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语[超话]##韩语翻译[超话]##韩语摘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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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版《品三国》『삼국지 강의』
저자: 이중톈(易中天) 역자: 김성배, 양휘웅
中文版链接:https://t.cn/A6KVxHNa 韩语版链接:https://t.cn/A6KVxHNS
23강 세찬 물결 속에 우뚝 서서
第二十三章 中流砥柱
종합하자면, 노숙은 손권을 도와 정치적인 득실을 계산해주었고, 제갈량은 손권을 위해 연맹의 득실을 계산해주었으며, 또 주유와 함께 군사적인 득실을 셈해주었습니다. 노숙은 전쟁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의 문제를 해결해주었고, 제갈량과 주유는 이길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제 손권의 마음에는 계산이 섰고, 이에 비장의 카드를 꺼냅니다.
“늙은 도적이 한 황실을 폐하고 자립하려고 한 지 이미 오래되었소. 다만 원소와 원술, 여포와 유표, 그리고 나만을 두려워했을 뿐이오. 지금 여러 영웅들은 모두 사라지고 오직 나만이 여전히 건재하오. 나는 늙은 도적과 절대 공존할 수 없소. 그대가 응당 공격해야 한다고 말하니, 나의 생각과 딱 들어맞소. 이는 하늘이 그대를 내게 내려주신 것이오.”
조조가 이 시점에서는 더 이상 ‘조공’이 아닌 ‘늙은 도적’이 되었음을 주의해서 보십시오. 이것은 분명 결정을 내린 이후여야 합니다.
总之,鲁肃帮孙权算清了政治账,诸葛亮帮孙权算清了联盟账,而且和周瑜一起算清了军事账。鲁肃解决了该不该的问题,诸葛亮和周瑜则解决了能不能的问题。现在孙权心里有数了,于是亮出底牌:“老贼欲废汉自立久矣,徒忌二袁、吕布、刘表与孤耳!今数雄已灭,唯孤尚存。孤与老贼,势不两立!君言当击,甚与孤合,此天以君授孤也。”请注意,曹操此刻已不再是“曹公”,而是“老贼”了。这显然只能是在决心下定之后。
《삼국연의》에는 이 전쟁에 대해 매우 다채롭게 묘사하였으며, 그중 많은 고사가 인구에 회자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여러 유생들과 설전을 벌이다’라든가, ‘지혜로 주유를 격분시킨다’라든가, ‘칼을 빌려 사람을 죽인다’라든가, ‘풀배로 화살을 빌린다’라든가, ‘감택이 거짓 항복 문서를 바치다’라든가, ‘방통이 계책을 바치다’라든가, ‘고육계’라든가, ‘동풍을 빌리다’라든가 하는 것들은 모두 우리가 익히 들어 자세히 알고 있는 얘기들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다시 한 번 물어봐야 합니다.“진짜 이런 일이 있었습니까?”《삼국연의》에는 이 전쟁에 대해 매우 다채롭게 묘사하였으며, 그중 많은 고사가 인구에 회자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여러 유생들과 설전을 벌이다’라든가, ‘지혜로 주유를 격분시킨다’라든가, ‘칼을 빌려 사람을 죽인다’라든가, ‘풀배로 화살을 빌린다’라든가, ‘감택이 거짓 항복 문서를 바치다’라든가, ‘방통이 계책을 바치다’라든가, ‘고육계’라든가, ‘동풍을 빌리다’라든가 하는 것들은 모두 우리가 익히 들어 자세히 알고 있는 얘기들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다시 한 번 물어봐야 합니다.
“진짜 이런 일이 있었습니까?”
还有,《三国演义》对这场战争进行了浓墨重彩的描述,其中许多故事都脍炙人口,比如“舌战群儒”、“智激周瑜”、“借刀杀人”(第四十五回周瑜要诸葛亮去“断操粮道”)、“草船借箭”、“阚泽献书”、“庞统献计”,以及“苦肉计”、“借东风”等等,都是我们耳熟能详的。因此我们也要问一句:有这事吗?
(以上内容是看着纸书录入的摘抄内容,也许偶有打错的别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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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版《品三国》『삼국지 강의』
저자: 이중톈(易中天) 역자: 김성배, 양휘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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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강 세찬 물결 속에 우뚝 서서
第二十三章 中流砥柱
종합하자면, 노숙은 손권을 도와 정치적인 득실을 계산해주었고, 제갈량은 손권을 위해 연맹의 득실을 계산해주었으며, 또 주유와 함께 군사적인 득실을 셈해주었습니다. 노숙은 전쟁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의 문제를 해결해주었고, 제갈량과 주유는 이길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제 손권의 마음에는 계산이 섰고, 이에 비장의 카드를 꺼냅니다.
