曹政奭《좋아 좋아 》
처음 널 만나는 날
노란 세 송이 장미를 들고
룰루랄라 신촌을 향하는
내 가슴은 마냥 두근두근
생머리 휘날리며
나를 향해 손을 흔드는 너
머리에서 발 끝까지
나를 사로잡네 이야에로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내 모든걸 주고 싶어
너에게만은 내 마음
난 꾸미고 싶지 않아
언제까지 너와 함께 있을 거야 예
룰루랄라 신촌을 누비는
내 마음은 마냥 이야에로
여보세요 나의 천사
어떻게 내 마음을 훔쳤나요
괜찮아요 나의 천사 가져간
내 마음을 고이 간직해줘요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내 모든걸 주고 싶어
너에게만은 내 마음
난 꾸미고 싶지 않아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내 모든걸 주고 싶어
너에게만은 내 마음
난 꾸미고 싶지 않아
언제까지 너와 함께 있을 거야 음
第一次见到你的那天
拿着三朵黄色玫瑰
去往露露拉新村的
我的心扑通扑通地跳
长发飘飘
向我挥手的你
从头到脚
让我着迷走向故事
喜欢你太喜欢你了
想把我的一切都给你
只对你我的心
我不想打扮
我会和你在一起到什么时候
穿过露露拉新村
我的心就这样一直故事下去
喂我的天使
如何偷走我的心
没关系带走我的天使
请好好珍藏我的心
喜欢你太喜欢你了
想把我的一切都给你
只对你我的心
我不想打扮
喜欢你太喜欢你了
想把我的一切都给你
只对你我的心
我不想打扮
我要和你在一起到什么时候
처음 널 만나는 날
노란 세 송이 장미를 들고
룰루랄라 신촌을 향하는
내 가슴은 마냥 두근두근
생머리 휘날리며
나를 향해 손을 흔드는 너
머리에서 발 끝까지
나를 사로잡네 이야에로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내 모든걸 주고 싶어
너에게만은 내 마음
난 꾸미고 싶지 않아
언제까지 너와 함께 있을 거야 예
룰루랄라 신촌을 누비는
내 마음은 마냥 이야에로
여보세요 나의 천사
어떻게 내 마음을 훔쳤나요
괜찮아요 나의 천사 가져간
내 마음을 고이 간직해줘요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내 모든걸 주고 싶어
너에게만은 내 마음
난 꾸미고 싶지 않아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내 모든걸 주고 싶어
너에게만은 내 마음
난 꾸미고 싶지 않아
언제까지 너와 함께 있을 거야 음
第一次见到你的那天
拿着三朵黄色玫瑰
去往露露拉新村的
我的心扑通扑通地跳
长发飘飘
向我挥手的你
从头到脚
让我着迷走向故事
喜欢你太喜欢你了
想把我的一切都给你
只对你我的心
我不想打扮
我会和你在一起到什么时候
穿过露露拉新村
我的心就这样一直故事下去
喂我的天使
如何偷走我的心
没关系带走我的天使
请好好珍藏我的心
喜欢你太喜欢你了
想把我的一切都给你
只对你我的心
我不想打扮
喜欢你太喜欢你了
想把我的一切都给你
只对你我的心
我不想打扮
我要和你在一起到什么时候
다시금 깊이 새겨안자,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불멸의 대명제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로동당창건 76돐 기념강연회에서 하신 강령적인 연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기에 맞게 당사업을 더욱 개선강화하자》를 받아안고 전당이 부글부글 끓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연설은 일하는 당, 투쟁하는 당, 전진하는 당의 앞길에 뚜렷한 리정표를 세우며 확고부동한 목표들을 제시한 불멸의 대강이다.
전당이 학습하고 온 나라가 떨쳐나섰다.
부흥강국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총진군대오의 기수들답게 신들메를 더욱 든든히 조여매고 앞장에 선 우리 일군들,
오직 인민을 위함에 전심전력할것을 맹세다지며 발걸음 내짚는 이들의 심장을 세차게 높뛰게 하는것이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37(1948)년 8월 중앙당학교 1년제반 첫 졸업생들에게 보내주신 불멸의 친필이다.
