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智旻# 智旻语
약속
[대명사] 2018년 12월 31일 공개된 지민의 첫 자작곡.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그야말로 깜짝 발표된 선물같은 곡으로, '약속'을 지켜내기 위해 차근차근 자작곡 준비를 해왔던 과정을 지켜본 팬들에겐 첫 자작곡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곡이다. 특히 발매 이전 인터뷰들에서 지민이 '약속'을 준비중이였음을 알 수 있는 여러 힌트들이 있었음이 알려지기도 했고, 지민이 직접 브이앱을 통해 자기 자신과의 약속이자 팬들과의 약속이었다는 비하인드를 전하며 팬들의 눈물 버튼이 되었다.
wb.掷花者
약속
[대명사] 2018년 12월 31일 공개된 지민의 첫 자작곡.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그야말로 깜짝 발표된 선물같은 곡으로, '약속'을 지켜내기 위해 차근차근 자작곡 준비를 해왔던 과정을 지켜본 팬들에겐 첫 자작곡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곡이다. 특히 발매 이전 인터뷰들에서 지민이 '약속'을 준비중이였음을 알 수 있는 여러 힌트들이 있었음이 알려지기도 했고, 지민이 직접 브이앱을 통해 자기 자신과의 약속이자 팬들과의 약속이었다는 비하인드를 전하며 팬들의 눈물 버튼이 되었다.
wb.掷花者
습관탓이 아니라면..
지금은 조용한 방공호 속으로 숨고 싶을 뿐이다.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아.
그냥 바닥이나 천장만 멍하니 바라보고..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시간이 이미 얼마나 흘렀는지..
모두 나와 무관하다.
음.만약 거짓말 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바로 내가 지금 가장 완성하고 싶은 상태이야.
p1.맛있는 음식으로 몸의 뻥 뚫린 에너지를 직접 충전해준다.
이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노력이야.
진짜 힘들다..
정말 이런 생활 환경에 싫증이 난다.
"언젠가는 끝날 날이 있다는 걸 아는데.."
하지만 이 말로는 지금 혼미해진 나의 영혼 위로하기에 부족해.
먼곳에 있는 오빠~~
역시 직업하는 부분에서 기다리고 기대하는 모든 것들이 꽃과 결실을 다 맺게 될 수 있네!
오늘 가장 큰 위로와 서프라이즈 여전히 네가 나에게 준 것이다~!!!
p2.우와 우와 우와!!!!!연기대상 우리 용MC~!!!!!!!!!
히히..덕분에 정말 또 자연스럽게 웃었네~~
2022년 마지막 날..2023년 첫날의 시작을 모두 너와 함께 보낼 수 있어서..이게 얼마나 행복하고 따뜻한 선물인가!!!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완전 기대 폭발아아아~!!!!!
그날 오빠의 조형은 어떤 모습일까?
ㅋㅋㅋ..다들 추측하고 있는데..
나의 원기옥 오빵,진짜 엄청 고마워~~
너 때문에 공기 중에 떠돌던 영혼이 일부가 돌아왔네.
I can't live without you..이건 너도 알고 있죠?
나의 유일한 Destiny 언제나 최고!!![羞嗒嗒][羞嗒嗒][good][good][抱抱][抱抱][加油][加油][干杯][干杯][鲜花][鲜花][太开心][太开心]
지금은 조용한 방공호 속으로 숨고 싶을 뿐이다.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아.
그냥 바닥이나 천장만 멍하니 바라보고..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시간이 이미 얼마나 흘렀는지..
모두 나와 무관하다.
음.만약 거짓말 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바로 내가 지금 가장 완성하고 싶은 상태이야.
p1.맛있는 음식으로 몸의 뻥 뚫린 에너지를 직접 충전해준다.
이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노력이야.
진짜 힘들다..
정말 이런 생활 환경에 싫증이 난다.
"언젠가는 끝날 날이 있다는 걸 아는데.."
하지만 이 말로는 지금 혼미해진 나의 영혼 위로하기에 부족해.
먼곳에 있는 오빠~~
역시 직업하는 부분에서 기다리고 기대하는 모든 것들이 꽃과 결실을 다 맺게 될 수 있네!
오늘 가장 큰 위로와 서프라이즈 여전히 네가 나에게 준 것이다~!!!
p2.우와 우와 우와!!!!!연기대상 우리 용MC~!!!!!!!!!
히히..덕분에 정말 또 자연스럽게 웃었네~~
2022년 마지막 날..2023년 첫날의 시작을 모두 너와 함께 보낼 수 있어서..이게 얼마나 행복하고 따뜻한 선물인가!!!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완전 기대 폭발아아아~!!!!!
그날 오빠의 조형은 어떤 모습일까?
ㅋㅋㅋ..다들 추측하고 있는데..
나의 원기옥 오빵,진짜 엄청 고마워~~
너 때문에 공기 중에 떠돌던 영혼이 일부가 돌아왔네.
I can't live without you..이건 너도 알고 있죠?