“늙은 도적이 한 황실을 폐하고 자립하려고 한 지 이미 오래되었소. 다만 원소와 원술, 여포와 유표, 그리고 나만을 두려워했을 뿐이오. 지금 여러 영웅들은 모두 사라지고 오직 나만이 여전히 건재하오. 나는 늙은 도적과 절대 공존할 수 없소. 그대가 응당 공격해야 한다고 말하니, 나의 생각과 딱 들어맞소. 이는 하늘이 그대를 내게 내려주신 것이오.”
조조가 이 시점에서는 더 이상 ‘조공’이 아닌 ‘늙은 도적’이 되었음을 주의해서 보십시오. 이것은 분명 결정을 내린 이후여야 합니다.
总之,鲁肃帮孙权算清了政治账,诸葛亮帮孙权算清了联盟账,而且和周瑜一起算清了军事账。鲁肃解决了该不该的问题,诸葛亮和周瑜则解决了能不能的问题。现在孙权心里有数了,于是亮出底牌:“老贼欲废汉自立久矣,徒忌二袁、吕布、刘表与孤耳!今数雄已灭,唯孤尚存。孤与老贼,势不两立!君言当击,甚与孤合,此天以君授孤也。”请注意,曹操此刻已不再是“曹公”,而是“老贼”了。这显然只能是在决心下定之后。
《삼국연의》에는 이 전쟁에 대해 매우 다채롭게 묘사하였으며, 그중 많은 고사가 인구에 회자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여러 유생들과 설전을 벌이다’라든가, ‘지혜로 주유를 격분시킨다’라든가, ‘칼을 빌려 사람을 죽인다’라든가, ‘풀배로 화살을 빌린다’라든가, ‘감택이 거짓 항복 문서를 바치다’라든가, ‘방통이 계책을 바치다’라든가, ‘고육계’라든가, ‘동풍을 빌리다’라든가 하는 것들은 모두 우리가 익히 들어 자세히 알고 있는 얘기들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다시 한 번 물어봐야 합니다.“진짜 이런 일이 있었습니까?”《삼국연의》에는 이 전쟁에 대해 매우 다채롭게 묘사하였으며, 그중 많은 고사가 인구에 회자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여러 유생들과 설전을 벌이다’라든가, ‘지혜로 주유를 격분시킨다’라든가, ‘칼을 빌려 사람을 죽인다’라든가, ‘풀배로 화살을 빌린다’라든가, ‘감택이 거짓 항복 문서를 바치다’라든가, ‘방통이 계책을 바치다’라든가, ‘고육계’라든가, ‘동풍을 빌리다’라든가 하는 것들은 모두 우리가 익히 들어 자세히 알고 있는 얘기들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다시 한 번 물어봐야 합니다.
“진짜 이런 일이 있었습니까?”
还有,《三国演义》对这场战争进行了浓墨重彩的描述,其中许多故事都脍炙人口,比如“舌战群儒”、“智激周瑜”、“借刀杀人”(第四十五回周瑜要诸葛亮去“断操粮道”)、“草船借箭”、“阚泽献书”、“庞统献计”,以及“苦肉计”、“借东风”等等,都是我们耳熟能详的。因此我们也要问一句:有这事吗?
