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0
#emo hiphop
Lyrics by YOUNG BIN
Composed by SlyBerry, DJ Kayvon
Arranged by SlyBerry, DJ Kayvon
아직도 헤매고 있어 나는 what is love
아무것도 하지 못해 갇혀있어
no way out no way out
뭐라도 해야만 할 것 같아 억지로
그래야만 내가 숨을 쉴 것 같아 no way out
알려줄 사람 anybody help me
우리의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다가
문득 걸리는 장면들에 밤새워 쫓아가
무기력하게 무너지네 무의 세계는
의지완 상관없이 그리움만 남아
습관처럼 밤이 되면 생각나는데
생각과는 반대로 괜찮다라 발음해
혼자인 게 익숙해질 때쯤엔
그땐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을 듯해
맘속 응어리진
외로움과 괴로움이 끝없이 mix돼
어쩌면 비슷해 playlist에 감성이
내 모습과 mirroring test해
구질구질 미련 두지 말자
이 또한 언젠가 지나갈 테니까
쉽게 쉽게 생각하란 말은 지겨워
또 딥해질 게 뻔해 모든 게 어지러워
내가 바란 것은 다정한 말 한마디였소
아직도 헤매고 있어 나는 what is love
아무것도 하지 못해 갇혀있어
no way out no way out
뭐라도 해야만 할 것 같아 억지로
그래야만 내가 숨을 쉴 것 같아 no way out
알려줄 사람 anybody help me
몇 번의 계절이 지나고 널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넌 지금 모습 그대로일까 아님 다른 삶을 살고 있을까
궁금해지네 괜시리 마음 약해지네
그 눈빛이 잊혀질 수 없는 걸 알고 있는지
정말 so bad 나 은근히 눈물 많아서
그런 눈으로 바라보면 위험해
낙서처럼 몇 번이고 썼다 다시 지웠다
낡은 기억에 취해서 지금 나를 잠시 잊었나
봐 그래서 나도 모르게 조금씩 지쳐 가나 봐
낙서처럼 몇 번이고 썼다 다시 지웠다
낡은 기억에 취해서 지금 나를 잠시 잊었나
봐 나도 모르게 지쳐 가나 봐
아직도 헤매고 있어 나는 what is love
아무것도 하지 못해 갇혀있어
no way out no way out
뭐라도 해야만 할 것 같아 억지로
그래야만 내가 숨을 쉴 것 같아 no way out
알려줄 사람 anybody help me
아주 잠시만
조금 멀지만
내 빈자리가 우리에겐 아픔이지만
아주 잠시만
너무 멀게만
느껴지지 않도록 anybody help me
#emo hiphop
Lyrics by YOUNG BIN
Composed by SlyBerry, DJ Kayvon
Arranged by SlyBerry, DJ Kayvon
아직도 헤매고 있어 나는 what is love
아무것도 하지 못해 갇혀있어
no way out no way out
뭐라도 해야만 할 것 같아 억지로
그래야만 내가 숨을 쉴 것 같아 no way out
알려줄 사람 anybody help me
우리의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다가
문득 걸리는 장면들에 밤새워 쫓아가
무기력하게 무너지네 무의 세계는
의지완 상관없이 그리움만 남아
습관처럼 밤이 되면 생각나는데
생각과는 반대로 괜찮다라 발음해
혼자인 게 익숙해질 때쯤엔
그땐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을 듯해
맘속 응어리진
외로움과 괴로움이 끝없이 mix돼
어쩌면 비슷해 playlist에 감성이
내 모습과 mirroring test해
구질구질 미련 두지 말자
이 또한 언젠가 지나갈 테니까
쉽게 쉽게 생각하란 말은 지겨워
또 딥해질 게 뻔해 모든 게 어지러워
내가 바란 것은 다정한 말 한마디였소
아직도 헤매고 있어 나는 what is love
아무것도 하지 못해 갇혀있어
no way out no way out
뭐라도 해야만 할 것 같아 억지로
그래야만 내가 숨을 쉴 것 같아 no way out
알려줄 사람 anybody help me
몇 번의 계절이 지나고 널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넌 지금 모습 그대로일까 아님 다른 삶을 살고 있을까
궁금해지네 괜시리 마음 약해지네
그 눈빛이 잊혀질 수 없는 걸 알고 있는지
정말 so bad 나 은근히 눈물 많아서
그런 눈으로 바라보면 위험해
낙서처럼 몇 번이고 썼다 다시 지웠다
낡은 기억에 취해서 지금 나를 잠시 잊었나
봐 그래서 나도 모르게 조금씩 지쳐 가나 봐
낙서처럼 몇 번이고 썼다 다시 지웠다
낡은 기억에 취해서 지금 나를 잠시 잊었나
봐 나도 모르게 지쳐 가나 봐
아직도 헤매고 있어 나는 what is love
아무것도 하지 못해 갇혀있어
no way out no way out
뭐라도 해야만 할 것 같아 억지로
그래야만 내가 숨을 쉴 것 같아 no way out
알려줄 사람 anybody help me
아주 잠시만
조금 멀지만
내 빈자리가 우리에겐 아픔이지만
아주 잠시만
너무 멀게만
느껴지지 않도록 anybody help me
#那年我们# /그 해 우리는
——————————————
▫️台词摘录(集③)
-연수 : ‘하고 싶은 게 이거야?’
