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도서추천 사는게참내맘같지않네 6장을 잘 읽고
4층에는 동갑내기 여자가 동거남이랑 지내는데, 여자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아픈데가 많고 머리에 종양도 있어 병원에도 자주 가지만, 늘 활기가 넘친다. 나를 동갑내기라 편해서 그러는지 아님 집에서 밥도 잘 안해먹고 혼자 사는 게 불쌍해보여 그러는지, 가끔씩 마주치면 음료수라도 하나 주고, 맛있는 거라도 만든 주말이면 가끔씩 그 동거남이랑 같이 냄비째로 닭도리탕이든 뭐든 들고 내려왔었다. 내가 도와준거라곤 키우는 고양이용품 인터넷 주문을 못해서, 좀 대신 해 준것 뿐이었는데,.그 아무것도 아닌 것이 그리 고마웠었나 보다.
두어달 전 준 음식을 신경써서 해주는 걸 안받아줄 수도 없고 해서 잘 먹었었던 기억이 나서, 오늘 우연히 운동하고 오는 모습을 봤을 때, 동거남은 가출하고 돈도 없어 전기세 등 세금도 밀렸어 라 길래, 그냥 맛있는 거 사먹으라고 만원짜리 한장을 건네주고 보냈다. 이 어려운 친구도 인정 넘치는데, 멀쩡한 나는? 이란 생각이 여기에서 산 5년동안 늘 자극제가 되어왔다.
돈이란 것이 적든 많든 늘 가고오기를 반복하다보니, 학창시절 때는 식권 좀 아꺼보자고 주말이면 그냥 잠만 죽어라 잔 적도 있었고, 좀 들어오기 시작했던 시절에는 괜히 펀드 한다고 하다가 투자했다 적은 손해를 감수한 적도 있었다. 요즘에는 챙겨 먹는 것과 최신 스마트폰 사용에는 지출을 아끼지 않는 편이다. 그리고 가끔씩은, 글쓰면 주는 네이버해피빈 적립금이 쌓이거나 여유가 있을땐 탈북민분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응원해주고픈 감성을 다스리기 위해 과감히 기부도 하는 편이다.
작가는 손해를 안보는 방법보다 손해를 잘보는 방법을 연구하라고 우리에게 주문하고 있다. 비운만큼 또 채워지는 것이 우리이며, 이 사회를 건전하게 만드는 것도 우리이다. 이런 우리에게 돈에 관한 가장 적절한 해답을 주고 있는 저자만의 독특함이 환히 빛나고 있다.
* 책 링크 ㅡ
https://t.cn/A6zAzMto
* 유튜브 책 소개 링크ㅡ
https://t.cn/A6z14jNz
#신간도서추천 # 신간추천 #베스트셀러 # 요즘대세 #사는게참내맘같지않네 # 서보경작가 #손해를잘보는법 # 자기계발서 #추천도서 # 세간의화제
4층에는 동갑내기 여자가 동거남이랑 지내는데, 여자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아픈데가 많고 머리에 종양도 있어 병원에도 자주 가지만, 늘 활기가 넘친다. 나를 동갑내기라 편해서 그러는지 아님 집에서 밥도 잘 안해먹고 혼자 사는 게 불쌍해보여 그러는지, 가끔씩 마주치면 음료수라도 하나 주고, 맛있는 거라도 만든 주말이면 가끔씩 그 동거남이랑 같이 냄비째로 닭도리탕이든 뭐든 들고 내려왔었다. 내가 도와준거라곤 키우는 고양이용품 인터넷 주문을 못해서, 좀 대신 해 준것 뿐이었는데,.그 아무것도 아닌 것이 그리 고마웠었나 보다.
두어달 전 준 음식을 신경써서 해주는 걸 안받아줄 수도 없고 해서 잘 먹었었던 기억이 나서, 오늘 우연히 운동하고 오는 모습을 봤을 때, 동거남은 가출하고 돈도 없어 전기세 등 세금도 밀렸어 라 길래, 그냥 맛있는 거 사먹으라고 만원짜리 한장을 건네주고 보냈다. 이 어려운 친구도 인정 넘치는데, 멀쩡한 나는? 이란 생각이 여기에서 산 5년동안 늘 자극제가 되어왔다.
