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Harmony[超话]# ✨#金钟燮[超话]#
【W官咖】230219 更新相关一则
[P1ONEER] 개척지의 끝에서 ️
이렇게 글로 찾아뵙는 것도 오랜만이네요 :)
먼저 1달간의 긴 여정을 함께해 준 우리
멤버들, 피스들 그리고 아무 걱정 없이 무대만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스태프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 기나긴 투어를 글로 어떻게 풀어낼지 고심 끝에
세 가지 키워드로 한 번 나눠봤어요
1) 성장
2) 경험
3) Harmony
그럼 또 다른 여행을 떠나볼까요?
[성장]
단지 이번 투어에만 국한된 성장이 아닌 저번 PEACE 투어를 기점으로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피원하모니는 저번 PEACE 투어부터 이번 P1oneer 투어 사이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말 감사하게도 많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해요
2번의 앨범과 많은 무대 경험 이 두 가지가 1년 전의 하모니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결정적인 요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무대를 사랑하는 그룹이라고 말씀드렸던 것에 비해 사실 무대를 설 기회가 데뷔 초에는 많이 없었기에 더욱더 목말라 있었던 6명이 점점 여러 무대들을 경험하고 피스와, 관객과 호흡하고 소통하는 무대를 배우며
존재의 이유를 찾아가는 시간이었다고나 할까요
제가 항상 피원하모니는 뒤로 고개를 돌려도 위를 올려다봐도 여러분이 피원하모니를 바라보고, 피원하모니가 여러분을 바라볼 수 있는 그 자리에 있겠다고 했지만 결국 그 자리에 남아있을 수 있었던 이유는 온전히 피스 덕분이기에 피스와 피원하모니가 함께 성장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
이번 투어에서 더 다양한 걸 시도 한 만큼 우여곡절도 많았고 그 과정들을 겪어나가며 정말 많은 걸 경험한 것 같아요
더 세세한 이야기들은 따로 풀도록 하겠지만
결국 무대를 채우는 건 온전히 저희 몫이라고 생각했기에 팀 적으로 개인적으로 많은 고민을 하며 노하우라는 큰 경험을 쌓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분명 아쉬운 점들도 많았어요
투어 중간중간에도 모니터링하며 좀 더 개선점을 찾고 고치려 노력했다지만 어쩔 수 없이 남는 아쉬움들이 그래도 이번 투어를 열심히 준비했고 열심히 보냈다는 반증이 되어주는 거 같아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서울 공연 그리고 12번의 미국 공연에서 제가 수없이 느꼈던 이루 말할 수 없는 다양한 감정과 벅차오름, 전율이 그 아쉬움을 덮어버릴 만큼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다는 사실! 제가 무대를 사랑하는
이유와 무대로 항상 다시 돌아가야 하는 이유를 의심할 여지없이 알려주는 피스들 언제나 고마워요
[Harmony]
제가 글의 서두를 개척지에 끝에서라고 열었지만
하모니는 계속 이어져 가기에
마지막을 얘기해 보려 합니다
이번에 공연을 하다 문득 오래전 기억이 떠올랐어요
저도 무대 위에 선 가수를 동경하고 동시에 열정적으로 응원했던 사람이었기 때문인지
공연 시작 전 백 스테이지에서 그런 생각과 감정이 드는 거 있죠?
공연 전 날 그 누구보다 설레고
공연 당일 아침 그 누구보다 신중하며
공연장 가는 길 그 누구보다 신나고
공연 시작 전 그 누구보다 떨리는
내가 오래전 느꼈던 감정들을 피스도 똑같이 느끼고 있을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의문과 오묘한 감정은 이번 투어가 끝날 때까지도 답을 내리지 못한것 같아요
그러니 피스가 이 질문에 답을 알려주었으면 해요
피원하모니와 피스가 만들어갈 하모니들은 아직 수없이 남아 있으니까
피스가 내린 답을 피원하모니에게 들려주세요
그 무엇보다 아름다울 멜로디를 기다리며 이만
길고 길었던 글과 투어를 함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은 언제나 새로운 시작으로 이어질 테니 ️
✨迷你五辑代go总结:https://t.cn/A6oFFh3L
✨迷你四辑打歌&现场&直拍视频合集:https://t.cn/A6aEqi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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搬运:汤饭
【W官咖】230219 更新相关一则
[P1ONEER] 개척지의 끝에서 ️
이렇게 글로 찾아뵙는 것도 오랜만이네요 :)
먼저 1달간의 긴 여정을 함께해 준 우리
멤버들, 피스들 그리고 아무 걱정 없이 무대만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스태프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 기나긴 투어를 글로 어떻게 풀어낼지 고심 끝에
세 가지 키워드로 한 번 나눠봤어요
1) 성장
2) 경험
3) Harmony
그럼 또 다른 여행을 떠나볼까요?
