每日韩语阅读理解
重新开放后的香港,航空业人力不足的忧虑
국경 개방한 홍콩, 항공업계 인력 부족에 시름
입력2023.02.27. 오전 7:58 수정2023.02.27. 오전 8:00
국제 금융허브로 여겨지는 홍콩이 팬데믹 이후 국경을 개방했으나 항공업계 인력 부족으로 시름을 앓고 있다.
26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은 이같은 내용을 보도하며 중국을 따라 3년간 ‘제로 코로나’ 정책을 유지하면서 항공업계 인력이 대거 빠져나간 까닭에 단기간에 이를 회복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는 홍콩 공항 당국의 최근 자료를 인용, 지난해 12월 말 현재 홍콩 공항의 인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68%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항공사들은 직원 채용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으며, 인력 부족 속에서 코로나19 대확산(팬데믹) 기간 폐쇄했던 노선의 재개를 연기하고 있다. 실제로 호주 콴타스 항공의 경우 홍콩 공항 도급업체의 인력 부족 탓에 멜버른-홍콩 노선의 재개를 오는 6월 중순으로 석 달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 그레이터 베이 항공도 인력 부족 탓에 노선 증편에 애를 먹고 있다. 홍콩은 심지어 도심 공항 체크인 서비스도 아직 재개하지 못했다. 홍콩 입법회(의회) 페리 이우 의원은 “인력의 상당한 손실은 항공 산업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며 “인력 부족은 조종사, 승무원,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지상 근무자와 풀뿌리 노동자들도 포함한다”고 말했다.
홍콩 정부 자료에 따르면 홍콩 공항은 팬데믹 이전 국제 여행객 규모에서 세계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지난달 현재 홍콩의 항공 운송 규모는 4년 전의 44%, 여행객 수는 32%에 불과하다. 같은 기간 런던 히스로 공항은 항공 운송과 여행객 수 모두에서 팬데믹 이전의 90% 이상을, 싱가포르는 약 77%를 회복했다.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팬데믹 기간 홍콩 항공업계도 항공 수요 급감 속 많은 노동자를 내보냈다. 홍콩 대표 항공사 캐세이퍼시픽의 직원 규모는 지난해 상반기 약 1만6000명으로 2019년 말보다 약 40% 줄어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홍콩이 다른 국제 여행 허브보다 한참 뒤늦게 코로나19 방역 제한을 완화하면서 경쟁에 뒤처지게 됐다. 홍콩은 지난해 9월 말에야 입국자의 호텔 격리 의무를 폐지했고, 12월 말에야 입국자에 대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없앴다.
그사이 2020년 6월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에 따른 이민 붐으로 노동 인구가 14만 명 빠져나가면서 전반적으로 서비스 분야 인력 확보 경쟁이 세졌다. 2018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보고서에 따르면 홍콩 국내총생산(GDP)에서 항공 분야는 약 10%를 차지하는 중요한 산업이다.
이달 초 홍콩 정부는 공항 당국이 인력 부족을 신속히 해결하는 것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중국 본토 노동자에 특별 취업 허가를 내주고 홍콩 공항에서 일하도록 하는 방안이 한가지 해결책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항공데이터 분석업체 시리움의 조애나 루는 현재로서는 홍콩 항공사와 승객 모두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며 “회복은 갑자기, 또는 마찰 없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重新开放后的香港,航空业人力不足的忧虑
국경 개방한 홍콩, 항공업계 인력 부족에 시름
입력2023.02.27. 오전 7:58 수정2023.02.27. 오전 8:00
국제 금융허브로 여겨지는 홍콩이 팬데믹 이후 국경을 개방했으나 항공업계 인력 부족으로 시름을 앓고 있다.
