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이 그림을 바라보는 순간..
난 자연스럽게 울었다.
그림속의 모든 디테일들..
만약 실제 모습으로 바뀐다면 어떤 화면일까?
내 머릿속에도 이런 현실 장면이 상상되고 있었어..
응..나도 갖고 싶다..
이렇게 낭만 폭발한 로맨스..
"그 여자 정말 이상해.그녀가 내 동생은 이미 여자친구가 있는 걸 알면서도 여전히 구실을 만들어 내 동생 집에 갔었어.내 동생이 거절하지 않았다니!그녀는 심지어 내 동생에게도 이 일을 비밀로 해달라고 했는데?동생한테 옷 선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면..난 그의 집에 있는 그 여자가 누구인지도 몰라!나 진짜 열받아 죽겠네!"
친구의 분노..나는 그녀의 정서를 진실하게 이해할 수 있어.
어떤 사람들은 그 이상한 여자를 비난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친구의 동생을 나무라기도 할 거죠..
"역할" 대입을 할 때의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사실 두 사람 모두 무고하지는 않아.
"그 미니 부품을 할 줄 모르는 문제는 해결하기 어려운가?나 방금 인터넷에서 검색했는데..상세한 교학 비디오가 다 있어.만약 교학 비디오가 없다면..만약 내가 너의 동생이라면..내가 직접 설치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그 여자에게 보낼 것이다.왜 꼭 상대방의 집에 가야 해?"
핑계인가 아니면 애매한 선제공격을 위한 것인가?
사실 방관자가 다 잘 볼 수 있어.
먼곳에 있는 오빠..
만약 너라면 어떻게 할까?
오빠의 애인이 이런 문제를 겪는다면..넌 어떻게 그녀를 도와줄까?
만약 그녀와 같이 일하는 남자가 똑같은 핑계로 그녀의 집에 찾아간다면..너의 반응과 태도는 어떠하겠니?
사실 몇몇 오해는 원래 발생하지 않을 수 있어.
애인을 책임지고 싶어서..
애인이 느끼는 감정과 서로의 감정을 아주 중시하기 때문에.
그러므로 나의 태도와 방법은 이미 매우 명확한 답을 주었어.
아마 어떤 사람은 의문을 가질지도 모른다.
커플일 뿐 결혼한 부부도 아니고?
ㅎ..이 의문은 사실 참 좋아..
연인이 될 때도 견고한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면..그 결혼의 성..앞으로 두 사람이 함께할 가정은 든든하고 행복해질까?
사실다 답을 알고 있잖아?
"당신이 가장 안전한 문과 벽을 쌓았기 때문에 나는 당신의 세계에 안심하게 드나들 수 있어."
나의 원기옥 오빵&나의 유일한 Destiny..
마치 우리의 622행성처럼..
응!자야겠다..오빠는?굿나잇..My Love..[抱抱][抱抱][握手][握手][爱你][爱你][加油][加油][干杯][干杯][心][鲜花][月亮][月亮]
난 자연스럽게 울었다.
그림속의 모든 디테일들..
만약 실제 모습으로 바뀐다면 어떤 화면일까?
내 머릿속에도 이런 현실 장면이 상상되고 있었어..
응..나도 갖고 싶다..
이렇게 낭만 폭발한 로맨스..
"그 여자 정말 이상해.그녀가 내 동생은 이미 여자친구가 있는 걸 알면서도 여전히 구실을 만들어 내 동생 집에 갔었어.내 동생이 거절하지 않았다니!그녀는 심지어 내 동생에게도 이 일을 비밀로 해달라고 했는데?동생한테 옷 선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면..난 그의 집에 있는 그 여자가 누구인지도 몰라!나 진짜 열받아 죽겠네!"
친구의 분노..나는 그녀의 정서를 진실하게 이해할 수 있어.
어떤 사람들은 그 이상한 여자를 비난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친구의 동생을 나무라기도 할 거죠..
"역할" 대입을 할 때의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사실 두 사람 모두 무고하지는 않아.
"그 미니 부품을 할 줄 모르는 문제는 해결하기 어려운가?나 방금 인터넷에서 검색했는데..상세한 교학 비디오가 다 있어.만약 교학 비디오가 없다면..만약 내가 너의 동생이라면..내가 직접 설치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그 여자에게 보낼 것이다.왜 꼭 상대방의 집에 가야 해?"
핑계인가 아니면 애매한 선제공격을 위한 것인가?
사실 방관자가 다 잘 볼 수 있어.
먼곳에 있는 오빠..
