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秀彬##崔秀彬#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我会伴你左右 在踽踽独行的你身后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唱到最后 这首歌不会停歇
아주 잠시만 귀 기울여 봐哪怕片刻 请侧耳倾听
유난히 긴 밤을 걷는 널 위해 부를게
我将放声歌唱 为走过漫漫长夜的你
또 한 번 너의 세상에你的世界应再次
별이 지고 있나 봐陨落了星辰
숨죽여 삼킨 눈물이犹如凝息隐忍的泪水
여기 흐르는 듯해在此处流淌
할 말을 잃어 고요한 마음에静寂无言的心中
기억처럼 들려오는 목소리仿若记忆中传来的声音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我会伴你左右 在踽踽独行的你身后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唱到最后 这首歌不会停歇
아주 잠시만 귀 기울여 봐哪怕片刻 请侧耳倾听
유난히 긴 밤을 걷는 널 위해 부를게
我将放声歌唱 为走过漫漫长夜的你
또 한 번 너의 세상에你的世界应再次
별이 지고 있나 봐陨落了星辰
숨죽여 삼킨 눈물이犹如凝息隐忍的泪水
여기 흐르는 듯해在此处流淌
할 말을 잃어 고요한 마음에静寂无言的心中
기억처럼 들려오는 목소리仿若记忆中传来的声音
#崔秀彬##崔秀彬#
발자국마다 이어진 별자리
伴随每一步 逐渐连接完整的星座
그 서투른 걸음이 새겨놓은 밑그림
那笨拙的步伐 所镌刻而下的草图
오롯이 너를 만나러 가는 길
孤寂地 为去与你相见而前行之路
그리로 가면 돼 점선을 따라
只需追随虚线 朝那里走去即可
잊지마 이 오랜 겨울 사이
请不要忘却 在这漫长冬季间
언 틈으로 피울 꽃 하나
从冰缝之隙 绽放的一朵花
보이니 하루 뒤 봄이 얼마나
你可有看见吗 一日后的暖春
아름다울지 말야
是有多么美不堪言
You are my celebrity
你是独属于我的名人
발자국마다 이어진 별자리
伴随每一步 逐渐连接完整的星座
그 서투른 걸음이 새겨놓은 밑그림
那笨拙的步伐 所镌刻而下的草图
오롯이 너를 만나러 가는 길
孤寂地 为去与你相见而前行之路
그리로 가면 돼 점선을 따라
只需追随虚线 朝那里走去即可
잊지마 이 오랜 겨울 사이
请不要忘却 在这漫长冬季间
언 틈으로 피울 꽃 하나
从冰缝之隙 绽放的一朵花
보이니 하루 뒤 봄이 얼마나
你可有看见吗 一日后的暖春
아름다울지 말야
是有多么美不堪言
You are my celebrity
你是独属于我的名人
#韩语[超话]##韩语翻译[超话]##韩语摘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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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版《品三国》『삼국지 강의2』
저자: 이중톈(易中天) 역자: 홍순도
39강 비통한 심정으로 팔을 자르다 & 40강 내부 분쟁의 먹구름
第三十九章 痛失臂膀 & 第四十章 祸起萧墙
39강 비통한 심정으로 팔을 자르다
第三十九章 痛失臂膀
마속은 이에 바로 저 유명한 ‘16자 방침’을 내놓습니다. 그게 바로 “마음을 공격하는 것이 상책이고 성을 공격하는 것은 하책이다. 심리전을 하는 것이 상책이고 군대로 싸우는 것은 하책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马谡便提出了著名的“十六字方针”:“攻心为上,攻城为下,心战为上,兵战为下。”
신은 불행히도 평범한 재능을 갖고서 맡지 말아야 할 중요한 임무를 맡았습니다. 친히 삼군을 거느리는 권력을 가졌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규칙과 규범을 엄하고 명확하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게다가 경계하고 두려워하는 마음과 조심하고 삼가는 마음도 가지지 못했습니다. 이 때문에 가정에서 장군들이 소신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기곡 수비군 역시 지시를 듣지 않았습니다. 지금 그 원인을 밝히자면 모두 신이 사람을 잘못 기용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사람을 잘못 보고 일처리 역시 흐리멍덩하게 했습니다. 규정에 따를 경우 일단 전쟁에서 패전하면 반드시 최고 책임자를 문책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것이 ‘춘추대의’인 것입니다. 신은 마땅히 모든 책임을 져야합니다. 고로 신은 스스로 3등급 강등을 청합니다. 부디 신이 잘못을 고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십시오.