돈이란 것이 적든 많든 늘 가고오기를 반복하다보니, 학창시절 때는 식권 좀 아꺼보자고 주말이면 그냥 잠만 죽어라 잔 적도 있었고, 좀 들어오기 시작했던 시절에는 괜히 펀드 한다고 하다가 투자했다 적은 손해를 감수한 적도 있었다. 요즘에는 챙겨 먹는 것과 최신 스마트폰 사용에는 지출을 아끼지 않는 편이다. 그리고 가끔씩은, 글쓰면 주는 네이버해피빈 적립금이 쌓이거나 여유가 있을땐 탈북민분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응원해주고픈 감성을 다스리기 위해 과감히 기부도 하는 편이다.
작가는 손해를 안보는 방법보다 손해를 잘보는 방법을 연구하라고 우리에게 주문하고 있다. 비운만큼 또 채워지는 것이 우리이며, 이 사회를 건전하게 만드는 것도 우리이다. 이런 우리에게 돈에 관한 가장 적절한 해답을 주고 있는 저자만의 독특함이 환히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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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에는 동갑내기 여자가 동거남이랑 지내는데, 여자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아픈데가 많고 머리에 종양도 있어 병원에도 자주 가지만, 늘 활기가 넘친다. 나를 동갑내기라 편해서 그러는지 아님 집에서 밥도 잘 안해먹고 혼자 사는 게 불쌍해보여 그러는지, 가끔씩 마주치면 음료수라도 하나 주고, 맛있는 거라도 만든 주말이면 가끔씩 그 동거남이랑 같이 냄비째로 닭도리탕이든 뭐든 들고 내려왔었다. 내가 도와준거라곤 키우는 고양이용품 인터넷 주문을 못해서, 좀 대신 해 준것 뿐이었는데,.그 아무것도 아닌 것이 그리 고마웠었나 보다.
두어달 전 준 음식을 신경써서 해주는 걸 안받아줄 수도 없고 해서 잘 먹었었던 기억이 나서, 오늘 우연히 운동하고 오는 모습을 봤을 때, 동거남은 가출하고 돈도 없어 전기세 등 세금도 밀렸어 라 길래, 그냥 맛있는 거 사먹으라고 만원짜리 한장을 건네주고 보냈다. 이 어려운 친구도 인정 넘치는데, 멀쩡한 나는? 이란 생각이 여기에서 산 5년동안 늘 자극제가 되어왔다.
돈이란 것이 적든 많든 늘 가고오기를 반복하다보니, 학창시절 때는 식권 좀 아꺼보자고 주말이면 그냥 잠만 죽어라 잔 적도 있었고, 좀 들어오기 시작했던 시절에는 괜히 펀드 한다고 하다가 투자했다 적은 손해를 감수한 적도 있었다. 요즘에는 챙겨 먹는 것과 최신 스마트폰 사용에는 지출을 아끼지 않는 편이다. 그리고 가끔씩은, 글쓰면 주는 네이버해피빈 적립금이 쌓이거나 여유가 있을땐 탈북민분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응원해주고픈 감성을 다스리기 위해 과감히 기부도 하는 편이다.
작가는 손해를 안보는 방법보다 손해를 잘보는 방법을 연구하라고 우리에게 주문하고 있다. 비운만큼 또 채워지는 것이 우리이며, 이 사회를 건전하게 만드는 것도 우리이다. 이런 우리에게 돈에 관한 가장 적절한 해답을 주고 있는 저자만의 독특함이 환히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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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달 전 준 음식을 신경써서 해주는 걸 안받아줄 수도 없고 해서 잘 먹었었던 기억이 나서, 오늘 우연히 운동하고 오는 모습을 봤을 때, 동거남은 가출하고 돈도 없어 전기세 등 세금도 밀렸어 라 길래, 그냥 맛있는 거 사먹으라고 만원짜리 한장을 건네주고 보냈다. 이 어려운 친구도 인정 넘치는데, 멀쩡한 나는? 이란 생각이 여기에서 산 5년동안 늘 자극제가 되어왔다.
돈이란 것이 적든 많든 늘 가고오기를 반복하다보니, 학창시절 때는 식권 좀 아꺼보자고 주말이면 그냥 잠만 죽어라 잔 적도 있었고, 좀 들어오기 시작했던 시절에는 괜히 펀드 한다고 하다가 투자했다 적은 손해를 감수한 적도 있었다. 요즘에는 챙겨 먹는 것과 최신 스마트폰 사용에는 지출을 아끼지 않는 편이다. 그리고 가끔씩은, 글쓰면 주는 네이버해피빈 적립금이 쌓이거나 여유가 있을땐 탈북민분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응원해주고픈 감성을 다스리기 위해 과감히 기부도 하는 편이다.
