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밤은 셀 수 없는
별들과 모래알 그 사이
폭죽을 쏘는 탕탕 소리에
우리의 웃음꽃 피우고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거워
아침이 올 때까지”
“소용돌이치는 하루 속에
사소한 행복을 나에게 줘서
비어 있는 내 두 손에
세상의 모든 미소를 쥐어줘서
가파른 길에 숨이 찰 때도
추운 날 길 잃은 때도
따듯한 온기와 함께 손은 내밀어주는”
별들과 모래알 그 사이
폭죽을 쏘는 탕탕 소리에
우리의 웃음꽃 피우고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거워
아침이 올 때까지”
“소용돌이치는 하루 속에
사소한 행복을 나에게 줘서
비어 있는 내 두 손에
세상의 모든 미소를 쥐어줘서
가파른 길에 숨이 찰 때도
추운 날 길 잃은 때도
따듯한 온기와 함께 손은 내밀어주는”
음.새벽 두시 반에야 잠들었겠지?
마지막으로 핸드폰을 본 시간은 새벽 2시 14분..
근데 두시간여밖에 못 잤는데..
또 성공적으로 불면증 걸렸다.
제발..생리도 이런 상태..
혹시 나와 같은 사람이 있을까?
심장이 빨리 뛰고 있을 때..
심장이 몸밖으로 나올것 같을 때..
정말 심장 소리가 귀에 잘 들었는데.
결국 또 세시간넘게 잠을 못자고..
그래서 알람이 울릴 때가 내 몸과 영혼이 가장 졸릴 때이야..
그래서 양치질이나 세수를 했을 때도 눈을 계속 감고 해서.
완전히 뜰 수 없으니까..
근데 이런 순환이 언제 끝날까..?
먼곳에 있는 오빠..
혹시 지금 촬영장에서 촬영하고 있니?
진짜 궁금하네..
오빠가 이제 두텁게 쌓인 눈을 보면도 아이처럼 신이 날까?
아니면.."아..진짜 추워.."?
ㅋㅋㅋ...너랑 대화하는 척할 때만 이렇게 장난쳐..
아직 내 영혼이 온전히 내 몸으로 돌아오지 않았으니까..
나의 원기옥 오빵, 혹시 파베 초콜릿을 좋아하니?
엉..나 정말 푹 빠졌네~~
적어도 지친 몸에 미각의 위안이라도 줄 수 있잖아.
나도 오늘의 너에게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행복이 수확하길 바래~~
나의 유일한 Destiny~그럼 우리 오늘도 같이 화이팅하고 같이 행복하게 보내자~!!!Everything GoGoGo~!!!My Love~[羞嗒嗒][羞嗒嗒][握手][握手][抱抱][抱抱][加油][加油][干杯][干杯][太阳][太阳]
마지막으로 핸드폰을 본 시간은 새벽 2시 14분..
근데 두시간여밖에 못 잤는데..
또 성공적으로 불면증 걸렸다.
제발..생리도 이런 상태..
혹시 나와 같은 사람이 있을까?
심장이 빨리 뛰고 있을 때..
심장이 몸밖으로 나올것 같을 때..
정말 심장 소리가 귀에 잘 들었는데.
결국 또 세시간넘게 잠을 못자고..
그래서 알람이 울릴 때가 내 몸과 영혼이 가장 졸릴 때이야..
그래서 양치질이나 세수를 했을 때도 눈을 계속 감고 해서.
완전히 뜰 수 없으니까..
근데 이런 순환이 언제 끝날까..?
먼곳에 있는 오빠..
혹시 지금 촬영장에서 촬영하고 있니?
진짜 궁금하네..
오빠가 이제 두텁게 쌓인 눈을 보면도 아이처럼 신이 날까?
아니면.."아..진짜 추워.."?
ㅋㅋㅋ...너랑 대화하는 척할 때만 이렇게 장난쳐..
아직 내 영혼이 온전히 내 몸으로 돌아오지 않았으니까..
나의 원기옥 오빵, 혹시 파베 초콜릿을 좋아하니?
엉..나 정말 푹 빠졌네~~
적어도 지친 몸에 미각의 위안이라도 줄 수 있잖아.