나의 유일한 Destiny 언제나 최고!!![羞嗒嗒][羞嗒嗒][good][good][抱抱][抱抱][加油][加油][干杯][干杯][鲜花][鲜花][太开心][太开心]
²⁰²²/₁₂₋₀₆✨
다린 린다’s 26th 생파 2차 & 종강식
교수님이 우리 한번 밖에서 수업하자고
근사한 이탈리아 레스토랑 예약을 잡아서
아늑한 분위기에 아주 특별한 식으로 원만히 ☀️
"미술심리치료 이론과 실제"를 마치도록 했다
어쩌다가 교수님 옆에서 앉게 됐고, 교수님이 갑자기 혹시 최근에 생일을 맞을 사람이 있냐고 물어보셨다. 듣고 너무 놀라워서 "와~ 교수님 참 신기하다!"란 생각이 내 머릿속에 맴돌면서 부릅뜬 두 눈으로 천천히 손을 들었다. 알고 보니 같이 있던 우리 반 동생 경진이가 딱 3일 전에 생일 보냈대, 그럼 나랑 8일 차이란 거지. 따라서 우리 둘, 그리고 반장 경서랑 교수님 카드 챙겨서 완전 해피하게 생일케익을 사러 갔다~ 우리의 최종 선택은 별들이 꽂혀 있는 초코케익이다!! ⭐️
부끄러운가 봐 생일송 그냥 패스, 바로 사진 찍기랑 촛불 불기 단계로 넘어갔지만, 이 많은 사랑하는 친구들이 내 곁에 둘러앉아 축하한단 말을 해주는 거 정말 정말 오랜만이다. 순간에 옛날 기억이 떠올랐다. 4년 전 내가 처음으로 한국에 왔을 때, 이향에서 보낸 첫 생일. 그 추운 밤에, 카페에서, 혼자서 보낸 그 외로운 생일.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주변 사람들이 신나게 떠들고 있는데 나만 고요함에 빠진 듯 마음에 허전함으로 가득 채워 가족이랑 고향 친구가 보내준 생일축하 문자를 하나하나 읽으면서 결국 나도 모르게 눈물이 뚝… 뚝뚝…… ❤️
그러니까 비록 겨우 인사 한번만 나눈 정도일 뿐인 사람이라도 난 항상 좋은 인연으로 여긴다. 생일케익을 예약하러 가서 만났던 중국어 할 줄 아신 베이커리 사장님이든, 케익 픽업하러 가는 도중에 수현이랑 길에 힘들게 잡은 택시를 타면서 한국어 잘한다고 칭찬해 주신 기사님이든, 내 인생에 잠깐 나타난 사람이나마 충분히 빛나며 고맙다.
4년 후의 현재, 한국에서의 마지막 생일, 뿐만 아니라 2022년의 마지막 한 달, 대학생활의 마지막 학기, 교수님이랑 친구들 덕분으로 이렇게 즐겁게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내게 유학의 보람은 내가 맺은 인연일 만큼 모두 소중하다고 느껴졌다. 나중에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슴 속에 오래오래 간직할게! 사랑하는 교수님이랑 우리 친구들,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좋은 점수 받길, 미래 창창하길, 항상 건강하길, 그리고 이른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다린 린다’s 26th 생파 2차 & 종강식
교수님이 우리 한번 밖에서 수업하자고
근사한 이탈리아 레스토랑 예약을 잡아서
아늑한 분위기에 아주 특별한 식으로 원만히 ☀️
"미술심리치료 이론과 실제"를 마치도록 했다
어쩌다가 교수님 옆에서 앉게 됐고, 교수님이 갑자기 혹시 최근에 생일을 맞을 사람이 있냐고 물어보셨다. 듣고 너무 놀라워서 "와~ 교수님 참 신기하다!"란 생각이 내 머릿속에 맴돌면서 부릅뜬 두 눈으로 천천히 손을 들었다. 알고 보니 같이 있던 우리 반 동생 경진이가 딱 3일 전에 생일 보냈대, 그럼 나랑 8일 차이란 거지. 따라서 우리 둘, 그리고 반장 경서랑 교수님 카드 챙겨서 완전 해피하게 생일케익을 사러 갔다~ 우리의 최종 선택은 별들이 꽂혀 있는 초코케익이다!! ⭐️
부끄러운가 봐 생일송 그냥 패스, 바로 사진 찍기랑 촛불 불기 단계로 넘어갔지만, 이 많은 사랑하는 친구들이 내 곁에 둘러앉아 축하한단 말을 해주는 거 정말 정말 오랜만이다. 순간에 옛날 기억이 떠올랐다. 4년 전 내가 처음으로 한국에 왔을 때, 이향에서 보낸 첫 생일. 그 추운 밤에, 카페에서, 혼자서 보낸 그 외로운 생일.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주변 사람들이 신나게 떠들고 있는데 나만 고요함에 빠진 듯 마음에 허전함으로 가득 채워 가족이랑 고향 친구가 보내준 생일축하 문자를 하나하나 읽으면서 결국 나도 모르게 눈물이 뚝… 뚝뚝…… ❤️
그러니까 비록 겨우 인사 한번만 나눈 정도일 뿐인 사람이라도 난 항상 좋은 인연으로 여긴다. 생일케익을 예약하러 가서 만났던 중국어 할 줄 아신 베이커리 사장님이든, 케익 픽업하러 가는 도중에 수현이랑 길에 힘들게 잡은 택시를 타면서 한국어 잘한다고 칭찬해 주신 기사님이든, 내 인생에 잠깐 나타난 사람이나마 충분히 빛나며 고맙다.
4년 후의 현재, 한국에서의 마지막 생일, 뿐만 아니라 2022년의 마지막 한 달, 대학생활의 마지막 학기, 교수님이랑 친구들 덕분으로 이렇게 즐겁게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내게 유학의 보람은 내가 맺은 인연일 만큼 모두 소중하다고 느껴졌다. 나중에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슴 속에 오래오래 간직할게! 사랑하는 교수님이랑 우리 친구들,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좋은 점수 받길, 미래 창창하길, 항상 건강하길, 그리고 이른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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