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툭하면 거친 말들로,내 맘에 상처를 내놓고,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이,또 나 혼자 위로하고,오늘 하루도 혹시 날,떠날까 늘 불안해 해,I just want you to stay,점점 무뎌져 가는 너의,그 무표정 속에,천천히 내려놓자며,거울에 속삭이곤 해,날 당연하게 생각하는,너지만 그게 너다워,그래도 stay stay stay with me,널 닮은 듯한 슬픈 멜로디,이렇게 날 울리는데 eh eh,네 향기는 달콤한 felony,너무 밉지만 사랑해,어두운 밤이 날 가두기 전에,내 곁을 떠나지마,아직 날 사랑하니,내 맘과 같다면 오늘은 떠나지마,굳이 너여야만 하는 이유는 묻지마,그저 내 곁에 stay with me,It goes a little something like,지금 당장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냐,그저 내 곁에 stay with me,I said I wanted you to stay,But you're always leaving,Never tell me where never tell me what's the reason,When you're gone I can't tell if my heart's even beating,Sometimes I think it's just for you that I live and breath in,So stay,I know you gotta be tired,When the night gets dark lemme be your fire,In the world full of lies my only truth is you,Here's a letter from me to you,널 닮은 듯한 슬픈 멜로디,이렇게 날 울리는데 eh eh,네 향기는 달콤한 felony,너무 밉지만 사랑해,어두운 밤이 날 가두기 전에,내 곁을 떠나지마,아직 날 사랑하니,내 맘과 같다면 오늘은 떠나지마,굳이 너여야만 하는 이유는 묻지마,그저 내 곁에 stay with me,It goes a little something like……
也都无所谓
툭하면 거친 말들로,내 맘에 상처를 내놓고,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이,또 나 혼자 위로하고,오늘 하루도 혹시 날,떠날까 늘 불안해 해,I just want you to stay,점점 무뎌져 가는 너의,그 무표정 속에,천천히 내려놓자며,거울에 속삭이곤 해,날 당연하게 생각하는,너지만 그게 너다워,그래도 stay stay stay with me,널 닮은 듯한 슬픈 멜로디,이렇게 날 울리는데 eh eh,네 향기는 달콤한 felony,너무 밉지만 사랑해,어두운 밤이 날 가두기 전에,내 곁을 떠나지마,아직 날 사랑하니,내 맘과 같다면 오늘은 떠나지마,굳이 너여야만 하는 이유는 묻지마,그저 내 곁에 stay with me,It goes a little something like,지금 당장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냐,그저 내 곁에 stay with me,I said I wanted you to stay,But you're always leaving,Never tell me where never tell me what's the reason,When you're gone I can't tell if my heart's even beating,Sometimes I think it's just for you that I live and breath in,So stay,I know you gotta be tired,When the night gets dark lemme be your fire,In the world full of lies my only truth is you,Here's a letter from me to you,널 닮은 듯한 슬픈 멜로디,이렇게 날 울리는데 eh eh,네 향기는 달콤한 felony,너무 밉지만 사랑해,어두운 밤이 날 가두기 전에,내 곁을 떠나지마,아직 날 사랑하니,내 맘과 같다면 오늘은 떠나지마,굳이 너여야만 하는 이유는 묻지마,그저 내 곁에 stay with me,It goes a little something like……
也都无所谓
[왜냐면] 한 중국인의 고백
송샤오시ㅣ20대·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대학교 때부터 한국어 전공을 하면서 한국이라는 나라가 나의 인생에 스며들어 왔다. 그리고 나도 모르는 사이 벌써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엄마가 한국 드라마를 보는 것 외에는 나와 한국은 하나의 연결고리도 찾을 수 없었다. 그러다가 한국에서 교환학생과 대학원을 마치고, 직장까지 경험했고 지금은 여기서 가정을 꾸며 한국인 가족들이 생겼다. 이렇게 두 나라를 나의 가슴에 품게 되었고 사랑도, 걱정도, 그리고 슬픔도 두 배가 되었다. 최근엔 나와 내 가족을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서 아이를 키워 인생의 작은 행복을 누리려는 기대와 희망조차 칼바람을 맞아 흔들리고 있다.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는 신종 바이러스 때문에 매일 두 나라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마음이 조마조마했다. 하지만 바이러스보다 더욱 무서운 것은 따로 있다. 중국과 중국인에 대한 혐오, 비판, 욕설들이다. 그때부터 기사들의 댓글을 3초 이상 볼 수 없었다. 내가 살고 있는 이 나라에서 곳곳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고 내가 이 지구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나 하는 의식과 함께 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차이나 게이트(중국인, 동포 유학생 등이 조직적으로 인터넷 등을 통해 집단적으로 여론조작을 한다는 음모론)라는 근거 없는 소문이 인터넷에 돌기 시작했고 이후로 댓글에는 가끔이나마 볼 수 있었던 긍정적인 목소리도 사라지고 있다. 의견이 다르면 “차이나 게이트”이고 중국인이면 “정치를 조종하는 스파이”다. 이 얼마나 무서운 생각들인가.