나도 오늘의 너에게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행복이 수확하길 바래~~
나의 유일한 Destiny~그럼 우리 오늘도 같이 화이팅하고 같이 행복하게 보내자~!!!Everything GoGoGo~!!!My Love~[羞嗒嗒][羞嗒嗒][握手][握手][抱抱][抱抱][加油][加油][干杯][干杯][太阳][太阳]
#韩语[超话]##韩语翻译[超话]##韩语摘抄#
독서 스크랩
韩语版《品三国》『삼국지 강의』
저자: 이중톈(易中天) 역자: 김성배, 양휘웅
中文版链接:https://t.cn/A6KVxHNa 韩语版链接:https://t.cn/A6KVxHNS
7강 먼저 들어가는 사람이 임자다 & 8강 신출귀몰
第七章 先入为主 & 第八章 鬼使神差
7강 먼저 들어가는 사람이 임자다
第七章 先入为主
조조는 일찍이 <호리행>이라는 시를 지어, 관동 연합군의 사분오열된 상황을 회고하고, 전쟁 속에서 백성들이 겪는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묘사했습니다. 그야말로 도처에는 이재민이 가득하고, 굶어 죽은 시체가 깔려 있어 눈 뜨고는 차마 볼 수가 없었습니다. 조조는 노래합니다.
관동에 의로운 사람 있어,
흉악한 무리 토벌하려 병사를 일으켰네.
처음에 제후들 맹세하기를,
황제를 위해 충성을 다하자 하였지.
군대를 합쳤으나 힘을 모으지 못하고,
주저하는 자와 나아가는 자 있었네.
이익을 좇으니 다툼은 일어나고,
이윽고 서로를 해치기에 이르네.
회남에 황제를 칭하는 자 있더니,
북방에선 옥새를 새기는 자가 생기네.
갑옷에 서캐와 이가 일더니,
만백성이 죽어가네.
백골은 들판에 버려지고,
천 리안엔 닭 우는 소리도 들리지 않네.
백성은 백에 하나가 남았으니,
생각할수록 사람의 애를 끊누나.
이러한 광경을 조조는 도저히 두고 볼 수가 없었습니다.
8강 신출귀몰
第八章 鬼使神差
조조가 일단 후퇴하자, 장수는 기뻐하며 곧바로 병사들을 보내어 추격하게 합니다. 가후는 “추격해서는 안 됩니다. 추격하면 반드시 패할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장수가 어디 들으려고나 했겠습니까? 그는 결국 크게 패하고 돌아옵니다.
가후가 말합니다.
“지금은 추격할 수 있습니다. 빨리 쫓아간다면 틀림없이 승리할 것입니다.”
장수는 그 말을 듣자 어안이 벙벙하여 말합니다.
“방금 선생의 말을 듣지 않았다가 이러한 패국을 초래했소. 패배도 이런 패배가 없는데 추격은 무슨 추격이란 말이오?”
가후는 말합니다.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추격하기만 하면 됩니다. 빨리 가십시오!”
장수가 반신반의하면서 패잔병들을 수습하여 다시 추격했더니, 과연 크게 승리를 거뒀습니다. 장수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알 수가 없었습니다.
장수가 질문합니다.
“방금 전에 정예 병사들로 퇴각하는 군대를 추격할 때 선생은 반드시 패한다고 했고, 지금 패잔병들로 승리한 군대를 추격할 때는 선생은 다시 반드시 승리한다고 했소. 매번 선생이 예측한 대로 되니, 나는 도통 알 수가 없구려.”
가후가 대답합니다.
“전혀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장군께서는 비록 용병술에 뛰어나지만 솔직히 조조만은 못합니다. 조조가 이미 철수를 결정했다면 반드시 직접 후방을 엄호했을 것입니다. 장군의 병사들이 비록 정예이기는 하나, 장군의 장수들은 조조만 못하고, 조조의 병사들도 정예병들이었기 때문에 장군이 패한 것입니다. 하지만 조조가 장군을 공격할 때에 실책이 없었던 데다 힘을 다하지도 않았는데, 싸우지 않고 철수했으니 분명히 후방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그가 기왕에 장군의 추격병들을 물리친 이상, 반드시 군대의 무장을 가볍게 하고 속도를 내어 안심하고 길을 갔겠지요. 뒤에 남아 후방을 엄호하는 군대의 지휘관들은 장군의 상대가 안 되었을 테니 이번에는 장군이 승리하게 된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듣자 장수는 머릿속이 맑아지며, 가후에게 엎드려 절을 할만큼 감탄합니다. 저도 《삼국지》<가후전>의 이 부분을 읽으면서 책상을 치며 탄복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以上内容是看着纸书录入的摘抄内容,也许偶有打错的别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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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版《品三国》『삼국지 강의』
저자: 이중톈(易中天) 역자: 김성배, 양휘웅
中文版链接:https://t.cn/A6KVxHNa 韩语版链接:https://t.cn/A6KVxHNS
7강 먼저 들어가는 사람이 임자다 & 8강 신출귀몰
第七章 先入为主 & 第八章 鬼使神差
7강 먼저 들어가는 사람이 임자다
第七章 先入为主
조조는 일찍이 <호리행>이라는 시를 지어, 관동 연합군의 사분오열된 상황을 회고하고, 전쟁 속에서 백성들이 겪는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묘사했습니다. 그야말로 도처에는 이재민이 가득하고, 굶어 죽은 시체가 깔려 있어 눈 뜨고는 차마 볼 수가 없었습니다. 조조는 노래합니다.
