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팬페이지 캡처)

‘최근 박보검 팬페이지 인스타그램에는 군복을 입고 경례 하고 있는 박보검 모습이 공개됐다. ‘

‘최근 팬페이지에 공개된 사진은 군복을 입고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박보감의 늠름한 자태와 특유의 함박 미소가 돋보이는 사진이었다.’

——媒体报道朴宝剑回归前的最后一张军装照片时，标明的照片来源出处是：Fan’s page(粉丝主页）

图二那张，括号里写着（照片=粉丝主页截图）

[允悲][允悲][允悲]

百想正式官宣
MC完整体回归

'전역' 박보검 첫 활동은 백상예술대상 MC…신동엽·수지와 진행 [공식] (출처 : 마이데일리 | 네이버 TV연예)

백상예술대상 MC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2년 만에 3인 완전체 조합으로 다시 만난다.

신동엽, 수지, 박보검은 오는 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열리는 58회 백상예술대상 MC로 확정됐다. 세 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을 이끈다.

3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MC로 함께했던 박보검은 지난해 군 복무 중으로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당시 신동엽과 수지는 “올해 보검이가 없어 아쉽다”라면서 “기다리겠다”라고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连续3年担任百想艺术大赏MC的朴宝剑，去年因在服役中没能一起担任主持，让人倍感遗憾。 当时申东烨和秀智说"今年没有宝剑,很遗憾","我会等你的",并约定下次见面。

박보검은 백상과의 약속을 지켰다. 2년 전 “돌아오겠다”라고 했던 말을 잊지 않았다. 제대 후 첫 공식석상으로 백상예술대상을 택했다. 지난 4월 30일 전역 후 불과 6일 만에 서는 무대에 부담이 될 법도 하지만 약속과 의리, 신뢰가 먼저였다.
#朴宝剑[超话]#遵守了与百想的约定。 他没有忘记两年前说过的"我会回来"。 退伍后的第一个正式活动就是百想艺术大赏。今年4月30日退伍后仅6天就站上舞台,虽然这可能会成为负担,但是约定、义气和信任是第一位的。

그렇게 2년 만에 재회한 백상예술대상 완전체 MC다. ‘진행 신’이라 불리는 신동엽·존재 자체로 빛나는 수지·대본을 통째로 외워 늘 완벽한 진행을 보여준 박보검까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조합을 백상예술대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是就这样时隔2年再次聚首的百想艺术大赏完整体MC。 被称为"主持之神"的申东烨、存在本身就很耀眼的秀智、就连太本都给全部背下来，一直展现完美主持的朴宝剑，是在百想艺术大赏上无出其右的组合。

有被这个新闻标题给笑到

박보검이 고무신 거꾸로 안 신은 팬들에게 쓴 '핵 달달' 전역 편지
《#朴宝剑[超话]# 给没甩了他的粉丝们写的"超甜蜜"信》

注：고무신(을) 거꾸로 신다，是韩国惯用语，直译是“穿反了胶鞋”，形容“甩了（入伍的）男友”[笑cry][笑cry][笑c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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