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
오후 네시 반에 고깃집에 도착했을 때..
우리 앞에 벌써 80명의 손님이 있는데.
"아마 두 시간 반을 기다려야 한다."
이것은 종업원이 우리에게 한 말이야.
음..그래서 밥 먹기 전에 미리 운동을 했다.
둘이서 밀크티 마시면서 순찰하고..
ㅋㅋㅋㅋㅋ...아니야..
아무튼..백화점 구석구석을 돌아다녔을 했다.
그래서 저녁 때 고기를 볼 때..
두눈이 완전 [好喜欢][好喜欢][好喜欢][好喜欢][好喜欢][好喜欢][好喜欢][好喜欢]..
그러니..물론 과식하기도 했어.
주선생도 비빔밥을 많이 먹었다..
정말..내가 본 것 중 가장 많았는데.
ㅎㅎ..너무 배가 고파서.
"그는 내 생일날 나랑 결혼증을 따러 가고 싶다고 했어."
솔직히..이 말을 들을 때..
내 턱이 빠질뻔 했는데..
정말 완전 놀랐어...
"이렇게 빨리?다음 달?"
진짜 좋다.마치 세상에 나만 외톨이인 느낌..
"비록 난 그와 십수 년 동안 알고 지냈지만.근데 그런 특별한 일들을 그는 오직 나와 함께 겪었어."
"그는 내가 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그래서 직접 레고로 꽃다발을 만들어 나에게 주었다."
"그도 나에게 특별한 키보드를 선물했어.추석때..난 그가 보내준 망원경으로 달을 보았다.그 느낌은 정말 형용하기 어려워..아무튼 진짜 너무너무 특별하고 아주 로맨틱해."
정말 특별하네.
이것은 주선생이 종래로 이렇게 감성적인적이 없었으니까.
나도 그녀한테 말하지 않았는데..
사실 이 선물들은 내가 미리다 알고 있었어.
왜냐하면 그 사람 준비를 완전 잘했기 때문에.
왜냐하면 그가 나에게 미리 그녀의 취향을 물어봤으니까.
다행히.난 내 친구들을 충분히 잘 안다.
나도 어떠한 사심도 질투심도 없고.
완전히 솔직하게 친구로서의 의무를 완성했다.
경여아.진짜 잘했어.
근데 혹시 미래에도 나를 이렇게 사랑해 줄 사람이 있을까?
솔직히..이런 의문을 그만두는 게 더 좋죠.
적어도 실망했을 때 그다지 아프지는 않아.
음..먼곳에 있는 오빠..
내가 또 쓸데없는 말을 많이 했지?
엉!1007..내일.
완전 특별하고 의미 있는 날이죠?
그러니 너도 즐겁고 행복한 내일 보내길 바래.
또 자야겠지?
그럼 잘 자.용캡틴.[月亮][月亮][干杯][干杯][握手][握手]
오후 네시 반에 고깃집에 도착했을 때..
우리 앞에 벌써 80명의 손님이 있는데.
"아마 두 시간 반을 기다려야 한다."
이것은 종업원이 우리에게 한 말이야.
음..그래서 밥 먹기 전에 미리 운동을 했다.
둘이서 밀크티 마시면서 순찰하고..
ㅋㅋㅋㅋㅋ...아니야..
아무튼..백화점 구석구석을 돌아다녔을 했다.
그래서 저녁 때 고기를 볼 때..
두눈이 완전 [好喜欢][好喜欢][好喜欢][好喜欢][好喜欢][好喜欢][好喜欢][好喜欢]..
그러니..물론 과식하기도 했어.
주선생도 비빔밥을 많이 먹었다..
정말..내가 본 것 중 가장 많았는데.
ㅎㅎ..너무 배가 고파서.
"그는 내 생일날 나랑 결혼증을 따러 가고 싶다고 했어."
솔직히..이 말을 들을 때..
내 턱이 빠질뻔 했는데..
정말 완전 놀랐어...
"이렇게 빨리?다음 달?"
진짜 좋다.마치 세상에 나만 외톨이인 느낌..
"비록 난 그와 십수 년 동안 알고 지냈지만.근데 그런 특별한 일들을 그는 오직 나와 함께 겪었어."
"그는 내가 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그래서 직접 레고로 꽃다발을 만들어 나에게 주었다."
"그도 나에게 특별한 키보드를 선물했어.추석때..난 그가 보내준 망원경으로 달을 보았다.그 느낌은 정말 형용하기 어려워..아무튼 진짜 너무너무 특별하고 아주 로맨틱해."
정말 특별하네.
이것은 주선생이 종래로 이렇게 감성적인적이 없었으니까.
나도 그녀한테 말하지 않았는데..
사실 이 선물들은 내가 미리다 알고 있었어.
왜냐하면 그 사람 준비를 완전 잘했기 때문에.
왜냐하면 그가 나에게 미리 그녀의 취향을 물어봤으니까.
다행히.난 내 친구들을 충분히 잘 안다.
나도 어떠한 사심도 질투심도 없고.
완전히 솔직하게 친구로서의 의무를 완성했다.
경여아.진짜 잘했어.
근데 혹시 미래에도 나를 이렇게 사랑해 줄 사람이 있을까?
솔직히..이런 의문을 그만두는 게 더 좋죠.
적어도 실망했을 때 그다지 아프지는 않아.
음..먼곳에 있는 오빠..
내가 또 쓸데없는 말을 많이 했지?
엉!1007..내일.
완전 특별하고 의미 있는 날이죠?
그러니 너도 즐겁고 행복한 내일 보내길 바래.
또 자야겠지?