-최웅 : ‘응, 난 이게 제일 좋아. 조금 쌀쌀해진 날씨에 편한 동내 술집 들어가서 따뜻한 오뎅탕 하나 시켜놓고 밤새 이야기하는 거.’
-연수 : ‘나도. 나도 이게 제일 좋아.’
-솔이 : ‘지랄하다 싸우고 진짜. 오뎅탕 하나에 하루종일 있을 거면 가게 사장님 낯짝도 한번 봐주세요, 손님.’
-연수 : ‘언니, 오뎅탕이 좀 맵다. 웅이 매운 거 못 먹는데.’
-최웅 : ‘웅이 괜찮아. 연수랑 같이 먹으면서 훈련됐어.’
-연수 : ‘딴 거 시킬까? 좀 안 매운 거?’
-최웅 : ‘어... 그럼 연수 먹고 싶은 거 시켜.’
-솔이 : ‘와, 손님 보고 토 마려운 것도 처음인데. 오, 잘 견디고 있어, 솔아. 견뎌내. 장사하는 게 원래 쉽지 않잖아. 솔아, 화이팅.’
-延秀:“你想做的是这个吗?”
-崔雄:“嗯,我最喜欢这样了,在稍微有点转凉的天气里,去小区熟悉的酒馆点一份暖暖的鱼饼汤,然后彻夜聊天。”
-延秀:“我也是,我也最喜欢这样。”
-率伊:“搁这儿发什么神经呢,点一份鱼饼汤就想在这儿呆一整天的话,也请稍微看看老板的脸色吧,客人。”
-延秀:“姐姐,鱼饼汤有点辣,小雄不能吃辣来着。”
-崔雄:“小雄没关系,跟延秀一起吃饭已经得到训练了。”
-延秀:“要不要点别的?稍微不辣一点的?”
-崔雄:“嗯…那就点延秀想吃的吧。”
-率伊:“哇,第一次看到客人想吐呢。哇噢,忍得很好,率啊,继续忍下去,做生意本来就不容易嘛。率啊,加油。”
-최웅 : ‘이 집 유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최웅 엄마 : ‘글쎄, 우리 아들님은 잘 모르겠고.’
-최웅 : ‘응? 아니, 상속자가 나 하나인데 모르면 어쩌자는 거야?’
-최웅 엄마 : ‘연수라면 믿고 맡길 수 있겠다 싶네.’
-최웅 아빠 : ‘그렇지. 연수면은 너보다 100배는 낫다.’
-최웅 엄마 : ‘그럼.’
-최웅 : ‘좀 서운해. 이젠 나보다 연수 더 좋다 이거지?’
-최웅 아빠&엄마 : ‘응.’
-최웅 : ‘근데 어쩌지? 걘 나 좋아해.’
-최웅 엄마 : ‘웅이 아빠, 듣고 말았네.’
-최웅 아빠 : ‘나도 들었어. 큰일날 뻔했네. 나 이거 아들 얼굴에다가 토할 뻔했네.’
-崔雄:“你对我们家遗产怎么看?”
-崔雄妈妈:“这个嘛,要不要给我们儿子我倒不太清楚。”
-崔雄:“嗯?不是,继承人就我一个诶,不太清楚是想怎样哦?”
-崔雄妈妈:“我想着如果是延秀的话应该能放心交给她呢。”
-崔雄爸爸:“没错,延秀的话可比你强100倍。”
-崔雄妈妈:“那当然。”
-崔雄:“我有点伤心了啊,所以你们现在就是比起我更喜欢延秀了呗?”
