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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day
먹구름은 지나가겠지
Someday
우리도 해맑게 웃는 날이 또
돌아올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어
따스하게 비추던
햇살을 맞으며
함께 걷던 그 거린 이제
그늘지고 어두워져
그때처럼
아름다워 보이지 않아
오늘따라
하늘은 왜 이리
흐린 건지
구름 사이
내리는 한 줄기의 빛처럼
희미하게나마
나를 웃게 해 줄
네 손길이 필요해
너와 내 사이
화창했던 그 날들은 이미
지나 버렸지만
포기해 버리기엔
아직도 난 널
원하나 봐
우리도 한땐
나란히 서서
걷던 날들이 있었잖아
그토록 아름답던
모습들이
아직까지 선명한데
So goodbye
원하지 않는 이별이라도
어느 한 사람이
등을 돌린 순간
끝은 정해진 거야
너와 내 사이
이제는 돌릴 수 없겠기에
난 이 자리에서
머물게 될 거야
아직도 난 널
원하니까

고대속담..
새는 먹이를 위해 목숨을 잃고, 사람은 재물을 위해 죽는다.
하지만 지금 이 사회..
어떤 사람들은 어떤 직무의 호칭 때문에 "죽었어".
그러나 사람이 죽은 후 모든 재산을 가지고 갈 수 있는가?
어떤 직무의 호칭..
혹시 최후의 묘비에 적고 싶니?
도대체 생활의 의미가 뭔데..
그 사람들은 정말 잘 생각했니?
이기적인 이익과 성취를 위해서 다른 사람의 시간과 정력을 희생시키는 건..
I'm sorry.
난 절대로 이 바둑 돌이 되지 않는다.
나는 강한 고슴도치이고 두리언이니까.
그래서 날 컨트롤하고 잡고 싶을 때..결국 상처받는 것은 틀림없이 상대방이야.

거리는 아름다움을 만든다.
이제 조금씩 이 말의 뜻을 알겠네.
오늘 차안에 있을 때..
부회장 아저씨 두 분의 대화가 많이 들렸는데.
그래서 한숨도 나왔네..
그들이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를 더욱 똑똑히 보게 되였어.
음..그래서 이번에 가까이서 만나 특별한 수확을 얻었다..
난 작가협회의 모든 것을 다 포기할수 있어.
왜냐하면 지도자의 본질이 다 변질됐으니까..

먼곳에 있는 오빠..
방금 폭우 보도를 보았다..
아..우리는 모두 걱정하고 있는데.
나도 진심으로 기원하고..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무사히 귀가하기를 바란다.
용캡틴..어디를 가든지 반드시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물론 나도 알아..
넌 반드시 자신을 잘 보호할 것이다!!!
I believe..
.
.
.
.
목표를 보았기 때문에 용감하게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희망이 보이기에 다가설 용기가 있는거야..
혹시 운명과 네가 여전히 나에게 빛을 보도록 해주면..
미래의 어느 날..
나는 여전히 니 곁으로 날아갈 것이다.
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잘 자.
우리 꿈속에서 만나자?[羞嗒嗒][羞嗒嗒][月亮][月亮][许愿星][许愿星][桃花][桃花]

음..사실 한숨밖에 안잤는데..
그래서 여전히 졸려.
방금 전화벨 소리에 깼어..
부회장이 작품의 양식을 위해 연락을 주셨어.
그래서 다시 재조정된 부분은 막 마쳤는데..

아..요즘의 꿈이 정말 이상하다..
꿈속의 난 어느 소개팅을 갔어.
장소는 모 백화점 안의 패스트푸드점이야..
꿈속의 나는 여전히 진실한 의식을 지니고 있어.
"이 이상한 남자는 왜 미리 내가 원하는 것을 물어보지 않았을까?얼음 가득한 주스..생리인 난 정말 못 마셔여.."
엉..꿈속에서 난 정말 갈증이 나서 완전 고민했는데..
근데 가장 과장된 부분이 뭐죠?
꿈속의 우리 모두는 처음에는 마스크를 쓰고 있었어.
하지만 마스크를 벗는 순간 완전히 놀라웠다..
우리 둘이 고등학교 동창이니까..
풉.......역시 꿈이야...
진짜 황당하네..[笑cry][笑cry][允悲][允悲]

먼곳에 있는 오빠.
p1.나도 방금 너의 새 소식 봤어.
역시 너의 우수한 개인기야~~
그러니 진짜 어떤 기묘한 인연 있지?
ㅋㅋ..문득 작년에 우리 영상통화할 때가 생각났네..
사실 나도 원래 네 앞에서 이 기량을 선보이고 싶었는데..
하지만 그날의 인터넷은 정말...
오빠..혹시 너에겐 이것도 특별한 추억일까?
혹시 가끔은 니가 다시 날 생각할까..?[挤眼][挤眼][许愿星][许愿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