看完7周年content感受还挺深的,用母语说这些话总感觉会有点肉麻就用韩语说吧
사실 나이가 들수록 저도 많이 느낀 건데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많은 것들을 막상 진짜 하다보면 현실의 벽에 많이 부딪혀요. 너희들이 재계약 한다는 것도 그랬는데 열정이나 구호로만 외쳐서 잘할 수 있는 일이 아니죠 당연히. 엄청 긴 시간의 논의를 걸치고 신중하게 현실적인 가능성도 나눈 끝에 13명이 모두 재계약을 선택하고 세븐틴으로서 챕터2의 서막을 같이 열릴 수 있다는 거에 대해 더욱 고맙고 감사하게 돼요. 13명이 모두 각자의 생각과 개성도 있으니까 이게 쉬운 일이 아니죠. 7년인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은 시간에 이렇게 잘 커주고 한단계 한단계씩 잘 올라가고 있는 모습도 보기 너무 예뻐요. 그리고 지수오빠도 그렇고 13명이 한명씩 한명씩 팀에서 각자만 할 수 있는 역할도 너무 잘하고 있어서 너희들의 위치를 대체할 수 있는 존재가 없다는 말은 꼭 해주고 싶어요. 이미 한몸이 되었으니까.
사실 미래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것도 몰라요. 그래서 지금 눈앞에 있는 모든 것이 더욱 소중하게 되죠. 더 함께 갈 수도 있고 각자 떨어질 수도 있지만 지금의 우리는 몇년 뒤에 뒤돌아보는 추억을 만들고 있으니까 더욱 후회없이 열심히 합시다. 너희들은 최선을 다하고, 우리는 힘껏 사랑해 주고 응원해 줄 테니까 근심 걱정 싹 다 버리고 같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러 잘해보자
고맙고 사랑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사실 나이가 들수록 저도 많이 느낀 건데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많은 것들을 막상 진짜 하다보면 현실의 벽에 많이 부딪혀요. 너희들이 재계약 한다는 것도 그랬는데 열정이나 구호로만 외쳐서 잘할 수 있는 일이 아니죠 당연히. 엄청 긴 시간의 논의를 걸치고 신중하게 현실적인 가능성도 나눈 끝에 13명이 모두 재계약을 선택하고 세븐틴으로서 챕터2의 서막을 같이 열릴 수 있다는 거에 대해 더욱 고맙고 감사하게 돼요. 13명이 모두 각자의 생각과 개성도 있으니까 이게 쉬운 일이 아니죠. 7년인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은 시간에 이렇게 잘 커주고 한단계 한단계씩 잘 올라가고 있는 모습도 보기 너무 예뻐요. 그리고 지수오빠도 그렇고 13명이 한명씩 한명씩 팀에서 각자만 할 수 있는 역할도 너무 잘하고 있어서 너희들의 위치를 대체할 수 있는 존재가 없다는 말은 꼭 해주고 싶어요. 이미 한몸이 되었으니까.
사실 미래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것도 몰라요. 그래서 지금 눈앞에 있는 모든 것이 더욱 소중하게 되죠. 더 함께 갈 수도 있고 각자 떨어질 수도 있지만 지금의 우리는 몇년 뒤에 뒤돌아보는 추억을 만들고 있으니까 더욱 후회없이 열심히 합시다. 너희들은 최선을 다하고, 우리는 힘껏 사랑해 주고 응원해 줄 테니까 근심 걱정 싹 다 버리고 같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러 잘해보자
고맙고 사랑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nflying[超话]#㊗️#NFlying0520出道七周年快乐#
【NFLYINGCN20220520新闻更新相关】
서면에 뜬 엔플라잉 “왜 다들 ‘부산, 부산’ 하시는 지 알겠어요”
“3년 만에 연 부산 공연이에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연 대면 공연이라 더 애틋합니다.”
보이밴드 엔플라잉(N.Flying)의 리더 이승협은 이렇게 말하며 밝게 웃었다. 최근 부산진구 서면의 KT&G 상상마당 공연장 대기실에서 만난 엔플라잉은 콘서트를 앞두고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엔플라잉은 이달 13일과 14일 소극장 콘서트를 열어 부산 관객과 만났다. 공연 제목은 ‘우만합’. ‘우리 만나서 얘기 좀 합시다’의 줄임말이다. 밴드는 이번 공연에서 ‘옥탑방’ ‘아 진짜요’ 등 히트곡들을 선보였다. 이승협은 “밴드는 라이브 공연이 생명”이라며 “현장이 밴드 음악의 맛을 더하는데, 그간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공연을 열지 못해 심한 음악 갈증을 느꼈다”고 했다. 베이스 서동성은 “200명 앞에서 공연했는데 2000명으로 느껴질만큼 좋았던 공연”이라고 했다. 보컬 유회승도 “소극장이다보니 관객들과 가깝게 대화할 수 있었다”며 “다섯 멤버가 무대에서 어우러진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힘줘 말했다.
엔플라잉은 이번 공연에서 특별히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었다고 했다. 드러머 김재현은 “힘든 시간을 지나온 팬들에게 ‘어떻게 지냈어?’라고 묻고 싶었다”며 “관객들을 위로하고 ‘우리도 이렇게 잘 있었다’고 말하고 싶었다”고 귀띔했다. 옆에서 듣던 이승협도 “오랫동안 대면 공연을 하지 못한만큼 ‘우리 공연 여전하지?’라고 묻고 싶었다”고 말을 덧붙였다.