(以上内容是看着纸书录入的摘抄内容,也许偶有打错的别字)
모험 등급≥Lv.30
마신 임무 제2장 제1막 「이도 탈출 계획」 클리어
※ 아라타키 이토 전설 임무: 하늘 소의 장 제1막 「적금색의 영혼」 클리어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더 좋은 이벤트 체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이벤트 기간에 아라타키 이토 전설 임무: 하늘 소의 장 제1막 「적금색의 영혼」을 클리어하지 않았을 경우, 이벤트 화면에서 「빠른 체험」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冒险等阶≥30级
完成魔神任务:第二章·第一幕「离岛逃离计划」
※ 完成荒泷一斗传说任务:天牛之章·第一幕「赤金魂」后参与活动体验更佳。
※ 活动期间,如果没有完成荒泷一斗传说任务:天牛之章·第一幕「赤金魂」,可在活动界面通过「快速体验」参与活动。
● 이벤트 시작 1일 차, 3일 차, 5일 차에 각각 2개의 「느긋한 놀이」와 1개의 「파사의 놀이」 도전이 개방될 거야. 「느긋한 놀이」의 모든 「즐김」 난이도 도전을 클리어하면 상응하는 단계의 「파사의 놀이」 도전이 해금된다구~
● 「느긋한 놀이」와 「파사의 놀이」에서 지정된 임무를 완료하면 원석, 이벤트 전용 무기 「한손검·꽃잎비」, 「담력 시험 티켓」, 영웅의 경험, 정제용 마법 광물, 모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상점에서 「담력 시험 티켓」을 「우산용 분말」, 지식의 왕관, 무기 돌파 소재, 특성 육성 소재 등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어~
● 「아키츠 숲 담력 시험」 시리즈 임무를 완료하면 원석, 장식 「알록달록한 담력 시험의 재미」, 영웅의 경험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 「담력 시험 티켓」은 이벤트 종료 후 사라지므로 기간 내에 보상으로 교환해 주길 바라
● 活动开启后的首日、第3日、第5日,将开放2个新的「闲畅游艺」和1个「破邪游艺」挑战。玩家需要完成对应阶段在「闲畅游艺」中所有「乐玩」难度的挑战后,可解锁对应的「破邪游艺」挑战。
● 完成「闲畅游艺」和「破邪游艺」中的指定任务,即可获得原石、活动专属武器「单手剑·东花坊时雨」「试胆会的票券」、大英雄的经验、精锻用魔矿和摩拉奖励,「试胆会的票券」可在活动商店中兑换「若狭的藁末」、智识之冕、武器突破素材、天赋培养素材等奖励。
● 完成「秋津森夜试胆会」系列任务后可获得原石、摆设「试胆会的高彩谐趣」和大英雄的经验等奖励。
● 活动结束后,「试胆会的票券」将会消失,请旅行者及时兑换奖励。
아라타키 이토 荒泷一斗 클리어 (clear)清除 完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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冒险等阶≥30级
完成魔神任务:第二章·第一幕「离岛逃离计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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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活动期间,如果没有完成荒泷一斗传说任务:天牛之章·第一幕「赤金魂」,可在活动界面通过「快速体验」参与活动。
● 이벤트 시작 1일 차, 3일 차, 5일 차에 각각 2개의 「느긋한 놀이」와 1개의 「파사의 놀이」 도전이 개방될 거야. 「느긋한 놀이」의 모든 「즐김」 난이도 도전을 클리어하면 상응하는 단계의 「파사의 놀이」 도전이 해금된다구~
● 「느긋한 놀이」와 「파사의 놀이」에서 지정된 임무를 완료하면 원석, 이벤트 전용 무기 「한손검·꽃잎비」, 「담력 시험 티켓」, 영웅의 경험, 정제용 마법 광물, 모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상점에서 「담력 시험 티켓」을 「우산용 분말」, 지식의 왕관, 무기 돌파 소재, 특성 육성 소재 등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어~
● 「아키츠 숲 담력 시험」 시리즈 임무를 완료하면 원석, 장식 「알록달록한 담력 시험의 재미」, 영웅의 경험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 「담력 시험 티켓」은 이벤트 종료 후 사라지므로 기간 내에 보상으로 교환해 주길 바라
● 活动开启后的首日、第3日、第5日,将开放2个新的「闲畅游艺」和1个「破邪游艺」挑战。玩家需要完成对应阶段在「闲畅游艺」中所有「乐玩」难度的挑战后,可解锁对应的「破邪游艺」挑战。
● 完成「闲畅游艺」和「破邪游艺」中的指定任务,即可获得原石、活动专属武器「单手剑·东花坊时雨」「试胆会的票券」、大英雄的经验、精锻用魔矿和摩拉奖励,「试胆会的票券」可在活动商店中兑换「若狭的藁末」、智识之冕、武器突破素材、天赋培养素材等奖励。
● 完成「秋津森夜试胆会」系列任务后可获得原石、摆设「试胆会的高彩谐趣」和大英雄的经验等奖励。
● 活动结束后,「试胆会的票券」将会消失,请旅行者及时兑换奖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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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版《品三国》『삼국지 강의』
저자: 이중톈(易中天) 역자: 김성배, 양휘웅
21강 위기의 순간에 명을 받들어 & 22강 거센 물결을 막아내다
第二十一章 临危受命 & 第二十二章 力挽狂澜
21강 위기의 순간에 명을 받들어
第二十一章 临危受命
그러나 결정은 매우 어렵습니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는 법이고, 또 괜히 남의 꾐에 넘어가 불 속에서 밤을 줍다가 손을 데이지 말라는 법도 없기 때문입니다. 일단 조조와 유비의 다툼에 끼어들었다가는 그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더구나 유비라는 천하의 효웅이 절대적으로 선량한 사람은 아닐 것이니 그를 돕는 것은 강도를 돕는 것과도 같아, 잘못하면 도적을 집안에 불러들이는 꼴일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수수방관하면 안전한가 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그렇지만도 않을 것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유표는 관도대전 당시에 중립적인 태도를 취했다가 조조로 하여금 원소를 없앤 이후 그를 멸하게 했습니다. 종합하자면 유비를 돕자니 제 무덤을 제가 파는 것과 다름이 없고, 유비를 돕지 않자니 악인을 도와 나쁜 짓을 저지르는 꼴입니다. 바꾸어 말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비를 돕지 않자니 순망치한의 경우가 될까 염려스럽고, 유비를 돕자니 호랑이를 길러 후환이 생길까 걱정입니다. 유비와 연합하는 것도 옳지 않고, 조조에게 항복하는 것도 옳지 않으며, 중립을 지키는 것도 옳지 않습니다. 이는 곤혹스럽고도 진퇴양난인 상황입니다. 어는 것을 버리고 어느 것을 따를지, 젊은 손권(26세)의 입장에서는 모집 시련이 아닐 수 없습니다.