만약 너라면 어떻게 할까?
오빠의 애인이 이런 문제를 겪는다면..넌 어떻게 그녀를 도와줄까?
만약 그녀와 같이 일하는 남자가 똑같은 핑계로 그녀의 집에 찾아간다면..너의 반응과 태도는 어떠하겠니?
사실 몇몇 오해는 원래 발생하지 않을 수 있어.
애인을 책임지고 싶어서..
애인이 느끼는 감정과 서로의 감정을 아주 중시하기 때문에.
그러므로 나의 태도와 방법은 이미 매우 명확한 답을 주었어.
아마 어떤 사람은 의문을 가질지도 모른다.
커플일 뿐 결혼한 부부도 아니고?
ㅎ..이 의문은 사실 참 좋아..
연인이 될 때도 견고한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면..그 결혼의 성..앞으로 두 사람이 함께할 가정은 든든하고 행복해질까?
사실다 답을 알고 있잖아?
"당신이 가장 안전한 문과 벽을 쌓았기 때문에 나는 당신의 세계에 안심하게 드나들 수 있어."
나의 원기옥 오빵&나의 유일한 Destiny..
마치 우리의 622행성처럼..
응!자야겠다..오빠는?굿나잇..My Love..[抱抱][抱抱][握手][握手][爱你][爱你][加油][加油][干杯][干杯][心][鲜花][月亮][月亮]
"너무 졸려.빨리 힘껏 나를 꼬집어!"
이게 학창시절에 많이 듣던 말이네.
하지만 방금 세수했을 때..
졸려?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의 온도가 충분히 영혼을 벌벌 떨게 할 수 있어..
음..오늘은 마위 약지의 반지를 봤어.
당연히 그녀가 나에게 자발적으로 보여준 사진이야..
그 반지의 형태는 확실히 너의 귀고리와 같다.
"난 그 귀걸이가 오빠의 개인품이라고 생각한다.공연 때마다 착용하는 목걸이가 달라서다.그런데 귀걸이는 다 똑같이."
근데 먼곳에 있는 오빠..
그 모양의 귀고리를 선택한 이유..다른 사람과 관련되어 있죠?
p1.이 사진..사실은 핸드폰에 줄곧 저장해 왔는데.
근데 왜 그날 이 사진은 설명이 없었을까?
분명 사진에는 멋진 너밖에 없는데..
"응?오빠가 신고 있는 이 신발..전에도 그는 새 드라마의 어느 스태프에게 선물했다.근데 그녀가 차 선배의 스태프 같아.하지만 신발의 패턴과 색깔은 다 똑같아."
"아?그럼 촬영장에 있을 때..오빠 저 스태프랑 같은 모양의 신발 신어?"
"우연이겠죠?moon..이것도 그 스태프의 성씨다."
응.나의 원기옥 오빵..지금 내 마음속의 모든 소용돌이 다 설명했어..
근데 오해일까 우연의 일치일까?
"입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고 시를 읽을 수 있는데..
그리고 세계 각지의 맛있는 음식들도 맛볼 수 있잖아.
그러나 침을 써서 사람을 죽이지 말라.제발."
그래서 그날 내가 이런 말들을 했어..
근데 진실한 감정과 반응은 거짓말 할 리가 없는데.
내가 너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원인은..
네가 그 신발을 엄청 좋아한다는 마음을 내가 충분히..진짜 진실하게 느꼈으니까..
p2-p3.만점이상의 눈빛과 표정.
진짜 무조건 인정~~
근데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너의 말투와 리듬까지도 연기 폭발했당!!!!!
우와...심장은 너에게 완전히 끌려가고 있었어..
카리스마 파워풀하고 또 섹시하네~!!!!!
p4-p7.이 네장의 사진을 보는동안..
Fire&Rain..ㅋㅋ..
머릿속에 자동적으로 이 노래의 이름이 떠오랐네.
무대 위의 너는 언제나 다양한 매력이 충만하고!!!
마치 마법사의 능력에 제한이 없는 것처럼!!!
나에게는..네가 만든 무대는 다 둘도 없는 전설들이야.
고급스럽고 신성하다..
재미있고 열정적이다!!!
모든 순간의 마력은 다 끝이 없엉!!!
난 네가 이런 음악 신화를 계속 창조해 나갈 것을 안다.
음.I am your little star.
Little star be with you FOREVER.
응.자야겠다 내가..그럼 굿나잇~~나의 원기옥 오빵 &나의 유일한 Destiny..[挤眼][挤眼][握手][握手][羞嗒嗒][羞嗒嗒][加油][加油][月亮][月亮]
이게 학창시절에 많이 듣던 말이네.
