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常听的一个电台节目-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每周五和精神科专家양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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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常听的一个电台节目-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每周五和精神科专家양재웅 院长一起做咨询烦恼，这个专栏还有个很好听的名字叫 ‘깨끗하고 어두운 밤’，每次听都让我有所收获。
2月5号选中的第一封留言里，听众说自己在中学时有过多次被曾经亲密的朋友排挤的经历，导致他和人交往小心翼翼，因为害怕离别而不敢与人深交。
양재웅 院长是这样说的
다른 감정보다 부정적인 감정을 내가 직면할 수 있냐 없냐가 더 중요하거든요. 부정적인 감정과 정서를 직면을 잘 하려면 일단 사람이 잔인하다는 것에 대해 받아들일 필요가 있어요.
지금 사람한테 받은 상처 이런 것 때문에 누군가와 관계를 맺는 거 자체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에 힘들어진 상황인데
사람들은 누구나 상처 받기 싫어하고 내가 관심없는 대상에게 주는 상처에 대해 무관심한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거를 일단 나도 그렇다라고 받아들일 필요가 있어요. 나한테도 그런 부분이 있다.
내가 옳다라는 식의 어떤 관계 형성만을 해나가서는 저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옳고 이런 문제가 아니라 이거 선택의 문제인데 아직 선택을 하기에는 데이터가 없는 상황입니다.
상처를 주고받는 게 꼭 사람이 나쁘고 착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서로 모양 생활 달라서 부딪치면서 나는 것잖아요.
피해자의 포지션에 익숙한 분들이 또 피해자의 포지션에 자기를 갖다놓는 게 있거든요. 근데 그거를 본인이 잘 몰라요. 내가 선택했던 거를 나도 잘 모르거든요. 그냥 그 사람 때문에 내가 그 자리에 놓여 있다는 거만 상황을 보게 되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분들은 약간 일부러 가해자 역할을 해봐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내가 이렇게 하면 저 사람이 상처를 받겠지라는 선택을 해볼 필요가 있다는 거죠.
결론은 항상 원점으로 해결하는데 나한테 집중을 하는 거예요. 내가 어떤 결정을 할지 저 사람의 감정, 저 사람이 받을 피해, 그런 거 전혀 고려하지 말고 그냥 오로지 나한테만 집중해서 결정을 선택해서 해보는 거죠. 그 후에는 여러가지 감정이 들겠죠. 후회감이 따라올 수도 있고, 후련함이 있을 수도 있고, 그것들이 결국은 자기의 데이터거든요. 그거들을 지금도 만들어야 되는 거죠.

呜呜呜

좋은 꿈 꿔요 오늘은 Good night，
做个好梦吧今天晚安，
내일 하루도 행복해 사랑아，
明日一整天也要幸福地度过我的爱啊，
너무나 많은 것들을 받기만 했어 I pray for you，
是我一味接受了太多太多我为你虔诚祈祷，
너와 나의 세상이 우주가 되어 힘이 돼，
在我与你的世界已化作宇宙成为力量，
다시 서로의 손을 잡고 의지를 확인해 Yeah，
就再次牵住彼此的手确认下倚靠吧 Yeah，
그 빛을 따라 걸어요，
跟随着那道光芒前行，
날 끝까지 믿어주는 사람들을 위해 다시，
为了全心全意相信我到最后的人们再次
©chatoyantsu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