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芙怎么也这么大啦♡૮ . ̫ . ა♡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이어 어김없이 올해에도 윈터 철새 시즌이 돌아왔다. 문득, 이브가 내 뱃속에 있을 때 날씨가 이렇게 추웠나? 싶은 마음에 작년 사진첩을 뒤적뒤적. 내 배는 언제 저렇게 남산만했지? 에트나도 이브도 1년 사이에 이렇게 불쑥 컸구나...

<엄마는 추억여행 中>

#Sunrin_Jeoung[超话]#

p1.음.오늘 아침 식사 때 티라미수를 먹었다.
또 불면증이야..
딱 이런 에너지가 필요해.
완전 행복한 맛..
일종의 치료제와 같아.
물론 사진은 흑백 컬러로 설정되었는데..
흐린 날과도 잘 어울려..그렇지 않아?

어떤 희망은 완전한 실망 후에야 비로소 보인다.
Maybe.
전에 자세히 잘 못봤던 부분..
이제 어떤 현상을 통해 본질을 환원시켰다.
좋다.
적어도 다시 더는 속지 않을 것이다.
이것도 일종의 아픈 수확이야..

먼곳에 있는 오빠..
10월 10일.
완전히 만점짜리 숫자.
그러니까 오늘 너도 틀림없이 만점 이상의 행복을 얻으겠지?
이것은 축복이고 또 보이는 현실이야.
그럼 화이팅~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어제 너도 에너지 많이 저장했죠?
만족의 여운은 콘서트장에서도 꼭 계속 이어지리라!
오늘은 월요일이야.한 주의 첫날.
그럼 우리 함께 행복하게 시작하자!우리 라이브 킹 Fighting~!!![太阳][太阳][加油][加油][音乐][音乐][话筒][话筒][干杯][干杯][玉兔捣药][玉兔捣药]

비더슈에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는 매그너스도 아니고 아벨도 아니고 재스퍼이다.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인 것 같다. 우리반 재스퍼는 진짜 제일 잘하는 재스퍼이다. 훈이도 나 많이 울게 했다. 펜싱의 시작에도 아벨의 장례식에도 훈이의 연기 디테일은 늘 나를 감동시킨다. 훈이 처음 봤을 때 사실 나 불호 더 많았다. 공연이 진행될수록 점점 좋아지기 시작했고 이 캐릭터에 대한 이해는 단순한 바보가 아니었다. 연기 디테일 하나하나가 다 이유가 있다. 나도 훈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게다가 훈이는 방댕과의 호응이 너무 좋아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하겐재스퍼를 만들어졌다.
비더슈를 통해 많이 좋은 배우를 알게 됐다. 그리고 원래 나한테는 가창력 좋은 배우가 연기 좋은 배우보다 더 선호했던 거 같고, 지금은 아무래도 연기 좋은 배우가 가창력 좋은 배우보다 더욱 선호했던 것 같다. (노래 못하는 뜻 아님)
그래서 훈이야 차기작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