26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은 이같은 내용을 보도하며 중국을 따라 3년간 ‘제로 코로나’ 정책을 유지하면서 항공업계 인력이 대거 빠져나간 까닭에 단기간에 이를 회복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는 홍콩 공항 당국의 최근 자료를 인용, 지난해 12월 말 현재 홍콩 공항의 인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68%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항공사들은 직원 채용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으며, 인력 부족 속에서 코로나19 대확산(팬데믹) 기간 폐쇄했던 노선의 재개를 연기하고 있다. 실제로 호주 콴타스 항공의 경우 홍콩 공항 도급업체의 인력 부족 탓에 멜버른-홍콩 노선의 재개를 오는 6월 중순으로 석 달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 그레이터 베이 항공도 인력 부족 탓에 노선 증편에 애를 먹고 있다. 홍콩은 심지어 도심 공항 체크인 서비스도 아직 재개하지 못했다. 홍콩 입법회(의회) 페리 이우 의원은 “인력의 상당한 손실은 항공 산업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며 “인력 부족은 조종사, 승무원,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지상 근무자와 풀뿌리 노동자들도 포함한다”고 말했다.
홍콩 정부 자료에 따르면 홍콩 공항은 팬데믹 이전 국제 여행객 규모에서 세계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지난달 현재 홍콩의 항공 운송 규모는 4년 전의 44%, 여행객 수는 32%에 불과하다. 같은 기간 런던 히스로 공항은 항공 운송과 여행객 수 모두에서 팬데믹 이전의 90% 이상을, 싱가포르는 약 77%를 회복했다.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팬데믹 기간 홍콩 항공업계도 항공 수요 급감 속 많은 노동자를 내보냈다. 홍콩 대표 항공사 캐세이퍼시픽의 직원 규모는 지난해 상반기 약 1만6000명으로 2019년 말보다 약 40% 줄어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홍콩이 다른 국제 여행 허브보다 한참 뒤늦게 코로나19 방역 제한을 완화하면서 경쟁에 뒤처지게 됐다. 홍콩은 지난해 9월 말에야 입국자의 호텔 격리 의무를 폐지했고, 12월 말에야 입국자에 대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없앴다.
그사이 2020년 6월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에 따른 이민 붐으로 노동 인구가 14만 명 빠져나가면서 전반적으로 서비스 분야 인력 확보 경쟁이 세졌다. 2018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보고서에 따르면 홍콩 국내총생산(GDP)에서 항공 분야는 약 10%를 차지하는 중요한 산업이다.
이달 초 홍콩 정부는 공항 당국이 인력 부족을 신속히 해결하는 것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중국 본토 노동자에 특별 취업 허가를 내주고 홍콩 공항에서 일하도록 하는 방안이 한가지 해결책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항공데이터 분석업체 시리움의 조애나 루는 현재로서는 홍콩 항공사와 승객 모두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며 “회복은 갑자기, 또는 마찰 없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잠이 보약"… 잠 제대로 못자면 심혈관 질환·암 부른다
입력2023.02.24. 오전 5:01
[파이낸셜뉴스] 스트레스와 피로 속에 수면장애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이미 지난 2020년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수면장애는 대표적으로 만성 불면증이 있고 수면무호흡증, 렘수면 행동장애, 하지불안증후군 등도 포함된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충분한 수면은 건강한 삶과 직결된다.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면 몸에도 이상 신호가 켜지고 정신적으로도 매우 힘들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수면장애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면 심혈관 계통에 문제가 생긴다. 잠을 잘 때는 깨어있을 때보다 혈압이 10% 가량 떨어진다. 잠을 못 잔다면 교감신경계가 지속적으로 항진돼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 2017년 서울대병원의 연구 결과, 심한 수면무호흡증 환자가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은 정상인 대비 17배 높았고, 불면증 환자는 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혈관 질환 뿐만이 아니다. 부족한 수면은 암 같은 치명적인 질환과도 연관성이 있다. 잠을 못 이루면 면역체계, 대사, 호르몬, 세포기능이 깨지고 신체의 염증반응을 높여 암 발생위험을 높이게 된다.