작가는 손해를 안보는 방법보다 손해를 잘보는 방법을 연구하라고 우리에게 주문하고 있다. 비운만큼 또 채워지는 것이 우리이며, 이 사회를 건전하게 만드는 것도 우리이다. 이런 우리에게 돈에 관한 가장 적절한 해답을 주고 있는 저자만의 독특함이 환히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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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추천 사는게참내맘같지않네 3장을 읽으며
잠을 제대로 못잔건지 어깨 날개죽지 쪽이 아파 몸을 틀면 좀 아프고 불편하였는데, 퇴근해서 샤워하고 땀 냄새 나는 며칠 사이 옷들 빨래 돌리고, 몸에 좋다며 작가님이 출간이벤트 당첨된 세명 중 한사람으로 내게 보내준 레드비트를 한봉지 먹으니, 몸 상태가 좋아짐을 느낀다. 여섯 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니 잘 잔듯 몸이 좀 개운하다.
그러나 나의 후기는 개인적인 최근 일들에 대해 기록을 남기고 싶어, 작가의 책을 빌어 이야기 해보는 자발적인 것으로, 페이스북 친구되신 신생 작가님이 잘 되길 바라는 순수함만이 이유일뿐이다.
오늘도 사람 때문에 지친 을에게란 제목이 붙은 3장의 절반을 읽어보았는데, 작가는 인간관계에 답은 없지만, 이 관계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이 있고, 외부의 적이 아닌 내부의 적이 더 힘들다고 얘기하고 있다. 나의 경우를 예를 들자면,
5년전 대학원 합격 후 부산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오기 위해 학교 행사 참여 후 어느 서울 지인을 만나러 갔는데 거기서 우연히 15년만에 대학 선배를 만나 그 선배 아파트로 아예 들어가 2015년도 그 해를 살게되었다.
그 선배는 암웨이부터 해서 여러가지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오랫동안 벌이고 있었는데, 네트워크의 네 자도 모르는 순진한 나를 국내 모 네트워크 사업장 세미나에 데리고 갔었다. 이유는 그냥 바람이나 쐬자며 강원도 홍천까지 나를 데리고 간 것. 그곳은 건강식품 및 화장품 등을 취급하는 곳이었는데, 밀크시슬 이란 알약 모양을 주길래 먹어보니 피로회복에 좋아서 관심을 가져보게 되었었다.
그냥 제품 애용할 소비자만 많이 있음 돈도 되고 좋다길래, 적절한 알바거리를 찾던 나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참여하게 되었고, 필리핀 페친을 소개해 준 덕에 거기 직급자의 영어 통역 겸 해서 그 메델이라 불리던 필리핀 친구를 만나러, 비행기 값만 지원받고 따라가게 되었다. 나는 그냥 한국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메델이 좋은 거 먹고 건강해지고, 열악한 필리핀 여건 내에서 잘 살기만을 바랜 것이었다
첨엔 방학 때라 그냥 따라가서 첨보는 외국이라 신기하고 재미있었지만, 세네번 반복되니 마닐라에서 바기오, 세부, 시키호 섬까지 무리한 일정 강행과 학기중인 내 여건을 무시하는 태도, 귀국 후 몸도 안좋았는데 차비는 커녕 무관심하게 가버리는 모습들에 실망하여 그 후로는 관심을 끄고, 그냥 가끔씩 화장품이나 건강식품 등 맞는 것만 가끔 쓰는 소비자로만 남게 되었다. 지금도 그때 그 사람들은 만나고 싶지 않다.
사업 확장을 위해 온갖 잔꾀를 부리는 사람들, 외국 연결된다하니 영어만 배웠어도 하며 땅을 치던 사람들, 그러나 내가 외국도 연결된다는데 영어공부 좀 하면 좋겠습니다 한마디했다고 온갖 비난을 퍼붓던 이상한 사람들. 적은 그냥 내부에 있었구나, 왠지 잘해줘서 이상하다 싶었었다. 필리핀에서의 경험들을 작가의 책을 읽으며 연관지어 추후 더 얘기해보고자 한다.
