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咸恩静[超话]# [HAHMSTAGRAM]
1.시상식 이라는 곳은 항상 여러배우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의 울림을 차곡히 쌓는 자리여서
저에게 매번 의미가 깊고 참석으로도 즐거운 곳인데
큰 상까지 받게 되니 겸허해집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떨려서 다 말하지 못했던 저의 든든한 기둥, 사랑하는 우리 부모님 그리고 #속아도꿈결 하는 동안 연기에 집중 할 수 있게 해줬던 상민이사님,종오매니저님, 항상 마음 다해 예쁘게 꾸며준 알루 청담의 지현언니, 잘 자라는 머리 때문에 매번 고생했던 도은선생님, 캐릭터대로 예쁘게 코디해준 보미실장님,은민팀장님, 현장에서 함께 고생했던 수미까지. 8개월여간의 시간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집중 하며 지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박준금 선생님, 최정우 선생님, 류진오빠, 형준오빠, 재정오빠, 종혁오빠, 태구, 해영언니, 탐희언니, 소민언니, 지혜언니, 아름이, 인이, 인서, 한결이 그리고 나의 최고의 파트너 고은이 까지. 우리 속꿈 식구분들 덕분에 대표로 누리는 영광이라고 생각해요.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고맙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묵묵히 열심히 배우며 임하겠습니다. 마음 다해 감사합니다

2.#사랑의꽈배기 촬영 끝나고 바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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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촉박한데도 예쁘게 해주고 꽃까지 준비해준 해영원장님, 수희 실장님. 항상 잘 챙겨주는 보미실장님, 은민팀장님. 오늘 참 든든했어요. 고마워요♥️

새 식구인 매니지먼트 구의 구대표님, 민주이사님,
요즘 현장에서 함께 고생하는 우리의 화이팅 대장 우식 매니저님. 금손팀 연송, 아진, 해라, 막둥이 소윤이까지 모두 고마워요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뜻깊은 올해에 꽃펴난 미덕, 미풍의 이야기들을 더듬으며】
지금 우리 인민은 크나큰 긍지에 넘쳐 지나온 한해를 추억깊이 돌이켜보고있다.
우리 인민이 맞고보낸 하루하루, 걸어온 한걸음한걸음은 그대로 간고한 투쟁의 련속이였다.그러나 류례없는 난관과 시련속에서도 우리 인민은 일터마다에서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고 사회주의 우리 집을 굳건히 지켜냈다.

그 모든 승리를 떠받든 힘은 무엇인가.

오늘 우리는 그 힘이 다름아닌 우리 인민특유의 인간관계이고 우리의 사회주의제도에만 고유한 덕과 정이라고 가슴뿌듯이 말한다.

온 나라 인민이 서로 돕고 이끌며 고락을 함께 해온 나날들이여서, 어려울수록 더욱 뜨겁게 정을 나누며 달려온 한해의 진군길이여서 이룩한 승리는 그토록 소중하고 2021년을 더듬어보는 긍지 또한 류다른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 우리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서로 협력하고 떠밀어주면서 다같이 전진하는 미덕과 미풍은 올해의 시련과 난관속에서 위훈과 혁신을 이룩할수 있게 한 밑뿌리였다.

압연강재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진보를 이룩한 황철의 로동계급은 한결같이 단위간 서로 돕고 이끌어주는 집단주의적기풍을 떠나 자기들이 이룩한 성과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고 말한다.

그들이 압연롤을 자체로 생산보장할 결심을 내리였을 때 강선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황철에 필요한 압연롤생산장비는 물론 자신들이 축적한 경험도 넘겨주면서 사심없이 방조하였다.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요구하는 철강재를 충분히 보장하자면 금속공업부문의 모든 단위들이 다같이 들고일어나야 한다.나라의 강철기둥을 굳건히 세우는 길에서는 네일내일이 따로 없다.

바로 이것이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한결같은 지향이였다.

서로가 서로를 지지하고 협조하면서 오직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해 매진하는 현실은 함흥시세멘트공장에서도 찾아볼수 있다.

이곳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지난해 공기분리기를 자체로 제작설치하여 세멘트의 질과 생산성을 높일수 있는 담보를 마련했다.물론 설계로부터 시작하여 자재보장, 설비제작에 이르기까지 공기분리기제작과정은 순탄치 않았다.이들에게 있어서 공기분리기는 남에 대한 의존심을 버리고 자기 손으로 만든 소중한 창조물이였다.그렇지만 그들은 공기분리기를 자체로 만들어 리용한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온 어느 한 단위의 기술자들에게 자기들의 귀중한 경험을 고스란히 넘겨주어 세멘트생산에서 성과를 이룩할수 있게 하였다.