잠을 자지 못하는 괴로움에 술을 마시는 사람들도 있지만 음주는 숙면을 방해한다. 술은 교감신경계를 항진시켜 전체적인 수면의 질을 저하하기 때문이다. 담배도 숙면에는 해가 된다. 담배 속 니코틴은 각성작용을 유발해 과한 흡연을 잠을 오지 않게 하고 깊은 잠을 잘 수 없게 한다.
이유진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해선 수면습관의 개선, 인지행동치료, 약물치료 3가지가 모두 이뤄져야 한다"면서 "열이 날 때 무조건 해열제만으로 해결하려 하면 안 되는 것처럼, 원인 분석이나 평가, 치료 없이 특정 약물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조언한다. 그는 "원인이나 의심되는 공존 질환을 찾고 수면습관이 문제라면 습관을 교정하면서 수면제는 가급적 짧게, 필요한 기간, 최소 용량만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일부 수면제는 내성과 금단증상으로 인해 중독 위험이 있는데, 흔히 사용되는 졸피뎀 계통의 수면제는 장기 복용하면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못잘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심리적으로 의존하게 된다"면서 "이를 지속적으로 복용하려면 전문가의 상의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잠을 잘 자려면 올바른 수면 습관을 갖는 것이 급선무다.
△규칙적으로 아침 일찍 일어나기 △가급적 낮잠 자지 않기 △침상에 누워만 있는 시간 줄이기 △카페인, 술, 담배 등 수면에 영향을 주는 물질 사용 줄이기 △야간에 흥분하는 활동 하지 않기 △일광욕 하기 등의 습관을 잘 유지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有规律的早起;尽可能不晚睡;没事别躺床上;烟酒聚会等对睡眠有影响的事尽量少做;晚间别剧烈运动;多多日光浴(阳光好的时候,卷起袖子或露出脖子,晒15分钟是补充维D的好方法)
이 교수는 "일광욕을 통해 햇빛이 눈으로 들어와 뇌까지 전달되면 낮에 깨어있고, 밤에 잘 잠들도록 하는 일주기 리듬을 형성하는 데 아주 좋다"고 조언한다. 잠자리, 취침시간 등 수면을 조절하는 자극 조건과 수면의 관계를 조정하는 방법인 자극조절요법도 있다. ‘졸릴 때만 침실에 들어간다’, ‘침실에서는 일을 하지 않는다’ 등 행동을 중재하여 침대에서는 자는 시간만 보내고 각성하면 침대에서 나오는 것이다.
누워있는 시간을 제한해나가며 누워 있는 시간과 자는 시간을 같게 만드는 수면 제한법, 복식호흡·요가·반신욕 등 신체와 정신을 이완시키는 이완 요법도 쓸 수 있다. 기상시간을 정해 두는 것도 숙면에 도움이 된다. 더 누워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잠이 부족한 것 같아도 정해진 시간에 활동을 시작해 규칙성을 얻는 것도 좋다.
이 교수는 “잠이 들기 전에는 이완 과정이 필요하지만 이완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방법은 없다"면서 "수면시간 전 명상, 복식호흡 등을 통해 교감신경항진을 줄이고 부교감신경항진을 높이면 수월하게 잠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입력2023.02.24. 오전 5:01
[파이낸셜뉴스] 스트레스와 피로 속에 수면장애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이미 지난 2020년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수면장애는 대표적으로 만성 불면증이 있고 수면무호흡증, 렘수면 행동장애, 하지불안증후군 등도 포함된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충분한 수면은 건강한 삶과 직결된다.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면 몸에도 이상 신호가 켜지고 정신적으로도 매우 힘들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수면장애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면 심혈관 계통에 문제가 생긴다. 잠을 잘 때는 깨어있을 때보다 혈압이 10% 가량 떨어진다. 잠을 못 잔다면 교감신경계가 지속적으로 항진돼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 2017년 서울대병원의 연구 결과, 심한 수면무호흡증 환자가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은 정상인 대비 17배 높았고, 불면증 환자는 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혈관 질환 뿐만이 아니다. 부족한 수면은 암 같은 치명적인 질환과도 연관성이 있다. 잠을 못 이루면 면역체계, 대사, 호르몬, 세포기능이 깨지고 신체의 염증반응을 높여 암 발생위험을 높이게 된다.
