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贤重[超话]# 賢重 IG 更新 ～
오늘은 아침부터 그냥... 기분이 좋네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ㅎㅎ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을 오랜만에 봐요.
새 앨범 낸 지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신곡을 내고 싶은 그런 날이에요.
언젠가 이곡이 완성돼서 여러분의 귀에 들렸으면 좋겠어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모두들~^^
#henecia #하늘
#kimhyunjoong
#김현중
#キムヒョンジュン
#金賢重
Cr: hyunjoong860606
오늘은 아침부터 그냥... 기분이 좋네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ㅎㅎ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을 오랜만에 봐요.
새 앨범 낸 지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신곡을 내고 싶은 그런 날이에요.
언젠가 이곡이 완성돼서 여러분의 귀에 들렸으면 좋겠어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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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艺灿[超话]#
230514
ins更新
어느새 밖이 어둑어둑 해져가는 오늘이에요. 아침부터 정말 많은 분들께 축하 받으면서 행복감에 정신을 못차리는 하루를 보냈네요. 제 생일을 위해서 아침 일찍 샵에 와주신 선생님들부터, 서울 이곳 저곳 함께 다녀주신 매니저형한테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도 들고요, 밤낮으로 예쁜 카페들을 꾸며준 포애기들, 편지와 선물들, 메세지들을 준비해줬을 팬분들을 생각하니 정말 감사하다는 말로는 표현이 부족할 만큼 넘쳐흐르는 과분한 사랑을 하루종일 받은 것 같아요. 사실은 이렇게 축하받아도 되나 싶어서 얼떨떨하기도 했고, 여러분을 만날 기회 하나하나 소중히 생각하려는 마음에 떨려서 리액션도 제대로 못한 순간이 많아 아쉬웠어요. 아직 나는 정말로 많이 부족함이 많아서, 이렇게 사랑을 주는 분들이 많은게 어색한가봐요. 그래도 오늘의 1분 1초를 정말 행복하게 즐겼어요! 날씨도 너무 좋았고, 좋아하는 노래를 차에서 크게 틀고선 노래도 부르고.. 무엇보다 축하해주시는 분들의 얼굴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이 날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신건 저를 축하해주신 여러분 덕분이라는 생각이 정말 커요. 오늘 밤은 여러분들이 주신 편지와 선물들을 설레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보내려고 합니다. 또 오늘 찍은 사진들도 천천히 돌려보면서 오래오래 기억하도록 할게요. 어른이 되면 생일의 설렘 이런 것들에 대해서 무감각해진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전 아직도 5월만 되면 심장이 콩닥콩닥 뛰고, 14일은 누구보다 행복하고, 이렇게 저녁이 되면 엄청 큰 아쉬움이 남는 것 같아요. 아직 어린인가봐요 :) 또 1년을 기다려야한다니!! 싶지만, 여러분과 그 사이사이 오늘만큼 행복한 일들로 가득 채우다보면 시간이 또 훌쩍 가버릴 것 같아요. 벌써 보고싶네요. 오늘 많은 축하와 사랑을 받은 만큼 열심히 하면서 모두 돌려드릴게요. 태어나줘서, 좋아해줘서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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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밖이 어둑어둑 해져가는 오늘이에요. 아침부터 정말 많은 분들께 축하 받으면서 행복감에 정신을 못차리는 하루를 보냈네요. 제 생일을 위해서 아침 일찍 샵에 와주신 선생님들부터, 서울 이곳 저곳 함께 다녀주신 매니저형한테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도 들고요, 밤낮으로 예쁜 카페들을 꾸며준 포애기들, 편지와 선물들, 메세지들을 준비해줬을 팬분들을 생각하니 정말 감사하다는 말로는 표현이 부족할 만큼 넘쳐흐르는 과분한 사랑을 하루종일 받은 것 같아요. 사실은 이렇게 축하받아도 되나 싶어서 얼떨떨하기도 했고, 여러분을 만날 기회 하나하나 소중히 생각하려는 마음에 떨려서 리액션도 제대로 못한 순간이 많아 아쉬웠어요. 아직 나는 정말로 많이 부족함이 많아서, 이렇게 사랑을 주는 분들이 많은게 어색한가봐요. 그래도 오늘의 1분 1초를 정말 행복하게 즐겼어요! 날씨도 너무 좋았고, 좋아하는 노래를 차에서 크게 틀고선 노래도 부르고.. 무엇보다 축하해주시는 분들의 얼굴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이 날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신건 저를 축하해주신 여러분 덕분이라는 생각이 정말 커요. 오늘 밤은 여러분들이 주신 편지와 선물들을 설레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보내려고 합니다. 또 오늘 찍은 사진들도 천천히 돌려보면서 오래오래 기억하도록 할게요. 어른이 되면 생일의 설렘 이런 것들에 대해서 무감각해진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전 아직도 5월만 되면 심장이 콩닥콩닥 뛰고, 14일은 누구보다 행복하고, 이렇게 저녁이 되면 엄청 큰 아쉬움이 남는 것 같아요. 아직 어린인가봐요 :) 또 1년을 기다려야한다니!! 싶지만, 여러분과 그 사이사이 오늘만큼 행복한 일들로 가득 채우다보면 시간이 또 훌쩍 가버릴 것 같아요. 벌써 보고싶네요. 오늘 많은 축하와 사랑을 받은 만큼 열심히 하면서 모두 돌려드릴게요. 태어나줘서, 좋아해줘서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OMEGAX[超话]##OMEGA_X #
［20230514］
申艺灿ins更新
어느새 밖이 어둑어둑 해져가는 오늘이에요. 아침부터 정말 많은 분들께 축하 받으면서 행복감에 정신을 못차리는 하루를 보냈네요. 제 생일을 위해서 아침 일찍 샵에 와주신 선생님들부터, 서울 이곳 저곳 함께 다녀주신 매니저형한테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도 들고요, 밤낮으로 예쁜 카페들을 꾸며준 포애기들, 편지와 선물들, 메세지들을 준비해줬을 팬분들을 생각하니 정말 감사하다는 말로는 표현이 부족할 만큼 넘쳐흐르는 과분한 사랑을 하루종일 받은 것 같아요.
