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소설 어느 것을 더 좋아할까?
솔직히..내 대답은 당연히 소설이야.
내가 원하는 이야기를 내가 직접 만들 수 있으니까..
내가 전달하고 싶은 모든 태도와 감정들..
나도 그 모든 특별한 디테일들 속에 숨겨져 있을 것이다.
본질적으로 난 이기적인 작가가 아니다.
사실 나도 통제력이 강하지 않아.
그러나 믿음과 충성은 언제나 사랑의 필수 조건이다.
나의 사랑의 세계속에..
이것은 영원히 변하지 않을 신조다.
그리고..
인간성..이해..사랑..희망과 자유..
이것들은 내 소설에서 가장 표현하고 싶은 부분이야.
사실 난 알고 있는데..
나도 사랑할 수 있는 능력과 권리가 있어.
진심으로 나를 사랑한다면..
진실한 사랑을 느끼게 할 수 있다면..
사실 나도 나쁘지 않은 애인이야.
추측과 질투도 없이..
화나거나 실망하지 않는다.

먼곳에 있는 오빠..
p1.이것은 네가 가장 좋아하는 부뽕꽃이지?
하와이를 대표하는 꽃이니까.
근데..혹시 그것의 꽃말을 알니?
미묘한 아름다움과 새로운 연정.
그래서 모두들 추측을 하고 있는데..
비록 네가 하와이를 사랑한다는 건 우리다 알고 있지만.
음..그리고..스타일리시한 모델 친구에게 남긴 너의 인스타그램 댓글 우리도 봤어.
나도 너에게 하트를 주었는데.혹시 너 봤니?
"번역기에 오차가 있을 수 있다.하지만 틀림없이 칭찬의 뜻일게다."
응.사실 다들도 모두 이렇게 리해하고 있는데.
"혹시 우리도 기대할 수 있을까?미래의 어느 날에 오빠가 연애와 결혼을 한다고 한다."
ㅋㅋ..현실의 각도에 서야 한다면.
이것도 어쩔 수 없는 현실이야.
그래서 나도 냉정하게 받아들였어.
오빠..손바닥을 열고 너를 사랑하는 새로운 방법..
나 진짜 잘했지?
물론 나도 현실의 모든 것에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내 운명이 아니라면..
이 사랑은 꼭 날아가 버릴 거야.
만약 진정한 나의 사랑이라면..
내 손바닥을 벌려도 너도 여전히 그 제자리에 있을 것이다.⭐
음..혹시 너의 생각은..?
자야겠다..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굿나잇.[月亮][月亮]

"왜 반드시 그 소조들에서 탈퇴해야 해?이렇게 오래동안 쌓여온 것..그렇게 쉽게 포기했니?"
솔직히..친구의 질문은 나에게 아무런 괴롭힘도 주지 않는다.
그래서 나의 확고한 생각도 흔들리지 않아.
가끔..마지막 순간까지 누군가의 가장 진실한 영혼이 어떤 모습인지 알 수 없는데.
마치 그 부회장 두 아저씨처럼..
차 안에서 다른 사람의 프라이버시에 대해 왈가왈부했어.
그런데 아저씨 한분이 차에서 내린후..
운전하고 있는 그 아저씨도 그에 대해 왈가왈부했는데..
"우와...혹시 내가 없을 때..그들도 나에 대해 이렇게 의론했니?"
당시 내 마음속에는 오직 이 억측과 의문뿐이다..
가끔 넌 다른 사람이 어떤 가면을 쓰고 있는지도 모르고 하지만 그들은 바로 네 옆에 있는데.
이런 환경과 자기장은 부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차 있어.
난 진짜 싫어..
그래서 난 단호하게 떠날 것이다.
물론 사람마다 다른 선택이 있는데.
어쩌면 다른 이들이 그들과 같은 가면을 쓰고 그들과 합류했을지도 몰라.
하지만 내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난 여전히 내 마음속의 성을 찾을 거야.
거기에서 틀림없이 진실과 선의..포용과 성실으로 충만될 것이다..

먼곳에 있는 오빠..
혹시 내 생각을 이해할 수 있니?
혹시 너는 내가 고집이 세다고 생각할까?
하지만 소설에 대한 나의 애착은 사라지지 않았다.
다행히..내가 여전히 선택할 수 있는 권리까지 가지고 있어.
물론 노력의 부분도 변하지 않는다.
과거..현재..미래..
우리 모두 영혼의 초심을 잊은 적은 없겠지?
그럼 우리 오늘도 같이 화이팅하고 같이 행복하게 보내자~!!!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666][666][桃花][桃花][太阳][太阳]

음..난 그 새로운 영감이 비극적인 이야기라는 것을 알았는데.
남자 주인공은 결국 세상을 떠난다..
그러나 그는 늘 용감해.
그의 동행 때문에 여주인공에게 계속 살아갈 수 있는 신념과 힘을 주었기 때문에.
물론 그도 여주인공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어.
사실 결말장면은 이미 내 머리속에 보존되여있었다..
"감정 프로의 pd..사실 이것은 나의 최초의 꿈이 아니었는데.내가 줄곧 하고 싶은 것은 훌륭한 시나리오 작가가 되는 것이다."
"내가 너라면..난 기필코 이 꿈을 포기하지 않을 거야.나와 비교한다면..너의 인생은 아직 멀어."
추억의 화면이 현실의 아침해로 변했다..
여주인공이 처음으로 만든 대본을 품에 안고..
하이힐을 신고 걷는 그녀의 두 발에는 용기와 힘이 솟구쳤다.
그녀는 먼 곳을 바라보면서 마음속으로 자신에게 이 말을 했어..
"난 네가 하늘에서 나를 응원할 거라는 걸 알아.그러니 난 매 한걸음마다 확고하고."

물론 캠핑 중에 남녀주인공도 죽음에 대해 토론하기도 했는데.
"사실은 네가 부럽다..니가 원한다면 여전히 많은 곳을 여행할 수 있어."
"근데 넌 몰라..나는 이 세상에 남기는 유서도 다 썼어."
"혹시 알 수 있을까?2월 6일의 의미.."
"엉.내 생일이야..기일과 생일이 같은 날이면..옆에 있는 사람도 그렇게 힘들지는 않잖아?중요한 날은 그냥 그날뿐이다..일년에 한번만 나를 보면 돼."
음..이상은 새로운 소설 속의 대화다.
물론 이것도 가장 슬픈 때 내 마음속에 가장 진실하는 말이다.
이제 전부 이 소설에 선물했어.

먼곳에 있는 오빠..
나도 물복 좋아해~~
나도 양념치킨 좋아한다.
음..아까 널 봤는데..너 또 나타났네.
그럼 자기 전 시간도 행복하게 보내자?
솔직히.난 운명도 하늘도 아니다.
그래서 때때로 난 자신의 운을 결정할 권리가 없는데.
하지만 나도 이해해.
모두가 네게 다가가고 싶어 한다.
모두들도 널 사랑하고.
이 세상에 하나뿐인 너.
그러니 너의 답장을 받는다는 것은 얼마나 오래오래 기쁘고 좋은 일이야.
음..난 정말 다 이해해.
자야겠다..
그럼 잘자.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月亮][月亮][桃花][桃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