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속의 달빛은 종말의 파랗게 비치고 있어
눈동자는 계속 시계의 초침을 응시하고
의식은 오히려 날이 갈수록 명확해졌어
짧은 자유가 카운트다운을 한다
그것은 계단을 올라가는 너의 발자국 소리
호흡은 공기처럼 아무런 온도도 없어
늘 그렇듯이
어두운 방에 한 줄기 빛이 나타났어
너와 함께 할 저녁시간이 왔네

난 무거운 목을 굴렸
비싼 보석 목걸이는 족쇄와 같다
저기 보이지 않는 밧줄이 있어
그 밧줄의 다른 끝에는 네 손이야
솔직히 난 보석의 빛을 보지 못해
그것도 나의 어두운 눈빛을 보지 못하는 것처럼

그렇게 조용히 네 뒤를 따라가
"음식 입맛을 탓하면 안 돼
자신의 신분을 잊어서는 안 돼
기억하라
내 곁에 서 있을 때 너는 비로소 너다"
실랑이의 벌은 홀로 다락방에서 끝없는 어둠을 끌어안는 것이다
이곳의 모든 문은 다 새장이야
문을 연 자물쇠는
깃털의 형상다니

문 안의 영혼은 자유가 없어
문 안의 생명은 깃털보다 더 가벼워

엉~오늘은 어둡고 아픈 영감..
사실 아직 기록하고 싶은 부분도 많다.

먼곳에 있는 오빠..
혹시 오늘도 너무 바쁘죠?
비록 너의 일정을 전혀 모르지만.
ㅋㅋㅋㅋㅋ...
만약 누구나도 꿈의 내용을 선택할 수 있다면 좋겠어..
마치 바텐더하는 과정처럼..
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
만약 선택할 수 있다면..
너는 어떤 꿈나라에 가고 싶니?
응~자야겠지?그럼 잘 자~~오빵~!![羞嗒嗒][羞嗒嗒][月亮][月亮][许愿星][许愿星]

못잊을 추억은 세월의 언덕을 넘어

중구역 대동문동 57인민반 김지량로인의 가족이 들려준 이야기

뜻깊은 공화국창건기념일을 눈앞에 둔 이 시각 우리 조국의 국기, 국장에 대한 인민들의 사랑과 존중의 감정은 더욱 승화되고있다.

며칠전 우리는 중구역 대동문동 57인민반에 살고있는 김지량로인의 집을 찾았다.그의 아버지 김주경동지가 우리 공화국의 국기, 국장도안가들중의 한사람이였다는 사실이 우리의 발걸음을 그곳으로 향하게 했던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은 우리 인민의 진정한 어머니품이며 참된 삶과 행복의 요람입니다.》

우리들이 찾아온 취지를 알게 된 팔순의 김지량로인은 수십년세월 소중히 안고 사는 추억깊은 이야기를 꺼내는것이였다.

주체36(1947)년 11월중순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나라의 기본법인 헌법을 제정하는 사업을 발기하시고 그 제정위원회를 내오도록 하시였다.

김주경동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정치적신임에 의하여 이 위원회의 한 성원으로 국장과 국기의 도안을 작성하는 사업에 참가하게 되였다.

우리 나라 국기와 국장은 완전히 새롭고 조선적인것으로 되여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는 그의 심장을 무한히 격동시켰다.하여 그는 도안가들과 함께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실천에 구현하기 위해 피타는 정열을 쏟아부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대로 국기초안작성사업을 일정하게 추진시켰을 때였다.

국기도안가들은 국기의 흰 동그라미안에 무엇을 그려넣어야 할지 갈피를 잡을수 없었다.바로 이러한 때 당과 국가의 요직에 잠입했던 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은 흰 동그라미안에 보습을 그려넣자고, 그래야 《조선적》이라고 고집하였다.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흰 동그라미안에는 오각별을 그려넣을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 소중한 별을 국기도안에 새기는 김주경동지의 눈굽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흰 동그라미안에 오각별을 정성껏 그려넣으니 기발이 살아움직이는것만 같았다.

그것을 깊은 감동속에 바라보는 김주경동지의 눈앞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따라 힘차게 전진하는 조국의 모습이 어리여왔다.

《할아버지는 생전에 우리들에게 공화국의 국기, 국장은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로고와 심혈속에 태여난것이라고 늘 외우군 했습니다.》

로인의 맏아들 김일기동무가 우리에게 하는 말이였다.

그러면서 그는 할아버지가 국장도안을 완성하던 나날에 있었던 하나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국기의 흰 동그라미안에 보습을 그려넣으려다가 실패한 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은 이번에는 그 보습을 다시 국장에 넣으려고 책동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조선봉건왕조시기의 왕궁인 경복궁을 그려넣으려고 발악하였다.

이러한 때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 국장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우리 나라의 자립적민족공업과 농업을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전력은 동력으로 된다.공업도 농업도 전력이 없이는 발전할수 없다.그렇기때문에 발전소를 넣는것이 적당할것같다.발전소로 하면 색조도 아름답게 될것이다.

김주경동지의 가슴은 대번에 후련해졌다.

이렇게 되여 우리의 국장은 훌륭히 완성되게 되였다.

우리의 가슴속에 깊은 여운을 새겨주는 이야기였다.

더없이 신성하고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국기와 국장!

뇌이면뇌일수록 이 나라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이 그들먹이 차올랐다.

어느덧 땅거미가 내려앉은 창전거리에는 행복의 불빛이 비껴흐르고있었다.

그 불빛은 우리의 자랑이고 미래인 국기와 국장을 언제나 심장에 안고 사는 참된 애국자가 되라고 속삭이는듯했다.

글 본사기자 김일권

사진 본사기자 김광림

⭐그 상자 안에는 무엇이 숨겨져 있니?
기억의 파편일까 진짜 보물일까?
피가 팽창하는 환각
어둠 속에서 빛을 보았다
또 빛 속에서 누구의 뒷모습을 보았는가

만약 눈물이 다이아몬드라면
난 내가 벌써 부자라고 생각해
만약 상처가 훈장이라면
난 벌써 장군이지?
아쉽게도 수많은 달콤한 거짓말들을 피해
격전이 벌어지는 전장을 뚫고 나왔어도
너의 함정에 스스로 뛰어들었다니

그 서랍은 왜 항상 잠겨져 있을까?
비밀인가 다시 열고 싶지 않은 기념품인가?
혼란스럽고 복잡한 정서에
혹시 아픔을 감추고 있니?
아니면 아픔속에 떠날 수 없는 감정인가

만약 시련이 산이라면
내가 벌써 등산 챔피언이지?
꿈이 모두 이뤄진다면
지금의 우린 어떤 관계일까?
솔직히 난 현실의 가시덤불이 두렵지 않아
그러나 누구 하나가 먼저 도망간다면
그 사람이 절대 나일 리가 없어

사실 이미 잃을 수 있는 것은 없다.
펼쳐진 품안은 계속 공기에 의해 둘러싸여있어
차디찬 손
여전히 허공에 머물러 있다⭐

우와 우와 우와~
드디어 다 완성했다~!!!
경여아..혹시 마음에 드나?
먼곳에 있는 오빠..
이 작품을 볼 수 있다면..너는 나에게 어떤 평가를 줄 건가?
음..진짜 궁금해..ㅋㅋ...
엉~촬영 계속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666][666][干杯][干杯][加油][加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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