이 단위들뿐이 아니다.

매일, 매 시각 자연과의 격렬한 투쟁을 벌리며 뜻깊은 올해 전진하는 조국에 빛과 열을 더해준 우리 탄부들의 가슴속에도 서로 돕고 이끌며 고락을 함께 해온 잊지 못할 나날들이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천성청년탄광 김혁청년돌격대의 한 탄부는 혁신의 비결에 대하여 이렇게 긍지높이 말하였다.

《우리 돌격대에 그 어떤 묘술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뜨거운 정입니다.그 정이 신입대원인 나도 이렇게 혁신자로 키웠습니다.》

돌격대의 막내인 자기를 뜨겁게 위해주는 지휘관들의 진정이 고마와 그는 더 많은 일감을 맡기 위해 애썼고 지휘관들은 그런 마음이 기특해 더욱 따뜻이 품어안고 도와주고 위해주었다.

서로가 서로를 위해 사랑과 정을 다하고 두몫, 세몫의 일감도 기꺼이 떠맡는 이런 아름다운 생활속에 대오의 단합과 전투력이 강해지고 굴진에서는 눈에 뜨이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수행에서 자랑찬 성과를 이룩한 단위들 어디에서나 이렇게 하나의 사상과 뜻으로 뭉쳐지고 덕과 정으로 합심하여 난관을 뚫고헤친 감동깊은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

서로 의지하고 방조하고 이끌어주던 미덕과 미풍의 이야기들이 어찌 혁신적인 성과들에만 비껴있다고 하겠는가.

덕과 정은 우리 인민들로 하여금 시련속에서도 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전투적으로 생활할수 있게 한 원동력이였다.

지금도 삼지연시꾸리기전투장에서 목격했던 하나의 사실이 잊혀지지 않는다.하부망공사를 위한 굴착작업에 진입한 돌격대원들이 추위를 무릅쓰고 한창 기세를 올리며 일하고있는데 한 구간에서 뜻밖에 물이 차오르기 시작하였다.빠른 속도로 차오르는 물은 열기를 띠던 분위기를 삽시에 얼구어놓았다.

어떻게 할것인가.

잠시후 《작업중지!》, 《철수!》구령이 내려지고 대오는 병실로 향하는데 지휘관들은 못박힌듯 그 자리에 서있었다.대오가 보이지 않자 그들은 약속이나 한듯 차디찬 물속에 뛰여들어 물곬을 째기 시작하였다.

온몸이 꽁꽁 얼어들고 사지가 꽛꽛해지기 시작하였지만 그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어리였다.그 시각 그들의 눈가에는 뜨뜻한 병실에서 언몸을 녹일 대원들의 모습이 어려왔으리라.

바로 이런 뜨거운 정이 수많은 돌격대시인, 돌격대화가를 낳게 하였고 낮과 밤이 따로 없이 건설전투를 벌리는 속에서도 병실들을 돌격대원들의 정든 보금자리로 꾸려놓게 하였으며 불리한 기후조건에서도 자체로 남새농사를 짓고 집짐승을 기르며 생활을 훌륭히 꾸려나갈수 있게 한것이였다.

전투력있고 일 잘하는 집단, 랑만넘친 단위로 자랑높은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종업원들의 생활은 또 어떠한가.

매일 아침이면 종업원들을 새로운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키는 기동예술선동대의 박력있는 출근길선동이 구내를 들었다놓는다.

어디 그뿐인가.나날이 늘어나는 자랑을 안고 공장에서는 당일군으로부터 옥양공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글작품을 창작한다.

랑만에 넘친 이 생활을 서로 돕고 이끄는 미덕과 떼여놓고 어찌 생각할수 있으랴.나 혼자가 아니라 우리 직장모두가 다같이 혁신자가 되자는 목표를 세우고 서로가 도와주고 이끌어주어 뒤자리를 차지했던 직장이 혁신자직장으로 되였을 때 한 처녀방직공은 말했다.

