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너도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니?어려울때..제일 먼저 도와줄 줄 알았던 사람이 내 부탁을 무시했다니."
"네.나도 겪어 보았는데.그래서 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어.가끔..마지막으로 해결에 도움을 준 사람은 아마 자주 연락하지 않는 사람일 것이다..ㅎㅎ.."
그래서 인생무상이야.
점심에 마라샹궈를 먹으려고 계획했는데..
마지막으로 테이크아웃 할인 행사 때문에 계획이 변경되었어.
음..혹시 오늘이 11월 11일이라서 그런가?
1111..혼자 줄을 서 있는 "사람"마다..
그래서 여기서 노래 한곡 신청하려고 한다..
우리 밴드의☞외톨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哈哈][哈哈][笑cry][笑cry][允悲][允悲][偷笑][偷笑]

피를 나눈 가족이지만..
근데 나와 엄마는 물건을 대하는 태도와 습관이 완전히 달랐다.
어제 밀크티를 시켰는데..하지만 여분의 빨대와 봉지를 엄마가 다 버렸어.
다행히..난 물건을 수집하는 습관이 있는데.
그러니 펄을 먹을 수 없는 어려움은 이미 해결되었다~히히...

먼곳에 있는 오빠~~
⭐시선이 흐려질 때
그냥 잠시 눈을 감아라
적어도 심장박동하는 소리는
여전히 시간처럼 규칙적이고
그러니 여전히 안심하게 숨을 쉴 수 있어
이 조용한 순간에도 의미가 존재하고
마음의 깨어 있으면
여전히 자신에게 솔직하다면
그럼 해답과 방향도 여전히 또렷이 빛을 발산할 거야⭐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p2.라이브가 제일 재밌다
마치 네가 직접적으로 한 이말처럼.
히히..정말 너의 확고함과 집념을 충분히 느꼈다~!!
혹시 네 마음에 여운이도 좀 더 짙어지고 있는 건 아닐까?
음..Follow your steps & Be with you FOREVER.
나도 반드시 온 힘을 다해서 니 옆에 도달할 거야!!!
나의 원기옥 오빠~Hold my hands please..[玉兔捣药][玉兔捣药][握手][握手][抱抱][抱抱][加油][加油][酷][酷]

"배고플 때..우리의 배는 항의하는 소리를 낸다.배에도 이런 본능이 있잖아..너는 왜 항상 마음 속의 진실한 소리를 억누르나?정서이나 부정적인 에너지를 계속 감추는 것이 진짜 옳은 것일까?네가 표현하지 않으면..진실한 너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야."
여전히 친구한테 하는 말..

"xx야..진짜 미안.내가 일하러 가야 해.내가 일을 다 처리한 후에 반드시 즉시 답장해줄게!"
예전엔 항상 이렇게 친구한테 답장했는데.
ㅎㅎ..예전에 성격이 제일 유연했던 시절..

근데 이제..
"ok~너에게 상황과 질문을 설명할 5분을 주겠다.나도 5분 내로 문제를 해결해줄게.그럼 시작하자!"
ㅋㅋㅋㅋㅋ..이게 현재의 솔직한 내 응답 방식이야.
솔직히~진짜 시원해.[酷][酷][偷乐][偷乐]
음.이젠 완전히 쿨한 방식으로 사교활동을 해..내가..

먼곳에 있는 오빠~~
혹시 어떤 '성격'의 나를 좋아해?
히히..지금 기분이 아주 좋다~
창밖에 비가 왔어서.
"진짜 오랜만에~비오는 날.."
사실 비 오는 날에도 비 오는 날의 낭만과 감성이 있는데~
마치 지금 이 기분처럼..
너를 그리워하는 정서에 축축한 시정이 충만하고..
사실 방금도 채팅방 대화들 봤어.
ㅋㅋㅋㅋㅋㅋ..역시 우리 탑귀여미 용캡틴~~
오빠 오빠~나도 어묵탕을 좋아해!!
진짜 무조건 좋아한다~~
그리고..보온잔에 뜨거운 커피를 담아온 너.
역시 우리는 가족이야~!!!
나도 매일 보온잔에 밀크티를 담아 둔다~ㅎㅎㅎㅎ..
그럼 우리 오늘도 함께 즐거움과 행복을 더 모아봐여~응!언제나 너와 함께~~히히..
나의 원기옥 오빵~우리 오늘도 여전히 같이 화이팅하고 같이 행복하게 보내자~!!![好爱哦][好爱哦][握手][握手][抱抱][抱抱][加油][加油][玉兔捣药][玉兔捣药][干杯][干杯]

-프로신에서의 경쟁력과 별개로 삶이 정체됐다는 느낌을 받고 있나.
“나는 프로게이머 생활을 하면서 성숙해지고, 좋은 쪽으로 많이 바뀌었다. 하지만 정말 (게임 외에는) 아무것도 해본 적이 없다. 쉬는 날에 같이 놀 사람도 없고, 하루를 마친 뒤 숙소에 와서 씻고 누우면 연락할 사람들도 없다. 그런 것들이 너무 어려웠다. (선수 생활을) 최대한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려 하지만, 아주 오래는 안 해야겠다고 확신을 가졌다.”

-아이러니하다. 베테랑들의 도전이 화제인데 박 선수는 최고 전성기에서 은퇴를 고민한다.
“은퇴 시기가 남들보다 빠를 뿐이다. 은퇴 전까지는 목숨 걸고 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