但是决策却很难。因为有一笔账很清楚,那就是天底下没有免费的午餐,也没有火中取栗不烧手的事。一旦介入曹刘之争,那就再也脱不了干系。何况刘备这个“天下枭雄”,也不是什么“善类”,帮他等于帮强盗,弄不好还会引狼入室。问题是袖手旁观就安全吗?也未必。想当年,刘表在官渡之战时采取中立态度,结果是曹操灭了袁绍又来灭他。总之,帮助刘备,无异于引火烧身;不帮刘备,则等于助纣为虐。反过来说也一样:不帮刘备,唇亡齿寒;帮助刘备,养虎遗患。联刘不是,降曹不是,守中立也不是。这就尴尬,也就两难。何去何从,对年轻的孙权(二十六岁)来讲,不能不说是一个严重的考验。
《삼국연의》에 실린 시에서는 유비에 대해 이렇게 읊고 있습니다.
힘겹게 호랑이 굴에 잠시 몸을 기대었더니,
영웅론을 설파하여 사람을 놀라 자빠지게 하네.
기막히게 우레 소리 핑계로 놀란 척 가장하니,
임기응변 참으로 귀신같도다.
《三国演义》有诗咏刘备云:“勉从虎穴暂趋身,说破英雄惊杀人。巧借闻雷来掩饰,随机应变信如神。”
22강 거센 물결을 막아내다
第二十二章 力挽狂澜
그러자 장소는 땅에 엎드려 땀을 비 오듯 흘리며 부끄러워했습니다. 손권이 그때의 논쟁을 줄곧 염두에 두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보아 당시 진정으로 그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틀림없이 노숙의 다음과 같은 말이었을 것입니다.
“장군께서 조조를 맞아들이면 장차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는 사마광 이전의 역사가였던 진수와 배송지가 훨씬 더 객관적이고 공정한 태도를 가졌습니다. 배송지는 <노숙전>과 <주유전>의 주석에서 “유비가 손권과 힘을 합쳐 함께 중원에 대항한 것은 사실 노숙에게서 시작되었다”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유비에게 손권과 연합하라고 권유한 사람은 노숙이었고, 손권에게 유비와 연합할 것을 설득한 사람도 노숙이었습니다. 노숙은 손권과 유비 연맹의 창시자였고, 손권과 유비 연맹의 최고 공로자였습니다.
结果张昭趴在地下汗流浃背。看来孙权对当年那场争论一直耿耿于怀。由此推论,当时真正打动他的,一定是鲁肃的那句话:“将军迎操,欲安所归?”
