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장소나 교양마당이 되게

사상사업이 미치지 않는 공간이 없게 하고 어느 장소든 교양마당이 되게 하는데서 직관선전, 직관선동의 위력은 매우 크다.

구역당위원회에서는 관내의 도로교차점들과 분기점들,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곳에 당의 사상과 정책을 담은 힘있는 구호들과 표어, 각이한 형식과 내용의 직관물들을 게시하기 위한 작전을 치밀하게 세웠다.책임일군들이 직접 구역관내를 돌아보고 적지를 확정하였으며 구체적인 조직사업을 진행하였다.그리하여 짧은 기간에 우리 시대의 정신적발전상이 그대로 반영된 구호, 표어들과 직관물들을 주변환경과 어울리면서도 직관효과를 최대로 높일수 있도록 특색있게 게시하게 되였다.

이에 대한 대중의 반향이 좋다.길을 가다가도 늘 당의 사상과 정책을 깊이 새기게 된다는것, 일상적인 생활과정이 정치의식을 높여나가는 또 하나의 과정으로 된다는것이 사람들의 한결같은 의견이다.

구역당위원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에 맞게 무게가 있으면서도 정치사상성, 시기성이 보장된 직관선전, 직관선동에 계속 큰 힘을 넣을 결심이다.

모란봉구역당위원회 비서 김명남

사람들은 직장생활을 '호구지책'이라고 합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먹고사는 이유만으로 일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각자 무언가 하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본인의 선택권이 있고, 좋아하는 일에 대해선 내재적 동기가 자의적으로 발현됩니다. 하지만 돈이라는 수단이 의미 없이, 반복적으로 개입하게 되면 내재적 동기의 표출을 저해하게 됩니다.

"왜 반드시 그 소조들에서 탈퇴해야 해?이렇게 오래동안 쌓여온 것..그렇게 쉽게 포기했니?"
솔직히..친구의 질문은 나에게 아무런 괴롭힘도 주지 않는다.
그래서 나의 확고한 생각도 흔들리지 않아.
가끔..마지막 순간까지 누군가의 가장 진실한 영혼이 어떤 모습인지 알 수 없는데.
마치 그 부회장 두 아저씨처럼..
차 안에서 다른 사람의 프라이버시에 대해 왈가왈부했어.
그런데 아저씨 한분이 차에서 내린후..
운전하고 있는 그 아저씨도 그에 대해 왈가왈부했는데..
"우와...혹시 내가 없을 때..그들도 나에 대해 이렇게 의론했니?"
당시 내 마음속에는 오직 이 억측과 의문뿐이다..
가끔 넌 다른 사람이 어떤 가면을 쓰고 있는지도 모르고 하지만 그들은 바로 네 옆에 있는데.
이런 환경과 자기장은 부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차 있어.
난 진짜 싫어..
그래서 난 단호하게 떠날 것이다.
물론 사람마다 다른 선택이 있는데.
어쩌면 다른 이들이 그들과 같은 가면을 쓰고 그들과 합류했을지도 몰라.
하지만 내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난 여전히 내 마음속의 성을 찾을 거야.
거기에서 틀림없이 진실과 선의..포용과 성실으로 충만될 것이다..

먼곳에 있는 오빠..
혹시 내 생각을 이해할 수 있니?
혹시 너는 내가 고집이 세다고 생각할까?
하지만 소설에 대한 나의 애착은 사라지지 않았다.
다행히..내가 여전히 선택할 수 있는 권리까지 가지고 있어.
물론 노력의 부분도 변하지 않는다.
과거..현재..미래..
우리 모두 영혼의 초심을 잊은 적은 없겠지?
그럼 우리 오늘도 같이 화이팅하고 같이 행복하게 보내자~!!!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666][666][桃花][桃花][太阳][太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