인민을 떠난, 인민과 리탈되고 인민에게 의거하지 않는 당과 국가사업이란 있을수 없다는 수령님의 친필이야말로 우리 당건설과 활동의 전 과정에 관통된 불변의 지침과 원칙을 집약적으로 담고있는 만고불멸의 대명제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음성이다.
수십년전 위대한 수령님께서 당일군의 첫 발자욱을 떼게 될 첫 졸업생들에게 하시던 간곡한 당부를 오늘날 또다시 울려주시며 당창건 76돐을 맞이한 전당의 일군들에게 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중의 깊은 뜻은 과연 무엇인가.
인민이다.
73년전 위대한 수령님의 당부도, 오늘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일군모두에게 뼈속깊이 심어주시는 진리의 핵도 인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건설과 당활동을 오직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해나갈것이며 당사업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 전당이 인민에게 멸사복무하는것으로써 당의 전투력을 백배해나갈것입니다.》
새 조선의 대들보가 되고 기둥을 이룰 당학교졸업생들에게, 억센 뿌리를 가진 당의 위업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갈 미래의 역군들앞에서 우리 수령님 얼마나 하고싶으신 말씀이 많으시였으랴.
빈터우에 나라를 세우고 식민지노예의 잔재가 서리서리 얽힌 땅에 인민의 보금자리를 꾸려야 하는 그 모든 중하를 자신과 함께 떠메고나가야 할 그들에게 주셔야 할 가르치심도 한두가지가 아니시였으리라.
그러나 크나큰 기대와 믿음을 실어 위대한 수령님께서 남기신 친필은 장문의 강령이 아니였다.
《조국의 자주독립과 인민의
자유행복을 위하여 인민들의
선두에 서서 또한 인민들속에서
항상 인민들과 같이 일할줄 아는
당과 국가의 유능한 일군이 되라
1948년 8월 일
김일성 씀》
길지 않은 글에 인민이란 부름을 무려 네번이나 쓰시며 당학교졸업생들에게 새겨주신 당부,
인민들의 선두에 서서 또한 인민들속에서 항상 인민들과 같이!
정녕 우리 당의 모습이 보이는 친필이였다.
세상에 유일무이한 당, 창당 첫 시기부터 인민과 순간도 떨어져본적이 없는 어머니당의 모습이 화폭처럼 보이는 만고불멸의 대명제였다.
새길수록 장구한 혁명의 길에서 가시덤불이 막아나서면 앞장서 헤치고 인민들의 마음의 기둥, 운명의 수호자가 되여 생사고락을 함께 한 위대한 당의 력사를 오늘도 긍지스럽게 돌이켜보게 하는 글발이다.
주체형의 혁명적당인 우리 당의 근본사명과 활동원칙, 투쟁목표, 당일군의 위치와 갖추어야 할 풍모, 자질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이 그대로 함축되여있는 뜻깊은 친필,
그 고귀한 금언이 당일군들의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이 되고 무한한 헌신적복무의 발걸음을 힘있게 떠미는 원동력이 되였기에 우리 당이 장장 수십성상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위대한 당으로 존엄떨치며 자기의 기폭에 빛나는 승리만을 아로새길수 있었다.그 불멸의 려정에서 인민사랑의 창조물들이 무수히 일떠서고 조국의 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변모되였으며 그 나날 우리 당은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백전백승하는 불패의 강위력한 당으로 인민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지게 되였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70여년이 지난 오늘 온 나라의 당일군들에게 그날의 당부를 다시금 새겨주신것 아니랴.
주체106(2017)년 1월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이 교시는 명언중의 명언이라고, 위대한 수령님의 이 교시에는 우리 일군들이 인민을 위해 어떻게 일하여야 하는가 하는것이 집약되여있다고 뜻깊게 말씀하시였다.뿐만아니라 제1차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때에도 우리 당건설의 첫 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 중앙당학교에 보내주신 친필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당일군들이 단 한글자도 어기지 말아야 할 사고와 행동의 귀중한 지침이라는데 대하여 절절히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을 거듭 되새겨주시는것으로써 혁명발전의 새로운 단계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기치를 더 높이 추켜드시였고 전체 당일군들의 심장속에 멸사복무의 장엄한 종소리를 다시금 힘있게 울려주시였다.
