看完7周年content感受还挺深的,用母语说这些话总感觉会有点肉麻就用韩语说吧
사실 나이가 들수록 저도 많이 느낀 건데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많은 것들을 막상 진짜 하다보면 현실의 벽에 많이 부딪혀요. 너희들이 재계약 한다는 것도 그랬는데 열정이나 구호로만 외쳐서 잘할 수 있는 일이 아니죠 당연히. 엄청 긴 시간의 논의를 걸치고 신중하게 현실적인 가능성도 나눈 끝에 13명이 모두 재계약을 선택하고 세븐틴으로서 챕터2의 서막을 같이 열릴 수 있다는 거에 대해 더욱 고맙고 감사하게 돼요. 13명이 모두 각자의 생각과 개성도 있으니까 이게 쉬운 일이 아니죠. 7년인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은 시간에 이렇게 잘 커주고 한단계 한단계씩 잘 올라가고 있는 모습도 보기 너무 예뻐요. 그리고 지수오빠도 그렇고 13명이 한명씩 한명씩 팀에서 각자만 할 수 있는 역할도 너무 잘하고 있어서 너희들의 위치를 대체할 수 있는 존재가 없다는 말은 꼭 해주고 싶어요. 이미 한몸이 되었으니까.
사실 미래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것도 몰라요. 그래서 지금 눈앞에 있는 모든 것이 더욱 소중하게 되죠. 더 함께 갈 수도 있고 각자 떨어질 수도 있지만 지금의 우리는 몇년 뒤에 뒤돌아보는 추억을 만들고 있으니까 더욱 후회없이 열심히 합시다. 너희들은 최선을 다하고, 우리는 힘껏 사랑해 주고 응원해 줄 테니까 근심 걱정 싹 다 버리고 같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러 잘해보자
고맙고 사랑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nflying[超话]#㊗️#NFlying0520出道七周年快乐#
【NFLYINGCN20220520新闻更新相关】

서면에 뜬 엔플라잉 “왜 다들 ‘부산, 부산’ 하시는 지 알겠어요”

“3년 만에 연 부산 공연이에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연 대면 공연이라 더 애틋합니다.”

보이밴드 엔플라잉(N.Flying)의 리더 이승협은 이렇게 말하며 밝게 웃었다. 최근 부산진구 서면의 KT&G 상상마당 공연장 대기실에서 만난 엔플라잉은 콘서트를 앞두고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엔플라잉은 이달 13일과 14일 소극장 콘서트를 열어 부산 관객과 만났다. 공연 제목은 ‘우만합’. ‘우리 만나서 얘기 좀 합시다’의 줄임말이다. 밴드는 이번 공연에서 ‘옥탑방’ ‘아 진짜요’ 등 히트곡들을 선보였다. 이승협은 “밴드는 라이브 공연이 생명”이라며 “현장이 밴드 음악의 맛을 더하는데, 그간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공연을 열지 못해 심한 음악 갈증을 느꼈다”고 했다. 베이스 서동성은 “200명 앞에서 공연했는데 2000명으로 느껴질만큼 좋았던 공연”이라고 했다. 보컬 유회승도 “소극장이다보니 관객들과 가깝게 대화할 수 있었다”며 “다섯 멤버가 무대에서 어우러진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힘줘 말했다.

엔플라잉은 이번 공연에서 특별히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었다고 했다. 드러머 김재현은 “힘든 시간을 지나온 팬들에게 ‘어떻게 지냈어?’라고 묻고 싶었다”며 “관객들을 위로하고 ‘우리도 이렇게 잘 있었다’고 말하고 싶었다”고 귀띔했다. 옆에서 듣던 이승협도 “오랫동안 대면 공연을 하지 못한만큼 ‘우리 공연 여전하지?’라고 묻고 싶었다”고 말을 덧붙였다.

어느덧 8년 차 그룹이 된 엔플라잉은 고유 색을 살린 음악 활동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여느 그룹이 ‘7년 차 징크스’로 팀을 해체하거나 개인 활동을 하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보컬 유회승은 “멤버 사이가 각별해서 음악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기타리스트 차훈은 “멤버들이 좋아하는 음악 장르가 다르다”며 “멤버들이 좋아하는 락과 어쿠스틱, 발라드 등을 하나로 만드는 과정에서 저희만의 색깔이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데뷔 전부터 치면 알고 지낸 지 12년 정도 됐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를 더 잘 알게 돼 좋다”고 했다.

멤버들은 부산에 큰 애정과 매력을 느낀다고 했다. 2015년 부산 팬사인회와 2019년 부산 단독콘서트를 연 뒤 이번에 다시 부산을 찾은 이유다. 김재현은 “부산에 올 때마다 너무 좋다”며 “왜 ‘부산, 부산’ 하시는지 알겠다”고 말했다. 그는 “부산에서 영화 데뷔작인 ‘옥수역 귀신’을 촬영했다”며 “저의 또 다른 꿈을 이뤄준 고마운 곳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저는 부산에서 살고 싶을 정도로 부산이 좋아요. 자연도 좋고 음식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언젠가는 한번 ‘한달 살기’라도 꼭 해보고 싶어요. 하하.”(서동성)

by 火锅
翻译by
转载请注明ONLYNFlying中文首站

깊은 밤은 영원히 잠들지 못할 때이다.먼 곳에 있는 너희들은 잘 모르니?그리움은 일종의 병인가!나는 내가 이미 죽을 병에 빠졌다고 생각하는데 왜 나한테 이러는 거지?이렇게 하는것이 불공평한가?한국에서 전염병이 심각해서 연예인들이 모두 집에 있고, 이혁은 나보고 밖에 나가지 말라고 전화했다. 하지만 마음이 너무 아팠다#韩国##减肥##OOTD##带着微博去旅行#