하지만 방금 세수했을 때..
졸려?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의 온도가 충분히 영혼을 벌벌 떨게 할 수 있어..
음..오늘은 마위 약지의 반지를 봤어.
당연히 그녀가 나에게 자발적으로 보여준 사진이야..
그 반지의 형태는 확실히 너의 귀고리와 같다.
"난 그 귀걸이가 오빠의 개인품이라고 생각한다.공연 때마다 착용하는 목걸이가 달라서다.그런데 귀걸이는 다 똑같이."
근데 먼곳에 있는 오빠..
그 모양의 귀고리를 선택한 이유..다른 사람과 관련되어 있죠?
p1.이 사진..사실은 핸드폰에 줄곧 저장해 왔는데.
근데 왜 그날 이 사진은 설명이 없었을까?
분명 사진에는 멋진 너밖에 없는데..
"응?오빠가 신고 있는 이 신발..전에도 그는 새 드라마의 어느 스태프에게 선물했다.근데 그녀가 차 선배의 스태프 같아.하지만 신발의 패턴과 색깔은 다 똑같아."
"아?그럼 촬영장에 있을 때..오빠 저 스태프랑 같은 모양의 신발 신어?"
"우연이겠죠?moon..이것도 그 스태프의 성씨다."
응.나의 원기옥 오빵..지금 내 마음속의 모든 소용돌이 다 설명했어..
근데 오해일까 우연의 일치일까?
"입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고 시를 읽을 수 있는데..
그리고 세계 각지의 맛있는 음식들도 맛볼 수 있잖아.
그러나 침을 써서 사람을 죽이지 말라.제발."
그래서 그날 내가 이런 말들을 했어..
근데 진실한 감정과 반응은 거짓말 할 리가 없는데.
내가 너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원인은..
네가 그 신발을 엄청 좋아한다는 마음을 내가 충분히..진짜 진실하게 느꼈으니까..
p2-p3.만점이상의 눈빛과 표정.
진짜 무조건 인정~~
근데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너의 말투와 리듬까지도 연기 폭발했당!!!!!
우와...심장은 너에게 완전히 끌려가고 있었어..
카리스마 파워풀하고 또 섹시하네~!!!!!
p4-p7.이 네장의 사진을 보는동안..
Fire&Rain..ㅋㅋ..
머릿속에 자동적으로 이 노래의 이름이 떠오랐네.
무대 위의 너는 언제나 다양한 매력이 충만하고!!!
마치 마법사의 능력에 제한이 없는 것처럼!!!
나에게는..네가 만든 무대는 다 둘도 없는 전설들이야.
고급스럽고 신성하다..
재미있고 열정적이다!!!
모든 순간의 마력은 다 끝이 없엉!!!
난 네가 이런 음악 신화를 계속 창조해 나갈 것을 안다.
음.I am your little star.
Little star be with you FOREVER.
응.자야겠다 내가..그럼 굿나잇~~나의 원기옥 오빵 &나의 유일한 Destiny..[挤眼][挤眼][握手][握手][羞嗒嗒][羞嗒嗒][加油][加油][月亮][月亮]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여러분,
22년의 끝자락에서 인사드립니다.
내일은 음악을 시작한지 어언 15년,
20대의 마지막 달에 제 1집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많은 복잡한 생각들이 들지만..
전작들을 포함한 그간의 제 모든 작업물들이 이 앨범 한 장을 내기 위해서였다는 생각이 내내 들었어요
우선 너무나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 사소한 진심을 눈치채주셨다는 믿음으로 더 용감하고 진실되게, 제 지금 형태의 심장에 근접한 음악들과 언어들을 블렌딩할 수 있었어요.
정말 행운이죠.
사실 타이틀곡을 정해두고 시작하지는 않았어요.
모든 곡들이 제겐 정말로 동등합니다.
대 스트리밍 시대에 4분 33초짜리 한글 위주의 노래를 타이틀로 들고 나가는 게 두렵고 조금은 심란하지만, 애초에 하입이나 노이즈를 위한 곡들은 아니었습니다! (진심이에요)
그저 제 아이디 아카이브처럼, 시간이 지나도 여전한 향을 가지고 많은 분들의 마음속에 기록되고 피어날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솔로 앨범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조금 의아하셨을 수도 있지만, 이번 앨범은 제가 스스로 큐레이팅한 전시 같은 앨범입니다. 그분들과 저의 융화를 봐주신다면, 납득하실 수 있을 거에요.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의 주파수가 차마 대체할 수 없었던, 1순위의 섭외 대상들이었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그 분들 모두에게 제 삶의 몇 분, 몇 시간, 어쩌면 몇 달 몇 년의 빚을 졌습니다.
