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애 선생님께
선생님이 위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수업시간에 울음을 참지 못해서 저도 너무 미안했어요. 화를 내는 게 아니라 좀 억울해서 그런가 봐요. 선생님의 기대를 알고 있었는데 잘 못해서 정말 미안했어요. 조금 후회도 되고, 더 잘할 수 있었는데 말이죠. 요즘 좀 부담스러워서 그런지 스트레스가 좀 많네요. 선생님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선생님 말씀이 맞아요, 저는 확실히 게으르고, 노력이 부족하고, 힘든 일은 별로 하고 싶지 않아요.그리고 자존심이 강해서 수업시간에 너무 창피해서 울었어요.앞으로 더 좋은 수정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알려주시지 않았다면 선생님 사무실에 가서 선생님하고 마주보고발음 연습을 할 수 있었을지도 몰랐습니다. 저는 도움을 잘못 받는 성격이에요.저는 학창시절 내내 선생님과 별로 친하지 않아서 선생님을 너무 귀찮게 할까 봐 걱정입니다.하지만 지금은 알아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선생님을 찾아갈게요.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수정이 올림
선생님이 위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수업시간에 울음을 참지 못해서 저도 너무 미안했어요. 화를 내는 게 아니라 좀 억울해서 그런가 봐요. 선생님의 기대를 알고 있었는데 잘 못해서 정말 미안했어요. 조금 후회도 되고, 더 잘할 수 있었는데 말이죠. 요즘 좀 부담스러워서 그런지 스트레스가 좀 많네요. 선생님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선생님 말씀이 맞아요, 저는 확실히 게으르고, 노력이 부족하고, 힘든 일은 별로 하고 싶지 않아요.그리고 자존심이 강해서 수업시간에 너무 창피해서 울었어요.앞으로 더 좋은 수정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알려주시지 않았다면 선생님 사무실에 가서 선생님하고 마주보고발음 연습을 할 수 있었을지도 몰랐습니다. 저는 도움을 잘못 받는 성격이에요.저는 학창시절 내내 선생님과 별로 친하지 않아서 선생님을 너무 귀찮게 할까 봐 걱정입니다.하지만 지금은 알아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선생님을 찾아갈게요.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수정이 올림
IU-아이와 나의 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 일들이 있지
내가 날 온전히 사랑하지 못해서
맘이 가난한 밤이야
거울 속에 마주친 얼굴이 어색해서
습관처럼 조용히 눈을 감아
밤이 되면 서둘러 내일로 가고 싶어
수많은 소원 아래 매일 다른 꿈을 꾸던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쌓이는 하루만큼 더 멀어져
우리는 화해할 수 없을 것 같아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아
어린 날 내 맘엔 영원히
가물지 않는 바다가 있었지
이제는 흔적만이 남아 희미한 그곳엔
설렘으로 차오르던 나의 숨소리와
머리 위로 선선히 부는 바람
파도가 되어 어디로든 달려가고 싶어
작은 두려움 아래 천천히 두 눈을 뜨면
세상은 그렇게 모든 순간
내게로 와 눈부신 선물이 되고
숱하게 의심하던 나는 그제야
나에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아
선 너머에 기억이
나를 부르고 있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잊고 있던 목소리에
물결을 거슬러 나 돌아가
내 안의 바다가 태어난 곳으로
휩쓸려 길을 잃어도 자유로와
더이상 날 가두는 어둠에 눈 감지 않아
두 번 다시 날 모른 척 하지 않아
그럼에도 여전히 가끔은
삶에게 지는 날들도 있겠지
또다시 헤매일지라도 돌아오는 길을 알아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 일들이 있지
내가 날 온전히 사랑하지 못해서
맘이 가난한 밤이야
거울 속에 마주친 얼굴이 어색해서
습관처럼 조용히 눈을 감아
밤이 되면 서둘러 내일로 가고 싶어
수많은 소원 아래 매일 다른 꿈을 꾸던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쌓이는 하루만큼 더 멀어져
우리는 화해할 수 없을 것 같아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아
어린 날 내 맘엔 영원히
가물지 않는 바다가 있었지
이제는 흔적만이 남아 희미한 그곳엔
설렘으로 차오르던 나의 숨소리와
머리 위로 선선히 부는 바람
파도가 되어 어디로든 달려가고 싶어
작은 두려움 아래 천천히 두 눈을 뜨면
세상은 그렇게 모든 순간
내게로 와 눈부신 선물이 되고
숱하게 의심하던 나는 그제야
나에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아
선 너머에 기억이
나를 부르고 있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잊고 있던 목소리에
물결을 거슬러 나 돌아가
내 안의 바다가 태어난 곳으로
휩쓸려 길을 잃어도 자유로와
더이상 날 가두는 어둠에 눈 감지 않아
두 번 다시 날 모른 척 하지 않아
그럼에도 여전히 가끔은
삶에게 지는 날들도 있겠지
또다시 헤매일지라도 돌아오는 길을 알아
頭好痛,不舒服
머리가 너무 아파서 불편하다
오늘 그 생리가 다음날인 셈이지?!
첫날답지 않게 오후에 보면을 하고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어지럽고 펑펑 아프다.
울고 싶다. 계속 보고싶다 #강태오#
今天那個月經算是第二天吧?!不像第一天,下午補眠睡起來頭就開始昏眩還有爆痛,好想哭啊,我一直在想你 #姜泰伍#
머리가 너무 아파서 불편하다
오늘 그 생리가 다음날인 셈이지?!
첫날답지 않게 오후에 보면을 하고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어지럽고 펑펑 아프다.
울고 싶다. 계속 보고싶다 #강태오#
今天那個月經算是第二天吧?!不像第一天,下午補眠睡起來頭就開始昏眩還有爆痛,好想哭啊,我一直在想你 #姜泰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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