[성장]
단지 이번 투어에만 국한된 성장이 아닌 저번 PEACE 투어를 기점으로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피원하모니는 저번 PEACE 투어부터 이번 P1oneer 투어 사이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말 감사하게도 많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해요
2번의 앨범과 많은 무대 경험 이 두 가지가 1년 전의 하모니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결정적인 요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무대를 사랑하는 그룹이라고 말씀드렸던 것에 비해 사실 무대를 설 기회가 데뷔 초에는 많이 없었기에 더욱더 목말라 있었던 6명이 점점 여러 무대들을 경험하고 피스와, 관객과 호흡하고 소통하는 무대를 배우며
존재의 이유를 찾아가는 시간이었다고나 할까요
제가 항상 피원하모니는 뒤로 고개를 돌려도 위를 올려다봐도 여러분이 피원하모니를 바라보고, 피원하모니가 여러분을 바라볼 수 있는 그 자리에 있겠다고 했지만 결국 그 자리에 남아있을 수 있었던 이유는 온전히 피스 덕분이기에 피스와 피원하모니가 함께 성장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
이번 투어에서 더 다양한 걸 시도 한 만큼 우여곡절도 많았고 그 과정들을 겪어나가며 정말 많은 걸 경험한 것 같아요
더 세세한 이야기들은 따로 풀도록 하겠지만
결국 무대를 채우는 건 온전히 저희 몫이라고 생각했기에 팀 적으로 개인적으로 많은 고민을 하며 노하우라는 큰 경험을 쌓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분명 아쉬운 점들도 많았어요
투어 중간중간에도 모니터링하며 좀 더 개선점을 찾고 고치려 노력했다지만 어쩔 수 없이 남는 아쉬움들이 그래도 이번 투어를 열심히 준비했고 열심히 보냈다는 반증이 되어주는 거 같아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서울 공연 그리고 12번의 미국 공연에서 제가 수없이 느꼈던 이루 말할 수 없는 다양한 감정과 벅차오름, 전율이 그 아쉬움을 덮어버릴 만큼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다는 사실! 제가 무대를 사랑하는
이유와 무대로 항상 다시 돌아가야 하는 이유를 의심할 여지없이 알려주는 피스들 언제나 고마워요
[Harmony]
제가 글의 서두를 개척지에 끝에서라고 열었지만
하모니는 계속 이어져 가기에
마지막을 얘기해 보려 합니다
이번에 공연을 하다 문득 오래전 기억이 떠올랐어요
저도 무대 위에 선 가수를 동경하고 동시에 열정적으로 응원했던 사람이었기 때문인지
공연 시작 전 백 스테이지에서 그런 생각과 감정이 드는 거 있죠?