잠을 자지 못하는 괴로움에 술을 마시는 사람들도 있지만 음주는 숙면을 방해한다. 술은 교감신경계를 항진시켜 전체적인 수면의 질을 저하하기 때문이다. 담배도 숙면에는 해가 된다. 담배 속 니코틴은 각성작용을 유발해 과한 흡연을 잠을 오지 않게 하고 깊은 잠을 잘 수 없게 한다.
이유진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해선 수면습관의 개선, 인지행동치료, 약물치료 3가지가 모두 이뤄져야 한다"면서 "열이 날 때 무조건 해열제만으로 해결하려 하면 안 되는 것처럼, 원인 분석이나 평가, 치료 없이 특정 약물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조언한다. 그는 "원인이나 의심되는 공존 질환을 찾고 수면습관이 문제라면 습관을 교정하면서 수면제는 가급적 짧게, 필요한 기간, 최소 용량만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일부 수면제는 내성과 금단증상으로 인해 중독 위험이 있는데, 흔히 사용되는 졸피뎀 계통의 수면제는 장기 복용하면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못잘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심리적으로 의존하게 된다"면서 "이를 지속적으로 복용하려면 전문가의 상의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잠을 잘 자려면 올바른 수면 습관을 갖는 것이 급선무다.
△규칙적으로 아침 일찍 일어나기 △가급적 낮잠 자지 않기 △침상에 누워만 있는 시간 줄이기 △카페인, 술, 담배 등 수면에 영향을 주는 물질 사용 줄이기 △야간에 흥분하는 활동 하지 않기 △일광욕 하기 등의 습관을 잘 유지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有规律的早起;尽可能不晚睡;没事别躺床上;烟酒聚会等对睡眠有影响的事尽量少做;晚间别剧烈运动;多多日光浴(阳光好的时候,卷起袖子或露出脖子,晒15分钟是补充维D的好方法)
이 교수는 "일광욕을 통해 햇빛이 눈으로 들어와 뇌까지 전달되면 낮에 깨어있고, 밤에 잘 잠들도록 하는 일주기 리듬을 형성하는 데 아주 좋다"고 조언한다. 잠자리, 취침시간 등 수면을 조절하는 자극 조건과 수면의 관계를 조정하는 방법인 자극조절요법도 있다. ‘졸릴 때만 침실에 들어간다’, ‘침실에서는 일을 하지 않는다’ 등 행동을 중재하여 침대에서는 자는 시간만 보내고 각성하면 침대에서 나오는 것이다.
누워있는 시간을 제한해나가며 누워 있는 시간과 자는 시간을 같게 만드는 수면 제한법, 복식호흡·요가·반신욕 등 신체와 정신을 이완시키는 이완 요법도 쓸 수 있다. 기상시간을 정해 두는 것도 숙면에 도움이 된다. 더 누워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잠이 부족한 것 같아도 정해진 시간에 활동을 시작해 규칙성을 얻는 것도 좋다.
이 교수는 “잠이 들기 전에는 이완 과정이 필요하지만 이완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방법은 없다"면서 "수면시간 전 명상, 복식호흡 등을 통해 교감신경항진을 줄이고 부교감신경항진을 높이면 수월하게 잠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还魂光与影[超话]##李宰旭[超话]# 20230220 s_i_n_g_l_e_l_i_s_t INS更新配文:#이재욱 ,#홍콩 #팬미팅 성료..."첫만남 잊지 않겠다"
배우 이재욱이 #아시아 투어로 첫 방문한 홍콩에서 팬들에게 진심을 전하며 팬미팅을 성료했다.
