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4 ins更新
‘비 와도 우산을 잘 안 쓰네. 귀찮은가?’
‘주로 친절한데 묘하게 싸늘하네. 날씨 영향인가?’
‘대충 입는데 간지나네. 의도한건가?‘
나는 런던에서 무지 바빴다. 혼자 궁금한 게 너무 많았거든. 동그란 얼굴에 더 동그란 눈. 누가봐도 여행객이지만 상관없었다. 아무도 내게 관심이 없으니까.
뉴욕에서는 길 가다 정강이를 맞았다. 앗 인종차별! 계획을 바꿨다. 동그란 얼굴에 한껏 흐린 눈. 이상한 사람들만 내게 관심을 보이니까.
내가 뭐 하는 놈인지 안 궁금한 건 두 나라 다 마찬가지. 그렇지만 오늘은 흐린 하늘 아래 런던에 한표. 날이 추워지니까 많이 생각나고 그립거든.
‘비 와도 우산을 잘 안 쓰네. 귀찮은가?’
‘주로 친절한데 묘하게 싸늘하네. 날씨 영향인가?’
‘대충 입는데 간지나네. 의도한건가?‘
나는 런던에서 무지 바빴다. 혼자 궁금한 게 너무 많았거든. 동그란 얼굴에 더 동그란 눈. 누가봐도 여행객이지만 상관없었다. 아무도 내게 관심이 없으니까.
뉴욕에서는 길 가다 정강이를 맞았다. 앗 인종차별! 계획을 바꿨다. 동그란 얼굴에 한껏 흐린 눈. 이상한 사람들만 내게 관심을 보이니까.
내가 뭐 하는 놈인지 안 궁금한 건 두 나라 다 마찬가지. 그렇지만 오늘은 흐린 하늘 아래 런던에 한표. 날이 추워지니까 많이 생각나고 그립거든.
영원이란 말 위에 못질해,완전히 바꿔놨어,난 네가 되고 싶어,종일 거울 앞에 서서,얼굴을 할퀴어 심장을 삼켜,나를 버리던 너에게,꼬릴 흔들었던 내 past,I just killed me with all that stress,이젠 다 상관없어 난,부서진 기분은 왠지 나쁘지 않아,한심했던 날들보다,Watch watch gotta watch watch me yeah,난 날 죽여 죽여놔,다 내다 버려 good boys gone bad,다 버려 good boys gone bad,널 사랑했던 good boys gone bad,더 날 부숴 부숴놔,내 가슴팍엔 흉터 gone bad,심장을 긋고 gone dead,네가 알던 that good boy's gone bad,난 날 죽여 죽여놔,Good boy gone bad,네 안의 소년을 지워낸 다음,망가진 내 모습을 채워놔,눈감은 절망의 밤은 왠지 달콤해,오히려 자유로워 난,Watch watch gotta watch watch me yeah,난 날 죽여 죽여놔,다 버려 good boys gone bad,널 사랑했던 good boys gone bad,더 날 부숴 부숴놔,.거울 속에서 나를 멍하니 보는 넌 내가 아냐,어지러운 두통과 something on my head,이대로 도망치고 싶어 사라지고 싶어 저 멀리,(구해줘) 난 누구 I don’t know who I am,내 몸이 미쳤나 봐,내 머리엔 뿔이 돋아 어떡해 멈출지를 몰라,Oh 세상 속 나 혼자 나빠,구해줘 어쩌면 난 괴물이 된지도 몰라,Got no one but you,(Who you?),버려진 날 찾은 넌 구원인 걸까,(Who you?),네 날개도 나와 같은 아픔인 걸까,머리에 뿔이 솟아,But I love it,넌 내 왕관이 되지,두근두근 두근대는 감각,심장은 대혼란,But I love it,비로소 완벽해진,우리 둘이 둘이 둘이잖아,Oh oh oh oh oh,외로움 멈춰라 마수리 수리,Oh oh oh oh oh,YA YA YA,Oh oh oh oh oh,괴로움 멈춰라 마수리 수리,
배신보다 먼저 느꼈던 것은 버려지는 느낌이야.
근데..만약 버리는 것도 배신의 일종이라면 이것도 옳다.
중학교때..어떤 친구의 교복을 잡아끌고 도움을 요청했을 때..
그 친구는 냉혹하게 내 손을 버렸다.
그녀는 그렇게 고개도 돌리지 않고 떠났어.
음.그래서 당시의 그녀 마음속에 나도 소중한 존재는 아니었죠?
운동장을 같이 거닐던 "친구"..
나무그늘 밑에서 비밀을 서로 받았던"친구"..
같이 패스트푸드점 가서 맛있는 음식 먹었던 "친구"..
상대방의 집에 간적 있어..서로의 침대에 누워 이야기를 나누는 "친구"..
근데 마지막의 마지막에서..