그럼 잘 자.용캡틴.[月亮][月亮][干杯][干杯][握手][握手]
#朴恩斌[超话]#
추억소환
예전 멥컵 방송일했을때
kbs프로 누가누가잘하나 mc였던
은빈이~그때도 이쁘고 참착한 아이였는데
이렇게 대배우가 됐군앙~
일요일 녹화때마다 만났었는데 이가을
그때 생각 마니나넹~^^
멀리서 항상 응원할게
담주토요일 누가누가잘하나 녹화장
가기루했는데 넘 설렌다
혹 은빈이를 만날수 있을까낭??ㅋㅋㅋ
10년만에 가는 kbsㅋㅋㅋ
추억소환
예전 멥컵 방송일했을때
kbs프로 누가누가잘하나 mc였던
은빈이~그때도 이쁘고 참착한 아이였는데
이렇게 대배우가 됐군앙~
일요일 녹화때마다 만났었는데 이가을
그때 생각 마니나넹~^^
멀리서 항상 응원할게
담주토요일 누가누가잘하나 녹화장
가기루했는데 넘 설렌다
혹 은빈이를 만날수 있을까낭??ㅋㅋㅋ
10년만에 가는 kbsㅋㅋㅋ
합격. 깨달은 바와 목표하는 바가 어그러져 동떨어진 느낌이 없고. 내가 여전히 도달하려 애쓰고 있는 그 목적지와도 닮은 바가 있어. 호기심이 생기네. 아직 글은 좀 부족하지만. 절대 내 앞에서 나대지 말고 복종해. 네 말이 맞는 경우는 내 앞에서 없고. 네 글이 더 좋은 경우도 내 앞에서는 없어. 내 앞에서 몸을 낮춰, 할 수 있겠어?
대 정혜정 작가님의 작품에 누가 되는 일 따위 결단코 없을 것입니다.
좋아. 내일 부터 출근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무려 대 정혜정 작가님의 보조라고?내 인생의 전방위적 개조와 혁신은 구남친 떨쳐 버리기에서 시작된 거야. 일종의 적폐 청산이랄까? 드디어 꽃길이로다.
치킨 파티. 500원 넣었 놨어. 다시 시작하자.
내 언젠간 잡아 처넣는다, 너.
어머니. 아버지. 이제 다리만 잡수세요.
우리는 퍽퍽 살 좋하해.
평생 양보한 거 다 알아.
아니야. 정말로 퍽퍽 살 좋아해. 그냥 먹어.
그래서 그 작가가 되게 유명한 사람이라는 거지? 뭐 했는데? 그래.나도 알아. 되게 유명하네. 맞네. 건배.
존경받는 사람이 될 거야. 큰 사람이 될 거야. 내 힘으로 내가 갈 길에 끝도 없이 꽃을 깔아 놓을 거야. 그 길만 걸을 거야. 꽃길만 걸을 거야.
그래. 꽃길은 사실 비포장도로야. 할 수 있다.할 수 있다. 할 수 있는데 죽을 수도 있다. 버티자. 그래.시청률 무패 행진의 스타 감독도 있지 않은까?
28세에 JBC입사. 만 26세. 30세에 드라마 감독 데뷔. 만 28세.첫 드라마에서 시청률 15% 돌파. 이후 연출한 네 작품 모두 흥행 성공. 대성공.5연타석 홈런이 이게 이전에도 있어나요? 중간에 하나는 2루타 정도. 추석 특집극은 볼넷 출루 정도.
네. 오늘의 사람. 오늘의 이렇듯 실패 없이, 부침 없이, 거친없이 쉬지 않고 드라마를 생산해 내고 계신 JBC의 손범수 감독님 모셨습니다.어서 오세요.
대 정혜정 작가님의 작품에 누가 되는 일 따위 결단코 없을 것입니다.
좋아. 내일 부터 출근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무려 대 정혜정 작가님의 보조라고?내 인생의 전방위적 개조와 혁신은 구남친 떨쳐 버리기에서 시작된 거야. 일종의 적폐 청산이랄까? 드디어 꽃길이로다.
치킨 파티. 500원 넣었 놨어. 다시 시작하자.
내 언젠간 잡아 처넣는다, 너.
어머니. 아버지. 이제 다리만 잡수세요.
우리는 퍽퍽 살 좋하해.
평생 양보한 거 다 알아.
아니야. 정말로 퍽퍽 살 좋아해. 그냥 먹어.
그래서 그 작가가 되게 유명한 사람이라는 거지? 뭐 했는데? 그래.나도 알아. 되게 유명하네. 맞네. 건배.
존경받는 사람이 될 거야. 큰 사람이 될 거야. 내 힘으로 내가 갈 길에 끝도 없이 꽃을 깔아 놓을 거야. 그 길만 걸을 거야. 꽃길만 걸을 거야.
그래. 꽃길은 사실 비포장도로야. 할 수 있다.할 수 있다. 할 수 있는데 죽을 수도 있다. 버티자. 그래.시청률 무패 행진의 스타 감독도 있지 않은까?
28세에 JBC입사. 만 26세. 30세에 드라마 감독 데뷔. 만 28세.첫 드라마에서 시청률 15% 돌파. 이후 연출한 네 작품 모두 흥행 성공. 대성공.5연타석 홈런이 이게 이전에도 있어나요? 중간에 하나는 2루타 정도. 추석 특집극은 볼넷 출루 정도.
네. 오늘의 사람. 오늘의 이렇듯 실패 없이, 부침 없이, 거친없이 쉬지 않고 드라마를 생산해 내고 계신 JBC의 손범수 감독님 모셨습니다.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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