우리 당일군들에게 있어서 이는 목숨처럼 간직하여야 할, 죽어도 베고 죽어야 할 혁명의 참된 진리이며 단 한글자도 어기지 말아야 할 사고와 행동의 귀중한 지침이다.
인민들의 선두에 서서 또한 인민들속에서 항상 인민들과 같이!
여기에는 우리 당을 이끌어 조국과 시대앞에 영구불멸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생애가 집대성되여있다.
그와 동시에 지난 10년간 우리 당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헤아릴수 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드팀없는 신조와 철석의 의지가 어리여있다.
자나깨나 오로지 인민만을 생각하시고 인민을 위해 자신의 심혼을 깡그리 불태우는 위민헌신으로 인민과 고락을 함께 하시며 행복을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자욱마다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력사적친필의 숭고한 뜻이 얼마나 맥맥히 높뛰고있는것인가.
인민은 우리 당에 있어서 생명의 뿌리이며 당이 발휘해가는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이다.
인민의 뜻으로, 인민의 힘으로 줄기차게 전진해온 우리 혁명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단계를 톺아오르는 오늘에도 역시 인민은 천하지대부대이다.
인민이 있고서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다.오늘 우리 당이 사상초유의 격난들을 과감히 짓부시며 끊임없이 광명한 미래에로 전진해나가는것도 인민의 꿈과 리상을 훌륭히 실현하기 위함에 그 진목적이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새겨주신 만고불멸의 대명제를 자기 심장의 피방울로, 높뛰는 숨결로 체득한 일군이라야 언제나 인민을 위하여 자기가 서야 할 자리를 정확히 찾고 인민을 위한 길에서는 한치의 양보도, 순간의 주춤도 모르게 된다.고귀한 친필의 자자구구를 가슴속에 신념의 기둥, 억척의 지침으로 간직한 사람만이 당에 충실한 참된 일군이 될수 있다.
전체 당일군들이여, 다시한번 심장깊이 새겨안자.
인민을 떠난, 인민과 리탈되고 인민에게 의거하지 않는 당과 국가사업이란 있을수 없다는 위대한 수령님의 뜻깊은 친필을,
조선로동당창건 76돐 기념강연회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력사적인 명언에 대하여 또다시 강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의도를.
전당이 우리 당건설의 첫 시기에 남기신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을 만고불멸의 대명제로 높이 추켜들고 목숨처럼 여기며 단 한치의 탈선도 없이 철저히 관철해나갈 때 우리 당은 더욱 강화되고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광명한 승리는 보다 앞당겨질것이다.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는 당의 전위투사들의 노력이 있어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나아가는 우리 당의 명맥이 줄기차게 이어지고 위대한 우리 당력사가 빛나게 계승된다.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불멸의 대명제를 지침으로 하여 자기의 걸음걸음을 돌이켜보며 분발하자.
평범한 날에도, 시련의 날에도 변함없이 인민대중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가는 위대한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와 실천속에 인민의 행복이 있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가 있다.
10월의 하늘가에 펄펄 나붓기는 붉은 당기를 바라보며 천만인민은 찬란한 미래를 확신한다.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정을 다해 보살피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있어 이 땅에는 영원히 인민의 세월이 흐르고 어머니당, 인민의 심부름군당, 그 부름과 더불어 인민의 꿈과 리상은 빛나는 현실로 꽃펴날것이다.
본사기자 김준혁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로동당창건 76돐 기념강연회에서 하신 강령적인 연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기에 맞게 당사업을 더욱 개선강화하자》를 받아안고 전당이 부글부글 끓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연설은 일하는 당, 투쟁하는 당, 전진하는 당의 앞길에 뚜렷한 리정표를 세우며 확고부동한 목표들을 제시한 불멸의 대강이다.
전당이 학습하고 온 나라가 떨쳐나섰다.