在这个问题上,司马光之前的史学家陈寿、裴松之的态度显然要客观、公正得多。裴松之在《鲁肃传》和《周瑜传》的注文中说得很清楚:“刘备与权并力,共拒中国,皆肃之本谋”;“建计拒曹公,实始鲁肃”。也就是说,建议刘备联合孙权的,是鲁肃;说服孙权联合刘备的,也是鲁肃。鲁肃是孙刘联盟的带头人,也是孙刘联盟的第一功臣。
(以上内容是看着纸书录入的摘抄内容,也许偶有打错的别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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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版《品三国》『삼국지 강의』
저자: 이중톈(易中天) 역자: 김성배, 양휘웅
21강 위기의 순간에 명을 받들어 & 22강 거센 물결을 막아내다
第二十一章 临危受命 & 第二十二章 力挽狂澜
21강 위기의 순간에 명을 받들어
第二十一章 临危受命
그러나 결정은 매우 어렵습니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는 법이고, 또 괜히 남의 꾐에 넘어가 불 속에서 밤을 줍다가 손을 데이지 말라는 법도 없기 때문입니다. 일단 조조와 유비의 다툼에 끼어들었다가는 그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더구나 유비라는 천하의 효웅이 절대적으로 선량한 사람은 아닐 것이니 그를 돕는 것은 강도를 돕는 것과도 같아, 잘못하면 도적을 집안에 불러들이는 꼴일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수수방관하면 안전한가 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그렇지만도 않을 것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유표는 관도대전 당시에 중립적인 태도를 취했다가 조조로 하여금 원소를 없앤 이후 그를 멸하게 했습니다. 종합하자면 유비를 돕자니 제 무덤을 제가 파는 것과 다름이 없고, 유비를 돕지 않자니 악인을 도와 나쁜 짓을 저지르는 꼴입니다. 바꾸어 말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비를 돕지 않자니 순망치한의 경우가 될까 염려스럽고, 유비를 돕자니 호랑이를 길러 후환이 생길까 걱정입니다. 유비와 연합하는 것도 옳지 않고, 조조에게 항복하는 것도 옳지 않으며, 중립을 지키는 것도 옳지 않습니다. 이는 곤혹스럽고도 진퇴양난인 상황입니다. 어는 것을 버리고 어느 것을 따를지, 젊은 손권(26세)의 입장에서는 모집 시련이 아닐 수 없습니다.
但是决策却很难。因为有一笔账很清楚,那就是天底下没有免费的午餐,也没有火中取栗不烧手的事。一旦介入曹刘之争,那就再也脱不了干系。何况刘备这个“天下枭雄”,也不是什么“善类”,帮他等于帮强盗,弄不好还会引狼入室。问题是袖手旁观就安全吗?也未必。想当年,刘表在官渡之战时采取中立态度,结果是曹操灭了袁绍又来灭他。总之,帮助刘备,无异于引火烧身;不帮刘备,则等于助纣为虐。反过来说也一样:不帮刘备,唇亡齿寒;帮助刘备,养虎遗患。联刘不是,降曹不是,守中立也不是。这就尴尬,也就两难。何去何从,对年轻的孙权(二十六岁)来讲,不能不说是一个严重的考验。
《삼국연의》에 실린 시에서는 유비에 대해 이렇게 읊고 있습니다.
힘겹게 호랑이 굴에 잠시 몸을 기대었더니,
영웅론을 설파하여 사람을 놀라 자빠지게 하네.
기막히게 우레 소리 핑계로 놀란 척 가장하니,
임기응변 참으로 귀신같도다.
《三国演义》有诗咏刘备云:“勉从虎穴暂趋身,说破英雄惊杀人。巧借闻雷来掩饰,随机应变信如神。”
22강 거센 물결을 막아내다
第二十二章 力挽狂澜
그러자 장소는 땅에 엎드려 땀을 비 오듯 흘리며 부끄러워했습니다. 손권이 그때의 논쟁을 줄곧 염두에 두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보아 당시 진정으로 그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틀림없이 노숙의 다음과 같은 말이었을 것입니다.
“장군께서 조조를 맞아들이면 장차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는 사마광 이전의 역사가였던 진수와 배송지가 훨씬 더 객관적이고 공정한 태도를 가졌습니다. 배송지는 <노숙전>과 <주유전>의 주석에서 “유비가 손권과 힘을 합쳐 함께 중원에 대항한 것은 사실 노숙에게서 시작되었다”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유비에게 손권과 연합하라고 권유한 사람은 노숙이었고, 손권에게 유비와 연합할 것을 설득한 사람도 노숙이었습니다. 노숙은 손권과 유비 연맹의 창시자였고, 손권과 유비 연맹의 최고 공로자였습니다.
结果张昭趴在地下汗流浃背。看来孙权对当年那场争论一直耿耿于怀。由此推论,当时真正打动他的,一定是鲁肃的那句话:“将军迎操,欲安所归?”
在这个问题上,司马光之前的史学家陈寿、裴松之的态度显然要客观、公正得多。裴松之在《鲁肃传》和《周瑜传》的注文中说得很清楚:“刘备与权并力,共拒中国,皆肃之本谋”;“建计拒曹公,实始鲁肃”。也就是说,建议刘备联合孙权的,是鲁肃;说服孙权联合刘备的,也是鲁肃。鲁肃是孙刘联盟的带头人,也是孙刘联盟的第一功臣。
(以上内容是看着纸书录入的摘抄内容,也许偶有打错的别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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