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SNS 홍보단 가봄 3기 왕즈밍입니다!

사방기념공원은 한국에서 사방사업(砂防事業: 산에 나무를 심고 강둑을 높이는 등 자연재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공사)이 시작된 지 10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하여 2007년 11월 7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오도리에 개장한 공원이에요.

사방 기념관은 연면적 1,584 ㎡ 규모로 패널, 도구 유물 등 549점의 전시물과 다양한 사방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있어요다.

1 전시실과 2 전시실로 나뉘어 있어요.

사방사업 기술의 변천사와 각종 자료들을 모아놓은 3개의 전시실과 다목적 영상실을 갖춘 사방 전시 기념관, 실제 시공 현장을 모형으로 재현해놓은 야외 사방 시설 및 삼국시대 석실묘와 석곽묘 등을 전시해놓은 문화유적 전시 시설로 구성되어 있어요.

관람시간: 09:30~17:00 무료

* 본 콘텐츠는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가봄 기자단 활동으로,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취재/제작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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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6월 6일, 경상북도 안동군 풍천면 하회동 하회마을에서 유창물산주식회사 사장을 지낸다. 그는 조선 선조 때 영의정을 지낸 유성룡의 14대손으로,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미카엘이다. 서울 대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1년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에 진학하였다.

소박한 이미지와는 달리 생전 유재하의 친구들의 증언에 따르면 의외로 유복한 집안 출신이었다고 한다. 여러가지 루머가 있는데 실제로는 큰 탄광을 경영하는 사업가 집안이었다.

대중 음악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작곡과 작사, 편곡 외에도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기타, 키보드 등 여러 악기의 연주에 능통했던 그는 대학 졸업을 앞둔 1984년 클래식과 재즈를 대중 가요에 접목하는 음악적 지향점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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