부흥강국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총진군대오의 기수들답게 신들메를 더욱 든든히 조여매고 앞장에 선 우리 일군들,
오직 인민을 위함에 전심전력할것을 맹세다지며 발걸음 내짚는 이들의 심장을 세차게 높뛰게 하는것이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37(1948)년 8월 중앙당학교 1년제반 첫 졸업생들에게 보내주신 불멸의 친필이다.
인민을 떠난, 인민과 리탈되고 인민에게 의거하지 않는 당과 국가사업이란 있을수 없다는 수령님의 친필이야말로 우리 당건설과 활동의 전 과정에 관통된 불변의 지침과 원칙을 집약적으로 담고있는 만고불멸의 대명제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음성이다.
수십년전 위대한 수령님께서 당일군의 첫 발자욱을 떼게 될 첫 졸업생들에게 하시던 간곡한 당부를 오늘날 또다시 울려주시며 당창건 76돐을 맞이한 전당의 일군들에게 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중의 깊은 뜻은 과연 무엇인가.
인민이다.
73년전 위대한 수령님의 당부도, 오늘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일군모두에게 뼈속깊이 심어주시는 진리의 핵도 인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건설과 당활동을 오직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해나갈것이며 당사업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 전당이 인민에게 멸사복무하는것으로써 당의 전투력을 백배해나갈것입니다.》
새 조선의 대들보가 되고 기둥을 이룰 당학교졸업생들에게, 억센 뿌리를 가진 당의 위업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갈 미래의 역군들앞에서 우리 수령님 얼마나 하고싶으신 말씀이 많으시였으랴.
빈터우에 나라를 세우고 식민지노예의 잔재가 서리서리 얽힌 땅에 인민의 보금자리를 꾸려야 하는 그 모든 중하를 자신과 함께 떠메고나가야 할 그들에게 주셔야 할 가르치심도 한두가지가 아니시였으리라.
그러나 크나큰 기대와 믿음을 실어 위대한 수령님께서 남기신 친필은 장문의 강령이 아니였다.
《조국의 자주독립과 인민의
자유행복을 위하여 인민들의
선두에 서서 또한 인민들속에서
항상 인민들과 같이 일할줄 아는
당과 국가의 유능한 일군이 되라
1948년 8월 일
김일성 씀》
길지 않은 글에 인민이란 부름을 무려 네번이나 쓰시며 당학교졸업생들에게 새겨주신 당부,
인민들의 선두에 서서 또한 인민들속에서 항상 인민들과 같이!
정녕 우리 당의 모습이 보이는 친필이였다.
세상에 유일무이한 당, 창당 첫 시기부터 인민과 순간도 떨어져본적이 없는 어머니당의 모습이 화폭처럼 보이는 만고불멸의 대명제였다.
새길수록 장구한 혁명의 길에서 가시덤불이 막아나서면 앞장서 헤치고 인민들의 마음의 기둥, 운명의 수호자가 되여 생사고락을 함께 한 위대한 당의 력사를 오늘도 긍지스럽게 돌이켜보게 하는 글발이다.
주체형의 혁명적당인 우리 당의 근본사명과 활동원칙, 투쟁목표, 당일군의 위치와 갖추어야 할 풍모, 자질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이 그대로 함축되여있는 뜻깊은 친필,
그 고귀한 금언이 당일군들의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이 되고 무한한 헌신적복무의 발걸음을 힘있게 떠미는 원동력이 되였기에 우리 당이 장장 수십성상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위대한 당으로 존엄떨치며 자기의 기폭에 빛나는 승리만을 아로새길수 있었다.그 불멸의 려정에서 인민사랑의 창조물들이 무수히 일떠서고 조국의 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변모되였으며 그 나날 우리 당은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백전백승하는 불패의 강위력한 당으로 인민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지게 되였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70여년이 지난 오늘 온 나라의 당일군들에게 그날의 당부를 다시금 새겨주신것 아니랴.
