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16일 BLACKPINK BORN PINK WOLRD TOUR SEOUL 잘 마무리했습니다!!!!
4년 만에 하는 공연인만큼 많이 떨리고 긴장됐는데 다들 너무 큰 호응과 응원을 해주셔서 큰 힘을 얻은 것처럼 마음이 꽉 찬 느낌이에요
이번 공연은 블랙핑크 멤버들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스텝들도 많이 신경 써주고 고생한 만큼 공연을 본 모두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 즐거운 공연이었길 바라고, 앞으로 남은 공연들도 잘 마무리하고 올 테니 우리 블링크!! 기다려주세요 :)
언제나 고맙고 사랑합니다
♥️멤버들도 많이 많이 사랑해 ♥️
#金智秀晒演唱会后台合照#
하고 싶은 말이 넘 많아서…
모국어로 하면 존나 느끼할까 봐…
당신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 다 이 언어로 하자고.
만약 이 말들이 진짜 당신 곳까지 닿을 수 있어도 못 알아듣겠죠?
상관없어.
당신 몰라도 돼요. 내가 창피할테니까.ㅋ
이렇게 어떤 가공인물을 사랑하게 되는 건 정말 처음이라.
“허구인물이라서 다행이네” 라고
가끔 이런 생각이 들때도 있잖아..
실제로 존재 하지 않아서 내가 얼마나 만나고 싶어도 볼수없겠다. 나랑 같은 세계에서 살지만 내가 널 만나도 너랑 친해지 지 못하는 것 보다 결국 그게 더 낫겠죠.
그래서 맘이 덜 아플 것 같고.
그렇다고 했지만 당신이 내 맘속에 점점 더 구상화가 됐네요.
사랑이 참 신기한거 같다.
다가갈수록 겁이나기 마련이고
도망가려면 오히려 미련이 더욱 짙어지는 법이다.
참 모르겠다야.ㅋㅋ
모국어로 하면 존나 느끼할까 봐…
당신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 다 이 언어로 하자고.
만약 이 말들이 진짜 당신 곳까지 닿을 수 있어도 못 알아듣겠죠?
상관없어.
당신 몰라도 돼요. 내가 창피할테니까.ㅋ
이렇게 어떤 가공인물을 사랑하게 되는 건 정말 처음이라.
“허구인물이라서 다행이네” 라고
가끔 이런 생각이 들때도 있잖아..
실제로 존재 하지 않아서 내가 얼마나 만나고 싶어도 볼수없겠다. 나랑 같은 세계에서 살지만 내가 널 만나도 너랑 친해지 지 못하는 것 보다 결국 그게 더 낫겠죠.
그래서 맘이 덜 아플 것 같고.
그렇다고 했지만 당신이 내 맘속에 점점 더 구상화가 됐네요.
사랑이 참 신기한거 같다.
다가갈수록 겁이나기 마련이고
도망가려면 오히려 미련이 더욱 짙어지는 법이다.
참 모르겠다야.ㅋㅋ
인연은 한번밖에 오지 않는다.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 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 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폐해지는 것은 아닌지.
나를 속이지 않으리라는 신뢰,
서로 해를 끼치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둘만 있어도
살아가는 일은 덜 막막하고
덜 불안할 것이다.
마음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
서른이 되면 혹은 마흔이 되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내 아픔과 기쁨을
자기 아픔과 기쁨처럼
생각해주고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도 들어주며
있는 듯 없는 듯
늘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
그것이 온전한 사랑이라는
생각을 알고 있는
사람들만이 누리는 행복이였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인연은 한 번 밖에 오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며 살았더라면 그랬더라면
지난날 내 곁에 머물렀던 사람들에게
상처를 덜 주었을 것이다.
결국 이별할 수 밖에 없는
관계였다 해도
언젠가 다시 만났을 때
시의 한 구절 처럼
우리가 자주 만난 날들은
맑은 무지개 같았다고
말할 수 있게 이별했을 것이다.
진작, 인연은
한번 밖에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살았더라면.
당신의 '因緣' 응원합니다.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 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 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폐해지는 것은 아닌지.
나를 속이지 않으리라는 신뢰,
서로 해를 끼치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둘만 있어도
살아가는 일은 덜 막막하고
덜 불안할 것이다.
마음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
서른이 되면 혹은 마흔이 되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내 아픔과 기쁨을
자기 아픔과 기쁨처럼
생각해주고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도 들어주며
있는 듯 없는 듯
늘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
그것이 온전한 사랑이라는
생각을 알고 있는
사람들만이 누리는 행복이였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인연은 한 번 밖에 오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며 살았더라면 그랬더라면
지난날 내 곁에 머물렀던 사람들에게
상처를 덜 주었을 것이다.
결국 이별할 수 밖에 없는
관계였다 해도
언젠가 다시 만났을 때
시의 한 구절 처럼
우리가 자주 만난 날들은
맑은 무지개 같았다고
말할 수 있게 이별했을 것이다.
진작, 인연은
한번 밖에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살았더라면.
당신의 '因緣' 응원합니다.
✋热门推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