《서로 도와주며 혁신을 이룩해나가니 정말 힘든줄 모르겠습니다.그래서 로동이 곧 기쁨이 되고 노래가 되고있답니다.》

이런 목소리는 어디서나 울려나온다.그 하나하나의 목소리에서 우리는 신심과 락관에 넘쳐 밝은 래일을 향하여 다같이 손잡고 나아가는 우리 시대 인간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느낄수 있었다.

덕과 정, 이렇게 외울 때면 함경남도의 피해복구전역에서 꽃펴났던 미담들도 돌이켜진다.

뜻밖의 재난을 겪은 피해지역 주민들의 곁을 언제나 떠날줄 모른것은 친혈육의 사랑과 정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내각, 도의 책임일군들이 피해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따뜻이 위로해주었다.여러 성, 중앙기관 일군들이 지원물자들을 성의껏 마련하여가지고 달려갔으며 수많은 의료일군들이 주민들과 건설자들에 대한 검병검진과 치료사업을 진행하였다.동시에 피해지역에 보내줄 건설자재와 필수품생산을 위한 돌격전이 벌어졌고 인민들의 뜨거운 지성이 깃든 지원물자들도 련이어 도착하였다.

수도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높이 발휘된 미덕과 미풍의 이야기는 또 얼마나 많은가.

취재길에서 만났던 한 일군은 우리에게 건설장에서 창조되고있는 기적적인 건설속도를 선진적인 건축기술과 공법만으로는 다 설명할수 없다고 하면서 매일과 같이 흙먼지날리는 건설장의 여러곳을 오가며 리발과 신발수리를 한 사동구역의 녀인들이며 수많은 위문편지와 함께 사연깊은 철령의 흙을 주머니마다에 정성껏 담아 건설자들에게 보내온 철령의 소년단원을 비롯하여 수많은 긍정적인 소행의 주인공들에 대해 알려주었다.

바로 이런 덕과 정이 있었기에 우리 인민은 어려운 속에서도 비관과 동요를 몰랐고 더욱 굳게 단결되여 온 한해 값있고 떳떳한 삶의 자욱을 수놓아올수 있은것이다.

올해 이 땅에는 군민의 뜨거운 정이 한껏 넘쳐났다.

지난 8월 14일부 《로동신문》에는 사경에 처하였던 인민군군인을 회복시켜 조국보위초소에 다시 세운 강원도인민병원 의사, 간호원들에 대한 기사가 실려 만사람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병원에 실려왔을 당시 환자의 생명은 일각을 다투고있었다.전신 65%에 2~3도화상, 그중에서도 3도화상면적이 더 많았던 20대초엽의 병사를 위해 의료일군들은 자기의 피와 살을 서슴없이 바쳤고 560여일동안 뜨거운 진정을 기울였다.그 정성은 병사를 기적적으로 소생시켜 조국보위초소에 다시 세워주었다.지금 이 시각도 병사의 심장속에서는 두번다시 받아안은 생을 한없이 고마운 조국을 위해 바쳐갈 맹세가 고동치고있다.

자기 단위 종업원들의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는것으로 하여 대중의 존경과 사랑을 받은 일군들은 그 얼마나 많았던가.

그들중에는 문수식료공장의 일군들도 있다.그들은 일터를 떠나 중요대상건설장에 나가있는 한 종업원의 가정을 친혈육의 정을 다해 돌봐주었다.

지난 5월 종업원의 안해가 중병으로 어느 한 중앙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되였을 때 입원생활에 필요한 필수품들이며 보약재들까지 하나하나 갖추어준 사실을 비롯하여 이곳 일군들이 그를 위해 바친 사랑과 정에 대한 이야기는 헤아릴수 없이 많다.하기에 종업원은 일군들의 그 진정이 자기를 혁신자로 만들었다고, 앞으로 공장에 돌아가면 집단의 사랑을 잊지 않고 일을 본때있게 하겠다고 진정을 터놓았다.

뜻깊은 올해의 날과 달은 우리 사회야말로 남이 따로 없는 하나의 대가정이며 모두가 한식솔, 친형제라는것을 다시금 뚜렷이 실증하였다.

취재길을 이어가는 나날에 우리가 만나본 수많은 미풍의 소유자들, 그들속에는 마을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만경대구역 금성2동 13인민반의 한길숙로인도 있었다.

그는 자식들이 생활에 보태라고 때때로 보내주는 자금을 모아두었다가 다른 사람들을 위한 일에 바치였다.마을의 전쟁로병부부의 건강과 병치료를 위해서도, 생활이 어려운 세대들을 위해서도 그는 친혈육의 정을 아낌없이 기울였다.