发布     👍 0 举报 写留言 🖊   
✋热门推荐
  • ”至简的词句,那夜的风雪,那夜归人的心境,尽到眼前来。”忘了尘世种种,忘了年岁几何,这应该就是归隐的最高境界了吧。
  • 而据铁西区政府办公室回复铁西区教育局会在2022年招生结束后,对勋望燕塞湖分校学区内的适龄新生家长进行调研,根据调研结果对学区内适龄新生进行后续的统筹安排,也将
  • 回视日观以西峰,或得日或否,绛皓驳色,而皆若偻。  汪威,男,汉族,1991年2月出生,群众,大学本科学历,银川市灵武市同心农业综合开发有限公司负责人。
  • 所以在2024年的巴黎奥运会期间,我们有责任利用这个机遇通过体育和电竞两个领域的大型赛事来连接这两个世界马克龙在访谈中还提到,法国是电子游戏大国之一,以丰富的作
  • 看的出来了,自己皮肤,气色都红润了不少,我妈说带我出去也有面子了,肯定不是亲身的~催经小秘方20片干山楂片+4勺红糖读书的时候,月经错乱,总是不来,天天焦虑的不
  • 如果你没有实力,还有人尊重你,爱你,不是你有多牛逼,而是别人有修养,有爱心。如果一别两宽那么简单,就不会有那么多人选择纠缠,不要执着的道理谁都懂,可真正爱过的人
  • 【今日0时至15时,#北京朝阳新增感染者24名# ,风险点位涉奥林匹克森林公园等】6月11日,在北京市新型冠状病毒肺炎疫情防控工作第362场新闻发布会上,朝阳区
  • “我是5号楼的住户,早晨听说缺少派送粽子的志愿者,就带着小推车下来了,帮助大家一起发粽子,让大家居家也能吃上粽子!在封控管理的方庄街道芳星园三区,居民们收到粽子
  • 第三个,是不用看这一期节目就能明白的一件事,是湖南卫视之前也曾尝试过启用其他的女主持人挑大梁,但效果都没有那么想象中得好。这个“掌门人”是大家开玩笑说宁静和那英
  • —— 方文山愿有岁月可回首,且以深情共白头[给你小心心]1、山有木兮木有枝,心悦君兮君不知。—— 改自《墨绪》20、青山几重,回眸一眼就心动;醉倒芳丛,一眼岁月
  • 最后的主旋律上升也比较自然,《胜利歌》的呐喊十分催泪——醒狮醒国魂,击鼓振精神。由梁晓声茅盾文学奖作品改编的话剧《人世间》形象而直观地展示了近50年来中国的百姓
  • 还有当昨晚听到你直播的时候说的“看来大家只是想磕糖,而不是真的想看我”的时候,我的心里有点难受,一直在评论区告诉你我们想看的是你,可能你自己也不知道你身上有很多
  • #刘耀文萌探探探案# lyw#刘耀文 超绝少年气# 1. , , ' 玫瑰不会枯萎 纸飞机不会掉落 就这样追随阿文的脚步慢慢来@时代少年
  • 首先,Omicron之前的几种变异株,Long Covid风险基本没区别;然后,Omicron BA.1导致Long Covid的aOR比Delta低50%以上
  • 他思师恩,饮秦饮,并撮土筑台,东望鲁国,称之为“望鲁台”现位于陕西千阳县城西,成为宝鸡名胜之一,至今香火不断,酒祭不辍,传统的师道尊严,于斯乃见。随后,孔子携弟
  • 这周吃了三顿大餐南乡和麻辣拌还有忘记拍了的牛肉火锅下雨天下的快发霉了吃吃吃就是会让心情好很多呀最近跟小黄的约会内容又多了一个去KTV普天同庆小黄在我的引导下成功
  • ”  家住海口盐灶社区的杨先生也说,滨海公园开放那几年,他在上中学,周末经常和小伙伴跑到滨海公园玩,里面的游乐项目既好玩又刺激,尤其是碰碰车,小伙伴们坐了一遍又
  • 但是,如果你肯爱我,我一定就会非常、非常勇敢的地活下去 ——《我亦飘零久》 独木舟但人生是动不得的,稍稍一动,就如滚石下山,变化便要接连不断的簇生出来——郁达夫
  • 夏刚见我表情冷漠,于是抱着我的大腿说,我的好兄弟,求你了!可是我又静静地释怀了,满是遗憾和爱而不得才是一段感情最吸引人的地方,它成了心口的一颗朱砂痣,一直在那鲜
  • 那这个意识呢,不是像有些人说的:“人死了就没得了,什么都没得了”这是非常严重的错误,神识是不会灭的,它照常存在的,就相当于你晚上睡着,你做梦,你同样在一个境界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