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p2.이것도 내가 꿈꾸는 생활의 모습이야..
날씨가 아주 좋았던 어느 주말..
친구들이랑 barbecue party 즐겨..다 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한다..
이런 느낌이면 분명 행복하겠지?
사실 나도 한번 해보고싶은데..
낮에 밤까지 계속 음식들 먹을 수 있는 "자유감"~~
ㅎㅎㅎㅎㅎㅎㅎ..
양꼬치, 오징어, 소시지와 표고버섯은 내가 제일 좋아해~~
사실 난 맥주가 별로..
하지만 과일주와 주스는 바비큐의 친한 친구들이야~~[哈哈][哈哈][偷笑][偷笑][好爱哦][好爱哦]
p3.정말 잘 어울리네!
신데렐라에 관한 모든것이 다 나에게는 잘 어울려~~
하지만 이 다이아몬드 반지는 내가 직접 살 거야.
엉..일종의 기념처럼..
먼곳에 있는 오빠~~
사실 오늘 내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아..
그래서 나도 휴식을 취하면서 몸을 추스르고 있는데.
ㅎㅎ..초조하거나 불안한 기분이 없는데.
어느 순간 완전히 각성 상태로 돌아오기 때문에.
우리는 모두 자신의 몸에 대해 잘 알지?
상상 속의 또 다른 내가 나를 포옹했어.
나를 완전히 이해하는 마음과 가장 부드러운 자세로..
오빠,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 모두는 자신을 잘 사랑하고 보호해야 해.
엉..나도 엄청 너를 안아주고 싶어~~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哈哈][哈哈][偷乐][偷乐][抱抱][抱抱][加油][加油][玉兔捣药][玉兔捣药][干杯][干杯]
날씨가 아주 좋았던 어느 주말..
친구들이랑 barbecue party 즐겨..다 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한다..
이런 느낌이면 분명 행복하겠지?
사실 나도 한번 해보고싶은데..
낮에 밤까지 계속 음식들 먹을 수 있는 "자유감"~~
ㅎㅎㅎㅎㅎㅎㅎ..
양꼬치, 오징어, 소시지와 표고버섯은 내가 제일 좋아해~~
사실 난 맥주가 별로..
하지만 과일주와 주스는 바비큐의 친한 친구들이야~~[哈哈][哈哈][偷笑][偷笑][好爱哦][好爱哦]
p3.정말 잘 어울리네!
신데렐라에 관한 모든것이 다 나에게는 잘 어울려~~
하지만 이 다이아몬드 반지는 내가 직접 살 거야.
엉..일종의 기념처럼..
먼곳에 있는 오빠~~
사실 오늘 내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아..
그래서 나도 휴식을 취하면서 몸을 추스르고 있는데.
ㅎㅎ..초조하거나 불안한 기분이 없는데.
어느 순간 완전히 각성 상태로 돌아오기 때문에.
우리는 모두 자신의 몸에 대해 잘 알지?
상상 속의 또 다른 내가 나를 포옹했어.
나를 완전히 이해하는 마음과 가장 부드러운 자세로..
오빠,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 모두는 자신을 잘 사랑하고 보호해야 해.
엉..나도 엄청 너를 안아주고 싶어~~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哈哈][哈哈][偷乐][偷乐][抱抱][抱抱][加油][加油][玉兔捣药][玉兔捣药][干杯][干杯]
인연은 한번밖에 오지 않는다.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 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 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폐해지는 것은 아닌지.
나를 속이지 않으리라는 신뢰,
서로 해를 끼치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둘만 있어도
살아가는 일은 덜 막막하고
덜 불안할 것이다.
마음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
서른이 되면 혹은 마흔이 되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내 아픔과 기쁨을
자기 아픔과 기쁨처럼
생각해주고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도 들어주며
있는 듯 없는 듯
늘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
그것이 온전한 사랑이라는
생각을 알고 있는
사람들만이 누리는 행복이였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인연은 한 번 밖에 오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며 살았더라면 그랬더라면
지난날 내 곁에 머물렀던 사람들에게
상처를 덜 주었을 것이다.
결국 이별할 수 밖에 없는
관계였다 해도
언젠가 다시 만났을 때
시의 한 구절 처럼
우리가 자주 만난 날들은
맑은 무지개 같았다고
말할 수 있게 이별했을 것이다.
진작, 인연은
한번 밖에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살았더라면.
당신의 '因緣' 응원합니다.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 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 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폐해지는 것은 아닌지.
나를 속이지 않으리라는 신뢰,
서로 해를 끼치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둘만 있어도
살아가는 일은 덜 막막하고
덜 불안할 것이다.
마음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
서른이 되면 혹은 마흔이 되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내 아픔과 기쁨을
자기 아픔과 기쁨처럼
생각해주고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도 들어주며
있는 듯 없는 듯
늘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
그것이 온전한 사랑이라는
생각을 알고 있는
사람들만이 누리는 행복이였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인연은 한 번 밖에 오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며 살았더라면 그랬더라면
지난날 내 곁에 머물렀던 사람들에게
상처를 덜 주었을 것이다.
결국 이별할 수 밖에 없는
관계였다 해도
언젠가 다시 만났을 때
시의 한 구절 처럼
우리가 자주 만난 날들은
맑은 무지개 같았다고
말할 수 있게 이별했을 것이다.
진작, 인연은
한번 밖에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살았더라면.
당신의 '因緣' 응원합니다.
221016
사람을 믿는 건 마냥 어려운 짓이라고만 여겼다 근데 내 사람들 마저 못 믿는 것만큼 불행한 일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먼저 믿음을 줘야 상대도 나를 믿을 수 있다는 걸 문득 4시간을 걷는 길에 바닥을 보다 알아버렸다 주는 만큼 돌려받아야 한다는 고집과 그 사람도 나와 같아야 한다는 자존심을 버리고 다름을 인정하고 진심이 가는 대로 믿어보니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그들이 더 소중히 여겨진다 어쩌면 내가 이 많은 사람들이 곁에 있어줌에도 그렇게 외로워했던 이유가 늘 어딘가 차가운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왔던 이유가 의심 없이 완벽히 믿을 무언가의 존재를 여태까지 찾고 있기만 하고 먼저 믿어볼 생각조차 안 해서 일지도 모른다 나의 외로움은 모두 나의 의심 탓이다 모든 사람들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니 정말 외롭지 않다 어린 나의 세상이 이렇게 또 다르게 보인다 사는 건 나름 재밌다
사람을 믿는 건 마냥 어려운 짓이라고만 여겼다 근데 내 사람들 마저 못 믿는 것만큼 불행한 일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먼저 믿음을 줘야 상대도 나를 믿을 수 있다는 걸 문득 4시간을 걷는 길에 바닥을 보다 알아버렸다 주는 만큼 돌려받아야 한다는 고집과 그 사람도 나와 같아야 한다는 자존심을 버리고 다름을 인정하고 진심이 가는 대로 믿어보니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그들이 더 소중히 여겨진다 어쩌면 내가 이 많은 사람들이 곁에 있어줌에도 그렇게 외로워했던 이유가 늘 어딘가 차가운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왔던 이유가 의심 없이 완벽히 믿을 무언가의 존재를 여태까지 찾고 있기만 하고 먼저 믿어볼 생각조차 안 해서 일지도 모른다 나의 외로움은 모두 나의 의심 탓이다 모든 사람들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니 정말 외롭지 않다 어린 나의 세상이 이렇게 또 다르게 보인다 사는 건 나름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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