저도 늘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많은 컨텐츠들을 이미 만들었고 찍었고 발매가 다가오니 심란하고 허허로운 마음으로 집에서 혼술이나 한 잔 하는 중입니다만.. 십 년전이나 지금이나 진심이 진심으로, 사랑이 사랑으로 분명히 닿을 것임을 의심치 않으려 합니다.
모노처럼 아주 첫 단추부터 유기적으로 설계하지는 않았지만, '10 Blues Included'라는 설명처럼, 늘어놓고 보니 모두 제 안에 숨어있던 아름답고 다양한 쪽빛들이 되었습니다.
순서대로 들어주시길 당부드리며.
저는 제가 오래 전부터 생각해온 다양한 저만의 컨텐츠들로 이 앨범을 전개해보려 합니다.
모두가 마음에 들어해주셨으면 좋겠지만, 뭐 아니면 어쩌겠냐는 시원한 마음으로. 열 가지의 파랑 중 당신 마음에 드는 파랑이 하나도 없겠느냐는 당당한 마음으로 내일 찾아뵙겠습니다.
여전한 표정과 여전한 몸짓, 그러나 조금 더 정제되고 늠름해진 주파수로 그간의 제 오랜 편지들을 보냅니다.
소중히 받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음악들이 만용이 아닌
당신들이 제게 주신 용기이길 바라며.
- 남준
22년의 끝자락에서 인사드립니다.
내일은 음악을 시작한지 어언 15년,
20대의 마지막 달에 제 1집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많은 복잡한 생각들이 들지만..
전작들을 포함한 그간의 제 모든 작업물들이 이 앨범 한 장을 내기 위해서였다는 생각이 내내 들었어요
우선 너무나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 사소한 진심을 눈치채주셨다는 믿음으로 더 용감하고 진실되게, 제 지금 형태의 심장에 근접한 음악들과 언어들을 블렌딩할 수 있었어요.
정말 행운이죠.
사실 타이틀곡을 정해두고 시작하지는 않았어요.
모든 곡들이 제겐 정말로 동등합니다.
대 스트리밍 시대에 4분 33초짜리 한글 위주의 노래를 타이틀로 들고 나가는 게 두렵고 조금은 심란하지만, 애초에 하입이나 노이즈를 위한 곡들은 아니었습니다! (진심이에요)
그저 제 아이디 아카이브처럼, 시간이 지나도 여전한 향을 가지고 많은 분들의 마음속에 기록되고 피어날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솔로 앨범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조금 의아하셨을 수도 있지만, 이번 앨범은 제가 스스로 큐레이팅한 전시 같은 앨범입니다. 그분들과 저의 융화를 봐주신다면, 납득하실 수 있을 거에요.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의 주파수가 차마 대체할 수 없었던, 1순위의 섭외 대상들이었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그 분들 모두에게 제 삶의 몇 분, 몇 시간, 어쩌면 몇 달 몇 년의 빚을 졌습니다.
저도 늘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많은 컨텐츠들을 이미 만들었고 찍었고 발매가 다가오니 심란하고 허허로운 마음으로 집에서 혼술이나 한 잔 하는 중입니다만.. 십 년전이나 지금이나 진심이 진심으로, 사랑이 사랑으로 분명히 닿을 것임을 의심치 않으려 합니다.
모노처럼 아주 첫 단추부터 유기적으로 설계하지는 않았지만, '10 Blues Included'라는 설명처럼, 늘어놓고 보니 모두 제 안에 숨어있던 아름답고 다양한 쪽빛들이 되었습니다.
순서대로 들어주시길 당부드리며.
저는 제가 오래 전부터 생각해온 다양한 저만의 컨텐츠들로 이 앨범을 전개해보려 합니다.
모두가 마음에 들어해주셨으면 좋겠지만, 뭐 아니면 어쩌겠냐는 시원한 마음으로. 열 가지의 파랑 중 당신 마음에 드는 파랑이 하나도 없겠느냐는 당당한 마음으로 내일 찾아뵙겠습니다.
여전한 표정과 여전한 몸짓, 그러나 조금 더 정제되고 늠름해진 주파수로 그간의 제 오랜 편지들을 보냅니다.
소중히 받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음악들이 만용이 아닌
당신들이 제게 주신 용기이길 바라며.
- 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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