rain 비가 되어 다가와
化作为雨 向我靠近
내 영혼을 환히 밝혀줘
照亮我的灵魂
Doo doo doo
우산 아래 나직했던 속삭임 woo
雨伞下的低声细语
가슴 한 켠에 퍼져 네가 들려
在心中某一角落散开 听到了
오늘 하루 내 안부를
仿佛在询问我今日是否安好
묻듯이 편안한 빗소리
安宁的雨声
아련히 물든 기억 너란 빗속에
在你的这场雨中 回忆渐渐模糊
Woo rain woo
Dreaming in the rain
词:봉은영/Mafly/이유진
曲:Matthew Tishler/Aaron Benward/Felicia Barton/Olivia Holt
텅 빈 회색 빛 거린 참 허전해
空荡灰暗的街道 虚无一片
쓸쓸한 기분에 유리창을 열어
带着惆怅的心情推开玻璃窗
내민 두 손위로 떨어진 빗방울
伸出的双手 雨滴掉落在手心
가득 고이는 그리움
饱含着思念
나의 맘에 흘러
在我心中流淌
왠지 네가 보고픈 밤
莫名思念你的夜晚
차오르는 눈물
涌上来的泪水
떠오르는 나의 맘 속
你浮现在我心里
비가 오면 내리는
下雨的话
기억에 번지는 아픔에
흠뻑 쏟아지는 너를 보다
随之而落的回忆让痛苦蔓延
比起倾盆大雨般的你
선명했던 그 시간에
我更愿意停留在
멈춘 채 추억에 젖은 채
清晰可见的回忆中
아름다웠던 너를 그려 in the rain
在雨中描绘着美丽的你
길었던 참 눈이 부셨던 계절도
那曾漫长璀璨的季节
사진첩 속에 얼룩져 색이 바래질까
在相册中变得斑驳 会就这样褪色吗
점점 깊어가는 이 밤
渐渐夜深
잊지 못한 약속
无法忘记的约定
따뜻했던 품도 안녕
还有那温暖的拥抱 如今全都再见
비가 오면 내리는
下雨的话
기억에 번지는 아픔에
随之飘落的回忆让痛苦蔓延
흠뻑 쏟아지는 너를 보다
比起倾盆大雨般的你
선명했던 그 시간에
我更愿意停留在
멈춘 채 추억에 젖은 채
清晰可见的回忆中
아름다웠던 너를 그려 in the rain
在雨中描绘着美好的你
흑백뿐인 세상 속 한줄기의
在这只有黑白的世界中
빛이 돼준 너
成为一束光芒的你
Rain 비가 되어 다가와
化作为雨 向我靠近
내 영혼을 환히 밝혀줘
照亮我的灵魂
Doo doo doo
우산 아래 나직했던 속삭임 woo
雨伞下的低声细语
가슴 한 켠에 퍼져 네가 들려
在心中某一角落散开 听到了
오늘 하루 내 안부를
仿佛在询问我今日是否安好
묻듯이 편안한 빗소리
安宁的雨声
아련히 물든 기억 너란 빗속에
在你的这场雨中 回忆渐渐模糊
Woo rain woo
Dreaming in the rain
[전통춤판 공연 안내]
제가 기획자문으로 참여한 2023 국립국악원 기획공연 '일이관지(一以貫之: 예술로 꿰뚫다)'의 10월 공연을 소개합니다. 10월 17~19일, 24~26일에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조선춤방”이 열립니다.
“조선춤방”은 개화기 이후 1960년대까지 권번, 지방 국악원, 고전무용학원으로 전승된 전통춤의 맥과 계보를 짚어보는 기획입니다. 한때 지방마다 ‘명무(名舞)’로 소문난 춤사범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춤만 잘 춘 것이 아니라 소리와 연주 등 악가무(樂歌舞)에 두루 능한 ‘명인(名人)’이었습니다. 이들 춤사범의 춤과 정신은 제자들에 의해 하나의 계보로 이어지기도 하고, 뜻있는 후학들에 의해 춤만 다시 살아나기도 합니다. 아쉽게도 그렇지 못한 경우가 허다합니다. 무형문화재 제도의 영향이 큽니다. 춤사범들이 정재, 연희, 소리 등 한 종목에 묶이면서 어떤 곳은 춤계보가 끊어졌고, 대다수의 춤이 명맥을 유지하기도 어려워졌습니다. “조선춤방”을 통해 전국 춤방을 휘어잡았던 춤사범들과 그들의 춤유산을 조망해 보고자 합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과거 춤사범들이 구음(입장단)을 넣고 장구를 치며, 주요 춤가락에서 발디딤과 굿거리동작을 추려 <기본> 혹은 <입춤>으로 만들어 교습했던 방식을 하나의 작품으로 올려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권번과 국악원에서 인기 높았던 <검무>, <승무>, <수건춤>의 진면목과 다양성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최경만 선생님을 비롯하여 구음과 반주로 찬조 출연하시는 분들도 대단하시지만, 스승의 존재와 스승의 춤을 알리고자 출연을 자청하신 특별한 분들도 있습니다. 박금슬 춤방을 위해 국수호 선생님은 열 일 제쳐두고 스승의 <바라승무>를 맹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이말량 춤방을 위해 가야금 전공자인 이지영 교수와 경북도 무형문화재 가야금병창 이수자인 최은경 선생님은 스승의 <기본>을 되살리고 있습니다.
