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보호할 수 있는 케이스.
찌개 끓일 때 사용하는 냄비와 뚜껑..
사실 우리 곁에는 이런 짝짓기 조합이 믾이 있는데.
운명적인 파트너처럼..
☞Soulmate & Twins처럼~~
솔직히..그런 존재가 정말 엄청 부러워..
내가 솥뚜껑이라면..
그럼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냄비는 누구일까?
나를 완전히 안아줄 수 있는 냄비..
Where are you..?

최근에 오후는 제일 졸릴 때이야..
근데 그래도 낮잠은 오지 않았어.
엉..오늘 어느 예능프로를 봤는데..
어느 언니의 다리에 있는 흉터를 보았을 때..
심장이 정말 지진이 일어났다.
눈물도 완전 걷잡을 수 없는데..
이렇게 노력하는 언니..
그 지워지지 않는 흉터들이 정말 훈장 같아..
완전 대단하다..
그래서 난 진심으로 그녀가 더 많은 사랑을 얻기를 바란다.
나도 모든 여자들이 자기들을 지켜줄 천사를 찾길 바래..ㅜㅜ...

p1.이 사진...
내가 오늘 뽑은 카드다.
내가 카드한테 이 질문을 했으니까..
"용캡틴과 나의 인연에 대해서..그대들은 우리에게 어떤 축복을 줄 것일까?"
정말..난 한장의 카드밖에 뽑지 않았는데..
바로 이 친구다.
이 친구의 이름은:연인..

너 이미 꿈나라로 들어갔지?
하지만 내가 여전히 네가 만든 노래를 듣고 있어..
잘 자..굿나잇..[月亮][月亮][挤眼][挤眼][音乐][音乐]

일본 해군의 연합 함대가 원산항에 기항했을 때의 장관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떠다니는 강철의 요새들이 항내를 꽉 메운 것 같은 데다가 천신의 장검인 양 밤하늘을 가로세로 가르는 탐조등의 눈부신 광망들은 더없는 구경거리였다.

…

선생님 인솔하에 등함한 우리를 깨끗한 수병복을 입은 젊은 수병이 데리고 다니며 일일이 설명을 해주는데 그 설명을 듣고 나니 우리는 절로들 어깨가 으쓱거려졌다.

"우리 해군이 세계 제일이다!"

"우리 무적 함대 앞에 어느 놈이 감히!"

우리는 긍지감에 가슴들이 부풀 지경이었다.

반일 감정과 친일 감정이 밀물과 썰물처럼 아침저녁으로 갈마들고 섞바뀌는 기이한 시절이었다. —홍성걸

오늘만큼은 너한테 좀 길지 않은하루였으면 좋겠지만
그 어떤 날보다 더 천천히 걸어와도 돼
보내야 할 감정들 충분히 보내고 마음 추스리고 슬픔을 흘려보낼 수 있는 시간 보냈으면 좋겠어
무슨말을 해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부디 조금만 아프길 부디 편히 쉬고 다시 와줘
어머니 잘 보내드리고 밥 챙겨 먹고 잠도 조금이라도 자
제발 이제부터 세상이 너에게 더더 다정해졌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