为臣以平庸的才能,不幸承担了不该承担的重任(臣以弱才,叨窃非据),亲执权柄统帅三军(亲秉旄钺以厉三军),却不能训示规章严明法令(不能训章明法),也不能心存戒惧小心谨慎(临事而惧),以至于街亭将领不遵命令(至有街亭违命之阙),箕谷守军不听告诫(箕谷不戒之失)。究其所以,都是因为臣用人失误(咎皆在臣授任无方)。臣看人模糊不清(明不知人),遇事稀里糊涂(恤事多暗)。按照一旦战败就必须问责主帅的“《春秋》大义”(《春秋》责帅),臣应该承担全部责任(臣职是当)。因此请求自贬三等,以便督促臣改正错误(以督厥咎)。
40강 내부 분쟁의 먹구름
第四十章 祸起萧墙
도대체 양의는 왜 그렇게 심하게 했을까요? 당연히 이유가 있습니다. 예컨대 학경은 양의가 “개인적 보복을 위해 위연을 죽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때문에 죄가 위연보다 더 크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유가립 역시 그랬습니다. “그(위연)의 공로는 묻어버릴 수 없는 것이었다. 그런데도 삼족을 멸했다. 너무 심했다”라고 말했습니다(모두 『삼국지집해』참고). 사람을 죽인다는 것은 사실 아무것도 아닙니다. 머리가 땅에 떨어지도록 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양의는 당시 이미 위연을 죽였습니다. 그러면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다시 발로 그의 머리를 짓밟았습니다. 너무 심하지 않나요?
你杨仪为什么还要赶尽杀绝,灭其三族呢?所以后人很是不平。比如郝经就认为,杨仪“以私憾杀大将”,罪过比魏延更大(罪浮于延)。刘家立也说,魏延“其功不可没,夷其三族。亦太甚矣”(均见《三国志集解》)。再说了,杀人不过头点地。你杨仪已经把魏延杀了,还要用脚在他头上踩,太过分了吧?
물론 양의도 억울할 수가 있습니다. 이유가 없을 까닭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양의와 위연의 싸움은 순수한 개인의 원한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누가 맞고 누가 틀리다고 말하기 어려웠습니다. 아니 솔직히 공평하게 말하면 위연의 책임이 조금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의 불화는 순전이 위연의 거만하고 안하무인적인 태도가 원인을 제공했으니까요. 유독 양의만 그에게 허리를 굽히지 않은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양의는 이에 대해 어떤 책임도 질 필요가 없습니다. 설마 위연은 건방지게 굴어도 되고 양의는 자신의 의지에 따라 독자적 입장을 견지하면 안 되나요? 더구나 싸울 때마다 괴롭힘을 당하는 쪽은 양의였습니다. 남자가 여러 사람 앞에서 수모를 당해 눈물을 흘렸다면 그 마음이 어땠을까요? 양의가 나중에 위연에게 그렇게 심하게 대한 것은 괜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쌓인 원한이 너무 깊었습니다.
但是,杨仪也有委屈的地方。第一,杨仪与魏延的争端,纯属个人恩怨,很难说谁是谁非。而且,平心而论,魏延的责任还要大些。因为两人不和的起因,完全因为魏延盛气凌人不可一世,唯独杨仪不肯屈就。这在杨仪,是没有什么责任的。你魏延可以飞扬跋扈,难道就不允许杨仪保持独立?何况每次争吵,受欺负的都是杨仪。一个大男人,被当众羞辱得痛哭流涕,你说他心里是什么滋味?难怪杨仪后来要那样对待魏延了。他是积怨太深啊!
(以上内容是看着纸书录入的摘抄内容,也许偶有打错的别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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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版《品三国》『삼국지 강의2』
저자: 이중톈(易中天) 역자: 홍순도
39강 비통한 심정으로 팔을 자르다 & 40강 내부 분쟁의 먹구름
第三十九章 痛失臂膀 & 第四十章 祸起萧墙
39강 비통한 심정으로 팔을 자르다
第三十九章 痛失臂膀
마속은 이에 바로 저 유명한 ‘16자 방침’을 내놓습니다. 그게 바로 “마음을 공격하는 것이 상책이고 성을 공격하는 것은 하책이다. 심리전을 하는 것이 상책이고 군대로 싸우는 것은 하책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马谡便提出了著名的“十六字方针”:“攻心为上,攻城为下,心战为上,兵战为下。”
신은 불행히도 평범한 재능을 갖고서 맡지 말아야 할 중요한 임무를 맡았습니다. 친히 삼군을 거느리는 권력을 가졌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규칙과 규범을 엄하고 명확하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게다가 경계하고 두려워하는 마음과 조심하고 삼가는 마음도 가지지 못했습니다. 이 때문에 가정에서 장군들이 소신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기곡 수비군 역시 지시를 듣지 않았습니다. 지금 그 원인을 밝히자면 모두 신이 사람을 잘못 기용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사람을 잘못 보고 일처리 역시 흐리멍덩하게 했습니다. 규정에 따를 경우 일단 전쟁에서 패전하면 반드시 최고 책임자를 문책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것이 ‘춘추대의’인 것입니다. 신은 마땅히 모든 책임을 져야합니다. 고로 신은 스스로 3등급 강등을 청합니다. 부디 신이 잘못을 고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십시오.