공연 전 날 그 누구보다 설레고
공연 당일 아침 그 누구보다 신중하며
공연장 가는 길 그 누구보다 신나고
공연 시작 전 그 누구보다 떨리는
내가 오래전 느꼈던 감정들을 피스도 똑같이 느끼고 있을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의문과 오묘한 감정은 이번 투어가 끝날 때까지도 답을 내리지 못한것 같아요
그러니 피스가 이 질문에 답을 알려주었으면 해요
피원하모니와 피스가 만들어갈 하모니들은 아직 수없이 남아 있으니까
피스가 내린 답을 피원하모니에게 들려주세요
그 무엇보다 아름다울 멜로디를 기다리며 이만
길고 길었던 글과 투어를 함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은 언제나 새로운 시작으로 이어질 테니 ️
✨迷你五辑代go总结:https://t.cn/A6oFFh3L
✨迷你四辑打歌&现场&直拍视频合集:https://t.cn/A6aEqi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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搬运:汤饭
주중한국문화원은 박수근미술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2월 8일(수)부터 4월 25일(화)까지 양구군, 박수근미술관과 함께 박수근: 「뿌리 깊은 나무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계묘년 새해에 문화원이 개최하는 첫번째 전시로, 한국을 대표하는 화가 박수근의 작품 전반을 살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회화 옵셋작품, 원화, 판화, 영상 등 총 80여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특히 박수근의 대표작인 나무, 빨래터 등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박수근(1914~1965)은 이름 없고 가난한 서민의 삶을 소재로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그리고자 일생을 바친 화가입니다. 그는 단순한 형태와 선묘를 이용하여 대상의 본질을 부각시키고, 서양화 기법을 통해 우리 민족적 정서를 거친 화강암과 같은 재질감으로 표현해냄으로써 한국적인 미의 전형을 이루어냈습니다. 우리 민족의 일상적인 삶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던 그는 소박한 아름다움을 구현한 서민화가이자 20세기 가장 한국적인 화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박수근의 작품들을 통해 당시의 시대상과 역사상 가장 가난했던 1950-60년대를 살았던 한국 화가의 따스한 시선의 작품들을 만나 보시기를 바랍니다. 작품들은 문화원 1층 예운갤러리와 지하 1층 전시장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관람 바랍니다.
■ 전시개요
ㅇ 행 사 명 : 박수근미술관 개관 20주년 기념 - 박수근 : 뿌리 깊은 나무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ㅇ 일 시 : 2023.2.8(수)~4.25(화), 월~토 10:00~17:30
ㅇ 장 소 : 문화원 1층 예운갤러리, 지하 1층 전시장
ㅇ 주최·주관 : 양구군, 주중한국문화원, 박수근미술관
ㅇ 전시협력 : 한국문화교류연구소
이번 전시는 계묘년 새해에 문화원이 개최하는 첫번째 전시로, 한국을 대표하는 화가 박수근의 작품 전반을 살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회화 옵셋작품, 원화, 판화, 영상 등 총 80여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특히 박수근의 대표작인 나무, 빨래터 등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박수근(1914~1965)은 이름 없고 가난한 서민의 삶을 소재로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그리고자 일생을 바친 화가입니다. 그는 단순한 형태와 선묘를 이용하여 대상의 본질을 부각시키고, 서양화 기법을 통해 우리 민족적 정서를 거친 화강암과 같은 재질감으로 표현해냄으로써 한국적인 미의 전형을 이루어냈습니다. 우리 민족의 일상적인 삶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던 그는 소박한 아름다움을 구현한 서민화가이자 20세기 가장 한국적인 화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박수근의 작품들을 통해 당시의 시대상과 역사상 가장 가난했던 1950-60년대를 살았던 한국 화가의 따스한 시선의 작품들을 만나 보시기를 바랍니다. 작품들은 문화원 1층 예운갤러리와 지하 1층 전시장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관람 바랍니다.