주체106(2017)년 1월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이 교시는 명언중의 명언이라고, 위대한 수령님의 이 교시에는 우리 일군들이 인민을 위해 어떻게 일하여야 하는가 하는것이 집약되여있다고 뜻깊게 말씀하시였다.뿐만아니라 제1차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때에도 우리 당건설의 첫 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 중앙당학교에 보내주신 친필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당일군들이 단 한글자도 어기지 말아야 할 사고와 행동의 귀중한 지침이라는데 대하여 절절히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을 거듭 되새겨주시는것으로써 혁명발전의 새로운 단계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기치를 더 높이 추켜드시였고 전체 당일군들의 심장속에 멸사복무의 장엄한 종소리를 다시금 힘있게 울려주시였다.
우리 당일군들에게 있어서 이는 목숨처럼 간직하여야 할, 죽어도 베고 죽어야 할 혁명의 참된 진리이며 단 한글자도 어기지 말아야 할 사고와 행동의 귀중한 지침이다.
인민들의 선두에 서서 또한 인민들속에서 항상 인민들과 같이!
여기에는 우리 당을 이끌어 조국과 시대앞에 영구불멸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생애가 집대성되여있다.
그와 동시에 지난 10년간 우리 당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헤아릴수 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드팀없는 신조와 철석의 의지가 어리여있다.
자나깨나 오로지 인민만을 생각하시고 인민을 위해 자신의 심혼을 깡그리 불태우는 위민헌신으로 인민과 고락을 함께 하시며 행복을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자욱마다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력사적친필의 숭고한 뜻이 얼마나 맥맥히 높뛰고있는것인가.
인민은 우리 당에 있어서 생명의 뿌리이며 당이 발휘해가는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이다.
인민의 뜻으로, 인민의 힘으로 줄기차게 전진해온 우리 혁명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단계를 톺아오르는 오늘에도 역시 인민은 천하지대부대이다.
인민이 있고서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다.오늘 우리 당이 사상초유의 격난들을 과감히 짓부시며 끊임없이 광명한 미래에로 전진해나가는것도 인민의 꿈과 리상을 훌륭히 실현하기 위함에 그 진목적이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새겨주신 만고불멸의 대명제를 자기 심장의 피방울로, 높뛰는 숨결로 체득한 일군이라야 언제나 인민을 위하여 자기가 서야 할 자리를 정확히 찾고 인민을 위한 길에서는 한치의 양보도, 순간의 주춤도 모르게 된다.고귀한 친필의 자자구구를 가슴속에 신념의 기둥, 억척의 지침으로 간직한 사람만이 당에 충실한 참된 일군이 될수 있다.
전체 당일군들이여, 다시한번 심장깊이 새겨안자.
인민을 떠난, 인민과 리탈되고 인민에게 의거하지 않는 당과 국가사업이란 있을수 없다는 위대한 수령님의 뜻깊은 친필을,
조선로동당창건 76돐 기념강연회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력사적인 명언에 대하여 또다시 강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의도를.
전당이 우리 당건설의 첫 시기에 남기신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을 만고불멸의 대명제로 높이 추켜들고 목숨처럼 여기며 단 한치의 탈선도 없이 철저히 관철해나갈 때 우리 당은 더욱 강화되고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광명한 승리는 보다 앞당겨질것이다.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는 당의 전위투사들의 노력이 있어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나아가는 우리 당의 명맥이 줄기차게 이어지고 위대한 우리 당력사가 빛나게 계승된다.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불멸의 대명제를 지침으로 하여 자기의 걸음걸음을 돌이켜보며 분발하자.
평범한 날에도, 시련의 날에도 변함없이 인민대중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가는 위대한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와 실천속에 인민의 행복이 있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가 있다.
10월의 하늘가에 펄펄 나붓기는 붉은 당기를 바라보며 천만인민은 찬란한 미래를 확신한다.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정을 다해 보살피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있어 이 땅에는 영원히 인민의 세월이 흐르고 어머니당, 인민의 심부름군당, 그 부름과 더불어 인민의 꿈과 리상은 빛나는 현실로 꽃펴날것이다.