관동에 의로운 사람 있어,
흉악한 무리 토벌하려 병사를 일으켰네.
처음에 제후들 맹세하기를,
황제를 위해 충성을 다하자 하였지.
군대를 합쳤으나 힘을 모으지 못하고,
주저하는 자와 나아가는 자 있었네.
이익을 좇으니 다툼은 일어나고,
이윽고 서로를 해치기에 이르네.
회남에 황제를 칭하는 자 있더니,
북방에선 옥새를 새기는 자가 생기네.
갑옷에 서캐와 이가 일더니,
만백성이 죽어가네.
백골은 들판에 버려지고,
천 리안엔 닭 우는 소리도 들리지 않네.
백성은 백에 하나가 남았으니,
생각할수록 사람의 애를 끊누나.
이러한 광경을 조조는 도저히 두고 볼 수가 없었습니다.
8강 신출귀몰
第八章 鬼使神差
조조가 일단 후퇴하자, 장수는 기뻐하며 곧바로 병사들을 보내어 추격하게 합니다. 가후는 “추격해서는 안 됩니다. 추격하면 반드시 패할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장수가 어디 들으려고나 했겠습니까? 그는 결국 크게 패하고 돌아옵니다.
가후가 말합니다.
“지금은 추격할 수 있습니다. 빨리 쫓아간다면 틀림없이 승리할 것입니다.”
장수는 그 말을 듣자 어안이 벙벙하여 말합니다.
“방금 선생의 말을 듣지 않았다가 이러한 패국을 초래했소. 패배도 이런 패배가 없는데 추격은 무슨 추격이란 말이오?”
가후는 말합니다.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추격하기만 하면 됩니다. 빨리 가십시오!”
장수가 반신반의하면서 패잔병들을 수습하여 다시 추격했더니, 과연 크게 승리를 거뒀습니다. 장수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알 수가 없었습니다.
장수가 질문합니다.
“방금 전에 정예 병사들로 퇴각하는 군대를 추격할 때 선생은 반드시 패한다고 했고, 지금 패잔병들로 승리한 군대를 추격할 때는 선생은 다시 반드시 승리한다고 했소. 매번 선생이 예측한 대로 되니, 나는 도통 알 수가 없구려.”
가후가 대답합니다.
“전혀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장군께서는 비록 용병술에 뛰어나지만 솔직히 조조만은 못합니다. 조조가 이미 철수를 결정했다면 반드시 직접 후방을 엄호했을 것입니다. 장군의 병사들이 비록 정예이기는 하나, 장군의 장수들은 조조만 못하고, 조조의 병사들도 정예병들이었기 때문에 장군이 패한 것입니다. 하지만 조조가 장군을 공격할 때에 실책이 없었던 데다 힘을 다하지도 않았는데, 싸우지 않고 철수했으니 분명히 후방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그가 기왕에 장군의 추격병들을 물리친 이상, 반드시 군대의 무장을 가볍게 하고 속도를 내어 안심하고 길을 갔겠지요. 뒤에 남아 후방을 엄호하는 군대의 지휘관들은 장군의 상대가 안 되었을 테니 이번에는 장군이 승리하게 된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듣자 장수는 머릿속이 맑아지며, 가후에게 엎드려 절을 할만큼 감탄합니다. 저도 《삼국지》<가후전>의 이 부분을 읽으면서 책상을 치며 탄복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以上内容是看着纸书录入的摘抄内容,也许偶有打错的别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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