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图片】#T-ara[超话]##咸恩静[超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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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꽃들고 응원하러 와주신 <사랑의 꽈배기> 지니어스 리 이대경 감독님, 디즈니 공주님 같았던 우리 채나:) 시상식에서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예련 언니, 함께 후보에 올라서 영광이었고 <인수대비>로 조선시대 전남편이었던 성현이,<별별며느리>때 함께 했던 상지와도 시간이 흘러 후보로 함께했던 어제. 같은 작품을 했던 동료와는 함께 열정을 나누었던 기억이,같은 일을 하는 선후배님과는 서로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는 동질감이 있기에 무언의 격려와 위로가 있었고 하나가 되는 날이었어요 순애보의 마음으로 꿋꿋히 꾸준히!
原文戳:https://t.cn/A6KgnyJG
【T-ara全新专辑】https://t.cn/A6xb6MU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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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꽃들고 응원하러 와주신 <사랑의 꽈배기> 지니어스 리 이대경 감독님, 디즈니 공주님 같았던 우리 채나:) 시상식에서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예련 언니, 함께 후보에 올라서 영광이었고 <인수대비>로 조선시대 전남편이었던 성현이,<별별며느리>때 함께 했던 상지와도 시간이 흘러 후보로 함께했던 어제. 같은 작품을 했던 동료와는 함께 열정을 나누었던 기억이,같은 일을 하는 선후배님과는 서로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는 동질감이 있기에 무언의 격려와 위로가 있었고 하나가 되는 날이었어요 순애보의 마음으로 꿋꿋히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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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整理库存##2022#
안녕,2022
1년을 돌이켜 보는 시간[太开心]
2022년은 그 어느 해보다 빨리 지나가는 듯하다. 요 한해 나는 소중한 친구들을 알게 되었고 내가 하고 싶었던 것들을 다 해보았다. 그 힘든 졸업을 하고 운동도 시작하고 일주일에 한번씩은 사람들과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는 시간을 보냈다. 삶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짧고 빨리 흘러간다. 2023년에도 용기를 잃지 않고 더욱 근사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한해동안 다들 너무너무 수고수고[心]
안녕,2022
1년을 돌이켜 보는 시간[太开心]
2022년은 그 어느 해보다 빨리 지나가는 듯하다. 요 한해 나는 소중한 친구들을 알게 되었고 내가 하고 싶었던 것들을 다 해보았다. 그 힘든 졸업을 하고 운동도 시작하고 일주일에 한번씩은 사람들과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는 시간을 보냈다. 삶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짧고 빨리 흘러간다. 2023년에도 용기를 잃지 않고 더욱 근사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한해동안 다들 너무너무 수고수고[心]
#韩语[超话]##韩语翻译[超话]##韩语摘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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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版《品三国》『삼국지 강의2』
저자: 이중톈(易中天)역자: 홍순도
결문 장강은 여전히 동으로 흐른다
结束语 滚滚长江东逝水
조조의 이미지는 아들에 의해 지옥으로 굴러 떨어져 망신창이가 됐습니다. 하지만 제갈량은 반대였습니다. 그의 이미지는 사람들에 의해 ‘신’의 위치로까지 올라갔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는 천하에 뜻을 두고 국가와 백성의 안위를 걱정했습니다. 나라를 위해 온 힘을 다했습니다. 게다가 청렴하고 겸손했습니다. 사람이 진중했습니다. 말보다 행동으로 본보기를 보였습니다. 천고에 보기 드문 모범적 인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제갈량이 ‘신’으로 추앙받는 이유는 제갈량 본인의 장점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사회에서 이런 전형적 인물을 필요로 했기 때문입니다. 삼국시대 이후 제국의 통치자들은 충신을 필요로 했습니다. 일반 백성도 청렴한 관리를 원했습니다. 문인과 사대부들은 그들을 대변할 이미지가 필요했습니다. 조조를 ‘귀신’으로 폄하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어느 사회에서나 부정적 인물만큼이나 긍정적 인물도 필요한 것이니까요.
我们也可以套用一句:当曹丕把皇袍披在自己身上时,曹操就只能等着被画成一张大白脸了。就在曹操走向地狱的时候,诸葛亮也走上了神坛。不可否认,诸葛亮身上有太多闪光的精神。他的心系天下,忧国忧民,鞠躬尽瘁,廉洁奉公,谦虚谨慎,以身作则,都堪称千古楷模。但诸葛亮成为神,却并不完全因为这些。主要的原因,还是社会需要典型。帝国统治者需要一位忠臣,普通老百姓需要一位清官,文人士大夫则需要一位代言人。这和曹操变成鬼是同样的道理。因为社会不但需要正面典型,也需要反面典型。
그러나 제 개인적 생각은 이렇습니다. 역사에 실존한 인물인 조조와 제갈량은 장강의 앞 파도와 뒤의 파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또 문학적 캐릭터와 민간 이미지로서의 조조와 제갈량 역시 그저 동전의 앞면과 뒷면에 불과할 뿐입니다. 그러나 뭇 사람들은 동전 양면의 극명한 대립과 그 기준으로서 인간성을 강조합니다. 한 면은 천사이고 다른 한 면은 악마가 되라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제갈량은 ‘천사’로 칭송받았습니다. 조조는 당연히 ‘악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같은 이치로 ‘뒤의 파도’인 제갈량은 ‘앞의 파도’인 조조를 해변가에 쓰러뜨렸습니다. 그러고는 일어나지 못하게 했습니다. 사실 이것이 우리가 바라는 바는 아닙니다. 우리는 ‘장강의 뒤 파도가 앞 파도를 밀고 앞의 파도는 다시 새로운 파도가 되는’ 결과를 원합니다. 그러나 역사라는 기나긴 강이 과연 우리 소원대로 흘러갈 수 있을까요?