몸의 아픔은 치료할 수 있지만 생각의 아픔은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갑자기 쏟아지는 우연 같은 허위 정보들을 제작하는 데가 따로 있지 않을까? 각종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람들이 ‘팩트’를 만드는 세상, 그리고 그 사람들이 만드는 ‘팩트’들을 팩트로 여겨 믿고 전파하는 세상, 입증과 해명에도 불신하는 세상, 자기가 믿고 싶은 것을 사실화시켜 그런 ‘사실’에서 살고 있는 세상, 그런 세상을 되돌리고 싶다.
민주를 주장하는 사회에는 언제든 하나의 목소리만 존재하면 안 된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한 음모론으로 인해 나는 발언할 기회와 그 권리를 잃어버렸다.
1월 말, 한국의 상황이 심각해지기 전에 마스크를 전혀 구할 수 없는 중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마스크를 보내려고 했다. 우체국에서 마스크를 보내는 것을 들켜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 심지어 욕설을 초래할까 봐 두려운 마음으로 머리를 숙여 마스크를 포장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체국 직원분이 다가와 에어캡을 넣어주고 꼼꼼히 포장해 주셨다. “그래도 급한 물건이니까 하루라도 빨리 도착하면 좋겠죠?”라는 말에 마음을 놓을 수 있었다.
나는 한국인과 동일한 복지 기회를 주는 이 나라가 고맙다. 나는 한 푼도 없이 시작하는 우리 부부를 위해 신혼부부 전세금 대출을 지원해주는 이 나라가 고맙다. 나는 마스크 구할 수 없는 나에게 공적 마스크를 제공해주는 이 나라가 고맙다. 나는 우리를 지키기 위해 신종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이 나라가 고맙다.
새 생명이 늘 찾아오듯이 겨울이 지나고 봄이 반드시 찾아올 것이다. 그때 되면 거리로 나서 벚꽃을 구경하며 가족들과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고 싶다. https://t.cn/ROvm01E
송샤오시ㅣ20대·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대학교 때부터 한국어 전공을 하면서 한국이라는 나라가 나의 인생에 스며들어 왔다. 그리고 나도 모르는 사이 벌써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엄마가 한국 드라마를 보는 것 외에는 나와 한국은 하나의 연결고리도 찾을 수 없었다. 그러다가 한국에서 교환학생과 대학원을 마치고, 직장까지 경험했고 지금은 여기서 가정을 꾸며 한국인 가족들이 생겼다. 이렇게 두 나라를 나의 가슴에 품게 되었고 사랑도, 걱정도, 그리고 슬픔도 두 배가 되었다. 최근엔 나와 내 가족을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서 아이를 키워 인생의 작은 행복을 누리려는 기대와 희망조차 칼바람을 맞아 흔들리고 있다.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는 신종 바이러스 때문에 매일 두 나라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마음이 조마조마했다. 하지만 바이러스보다 더욱 무서운 것은 따로 있다. 중국과 중국인에 대한 혐오, 비판, 욕설들이다. 그때부터 기사들의 댓글을 3초 이상 볼 수 없었다. 내가 살고 있는 이 나라에서 곳곳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고 내가 이 지구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나 하는 의식과 함께 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차이나 게이트(중국인, 동포 유학생 등이 조직적으로 인터넷 등을 통해 집단적으로 여론조작을 한다는 음모론)라는 근거 없는 소문이 인터넷에 돌기 시작했고 이후로 댓글에는 가끔이나마 볼 수 있었던 긍정적인 목소리도 사라지고 있다. 의견이 다르면 “차이나 게이트”이고 중국인이면 “정치를 조종하는 스파이”다. 이 얼마나 무서운 생각들인가.
몸의 아픔은 치료할 수 있지만 생각의 아픔은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갑자기 쏟아지는 우연 같은 허위 정보들을 제작하는 데가 따로 있지 않을까? 각종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람들이 ‘팩트’를 만드는 세상, 그리고 그 사람들이 만드는 ‘팩트’들을 팩트로 여겨 믿고 전파하는 세상, 입증과 해명에도 불신하는 세상, 자기가 믿고 싶은 것을 사실화시켜 그런 ‘사실’에서 살고 있는 세상, 그런 세상을 되돌리고 싶다.
민주를 주장하는 사회에는 언제든 하나의 목소리만 존재하면 안 된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한 음모론으로 인해 나는 발언할 기회와 그 권리를 잃어버렸다.
