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먹을 김치를 담글 땐 애기배추로 버무리면 정말 간단하다. 그냥 '배추나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서 자라며 어머니께서 담그셨던 '버무림김치'는 '포기김치'에 비해 더 신선하고 깔끔한 맛이 있다. 일명, '서울김치'다. 내가 어렸을 땐 젓깔도 안 넣었다. 그러다가 서울에 전라도 사람들이 유입되면서 한 수 배운 것이 지금은 필수 양념이 되었을 뿐이다. 안 넣으면 무슨 맛이겠냐 하겠지만 그건 모르는 사람들이나 편견이 있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냉장고에 몇치액젓이 있기에 넣을까말까를 고민하다 서너 숫갈을 넣었다.
양념장 만들어 숙성되길 기다리며 애기배추를 저리고, 그제 담근 '물김치'를 맛을 보니 맛있게 익어가고 있다.
'바로 이맛이야, Good Job!'
이제 다 버무렸으니 익을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서 자라며 어머니께서 담그셨던 '버무림김치'는 '포기김치'에 비해 더 신선하고 깔끔한 맛이 있다. 일명, '서울김치'다. 내가 어렸을 땐 젓깔도 안 넣었다. 그러다가 서울에 전라도 사람들이 유입되면서 한 수 배운 것이 지금은 필수 양념이 되었을 뿐이다. 안 넣으면 무슨 맛이겠냐 하겠지만 그건 모르는 사람들이나 편견이 있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냉장고에 몇치액젓이 있기에 넣을까말까를 고민하다 서너 숫갈을 넣었다.
양념장 만들어 숙성되길 기다리며 애기배추를 저리고, 그제 담근 '물김치'를 맛을 보니 맛있게 익어가고 있다.
'바로 이맛이야, Good Job!'
이제 다 버무렸으니 익을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오늘 아침에 한 요리들이 이렇다.
명태조림, 콩나물국, 두부구이, 베이컨, 어묵볶음.
거창하게 요리라고 할 것도 없지만 일단 가짓수가 조식 메뉴 중에 시가 식구들이 상해를 방문했을 때를 빼곤 첨으로 이렇게 많았던 듯싶다.
큰 애 하나, 작은 애 둘 도시락 세개를 쌌다.
대단한 건 없지만 내 기분 전환에는 이런 자화자찬도 살짝 필요한 듯해서 친구들도 안 보는 이 곳 공간에 몰래 메모해본다.
명태조림, 콩나물국, 두부구이, 베이컨, 어묵볶음.
거창하게 요리라고 할 것도 없지만 일단 가짓수가 조식 메뉴 중에 시가 식구들이 상해를 방문했을 때를 빼곤 첨으로 이렇게 많았던 듯싶다.
큰 애 하나, 작은 애 둘 도시락 세개를 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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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许佳琪[超话]#
#许佳琪0827生日快乐# #绝不脱粉许佳琪#
[心]许佳琪[心]당신을 알게 되어 다행이다,이건 너와 함께 지내는 첫 생일이다. 너는 내가 우울하던 날의 한 줄기 빛이다, 내가 먼지 없애도록 돕다.
그옛날오늘하늘에서천사가내려왔대요.그 천사가 바로 당신입니다.생일 축하합니다.
许佳琪生日快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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