이재욱은 지난 18일 홍콩에서 ‘2023 이재욱 아시아 투어 팬미팅 in HONG KONG’을 개최하고 홍콩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이날 그는 2시간 넘게 토크와 게임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넘치는 팬 사랑을 전했다. 특히 팬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코너에서 진로를 고민하는 팬에게 “나도 열 개가 넘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경험하다가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결국 배우라는 직업을 갖게 됐다. 누군가에게 빛이 되는 것도 좋지만 내 안에 있는 빛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길 바란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이재욱의 센스가 빛난 게임코너 또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팬들과 함께한 ‘몸으로 말해요’ 코너에서 이재욱은 제시어를 몸으로 표현하며 재치 있는 연기로 웃음을 안겼고, 팬들의 즉석 요청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것은 물론, 정성 가득한 애장품 선물을 주는 등 아낌없는 팬 서비스로 ‘팬 바보’ 면모를 보여줬다.
이재욱의 남다른 팬 사랑에 홍콩 팬들 역시 깜짝 선물을 선보이며 뜨거운 감동을 안겼다. 팬미팅이 끝난 후 홍콩 팬들이 준비한 영상이 상영된 것. 팬들은 이재욱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의 마음을 성우의 내레이션으로 담아 이재욱의 모든 발자취를 영화적으로 편집, 팬미팅 현장을 감동의 물결로 가득 채웠다.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방콕, 홍콩에서 팬미팅을 성료한 이재욱. 진심 어린 표현과 팬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공감하는 섬세함, 재치 있는 센스까지 갖추며 아시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재욱은 “홍콩에 처음 왔는데 너무 아름다운 도시다. 여러분과 처음 만나는 이 자리와 진심을 잊지 못할 것 같다. 다음에는 개인적인 여행으로 홍콩을 다시 찾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홍콩 팬미팅을 마친 이재욱은 오는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7개 도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李宰旭,#香港#粉丝见面会成功…“不会忘记第一次见面”
演员李宰旭在#亚洲巡演首次访问的香港向粉丝们传达了真心,完成了粉丝见面会。
李宰旭18日在香港举办了“2023李宰旭亚洲巡回粉丝见面会in HONG KONG”,得到了香港粉丝的热烈支持。
当天,他通过2个多小时的脱口秀和游戏等各种环节表达了对粉丝们的爱。特别是在倾听粉丝们苦恼的环节中,对苦恼前途的粉丝说:“我也做了10多个兼职,经历了一段时间,找到了我想做的事情。”
他还真诚地建议说:“最终我拥有了演员的职业。成为某人的光固然好,但找到自己内心的光很重要。希望你爱自己,找到自己想做的事情。”
李宰旭的Sense闪耀的游戏环节也引起了热烈的反响。在和粉丝们一起进行的“用身体说话”环节中,李宰旭用身体表达提示语,以机智的演技引发了笑声,不仅积极应对粉丝们的当场要求,还赠送了充满诚意的收藏品等,以慷慨的粉丝服务展现了“粉丝傻瓜”的面貌。
李宰旭与众不同的粉丝爱让香港粉丝们也惊喜地送上了礼物,留下了热烈的感动。粉丝见面会结束后放映了香港粉丝们准备的视频。粉丝们从第一次见到李宰旭开始到现在,用配音演员的旁白记录了李宰旭的所有足迹,将粉丝见面会现场充满了感动的浪潮。
以首尔为起点,在东京、曼谷、香港成功举办粉丝见面会的李宰旭。真诚的表达和倾听粉丝们的故事并产生共鸣的细腻,李宰旭还具备机智的Sense,俘获了亚洲粉丝的心,他发表感想说:“第一次来香港,是一个非常美丽的城市。我不会忘记和大家初次见面的这个场合和真心。下次我会以个人旅行再次来到香港。”结束了粉丝见面会。
结束香港粉丝见面会的李宰旭将于25日在 #印度尼西亚雅加达举行7个城市的亚洲巡回粉丝见面会。
배우 이재욱이 #아시아 투어로 첫 방문한 홍콩에서 팬들에게 진심을 전하며 팬미팅을 성료했다.