지난여름에 소문난 춤사범과 그의 제자들이 있는 곳이라면 경주, 전주, 수원, 인천 등 사방으로 달려가서 “조선춤방”으로 모셔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춤맥이 아예 사라진 경우가 많았고, 아직은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또 대중 앞에 서기 수줍다고 거절하신 춤사범들도 있었습니다. 이번에 조망하지 못한 춤사범들은 다음 무대에서, 또 언젠가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조선 팔도의 춤사범들과 후예들 모두를 "조선춤방"무대에 초대하고 싶습니다. “조선춤방”으로 우리 전통춤의 맥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문화재가 아니라는 이유로 외면했던 우리 춤자산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 행사명: 조선춤방-국립국악원 일이관지(一以貫之: 예술로 꿰뚫다)
- 일 시: 2023년 10월 17~19일, 24~26일(화수목 저녁 7시30분)
- 장 소: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티 켓: 전석 30,000원 | 국립국악원(02.580.3300)
https://t.cn/A6O8SlGW
제가 기획자문으로 참여한 2023 국립국악원 기획공연 '일이관지(一以貫之: 예술로 꿰뚫다)'의 10월 공연을 소개합니다. 10월 17~19일, 24~26일에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조선춤방”이 열립니다.
“조선춤방”은 개화기 이후 1960년대까지 권번, 지방 국악원, 고전무용학원으로 전승된 전통춤의 맥과 계보를 짚어보는 기획입니다. 한때 지방마다 ‘명무(名舞)’로 소문난 춤사범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춤만 잘 춘 것이 아니라 소리와 연주 등 악가무(樂歌舞)에 두루 능한 ‘명인(名人)’이었습니다. 이들 춤사범의 춤과 정신은 제자들에 의해 하나의 계보로 이어지기도 하고, 뜻있는 후학들에 의해 춤만 다시 살아나기도 합니다. 아쉽게도 그렇지 못한 경우가 허다합니다. 무형문화재 제도의 영향이 큽니다. 춤사범들이 정재, 연희, 소리 등 한 종목에 묶이면서 어떤 곳은 춤계보가 끊어졌고, 대다수의 춤이 명맥을 유지하기도 어려워졌습니다. “조선춤방”을 통해 전국 춤방을 휘어잡았던 춤사범들과 그들의 춤유산을 조망해 보고자 합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과거 춤사범들이 구음(입장단)을 넣고 장구를 치며, 주요 춤가락에서 발디딤과 굿거리동작을 추려 <기본> 혹은 <입춤>으로 만들어 교습했던 방식을 하나의 작품으로 올려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권번과 국악원에서 인기 높았던 <검무>, <승무>, <수건춤>의 진면목과 다양성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최경만 선생님을 비롯하여 구음과 반주로 찬조 출연하시는 분들도 대단하시지만, 스승의 존재와 스승의 춤을 알리고자 출연을 자청하신 특별한 분들도 있습니다. 박금슬 춤방을 위해 국수호 선생님은 열 일 제쳐두고 스승의 <바라승무>를 맹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이말량 춤방을 위해 가야금 전공자인 이지영 교수와 경북도 무형문화재 가야금병창 이수자인 최은경 선생님은 스승의 <기본>을 되살리고 있습니다.
지난여름에 소문난 춤사범과 그의 제자들이 있는 곳이라면 경주, 전주, 수원, 인천 등 사방으로 달려가서 “조선춤방”으로 모셔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춤맥이 아예 사라진 경우가 많았고, 아직은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또 대중 앞에 서기 수줍다고 거절하신 춤사범들도 있었습니다. 이번에 조망하지 못한 춤사범들은 다음 무대에서, 또 언젠가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조선 팔도의 춤사범들과 후예들 모두를 "조선춤방"무대에 초대하고 싶습니다. “조선춤방”으로 우리 전통춤의 맥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문화재가 아니라는 이유로 외면했던 우리 춤자산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 행사명: 조선춤방-국립국악원 일이관지(一以貫之: 예술로 꿰뚫다)
- 일 시: 2023년 10월 17~19일, 24~26일(화수목 저녁 7시30분)
- 장 소: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티 켓: 전석 30,000원 | 국립국악원(02.580.3300)
https://t.cn/A6O8Sl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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