그렇게 다정한 관계의 이면에..완전히 진정한 친구는 아닐 수도 있는데.
그럼 지금은?
오히려 아무런 요구 없이 지금의 친구들과 함께하고.
여전히 가장 느긋하고 진심 어린 나의 태도로.
비록 마음속에 상처로 남은 흉터가 많지만.
가끔 생각날 때 가슴이 아플 때도 있어..
가끔 어떤 장면이 떠올랐을 때 웃음이 나기도 했는데..
그러나 사람마다 모두 생명속의 보물이 있을 거죠?
가족, 우정, 사랑, 사업, 부와 건강..
모든 부분이 마이너스가 되는 건 아니죠?
아마 완전히 행운과 행복이 있겠지?
우리에게 달콤함과 안심을 주는 사람도 있겠죠.Right?
음..난 정말..이렇게 생각하는데...
먼곳에 있는 오빠~
혹시 너의 생각은..?
히히..오늘의 업무 일정은 다 끝났어?
진짜 완전 큰 서프라이즈~!!!
오늘 오빠가 두 번이나 나타났으니까!ㅎㅎㅎㅎ...혹시 이것은 주말을 앞두의 특별한 선물일까?
역시 우리 제일 다정한 멋진 용캡틴~~
p1.솔직히..난 이런 너를 깊이 사랑하고 있어..
너의 빛과 열 속의 에너지를 완전히 느꼈으니까!
엉..강한 정서적인 폭발력.
넵.줄곧 이런 너에게 반했어~~
정말 몇번이고..언제나 반복 또 반복되고..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네가 원하는 음악 세계를 계속 만들어라!!!
p2.ㅋㅋ..I know~
너는 이 사진을 제일 좋아해.
그래서 나도 이 사진을 보면서 잠이 들거야~!!
나의 원기옥 오빵!나의 유일한 Destiny~~
우리 꿈속에서 만나자~!!!히히..굿나잇~!!![好爱哦][好爱哦][干杯][干杯][抱抱][抱抱][加油][加油][玉兔捣药][玉兔捣药][月亮][月亮][音乐][音乐]
근데..만약 버리는 것도 배신의 일종이라면 이것도 옳다.
중학교때..어떤 친구의 교복을 잡아끌고 도움을 요청했을 때..
그 친구는 냉혹하게 내 손을 버렸다.
그녀는 그렇게 고개도 돌리지 않고 떠났어.
음.그래서 당시의 그녀 마음속에 나도 소중한 존재는 아니었죠?
운동장을 같이 거닐던 "친구"..
나무그늘 밑에서 비밀을 서로 받았던"친구"..
같이 패스트푸드점 가서 맛있는 음식 먹었던 "친구"..
상대방의 집에 간적 있어..서로의 침대에 누워 이야기를 나누는 "친구"..
근데 마지막의 마지막에서..
그렇게 다정한 관계의 이면에..완전히 진정한 친구는 아닐 수도 있는데.
그럼 지금은?
오히려 아무런 요구 없이 지금의 친구들과 함께하고.
여전히 가장 느긋하고 진심 어린 나의 태도로.
비록 마음속에 상처로 남은 흉터가 많지만.
가끔 생각날 때 가슴이 아플 때도 있어..
가끔 어떤 장면이 떠올랐을 때 웃음이 나기도 했는데..
그러나 사람마다 모두 생명속의 보물이 있을 거죠?
가족, 우정, 사랑, 사업, 부와 건강..
모든 부분이 마이너스가 되는 건 아니죠?
아마 완전히 행운과 행복이 있겠지?
우리에게 달콤함과 안심을 주는 사람도 있겠죠.Right?
음..난 정말..이렇게 생각하는데...
먼곳에 있는 오빠~
혹시 너의 생각은..?
히히..오늘의 업무 일정은 다 끝났어?
진짜 완전 큰 서프라이즈~!!!
오늘 오빠가 두 번이나 나타났으니까!ㅎㅎㅎㅎ...혹시 이것은 주말을 앞두의 특별한 선물일까?
역시 우리 제일 다정한 멋진 용캡틴~~
p1.솔직히..난 이런 너를 깊이 사랑하고 있어..
너의 빛과 열 속의 에너지를 완전히 느꼈으니까!
엉..강한 정서적인 폭발력.
넵.줄곧 이런 너에게 반했어~~
정말 몇번이고..언제나 반복 또 반복되고..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네가 원하는 음악 세계를 계속 만들어라!!!
p2.ㅋㅋ..I know~
너는 이 사진을 제일 좋아해.
그래서 나도 이 사진을 보면서 잠이 들거야~!!
나의 원기옥 오빵!나의 유일한 Destiny~~
우리 꿈속에서 만나자~!!!히히..굿나잇~!!![好爱哦][好爱哦][干杯][干杯][抱抱][抱抱][加油][加油][玉兔捣药][玉兔捣药][月亮][月亮][音乐][音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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