이재욱은 지난 18일 홍콩에서 ‘2023 이재욱 아시아 투어 팬미팅
이날 그는 2시간 넘게 토크와 게임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넘치는 팬 사랑을 전했다. 특히 팬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코너에서 진로를 고민하는 팬에게 “나도 열 개가 넘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경험하다가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결국 배우라는 직업을 갖게 됐다. 누군가에게 빛이 되는 것도 좋지만 내 안에 있는 빛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길 바란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이재욱의 센스가 빛난 게임코너 또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팬들과 함께한 ‘몸으로 말해요’ 코너에서 이재욱은 제시어를 몸으로 표현하며 재치 있는 연기로 웃음을 안겼고, 팬들의 즉석 요청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것은 물론, 정성 가득한 애장품 선물을 주는 등 아낌없는 팬 서비스로 ‘팬 바보’ 면모를 보여줬다.
이재욱의 남다른 팬 사랑에 홍콩 팬들 역시 깜짝 선물을 선보이며 뜨거운 감동을 안겼다. 팬미팅이 끝난 후 홍콩 팬들이 준비한 영상이 상영된 것. 팬들은 이재욱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의 마음을 성우의 내레이션으로 담아 이재욱의 모든 발자취를 영화적으로 편집, 팬미팅 현장을 감동의 물결로 가득 채웠다.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방콕, 홍콩에서 팬미팅을 성료한 이재욱. 진심 어린 표현과 팬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공감하는 섬세함, 재치 있는 센스까지 갖추며 아시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재욱은 “홍콩에 처음 왔는데 너무 아름다운 도시다. 여러분과 처음 만나는 이 자리와 진심을 잊지 못할 것 같다. 다음에는 개인적인 여행으로 홍콩을 다시 찾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홍콩 팬미팅을 마친 이재욱은 오는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7개 도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李宰旭,#香港#粉丝见面会成功…“不会忘记第一次见面”
演员李宰旭在#亚洲巡演首次访问的香港向粉丝们传达了真心,完成了粉丝见面会。
李宰旭18日在香港举办了“2023李宰旭亚洲巡回粉丝见面会
当天,他通过2个多小时的脱口秀和游戏等各种环节表达了对粉丝们的爱。特别是在倾听粉丝们苦恼的环节中,对苦恼前途的粉丝说:“我也做了10多个兼职,经历了一段时间,找到了我想做的事情。”
他还真诚地建议说:“最终我拥有了演员的职业。成为某人的光固然好,但找到自己内心的光很重要。希望你爱自己,找到自己想做的事情。”
李宰旭的Sense闪耀的游戏环节也引起了热烈的反响。在和粉丝们一起进行的“用身体说话”环节中,李宰旭用身体表达提示语,以机智的演技引发了笑声,不仅积极应对粉丝们的当场要求,还赠送了充满诚意的收藏品等,以慷慨的粉丝服务展现了“粉丝傻瓜”的面貌。
李宰旭与众不同的粉丝爱让香港粉丝们也惊喜地送上了礼物,留下了热烈的感动。粉丝见面会结束后放映了香港粉丝们准备的视频。粉丝们从第一次见到李宰旭开始到现在,用配音演员的旁白记录了李宰旭的所有足迹,将粉丝见面会现场充满了感动的浪潮。
以首尔为起点,在东京、曼谷、香港成功举办粉丝见面会的李宰旭。真诚的表达和倾听粉丝们的故事并产生共鸣的细腻,李宰旭还具备机智的Sense,俘获了亚洲粉丝的心,他发表感想说:“第一次来香港,是一个非常美丽的城市。我不会忘记和大家初次见面的这个场合和真心。下次我会以个人旅行再次来到香港。”结束了粉丝见面会。
结束香港粉丝见面会的李宰旭将于25日在 #印度尼西亚雅加达举行7个城市的亚洲巡回粉丝见面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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