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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갤럭시코퍼레이션, ‘아바드림’ 제작발표회 개최 “세상에 없던 최초의 음악쇼 될 것”

메타버스 아바타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 페르소나스페이스가 오는 10월 3일 밤 10시 첫 방송 되는 메타버스 AI 음악쇼 TV CHOSUN ‘아바드림’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27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더 그레이트 홀 대연회장에서 열린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제작사인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CHO, 홍동명 CIPO를 비롯해 ‘드림캐처’로 출연한 가수 김현철, 방송인 이용진, 유세윤, 이진호, ‘드리머’ 이지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드림캐처(DREAMCATCHER)'는 무대를 보고 이들이 누구인지 추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드리머’로는 가수 이지훈을 포함해 24인의 연예인들이 함께한다. 이들은 ‘드리머’로서 가상현실 속 또 다른 나와 색다른 콜라보 무대를 진행한다. 특히 자체 제작한 아바(AVA) 캐릭터 동보희, 특수요원 진, 안질리나 젤리곰, 마!도로스아이가 등 기상천외한 IP들로 상상을 초월하는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드림캐처’로는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엔플라잉의 유회승이 참여한다. 이들은 재치 넘치는 입담과 풍부한 리액션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CHO(최고행복책임자)는 “현실 속 ‘나’와 ‘또 다른 나’ 버추얼 아바타의 감동적인 듀엣 무대가 최첨단 기술로 만들어진다. 모션 캡처, 디지털 캐릭터, 버추얼 스튜디오, XR 라이브, AI 보이스, 홀로그램 6가지의 기술을 이번 ‘아바드림에’ 녹였다. 상상을 초월하는 이들의 퍼포먼스를 기대해 달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제작발표회를 진행한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메타버스 아바타 포털 기업으로 연예인 IP를 활용한 아바타를 기반으로 갤럭시 세계관 내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한 융합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이다. 페르소나스페이스는 연예인 IP를 기반으로 음원, 웹 영화, 콘서트 등 콘텐츠 제작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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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은 버닝썬 게이트 당시 성착취 생태계의 가장 아래 단계에 속해 정준영에게 공유받은 불법촬영물을 시청하고, 부적절한 대화를 나누고, 행동을 묵인한 사람임. 속해있던 팀에서 탈퇴했을 뿐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고, 심지어 사회적 질타 역시 직접범죄자들 덕에 적게 받은 채 군대로 도망쳤음. n번방 때도 성착취 생태계 최상위 단계만 검거됐을 뿐 유포자와 시청자는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음. 그 결과 다시 성착취물 제작자가 나타나며 지난 8월 제2의 n번방이 터지게 됨. 성착취물인 영상들을 소비하거나 묵인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이상 계속 반복될 수밖에 없다..성착취 생태계의 가장 하단부이자 가장 많은 인원인 시청자까지 강력처벌을 받아야 하는 이유고, 용준형이 다시는 대중 앞으로 나오면 안되는 이유라고 생각함니다.

대중과 숨결을 같이하는 화선나팔수들

생산자대중과 언제나 숨결을 같이하며 그들을 위훈창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나가는 화선나팔수들가운데는 김책제철련합기업소 기동예술선동대원들도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화선식경제선동의 북소리를 높이 울려 일터마다 혁명적열정과 증산투쟁으로 들끓고 창조와 혁신의 기백이 차넘치게 하여야 합니다.》

출근길에서부터 시작하여 들끓는 전투현장의 여러곳으로 옮겨가며 예술선동을 진행하기를 하루에도 그 몇번…

그러느라면 누구나 지치고 힘들었지만 저 하나의 안일을 찾는 대원은 한명도 없었다.

결코 예술선동으로써만 대중을 고무한것이 아니다.때로는 현장의 로동자들과 일도 함께 하면서 그들에게 웃음과 랑만을 안겨주고 새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기동예술선동대의 변함없는 활동원칙은 항상 군중과 숨결을 같이하는것이다.

언제인가 기동예술선동대원들이 선동활동과정에 군중의 의견을 들은적이 있었다.예술선동에 새로운것이 있으면 좋겠다는것이였다.

예술선동의 내용과 형식을 매번 새롭게 한다는것은 조련치 않은 일이였다.

하지만 그들은 새로운 관점을 가지고 달라붙었다.

그들은 １주일간 선동활동을 진행할 직장과 작업현장들을 미리 선정해놓고 단위의 특성과 현장상황에 따르는 경제선동방식을 찾아냈다.

예술선동이 새맛이 나게 하자면 현실을 민감하게 반영하고 생산자들과 호흡을 함께 해야 한다는것을 명심하고 그 실현을 위해 창조적인 사색을 기울이였다.

이 과정에 그들은 강철로동계급의 열의를 북돋아줄수 있는 우월한 선동방법들을 적극 찾아 구현해나가게 되였다.

월생산총화에서 혁신자로 평가된 대상들에 대한 축하모임이 대표적실례이다.혁신자들을 뻐스에 태워 집에까지 가서 가족들에게도 꽃목걸이를 걸어주고 마을사람들앞에서 축하방송과 예술선동을 하여 긍지를 높여주었다.

이러한 선동활동은 생산자들은 물론 그 가족들까지도 강철증산성과로 당을 받들어나갈 불같은 일념을 더욱 깊이 새겨안게 하였다.

언제나 생산자대중과 숨결을 같이하며 그 어떤 어려움속에서도 멈춤없이 혁명의 북소리를 높이 울려가는 당사상전선의 믿음직한 전초병들,

바로 이런 화선나팔수들이 강철전사들의 심장마다에 기적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주기에 당결정관철에 떨쳐나선 김철로동계급의 투쟁열의는 날마다 더욱 고조되고있는것이 아니겠는가.

글 본사기자 문학

사진 특파기자 전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