-崔雄爸爸&妈妈:“嗯。”
-崔雄:“但这可怎么办呢?她喜欢我。”
-崔雄妈妈:“小雄他爸,我听到了不该听的。”
-崔雄爸爸:“我也听到了,差点出大事呢,我差点把这个吐在儿子脸上。”
-연수 : ‘근데 지웅아.’
-지웅 : ‘응?’
-연수 : ‘너 왜 나 안 봐?’
-지웅 : ‘꼴이 말이 아니라.’
-연수 : ‘아니, 왜 그런 체면을 차려? 너 생일날 기억 안 나? 나 눈 이만큼 부었는데 너랑 놀아줬잖아. 너 그거 잊으면 안 돼.’
-지웅 : ‘그래. 넌 잘 지냈어?’
-연수 : ‘어, 나야 뭐... 똑같지. 너는? 잘 지냈어?’
-지웅 : ‘나도 뭐... 똑같지.’
-延秀:“不过志雄啊。”
-志雄:“嗯?”
-延秀:“你为什么不看我?”
-志雄:“因为我现在很不像样。”
-延秀:“干嘛要顾及那些面子?不记得你生日那天了?我眼睛肿成这样不还是陪你玩了嘛,你可不能忘了啊。”
-志雄:“好。你过得好吗?”
-延秀:“哦,我嘛…就老样子呗。你呢?过得好吗?”
-志雄:“我也…老样子呗。”
——————————————
▫️台词摘录(集③)
-연수 : ‘하고 싶은 게 이거야?’
-최웅 : ‘응, 난 이게 제일 좋아. 조금 쌀쌀해진 날씨에 편한 동내 술집 들어가서 따뜻한 오뎅탕 하나 시켜놓고 밤새 이야기하는 거.’
-연수 : ‘나도. 나도 이게 제일 좋아.’
-솔이 : ‘지랄하다 싸우고 진짜. 오뎅탕 하나에 하루종일 있을 거면 가게 사장님 낯짝도 한번 봐주세요, 손님.’
-연수 : ‘언니, 오뎅탕이 좀 맵다. 웅이 매운 거 못 먹는데.’
-최웅 : ‘웅이 괜찮아. 연수랑 같이 먹으면서 훈련됐어.’
-연수 : ‘딴 거 시킬까? 좀 안 매운 거?’
-최웅 : ‘어... 그럼 연수 먹고 싶은 거 시켜.’
-솔이 : ‘와, 손님 보고 토 마려운 것도 처음인데. 오, 잘 견디고 있어, 솔아. 견뎌내. 장사하는 게 원래 쉽지 않잖아. 솔아, 화이팅.’
-延秀:“你想做的是这个吗?”
-崔雄:“嗯,我最喜欢这样了,在稍微有点转凉的天气里,去小区熟悉的酒馆点一份暖暖的鱼饼汤,然后彻夜聊天。”
-延秀:“我也是,我也最喜欢这样。”
-率伊:“搁这儿发什么神经呢,点一份鱼饼汤就想在这儿呆一整天的话,也请稍微看看老板的脸色吧,客人。”
-延秀:“姐姐,鱼饼汤有点辣,小雄不能吃辣来着。”
-崔雄:“小雄没关系,跟延秀一起吃饭已经得到训练了。”
-延秀:“要不要点别的?稍微不辣一点的?”
-崔雄:“嗯…那就点延秀想吃的吧。”
-率伊:“哇,第一次看到客人想吐呢。哇噢,忍得很好,率啊,继续忍下去,做生意本来就不容易嘛。率啊,加油。”
-최웅 : ‘이 집 유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최웅 엄마 : ‘글쎄, 우리 아들님은 잘 모르겠고.’
-최웅 : ‘응? 아니, 상속자가 나 하나인데 모르면 어쩌자는 거야?’
-최웅 엄마 : ‘연수라면 믿고 맡길 수 있겠다 싶네.’
-최웅 아빠 : ‘그렇지. 연수면은 너보다 100배는 낫다.’
-최웅 엄마 : ‘그럼.’
-최웅 : ‘좀 서운해. 이젠 나보다 연수 더 좋다 이거지?’
-최웅 아빠&엄마 : ‘응.’
-최웅 : ‘근데 어쩌지? 걘 나 좋아해.’
-최웅 엄마 : ‘웅이 아빠, 듣고 말았네.’
-최웅 아빠 : ‘나도 들었어. 큰일날 뻔했네. 나 이거 아들 얼굴에다가 토할 뻔했네.’