■ 전시개요
ㅇ 행 사 명 : 박수근미술관 개관 20주년 기념 - 박수근 : 뿌리 깊은 나무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ㅇ 일 시 : 2023.2.8(수)~4.25(화), 월~토 10:00~17:30
ㅇ 장 소 : 문화원 1층 예운갤러리, 지하 1층 전시장
ㅇ 주최·주관 : 양구군, 주중한국문화원, 박수근미술관
ㅇ 전시협력 : 한국문화교류연구소
2023년 계묘년 (癸卯年) 맞이한지 며칠 되었네요. 설 마무리하고 심천에 돌아왔습니다. 온전히 우리식구만 같이 보내는 새해는 처음이었네요. 할아버지 할머니댁에서 항상 보냈왔었는데… 그냥 그럭저럭 생각이 많았지만 또 한 소소하게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명절중 연이 혜란이 어머님들 만날줄 몰랐지만 오랜만 애들 보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문뜩 우리 언제 이렇게 컸나 싶기도 하고
2022년 생각해 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3월 심천 코로나 격리로 일주일 넘게 보내고 4-5월 생해 코로나 격리로 세상이 시끌버끌하고 경제가 안 좋아지는걸 체험하게 됬네요. 어찌저찌 좀 풀리나 한때 6월에 할머니가 하늘나라로 떠났습니까. 처음 어머니 떨리는 목소리 실감하였고 또 처음 사망이라는 사건을 몸서 체염하게 됬습니다. 웅위 또한 여름 방학 한국간 처음으로 돌아왔고 심천에서 며칠 같이 보냈어요. 8월 휴가 내서 연길 잠깐 있어여요. 일 하고 처음 8월에 집에 가보았습니다. 그냥 웅위도 있고 할머니도 못 됩고 겸사겸사 가고십었어요. 10월 西北大环线기대했지만 코로나로 무산이 되서 가까운 庐山 잠시 머물다 왔어요. 얼마안돼 할아버지또 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같이 보낸 추억이 너무 많아 지금도 생각나면서 실감이 안나네요. 그러다 3년 같이 보낸 코로나 하루아침에 with 코로나로 바뀌면서 주변 사람들 한번씩 코로나 감염했네요. 적어보니2022년 참 후다닥 지난것 같지만 또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지난해는 사랑하는 사람 떠나보내면서 슬펐고 또 지금 곁에 있는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되었습니다. 가족이었던 친구였던 크면 클수록 만나는 시간이 적어 지고 각자 바쁜삶에 지치고 있네요.
어찌됬든 항상 다음날에 해는 밝아 옵니다. 2023년해도 밝아 왔네요.. 2023년에는 내가 좀더 쾐찮은 사람으로 발전했으면 합니다. 저 자신한테도 또 소중한 주변사람한테도 좀 더 나은 사람으로 되길 노력하고 2023년 또한 열정적인 삶 기원합니다.
다 같이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명절중 연이 혜란이 어머님들 만날줄 몰랐지만 오랜만 애들 보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문뜩 우리 언제 이렇게 컸나 싶기도 하고
2022년 생각해 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3월 심천 코로나 격리로 일주일 넘게 보내고 4-5월 생해 코로나 격리로 세상이 시끌버끌하고 경제가 안 좋아지는걸 체험하게 됬네요. 어찌저찌 좀 풀리나 한때 6월에 할머니가 하늘나라로 떠났습니까. 처음 어머니 떨리는 목소리 실감하였고 또 처음 사망이라는 사건을 몸서 체염하게 됬습니다. 웅위 또한 여름 방학 한국간 처음으로 돌아왔고 심천에서 며칠 같이 보냈어요. 8월 휴가 내서 연길 잠깐 있어여요. 일 하고 처음 8월에 집에 가보았습니다. 그냥 웅위도 있고 할머니도 못 됩고 겸사겸사 가고십었어요. 10월 西北大环线기대했지만 코로나로 무산이 되서 가까운 庐山 잠시 머물다 왔어요. 얼마안돼 할아버지또 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같이 보낸 추억이 너무 많아 지금도 생각나면서 실감이 안나네요. 그러다 3년 같이 보낸 코로나 하루아침에 with 코로나로 바뀌면서 주변 사람들 한번씩 코로나 감염했네요. 적어보니2022년 참 후다닥 지난것 같지만 또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지난해는 사랑하는 사람 떠나보내면서 슬펐고 또 지금 곁에 있는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되었습니다. 가족이었던 친구였던 크면 클수록 만나는 시간이 적어 지고 각자 바쁜삶에 지치고 있네요.
어찌됬든 항상 다음날에 해는 밝아 옵니다. 2023년해도 밝아 왔네요.. 2023년에는 내가 좀더 쾐찮은 사람으로 발전했으면 합니다. 저 자신한테도 또 소중한 주변사람한테도 좀 더 나은 사람으로 되길 노력하고 2023년 또한 열정적인 삶 기원합니다.
다 같이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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