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셀카 왜 안 찍는걸까..?
환절기라나 피부 알레르기 나는구여..
p1.하지만 난 이 상태로 돌아가면 다시 나타날 거야~ㅋㅋㅋ..
먼곳에 있는 오빠~
p2.Emmm..일하는 길이죠?
네 손안의 친구는 네가 오늘 얻은 새로운 에너지인가?
완전 건강한 느낌~~
아..맞다..⭐원기옥⭐
아침에 세수하고 있을 때 이 노래를 들었네~~
그럼 오늘 내가 얻은 첫 번째 에너지는 무엇일까?
p3.바로 내 얼굴보다 더 큰 이 파인애플빵이다!ㅋㅋㅋㅋㅋ...
사실 이 친구는 홍콩에서 아주 유명해여.
혹시 오빠도 알고 있죠?
아무튼.오늘 계속 새로운 에너지와 수확을 저장하자!!
우리 오늘도 계속 화이팅하고 계속 행복하게 보내자~!!!용캡틴 ㅇㅃ.[奋斗][奋斗][加油][加油][音乐][音乐][作揖][作揖][干杯][干杯][握手][握手]
환절기라나 피부 알레르기 나는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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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곳에 있는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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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건강한 느낌~~
아..맞다..⭐원기옥⭐
아침에 세수하고 있을 때 이 노래를 들었네~~
그럼 오늘 내가 얻은 첫 번째 에너지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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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오늘 계속 새로운 에너지와 수확을 저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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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3/7 ins更新
#광고 @innisfreeofficial 시작의 달 3월과 함께 이니스프리도 새로워졌어요. 이름부터 생동감 넘치는 액티브 그린 컬러와 함께요. 원래도 너무 유명한 ‘그린티 씨드 세럼’ 이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으로 재탄생했대요!
나노 캡슐 히알루론산이 피부 속까지 야무지게 쏙쏙 스며들어 수분감을 채워주는 사용감이에요. 그러니 다가오는 봄에 써주기도 너무 좋겠지요?
마무리감은 산뜻하면서 속은 촉촉한 수분광 피부로 케어해주는 히알루론산 세럼이랍니다!
지금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에서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과 함께 귀여운 퍼즐도 판매중이래요 요즘 이상하게 퍼즐을 맞추고 싶었는데 잘됐지 뭐에요. 다들 액티브 그린 컬러처럼 청량한 한달 보내시길
#이니스프리 #그린티히알루론산세럼 #히알루론산세럼 #히알루론산앰플 #속건조세럼 #수분세럼 #뉴그린 #그린티씨드히알루론산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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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3/5 ins更新
최근 [너의이름은] 과 지브리 작품을 붙여서 보고 깨달은 점
배경음악을 쓰는 결이 너무도 다르다. 물론 적재적소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공통점이 있지. 그러나 그 성격이 하늘과 땅 차이다. [너의이름은] 은 RADWIMPS 의 영화라고 해도 될만큼 지분이 크다. ‘너네 슬슬 지루했지? 자 큰거 하나 튼다 감동받을 준비 해라잉’ 하자마자 노래가 띵 시작된다. 반면 지브리는 노래가 나오고 있는지도 모른다. 근데 나는 이미 울고있음. 심장이 무겁고 간질간질해진다.
그럼 넌 지브리가 더 좋다는 말이냐! 네 맞아요. 왜냐하면 쿠엔틴 말마따나 배경음악은 영화의 안내자가 되어야 하지, 멱살 잡고 끌고가는 역할이어선 안된다. 스토리와 음악을 엮는 과정을 관객에게 맡겨야지, 그걸 영화가 자처하면 안된다는 거다.
스토리만 두고 보면 지브리가 훨씬 더 명징하게 직조해낸 뜬구름의 산물 같지만, 다 보고 났을 때의 기분은 훨씬 단순하고 상냥하다. 신카이 마코토 작품은 그냥 흠.. 스파클 좋다. 이정도.
사람들에게 음악으로 감동을 전하는 데에 큰 니즈가 있고 어쩌면 책임감까지 느끼는 사람으로써, 지브리의 존재는 나에게 아주 큰 의미다. 알아듣지도 못하는데 DVD로 몇십번은 돌려보던 애기규린 시절의 영향일지도.
최근 [너의이름은] 과 지브리 작품을 붙여서 보고 깨달은 점
배경음악을 쓰는 결이 너무도 다르다. 물론 적재적소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공통점이 있지. 그러나 그 성격이 하늘과 땅 차이다. [너의이름은] 은 RADWIMPS 의 영화라고 해도 될만큼 지분이 크다. ‘너네 슬슬 지루했지? 자 큰거 하나 튼다 감동받을 준비 해라잉’ 하자마자 노래가 띵 시작된다. 반면 지브리는 노래가 나오고 있는지도 모른다. 근데 나는 이미 울고있음. 심장이 무겁고 간질간질해진다.
그럼 넌 지브리가 더 좋다는 말이냐! 네 맞아요. 왜냐하면 쿠엔틴 말마따나 배경음악은 영화의 안내자가 되어야 하지, 멱살 잡고 끌고가는 역할이어선 안된다. 스토리와 음악을 엮는 과정을 관객에게 맡겨야지, 그걸 영화가 자처하면 안된다는 거다.
스토리만 두고 보면 지브리가 훨씬 더 명징하게 직조해낸 뜬구름의 산물 같지만, 다 보고 났을 때의 기분은 훨씬 단순하고 상냥하다. 신카이 마코토 작품은 그냥 흠.. 스파클 좋다. 이정도.
사람들에게 음악으로 감동을 전하는 데에 큰 니즈가 있고 어쩌면 책임감까지 느끼는 사람으로써, 지브리의 존재는 나에게 아주 큰 의미다. 알아듣지도 못하는데 DVD로 몇십번은 돌려보던 애기규린 시절의 영향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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