본사기자 김준혁
#西安翻译学院#
초심을 잃지 말자
저는 서안번역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전임교수 원민입니다. 2013년부터 한국어학과에서 일해왔습니다.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자신의 지식 부족함을 깨닫게 되었고 2017년 9월에 학교의 지원을 받아 한국에 가서 박사과정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 8월에 대구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초심을 잃지 말자
저는 지금 기초한국어강독, 기초한국어듣기, 관광한국어 등 과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외국어를 공부하는 데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동기를 유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잘해야 하는 중요성을 자주 알려줍니다. 삼성반도체가 서안에 진출한 후에 한국어 관련 일자리가 많이 생겨 한국어전공 졸업생의 취업률이 높으면서 평균 월급도 비교적 높습니다. 그런데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무조건 좋은 직장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에 드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은 한국어의 실력에 달려 있습니다.
저는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첫째, 사회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에서 제공한 다양한 시설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맞춤형 숙제 즉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춰 학습통온라인시스템을 통해서 숙제를 내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둘째, 학생들로 하여금 매일 위쳇으로 통해 발음 연습 녹음을 저에게 보내라고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외국어 발음을 배움에 있어서 원어민의 발음을 많이 듣고 따라 읽는 것보다 더 좋은 학습 방법은 없기 때문입니다.
셋째, 학생들에게 티비나 방송에서 들은 한국, 한국어에 관련된 모든 소식을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일상생활 중에 한국어로 표현 가능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위쳇으로 보내라고 합니다.
넷째, 2000여개 한국어 기초어휘를 짧은 문장 즉 맥락을 통해서 외우라고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학생들이 단어의 의미와 사용 맥락을 충분히 이해하여 문장 산출 능력이 발전하게 됩니다.
위와 같은 방법들은 상당히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서안번역대 한국어 발음 경기 대회에서 모든 심사위원들이 다 저희 학생의 실력에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저는 담당교수로서 한국어를 배운 지 9개 월밖에 안되는 제자들이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던 모습을 생각할 때마다 너무나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사람은 하고자 하는 뜻만 있으면 무슨 일이든지 이룰 수 있습니다. 저는 사랑하는 제자들이 항상 꽃길만 걸을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https://t.cn/A6MVZobz
초심을 잃지 말자
저는 서안번역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전임교수 원민입니다. 2013년부터 한국어학과에서 일해왔습니다.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자신의 지식 부족함을 깨닫게 되었고 2017년 9월에 학교의 지원을 받아 한국에 가서 박사과정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 8월에 대구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초심을 잃지 말자
저는 지금 기초한국어강독, 기초한국어듣기, 관광한국어 등 과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외국어를 공부하는 데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동기를 유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잘해야 하는 중요성을 자주 알려줍니다. 삼성반도체가 서안에 진출한 후에 한국어 관련 일자리가 많이 생겨 한국어전공 졸업생의 취업률이 높으면서 평균 월급도 비교적 높습니다. 그런데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무조건 좋은 직장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에 드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은 한국어의 실력에 달려 있습니다.
저는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첫째, 사회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에서 제공한 다양한 시설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맞춤형 숙제 즉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춰 학습통온라인시스템을 통해서 숙제를 내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둘째, 학생들로 하여금 매일 위쳇으로 통해 발음 연습 녹음을 저에게 보내라고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외국어 발음을 배움에 있어서 원어민의 발음을 많이 듣고 따라 읽는 것보다 더 좋은 학습 방법은 없기 때문입니다.
셋째, 학생들에게 티비나 방송에서 들은 한국, 한국어에 관련된 모든 소식을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일상생활 중에 한국어로 표현 가능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위쳇으로 보내라고 합니다.
넷째, 2000여개 한국어 기초어휘를 짧은 문장 즉 맥락을 통해서 외우라고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학생들이 단어의 의미와 사용 맥락을 충분히 이해하여 문장 산출 능력이 발전하게 됩니다.
위와 같은 방법들은 상당히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서안번역대 한국어 발음 경기 대회에서 모든 심사위원들이 다 저희 학생의 실력에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저는 담당교수로서 한국어를 배운 지 9개 월밖에 안되는 제자들이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던 모습을 생각할 때마다 너무나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사람은 하고자 하는 뜻만 있으면 무슨 일이든지 이룰 수 있습니다. 저는 사랑하는 제자들이 항상 꽃길만 걸을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https://t.cn/A6MVZob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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