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硕薰[超话]#

[211214｜Wonderful Radio 我是李碩薰｜SNS更新]

#읽어줄게요#

이번주는 요일을 바꿔
오늘 읽어줄게요~!

스물네번째 책
문요한 작가의 『천 개의 문제, 하나의 해답』

뜻대로 풀리지 않는 인생이 답답한 분들,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관계에 상처받은 분들,
불안과 강박, 열등감에 힘들어 하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마음 처방전이에요~

얼마남지 않은 2021년,
남은 기간동안 만큼은
편한 마음으로 나를 다독이자~!하는 마음에서
준비했으니까요, 같이 얘기나눠요

잠시후에 쿤디의 한증막 같은 따뜻한 목소리로
읽어줄게요~~❤♨️

#읽어줄게요# #토닥토닥#
#천개의문제하나의해답#
#원더풀라디오이석훈입니다#
#코미디언서평가남정미#

내가 존경하는 로작가들 중 “우파 감투”를 쓴 분도 있고 문화대혁명 때 “반동작가”로 몰려 고생한 분도 있다. 그런데 “우파 감투”를 씌운 건 “반동작가”로 몰린 분이였고 후에 “반동작가”로 몰린 분을 “투쟁”할 때 가장 앞장 선 분은 “우파분자” “감투”를 썼던 분이다.
  회식이 있을 때도 두 분은 한 식탁에 앉지 않았다. 한번은 내가 억지다짐으로 두 분을 한 상에 앉히고는 이런 말을 했다.
  “남이 잘되는것을 못봐주는 한 자가 상대가 코가 멋있게 생겼다고 해서 시샘이 나 칼로 그 사람의 코를 잘라버렸습니다. 코가 없어진 사람이 가만있을 수 없잖습니까. 그래서 역시 상대방의 코를 잘라버렸지요. 
  그런데 일은 여기서 그친것이 아니라 귀까지 서로 자르기를 한 거지요. 나중에 똑같이 코, 귀가 없이 두 눈만 펀들거리면서 두 사람이 한 말이 뭔지 아십니까. ‘너 죽고 나 살자’던 것이 ‘너 죽고 나도 죽었다’”
  “니 말이 맞다. ‘너 죽고 나도 죽었다’. 이미 다 죽은 목숨인데 그냥 척을 지고 살게 없지. 이 자식아 내 술 받아.”
  그날 그렇게 두 분은 술잔을 나누면서 눈물을 흘렸다. 이 실례에 부연하고 싶은 말은 가뜩이나 살기 힘든 세월에 “너 죽고 나 살자”가 아니고 “너 죽고 나도 죽자”도 아니고 “너 살고 나도 살자!”이다.
 —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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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감정 个人感情
전력을 낭비하다 浪费战斗力

개인을 챙기다 照顾个人
삽관을 풀다  解开插管

수술에 들어가다  进行手术

[太阳][太阳][太阳]

감염증 우려가 없어지다 感染的忧虑消失
운동장을 달리다 在运动场上跑

온 힘을 달리다 尽全力奔跑
주변이 안 보이다 看不到周围

탭댄스 踢踏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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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무서워하다 害怕水
체온 조절이 안 되다 无法调节体温

체온이 올라가다 体温上升
몸이 굳어버리다 身体僵掉

너를 훈련시키다 训练你

[月亮][月亮][月亮]

총을 맞다 被枪打中
소중한 딸 宝贵的女儿

고약한 냄새  臭味
신을 섬기다  供奉神灵

기분을 풀다 散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