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정밀 안가기로 말이 끝나고 엘이디에서 계속 근무하기로 협상이 끝낫는데 아침에 정밀에 계장, 차장이 순서대로 나한테 전화가 왓다, 정밀에 안오냐고
????!!!!
정밀도 정밀이지만 이대리님 얼굴 바서 현미경 때문에 눈이 조금 불편해도 약 열심히 먹으면서 일년동안 버티고 하겟다고 힘들게 맘을 다잡고 출근을 햇는데 머가 어쩌고 저째! 신차장은 자기가 무슨말을 했는지를 기억 못하고 잇다?! 계장이라는 사람은 나보고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단다?!
내가 엘이디 제조팀 사람들하고 얘기하고 그런게 없다고 한다?!
내가 머 생각이 없는 꼭두각시냐!
웃기고 ㅈㄹ 하고 잇네

드디어 3분기에 실을 작품 정리를 마쳤네.
그래서 이제 맘 편히 새로운 산문을 준비할 수 있겠다.
내 성격이 바로 이런 거야.
임무 하나를 완성한 후에야 나는 비로소 안심하고 다른 일을 할 수 있는데.
아무튼 이것도 나의 장점이죠?ㅎㅎ..[偷乐][偷乐][挤眼][挤眼]

사람은 두 가지의 완전히 다른 성격을 가질 수 있는데.
사실 나뭇잎의 앞뒷면도 완전히 다르고.
정면은 탱탱하고 광택감 있어..
뒷면은 어둡고 빛이 없는 재질이야..
심지어 거칠기까지하다.
"넌 정말 나뭇잎을 좋아하니?넌 정말 나를 좋아하느냐?"
땅바닥에 떨어진 낙엽들이 마치 나에게 질문하는 것 같다..
맞아..내가 너를 진짜 좋다면..
그러면 너의 앞뒤 양면을 나도 모두 좋아할 거야.
마치 동전처럼..
서로 상반되는 다른 도안이 찍혀 있고.
가을의 소리도 그렇다.
반은 희망을 가득 담은 금색이야.
수확의 즐거운 피리 소리처럼.
다른 반쪽은 겨울이 오기 전의 고요함..
공기 속에 오직 음산하고 적막하기만 남았어..

음..먼곳에 있는 오빠~~
[音乐]추워졌네.[音乐]
이 노래를 듣기 제일 어울리는 계절이 또 돌아왔네~~
밤에는 더 추워졌지만..
근데 너의 노랫소리 진짜 전기장판처럼 따뜻해~~
ㅎㅎㅎ...[哈哈][哈哈][干杯][干杯][音乐][音乐][玉兔捣药][玉兔捣药]

#aespa[超话]#⭐️#三十天安利aespa#
Day 24
我最喜欢的一句歌词
直接一段可以吗[允悲]
너 이유 없이 웅크리고 싶은
当你没由来地感到恐惧时
그럴 땐 내게 기대도 돼
你可以依靠在我肩膀上
괜찮다는 말은 하지 않기로 해
不想跟你说 没关系 一切都会好的
그냥 하고 싶은 얘길 하면 돼
你可以尽情跟我倾诉

너 이유 없이 웅크리고 싶은
当你没由来地感到恐惧时
그럴 땐 내게 기대도 돼
你可以依靠在我肩膀上
너의 맘이 잠시 쉬어갈 수 있게
我可以成为你的避风港
따스하게 너를 꼭 안아줄게
给予你一个温暖的拥抱

@aes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