为臣以平庸的才能,不幸承担了不该承担的重任(臣以弱才,叨窃非据),亲执权柄统帅三军(亲秉旄钺以厉三军),却不能训示规章严明法令(不能训章明法),也不能心存戒惧小心谨慎(临事而惧),以至于街亭将领不遵命令(至有街亭违命之阙),箕谷守军不听告诫(箕谷不戒之失)。究其所以,都是因为臣用人失误(咎皆在臣授任无方)。臣看人模糊不清(明不知人),遇事稀里糊涂(恤事多暗)。按照一旦战败就必须问责主帅的“《春秋》大义”(《春秋》责帅),臣应该承担全部责任(臣职是当)。因此请求自贬三等,以便督促臣改正错误(以督厥咎)。
40강 내부 분쟁의 먹구름
第四十章 祸起萧墙
도대체 양의는 왜 그렇게 심하게 했을까요? 당연히 이유가 있습니다. 예컨대 학경은 양의가 “개인적 보복을 위해 위연을 죽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때문에 죄가 위연보다 더 크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유가립 역시 그랬습니다. “그(위연)의 공로는 묻어버릴 수 없는 것이었다. 그런데도 삼족을 멸했다. 너무 심했다”라고 말했습니다(모두 『삼국지집해』참고). 사람을 죽인다는 것은 사실 아무것도 아닙니다. 머리가 땅에 떨어지도록 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양의는 당시 이미 위연을 죽였습니다. 그러면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다시 발로 그의 머리를 짓밟았습니다. 너무 심하지 않나요?
你杨仪为什么还要赶尽杀绝,灭其三族呢?所以后人很是不平。比如郝经就认为,杨仪“以私憾杀大将”,罪过比魏延更大(罪浮于延)。刘家立也说,魏延“其功不可没,夷其三族。亦太甚矣”(均见《三国志集解》)。再说了,杀人不过头点地。你杨仪已经把魏延杀了,还要用脚在他头上踩,太过分了吧?
물론 양의도 억울할 수가 있습니다. 이유가 없을 까닭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양의와 위연의 싸움은 순수한 개인의 원한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누가 맞고 누가 틀리다고 말하기 어려웠습니다. 아니 솔직히 공평하게 말하면 위연의 책임이 조금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의 불화는 순전이 위연의 거만하고 안하무인적인 태도가 원인을 제공했으니까요. 유독 양의만 그에게 허리를 굽히지 않은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양의는 이에 대해 어떤 책임도 질 필요가 없습니다. 설마 위연은 건방지게 굴어도 되고 양의는 자신의 의지에 따라 독자적 입장을 견지하면 안 되나요? 더구나 싸울 때마다 괴롭힘을 당하는 쪽은 양의였습니다. 남자가 여러 사람 앞에서 수모를 당해 눈물을 흘렸다면 그 마음이 어땠을까요? 양의가 나중에 위연에게 그렇게 심하게 대한 것은 괜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쌓인 원한이 너무 깊었습니다.
但是,杨仪也有委屈的地方。第一,杨仪与魏延的争端,纯属个人恩怨,很难说谁是谁非。而且,平心而论,魏延的责任还要大些。因为两人不和的起因,完全因为魏延盛气凌人不可一世,唯独杨仪不肯屈就。这在杨仪,是没有什么责任的。你魏延可以飞扬跋扈,难道就不允许杨仪保持独立?何况每次争吵,受欺负的都是杨仪。一个大男人,被当众羞辱得痛哭流涕,你说他心里是什么滋味?难怪杨仪后来要那样对待魏延了。他是积怨太深啊!
(以上内容是看着纸书录入的摘抄内容,也许偶有打错的别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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