그라고 생활이 풍족한것은 아니였다.무엇을 바라고 하는 일은 더욱 아니였다.

사회주의대가정의 화목과 단합을 위해 무엇인가 이바지하면서 사는 길에 삶의 보람이 있고 행복이 있다는 고상한 도덕륜리가 간직되여있었기에 그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그토록 뜨거운 진정을 바쳐올수 있은것이다.

온 나라 방방곡곡 그 어느 단위, 그 어느 가정에 가보아도 이런 미덕과 미풍의 이야기들을 들을수 있다.

진정 올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어버이로 높이 모신 사회주의대가정에 덕과 정이 더 뜨겁게, 더 진하게 흐른 잊지 못할 나날이였다.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더 높이 발휘되고 더 활짝 꽃펴나는 우리의 덕과 정, 이 거대한 힘으로 날로 강해지는 사회주의 내 조국은 앞으로도 자랑찬 승리와 기적의 력사만을 수놓아갈것이다.

본사기자 리경일

본사기자 신철

【그가 간직하고 사는 편지】
지금으로부터 17년전 동대원구역도로시설관리소에서 일하는 혁명가유자녀들은 어렵고 힘든 부문에서 한생을 빛나게 살 맹세를 담아 위대한 장군님께 삼가 편지를 올리였다.

그 소박한 편지를 보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랑의 친필을 보내주시였다.

바로 이런 크나큰 영광을 받아안은 그날의 도로관리원들중에 동대원구역 삼마1동의 리련화로인도 있다.

그는 위대한 장군님께 다진 맹세를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지켜갈 결의 안고 년로보장을 받은 오늘도 도로관리의 길을 변함없이 걷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진정으로 애국을 하려면 애국의 마음을 가지고 애국적인 행동을 하여야 합니다.애국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이고 투신입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되여 도로관리원이 되였는가고 물을 때면 리련화로인은 추억에 잠기군 한다.

수십년전 그는 뜻밖에도 불치의 병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였다.생을 포기하였던 그를 일으켜세워준것은 고마운 사회주의보건제도였다.오랜 기간의 치료끝에 그는 건강을 회복하였고 끌끌한 두 아들을 가진 어머니가 되였다.

그는 때없이 자기 몸에 아낌없이 흘러든 수많은 약물들이며 의료일군들의 뜨거운 정성을 눈물겹게 생각했다.

어제는 아버지를 반일애국렬사로 내세워주고 오늘은 경각에 달하였던 나의 생명을 구원해준 고마운 조국의 품, 그 품을 위해 무엇을 아끼랴.

그는 이런 결심밑에 당조직을 찾아가 어렵고 힘든 부문에서 일하게 해줄것을 제기하였다.하여 그는 고난의 행군시기부터 도로관리원으로 일하게 되였다.

그후 동대원구역안의 여러 혁명가유자녀들이 도로관리원으로 탄원해나섰다.

세월이 흘러 리련화로인은 년로보장을 받게 되였다.그러나 년로보장을 받았다고 하여 그는 자기의 보답의 길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았다.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도로를 관리하는 길에 모든것을 바치겠다고 다진 맹세를 어찌 나이가 들었다고 저버릴수 있으랴.

년로보장을 받은 다음날 이른새벽도 여느날처럼 도로에 나서는 그를 보고 누구나 놀라와했다.그 걸음이 10여년세월 변함없이 이어질줄은 그때는 미처 알수 없었다.

힘들 때도, 괴로울 때도 많았다.그때마다 그의 마음속에서는 자기를 비롯한 혁명가유자녀들이 위대한 장군님께 삼가 올렸던 편지의 구절이 울리고있었다.

그는 때로 혼자소리처럼 말하군 한다.

《이 길을 얼마나 걸어야 받아안은 사랑에 다 보답할수 있을가.…》

그가 지금껏 해놓은 일도 많다.또 년로보장을 받은 그가 도로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탓할 사람도 없다.

그의 가슴속에는 그 어떤 값진 재부나 높은 명예와도 바꿀수 없는 가장 소중한것이 간직되여있다.

그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자기들이 올린 편지에 남겨주신 친필이였고 그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려는 굳은 신념이였다.

하기에 그는 오늘도 애국의 길을 걷고있다.

묵묵히 그리고 변함없이…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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