然而在我看来,作为历史人物的曹操和诸葛亮,不过是长江的前浪和后浪;作为文学形象和民间形象的曹操和诸葛亮,则不过是一枚硬币的正反两面。这枚硬币就是人性的两面。人,一半是天使,一半是魔鬼。诸葛亮既然被看作天使,曹操就只好去做魔鬼。诸葛亮既然是“后浪”,那么,作为“前浪”的曹操,也就只好“死在沙滩上”。这可不是我们希望的。我们的希望,是“长江后浪推前浪,前浪不断变新浪”。但,历史的长河果真能够如此吗?
(以上内容是看着纸书录入的摘抄内容,也许偶有打错的别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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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版《品三国》『삼국지 강의2』
저자: 이중톈(易中天)역자: 홍순도
결문 장강은 여전히 동으로 흐른다
结束语 滚滚长江东逝水
조조의 이미지는 아들에 의해 지옥으로 굴러 떨어져 망신창이가 됐습니다. 하지만 제갈량은 반대였습니다. 그의 이미지는 사람들에 의해 ‘신’의 위치로까지 올라갔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는 천하에 뜻을 두고 국가와 백성의 안위를 걱정했습니다. 나라를 위해 온 힘을 다했습니다. 게다가 청렴하고 겸손했습니다. 사람이 진중했습니다. 말보다 행동으로 본보기를 보였습니다. 천고에 보기 드문 모범적 인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제갈량이 ‘신’으로 추앙받는 이유는 제갈량 본인의 장점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사회에서 이런 전형적 인물을 필요로 했기 때문입니다. 삼국시대 이후 제국의 통치자들은 충신을 필요로 했습니다. 일반 백성도 청렴한 관리를 원했습니다. 문인과 사대부들은 그들을 대변할 이미지가 필요했습니다. 조조를 ‘귀신’으로 폄하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어느 사회에서나 부정적 인물만큼이나 긍정적 인물도 필요한 것이니까요.
我们也可以套用一句:当曹丕把皇袍披在自己身上时,曹操就只能等着被画成一张大白脸了。就在曹操走向地狱的时候,诸葛亮也走上了神坛。不可否认,诸葛亮身上有太多闪光的精神。他的心系天下,忧国忧民,鞠躬尽瘁,廉洁奉公,谦虚谨慎,以身作则,都堪称千古楷模。但诸葛亮成为神,却并不完全因为这些。主要的原因,还是社会需要典型。帝国统治者需要一位忠臣,普通老百姓需要一位清官,文人士大夫则需要一位代言人。这和曹操变成鬼是同样的道理。因为社会不但需要正面典型,也需要反面典型。
그러나 제 개인적 생각은 이렇습니다. 역사에 실존한 인물인 조조와 제갈량은 장강의 앞 파도와 뒤의 파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또 문학적 캐릭터와 민간 이미지로서의 조조와 제갈량 역시 그저 동전의 앞면과 뒷면에 불과할 뿐입니다. 그러나 뭇 사람들은 동전 양면의 극명한 대립과 그 기준으로서 인간성을 강조합니다. 한 면은 천사이고 다른 한 면은 악마가 되라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제갈량은 ‘천사’로 칭송받았습니다. 조조는 당연히 ‘악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같은 이치로 ‘뒤의 파도’인 제갈량은 ‘앞의 파도’인 조조를 해변가에 쓰러뜨렸습니다. 그러고는 일어나지 못하게 했습니다. 사실 이것이 우리가 바라는 바는 아닙니다. 우리는 ‘장강의 뒤 파도가 앞 파도를 밀고 앞의 파도는 다시 새로운 파도가 되는’ 결과를 원합니다. 그러나 역사라는 기나긴 강이 과연 우리 소원대로 흘러갈 수 있을까요?
然而在我看来,作为历史人物的曹操和诸葛亮,不过是长江的前浪和后浪;作为文学形象和民间形象的曹操和诸葛亮,则不过是一枚硬币的正反两面。这枚硬币就是人性的两面。人,一半是天使,一半是魔鬼。诸葛亮既然被看作天使,曹操就只好去做魔鬼。诸葛亮既然是“后浪”,那么,作为“前浪”的曹操,也就只好“死在沙滩上”。这可不是我们希望的。我们的希望,是“长江后浪推前浪,前浪不断变新浪”。但,历史的长河果真能够如此吗?
(以上内容是看着纸书录入的摘抄内容,也许偶有打错的别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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