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承协写的歌词 好像有点太美了

这画面感……好动人 好动容

星星 月亮 太阳 和 生活…… 都嵌在李承协心里

李承协啊 你也太无私了 太爱了…… 】

덜 빛나도 밤이 참 아름다웠죠
해가 뜨지 않을때 까지 좋아해
그 입맞춤에 난 눈을 뜰게요
많은 사람들 속 우린 흔했었죠
소리 없이 노래하면서
나도 모르는 날 너는 알고 있단 듯
소중히 웃어 주고 있어

거창한 꿈 안에서
그대 멈춘 시간 안에
내 발 위에 올려
어색한 춤을 추며 간지럽히죠
불안한 우린 그 춤 안에서
시든 마음을 피워 주고
바보같이 웃어버리죠
잊혀지는 그 밤

⚡자정을 알리는 종이 울릴 때에
나도 떠나지 않을 거야
너와나 다 알잖아?
난 춤추는 드레스를 입은 공주가 아니야

높은 산도 함께 넘을 수 있다
나를 의심할 필요 없어
어차피 내 신발장에
화려한 하이힐은 일찍이 나온 적이 없어⚡

음..확실히 10여년동안 하이힐을 신지 않아..
십여 년 전?
예의사 사장이니까..
치파오를 입어야하니까..
물론 하이힐도 내 취향이었던 적이 없는데.
왜여..?
하이힐 신은 미녀..
다른 사람이 감상할 때의 화면은 확실히 아름다워.
하지만 하이힐을 신은 사람은 정말 편할까?
어차피 난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려는 설정이 결코 아니었어.
엉..그 느낌을 영원히 잊지 못해..
하이힐을 신고 6시간을 서있었더니..
마지막으로 대학교 캠퍼스를 그대로 맨발로 뛰었던 기억..
"아..드디어 살아다!"
바로 이런 느낌이야~..ㅎㅎ...[挤眼][挤眼]

먼곳에 있는 오빠.
진짜 다행이야~~
일본으로 출발하기전에..
오늘 너를 위해 준비한 아이스크림 간식과 특별한 케이크도 먹었지?
ㅋㅋ..나도 그 아이스크림 간식 정말 좋아해~~
그리고..오빠 생각에 커피차 색상은 어때?[并不简单][并不简单][偷乐][偷乐]
히히..오늘의 케이크도 내가 본 것 중에 제일 예쁜 케이크였어.
예술적 감각으로 가득 차 있죠?
왜냐하면 케이크 위에는 가장 멋진 아티스트 사진이 있으니까~~
모든 꽃들은 소망과 축복을 대표한다..
나비..날아가지 않을 사랑이야.
멀리 있는 것에도 그리움과 감정들이 너에게 여전히 느껴질 수 있을 것이다.
앤티크한 거울 프레임도 아주 특별하죠?
아무튼..이 특별한 낭만을 너에게 전하고 싶어.
오빠도 진실하게 느꼈죠?
⭐All For Yong⭐
아까 팬들도 많이 추측했었는데..
"혹시 오빠가 오늘 디저트를 많이 먹어서 밤에도 계속 달리기를 했나?"
ㅎㅎㅎ..과연 그럴까??[笑cry][笑cry][偷笑][偷笑]
근데 용캡틴..
p1.네가 찍은 야경은 정말 완전 아름다워~~
나도 이 여운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네.
내일 오사카로 떠나는 거지?
그럼 계속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들 보내자~!!!
잘 자~용캡틴!!![挤眼][挤眼][月亮][月亮][音乐][音乐][干杯][干杯]

#Owell_mood[超话]#owell ig更新
LOVE IS DR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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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무섭게 내리던 날 ,

하얀 밤 하늘을 걷고 있는 내게 돌아오는

여러개의 밝은 눈들이 있다.

나는 그 검은털을 가진 고양이들에게

선뜻 다가가 손을 내밀었지만

도망가더니 이내 다시 찾아온다.

“ 어딜 그렇게 급하게 도망가니? ”

고민하는 듯 하더니 여간 모르겠다는 눈치였다.

.

까만 밤 하늘 옅게 흩어진 가로등 불빛 사이로

비 좁은 틈을 찾아 얇디 얇은 날개를 휘청이며

어렴풋이 뜨거운 빛에 또 다시 몸을 던지는 나방처럼.

느닷없이 찾아와 눈을 밝히고 일으켜 세워

희망이란 단촐한 감정에 역시나 속아서는

공허함이란 무거운 감정을 남기고 떠나버린 하루처럼.

짙은 안개 사이로 내리는 봄날의 빗줄기 사이로

숨막히는 도시 속 가녀린 발바닥을 움직이며

갈 곳 없는 발자취를 남겨가는 길고양이처럼.

도대체 우리는 또 그대는 무엇을 위해 사랑을 찾아 나서는가?

그녀의 대답은 단순했다.

“ 글쎄. "

해가 지는대로 마음껏 떠다니는 방랑자는 과연
길을 잃은 것일까, 찾은 것일까?

햇볕에 머리칼을 찰랑거리며 춤추는 파도는 과연
우릴 밀어내는 것일까, 끌어당기는 것일까?

힘껏 던져내면 죽일듯이 돌아오는 부메랑은 과연
날 떠나고 싶었던걸까, 돌아오고 싶었던걸까?

" 글쎄. "

사랑에 대한 환상이 가득했다. 어쩌면 내가 상상하던 모습이 정말 현실일지도 모른다.

또는 아직 사랑을 안해본 것일지도 모른다.

지금 내 두 눈으로 무지개를 보고 있지만
아직 한번도 손에 담아보지 못한 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