어느덧 8년 차 그룹이 된 엔플라잉은 고유 색을 살린 음악 활동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여느 그룹이 ‘7년 차 징크스’로 팀을 해체하거나 개인 활동을 하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보컬 유회승은 “멤버 사이가 각별해서 음악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기타리스트 차훈은 “멤버들이 좋아하는 음악 장르가 다르다”며 “멤버들이 좋아하는 락과 어쿠스틱, 발라드 등을 하나로 만드는 과정에서 저희만의 색깔이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데뷔 전부터 치면 알고 지낸 지 12년 정도 됐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를 더 잘 알게 돼 좋다”고 했다.
멤버들은 부산에 큰 애정과 매력을 느낀다고 했다. 2015년 부산 팬사인회와 2019년 부산 단독콘서트를 연 뒤 이번에 다시 부산을 찾은 이유다. 김재현은 “부산에 올 때마다 너무 좋다”며 “왜 ‘부산, 부산’ 하시는지 알겠다”고 말했다. 그는 “부산에서 영화 데뷔작인 ‘옥수역 귀신’을 촬영했다”며 “저의 또 다른 꿈을 이뤄준 고마운 곳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저는 부산에서 살고 싶을 정도로 부산이 좋아요. 자연도 좋고 음식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언젠가는 한번 ‘한달 살기’라도 꼭 해보고 싶어요. 하하.”(서동성)
by 火锅
翻译by
转载请注明ONLYNFlying中文首站
【NFLYINGCN20220520新闻更新相关】
서면에 뜬 엔플라잉 “왜 다들 ‘부산, 부산’ 하시는 지 알겠어요”
“3년 만에 연 부산 공연이에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연 대면 공연이라 더 애틋합니다.”
보이밴드 엔플라잉(N.Flying)의 리더 이승협은 이렇게 말하며 밝게 웃었다. 최근 부산진구 서면의 KT&G 상상마당 공연장 대기실에서 만난 엔플라잉은 콘서트를 앞두고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엔플라잉은 이달 13일과 14일 소극장 콘서트를 열어 부산 관객과 만났다. 공연 제목은 ‘우만합’. ‘우리 만나서 얘기 좀 합시다’의 줄임말이다. 밴드는 이번 공연에서 ‘옥탑방’ ‘아 진짜요’ 등 히트곡들을 선보였다. 이승협은 “밴드는 라이브 공연이 생명”이라며 “현장이 밴드 음악의 맛을 더하는데, 그간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공연을 열지 못해 심한 음악 갈증을 느꼈다”고 했다. 베이스 서동성은 “200명 앞에서 공연했는데 2000명으로 느껴질만큼 좋았던 공연”이라고 했다. 보컬 유회승도 “소극장이다보니 관객들과 가깝게 대화할 수 있었다”며 “다섯 멤버가 무대에서 어우러진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힘줘 말했다.
엔플라잉은 이번 공연에서 특별히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었다고 했다. 드러머 김재현은 “힘든 시간을 지나온 팬들에게 ‘어떻게 지냈어?’라고 묻고 싶었다”며 “관객들을 위로하고 ‘우리도 이렇게 잘 있었다’고 말하고 싶었다”고 귀띔했다. 옆에서 듣던 이승협도 “오랫동안 대면 공연을 하지 못한만큼 ‘우리 공연 여전하지?’라고 묻고 싶었다”고 말을 덧붙였다.
어느덧 8년 차 그룹이 된 엔플라잉은 고유 색을 살린 음악 활동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여느 그룹이 ‘7년 차 징크스’로 팀을 해체하거나 개인 활동을 하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보컬 유회승은 “멤버 사이가 각별해서 음악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기타리스트 차훈은 “멤버들이 좋아하는 음악 장르가 다르다”며 “멤버들이 좋아하는 락과 어쿠스틱, 발라드 등을 하나로 만드는 과정에서 저희만의 색깔이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데뷔 전부터 치면 알고 지낸 지 12년 정도 됐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를 더 잘 알게 돼 좋다”고 했다.
멤버들은 부산에 큰 애정과 매력을 느낀다고 했다. 2015년 부산 팬사인회와 2019년 부산 단독콘서트를 연 뒤 이번에 다시 부산을 찾은 이유다. 김재현은 “부산에 올 때마다 너무 좋다”며 “왜 ‘부산, 부산’ 하시는지 알겠다”고 말했다. 그는 “부산에서 영화 데뷔작인 ‘옥수역 귀신’을 촬영했다”며 “저의 또 다른 꿈을 이뤄준 고마운 곳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저는 부산에서 살고 싶을 정도로 부산이 좋아요. 자연도 좋고 음식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언젠가는 한번 ‘한달 살기’라도 꼭 해보고 싶어요. 하하.”(서동성)
by 火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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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은 영원히 잠들지 못할 때이다.먼 곳에 있는 너희들은 잘 모르니?그리움은 일종의 병인가!나는 내가 이미 죽을 병에 빠졌다고 생각하는데 왜 나한테 이러는 거지?이렇게 하는것이 불공평한가?한국에서 전염병이 심각해서 연예인들이 모두 집에 있고, 이혁은 나보고 밖에 나가지 말라고 전화했다. 하지만 마음이 너무 아팠다#韩国##减肥##OOTD##带着微博去旅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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