내가 왜 지나간 흑역사의 기억 같을 뿐인 이 이야기까지 하는지, 작가가 들려주는 인긴관계의 솔루션이 뭔지 궁금한 분들은 아래 링크 참조하시길 바란다.
* 유튜브 책 소개 링크ㅡ
https://t.cn/A6z14jNz
* 책 링크 ㅡ
https://t.cn/A6zAzMto
#신간도서추천 # 신간추천 #베스트셀러 # 요즘대세 #사는게참내맘같지않네 # 서보경작가 #인간관계를배우게되다 # 자기계발서 #추천도서 # 세간의화제
잠을 제대로 못잔건지 어깨 날개죽지 쪽이 아파 몸을 틀면 좀 아프고 불편하였는데, 퇴근해서 샤워하고 땀 냄새 나는 며칠 사이 옷들 빨래 돌리고, 몸에 좋다며 작가님이 출간이벤트 당첨된 세명 중 한사람으로 내게 보내준 레드비트를 한봉지 먹으니, 몸 상태가 좋아짐을 느낀다. 여섯 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니 잘 잔듯 몸이 좀 개운하다.
그러나 나의 후기는 개인적인 최근 일들에 대해 기록을 남기고 싶어, 작가의 책을 빌어 이야기 해보는 자발적인 것으로, 페이스북 친구되신 신생 작가님이 잘 되길 바라는 순수함만이 이유일뿐이다.
오늘도 사람 때문에 지친 을에게란 제목이 붙은 3장의 절반을 읽어보았는데, 작가는 인간관계에 답은 없지만, 이 관계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이 있고, 외부의 적이 아닌 내부의 적이 더 힘들다고 얘기하고 있다. 나의 경우를 예를 들자면,
5년전 대학원 합격 후 부산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오기 위해 학교 행사 참여 후 어느 서울 지인을 만나러 갔는데 거기서 우연히 15년만에 대학 선배를 만나 그 선배 아파트로 아예 들어가 2015년도 그 해를 살게되었다.
그 선배는 암웨이부터 해서 여러가지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오랫동안 벌이고 있었는데, 네트워크의 네 자도 모르는 순진한 나를 국내 모 네트워크 사업장 세미나에 데리고 갔었다. 이유는 그냥 바람이나 쐬자며 강원도 홍천까지 나를 데리고 간 것. 그곳은 건강식품 및 화장품 등을 취급하는 곳이었는데, 밀크시슬 이란 알약 모양을 주길래 먹어보니 피로회복에 좋아서 관심을 가져보게 되었었다.
그냥 제품 애용할 소비자만 많이 있음 돈도 되고 좋다길래, 적절한 알바거리를 찾던 나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참여하게 되었고, 필리핀 페친을 소개해 준 덕에 거기 직급자의 영어 통역 겸 해서 그 메델이라 불리던 필리핀 친구를 만나러, 비행기 값만 지원받고 따라가게 되었다. 나는 그냥 한국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메델이 좋은 거 먹고 건강해지고, 열악한 필리핀 여건 내에서 잘 살기만을 바랜 것이었다
첨엔 방학 때라 그냥 따라가서 첨보는 외국이라 신기하고 재미있었지만, 세네번 반복되니 마닐라에서 바기오, 세부, 시키호 섬까지 무리한 일정 강행과 학기중인 내 여건을 무시하는 태도, 귀국 후 몸도 안좋았는데 차비는 커녕 무관심하게 가버리는 모습들에 실망하여 그 후로는 관심을 끄고, 그냥 가끔씩 화장품이나 건강식품 등 맞는 것만 가끔 쓰는 소비자로만 남게 되었다. 지금도 그때 그 사람들은 만나고 싶지 않다.
사업 확장을 위해 온갖 잔꾀를 부리는 사람들, 외국 연결된다하니 영어만 배웠어도 하며 땅을 치던 사람들, 그러나 내가 외국도 연결된다는데 영어공부 좀 하면 좋겠습니다 한마디했다고 온갖 비난을 퍼붓던 이상한 사람들. 적은 그냥 내부에 있었구나, 왠지 잘해줘서 이상하다 싶었었다. 필리핀에서의 경험들을 작가의 책을 읽으며 연관지어 추후 더 얘기해보고자 한다.
내가 왜 지나간 흑역사의 기억 같을 뿐인 이 이야기까지 하는지, 작가가 들려주는 인긴관계의 솔루션이 뭔지 궁금한 분들은 아래 링크 참조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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