사실은 이렇게 축하받아도 되나 싶어서 얼떨떨하기도 했고, 여러분을 만날 기회 하나하나 소중히 생각하려는 마음에 떨려서 리액션도 제대로 못한 순간이 많아 아쉬웠어요. 아직 나는 정말로 많이 부족함이 많아서, 이렇게 사랑을 주는 분들이 많은게 어색한가봐요.
그래도 오늘의 1분 1초를 정말 행복하게 즐겼어요! 날씨도 너무 좋았고, 좋아하는 노래를 차에서 크게 틀고선 노래도 부르고.. 무엇보다 축하해주시는 분들의 얼굴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이 날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신건 저를 축하해주신 여러분 덕분이라는 생각이 정말 커요. 오늘 밤은 여러분들이 주신 편지와 선물들을 설레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보내려고 합니다. 또 오늘 찍은 사진들도 천천히 돌려보면서 오래오래 기억하도록 할게요.
어른이 되면 생일의 설렘 이런 것들에 대해서 무감각해진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전 아직도 5월만 되면 심장이 콩닥콩닥 뛰고, 14일은 누구보다 행복하고, 이렇게 저녁이 되면 엄청 큰 아쉬움이 남는 것 같아요. 아직 어린인가봐요 :) 또 1년을 기다려야한다니!! 싶지만, 여러분과 그 사이사이 오늘만큼 행복한 일들로 가득 채우다보면 시간이 또 훌쩍 가버릴 것 같아요. 벌써 보고싶네요. 오늘 많은 축하와 사랑을 받은 만큼 열심히 하면서 모두 돌려드릴게요. 태어나줘서, 좋아해줘서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申艺灿yechan[超话]#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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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밖이 어둑어둑 해져가는 오늘이에요. 아침부터 정말 많은 분들께 축하 받으면서 행복감에 정신을 못차리는 하루를 보냈네요. 제 생일을 위해서 아침 일찍 샵에 와주신 선생님들부터, 서울 이곳 저곳 함께 다녀주신 매니저형한테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도 들고요, 밤낮으로 예쁜 카페들을 꾸며준 포애기들, 편지와 선물들, 메세지들을 준비해줬을 팬분들을 생각하니 정말 감사하다는 말로는 표현이 부족할 만큼 넘쳐흐르는 과분한 사랑을 하루종일 받은 것 같아요.
사실은 이렇게 축하받아도 되나 싶어서 얼떨떨하기도 했고, 여러분을 만날 기회 하나하나 소중히 생각하려는 마음에 떨려서 리액션도 제대로 못한 순간이 많아 아쉬웠어요. 아직 나는 정말로 많이 부족함이 많아서, 이렇게 사랑을 주는 분들이 많은게 어색한가봐요.
그래도 오늘의 1분 1초를 정말 행복하게 즐겼어요! 날씨도 너무 좋았고, 좋아하는 노래를 차에서 크게 틀고선 노래도 부르고.. 무엇보다 축하해주시는 분들의 얼굴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이 날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신건 저를 축하해주신 여러분 덕분이라는 생각이 정말 커요. 오늘 밤은 여러분들이 주신 편지와 선물들을 설레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보내려고 합니다. 또 오늘 찍은 사진들도 천천히 돌려보면서 오래오래 기억하도록 할게요.
어른이 되면 생일의 설렘 이런 것들에 대해서 무감각해진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전 아직도 5월만 되면 심장이 콩닥콩닥 뛰고, 14일은 누구보다 행복하고, 이렇게 저녁이 되면 엄청 큰 아쉬움이 남는 것 같아요. 아직 어린인가봐요 :) 또 1년을 기다려야한다니!! 싶지만, 여러분과 그 사이사이 오늘만큼 행복한 일들로 가득 채우다보면 시간이 또 훌쩍 가버릴 것 같아요. 벌써 보고싶네요. 오늘 많은 축하와 사랑을 받은 만큼 열심히 하면서 모두 돌려드릴게요. 태어나줘서, 좋아해줘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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