-崔雄:“你对我们家遗产怎么看?”
-崔雄妈妈:“这个嘛,要不要给我们儿子我倒不太清楚。”
-崔雄:“嗯?不是,继承人就我一个诶,不太清楚是想怎样哦?”
-崔雄妈妈:“我想着如果是延秀的话应该能放心交给她呢。”
-崔雄爸爸:“没错,延秀的话可比你强100倍。”
-崔雄妈妈:“那当然。”
-崔雄:“我有点伤心了啊,所以你们现在就是比起我更喜欢延秀了呗?”
-崔雄爸爸&妈妈:“嗯。”
-崔雄:“但这可怎么办呢?她喜欢我。”
-崔雄妈妈:“小雄他爸,我听到了不该听的。”
-崔雄爸爸:“我也听到了,差点出大事呢,我差点把这个吐在儿子脸上。”
-연수 : ‘근데 지웅아.’
-지웅 : ‘응?’
-연수 : ‘너 왜 나 안 봐?’
-지웅 : ‘꼴이 말이 아니라.’
-연수 : ‘아니, 왜 그런 체면을 차려? 너 생일날 기억 안 나? 나 눈 이만큼 부었는데 너랑 놀아줬잖아. 너 그거 잊으면 안 돼.’
-지웅 : ‘그래. 넌 잘 지냈어?’
-연수 : ‘어, 나야 뭐... 똑같지. 너는? 잘 지냈어?’
-지웅 : ‘나도 뭐... 똑같지.’
-延秀:“不过志雄啊。”
-志雄:“嗯?”
-延秀:“你为什么不看我?”
-志雄:“因为我现在很不像样。”
-延秀:“干嘛要顾及那些面子?不记得你生日那天了?我眼睛肿成这样不还是陪你玩了嘛,你可不能忘了啊。”
-志雄:“好。你过得好吗?”
-延秀:“哦,我嘛…就老样子呗。你呢?过得好吗?”
-志雄:“我也…老样子呗。”
#百济韩国语# 【晚安百济】
中韩双语阅读:스무살이 되어야 이해하는 걸
밥은 엄마가 해 주시는 집밥이 최고.
饭还是妈妈做的家常便饭最棒
그래도 교복 입고 다닐 때가 좋았던 것.
还是穿校服的时候最好了
친구의 관계가 아닌 사람 사이 관계가 참 어렵고 힘들다는 것.
不是朋友之间的关系 而是人与人之间的关系真的很难
돈 버는 것보다 쓰는 게 훨씬 쉽다는 것.
比起赚钱来 花钱容易太多了
부모님,선생님의 눈을 피해 했던 일들이 더 신나고 즐거웠다는 것.
避开父母和老师的眼睛做的事儿更加感觉兴奋和开心
알 수 없는 것이 사람 마음이라는 것.
人的心是不可知的
지금 내 지갑 만원짜리보다 교복 주머니 속 천원짜리 한장이 더 행복이라는 것.
比起如今我钱包里的一万韩币当初校服口袋里的一千韩币更加幸福
마지막으로 더 크고 더 많고 더 자유롭고 더 편한 것이 행복지수와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
最后 更大更多更自由更方便 和幸福指数其实是不成正比的
中韩双语阅读:스무살이 되어야 이해하는 걸
밥은 엄마가 해 주시는 집밥이 최고.
饭还是妈妈做的家常便饭最棒
그래도 교복 입고 다닐 때가 좋았던 것.
还是穿校服的时候最好了
친구의 관계가 아닌 사람 사이 관계가 참 어렵고 힘들다는 것.
不是朋友之间的关系 而是人与人之间的关系真的很难
돈 버는 것보다 쓰는 게 훨씬 쉽다는 것.
比起赚钱来 花钱容易太多了
부모님,선생님의 눈을 피해 했던 일들이 더 신나고 즐거웠다는 것.
避开父母和老师的眼睛做的事儿更加感觉兴奋和开心
알 수 없는 것이 사람 마음이라는 것.
人的心是不可知的
지금 내 지갑 만원짜리보다 교복 주머니 속 천원짜리 한장이 더 행복이라는 것.
比起如今我钱包里的一万韩币当初校服口袋里的一千韩币更加幸福
마지막으로 더 크고 더 많고 더 자유롭고 더 편한 것이 행복지수와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
最后 更大更多更自由更方便 和幸福指数其实是不成正比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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