1월 말, 한국의 상황이 심각해지기 전에 마스크를 전혀 구할 수 없는 중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마스크를 보내려고 했다. 우체국에서 마스크를 보내는 것을 들켜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 심지어 욕설을 초래할까 봐 두려운 마음으로 머리를 숙여 마스크를 포장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체국 직원분이 다가와 에어캡을 넣어주고 꼼꼼히 포장해 주셨다. “그래도 급한 물건이니까 하루라도 빨리 도착하면 좋겠죠?”라는 말에 마음을 놓을 수 있었다.
나는 한국인과 동일한 복지 기회를 주는 이 나라가 고맙다. 나는 한 푼도 없이 시작하는 우리 부부를 위해 신혼부부 전세금 대출을 지원해주는 이 나라가 고맙다. 나는 마스크 구할 수 없는 나에게 공적 마스크를 제공해주는 이 나라가 고맙다. 나는 우리를 지키기 위해 신종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이 나라가 고맙다.
새 생명이 늘 찾아오듯이 겨울이 지나고 봄이 반드시 찾아올 것이다. 그때 되면 거리로 나서 벚꽃을 구경하며 가족들과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고 싶다. https://t.cn/ROvm01E
#刘荷娜[超话]# ✨#笑容天使刘荷娜#
娜娜ins更新2P(hahana111)
原文:
ㅡ
늘어진티셔츠에 도령머리하고 매일 저녁 스킨케어의 마무리는 크림에 동백오일 섞기
⬇️⬇️⬇️
소비자이기도 한 저의 ⭐사용한 후기⭐적어볼게요.
피부타입: 예민/건조함이 심하나 코주변 번들거림/가끔 좁쌀&뾰루지 /body역시 건조함/큐티클 건조
사용기간: 12개월 사용했던방법:얼굴크림에 한 두방울 떨어뜨려 두손 으로 비비며 섞은 후 얼굴에 꼭 꼭 누르듯 흡수
샤워후 얼굴에 동백오일만 바른 뒤 바디로션바르고 난 후 토너로 닦은 후 원래의 기초케어 순서로 사용
Body ㅡ 얼굴처럼 바디로션에 + 동백오일blend *건선피부ㅡ 건선인곳을 깨끗히 씻은 후, 오일을 바르고 랩으로 5분정도 감아줌.or 풋크림에 섞어 바르고 랩또는 양말신어 보습효과 높이기.
장점:건선피부는 눈에 띄는 호전을 보였고
코주변과 특히 콧볼쪽 & 입주변의 눈에보이던 피부의 벗겨짐이 사라짐.얼굴전체적인 건조함 역시 못느낌
#제왕절개 수술부위의 주변의 각질과 간지러움이 사라짐
다양하게 효과볼수있는게 장점인듯
(각질일어난 모든부분,반신욕할때 몇방울떨어트리기,기초제품과 믹스해 사용.예민한두피에 마사지.)
특이점ㅡ아무래도 동백씨앗특유의 향이 아닐까싶다.특유의 향은 금방사라졌고 아무런 화학적인 정제과정을 거치않은 100%라 생각하니 오히려 더 좋아짐 .사용할곳 대비 용량이 아쉽고 고가이므로 최저가공구때 쟁여야할각.
.
#2월10일 #내일입니다.
#프롬하나 #최저가공구
#구성별로사은품도증정
@fromhana111
娜娜ins更新2P(hahana111)
原文:
ㅡ
늘어진티셔츠에 도령머리하고 매일 저녁 스킨케어의 마무리는 크림에 동백오일 섞기
⬇️⬇️⬇️
소비자이기도 한 저의 ⭐사용한 후기⭐적어볼게요.
피부타입: 예민/건조함이 심하나 코주변 번들거림/가끔 좁쌀&뾰루지 /body역시 건조함/큐티클 건조
사용기간: 12개월 사용했던방법:얼굴크림에 한 두방울 떨어뜨려 두손 으로 비비며 섞은 후 얼굴에 꼭 꼭 누르듯 흡수
샤워후 얼굴에 동백오일만 바른 뒤 바디로션바르고 난 후 토너로 닦은 후 원래의 기초케어 순서로 사용
Body ㅡ 얼굴처럼 바디로션에 + 동백오일blend *건선피부ㅡ 건선인곳을 깨끗히 씻은 후, 오일을 바르고 랩으로 5분정도 감아줌.or 풋크림에 섞어 바르고 랩또는 양말신어 보습효과 높이기.
장점:건선피부는 눈에 띄는 호전을 보였고
코주변과 특히 콧볼쪽 & 입주변의 눈에보이던 피부의 벗겨짐이 사라짐.얼굴전체적인 건조함 역시 못느낌
#제왕절개 수술부위의 주변의 각질과 간지러움이 사라짐
다양하게 효과볼수있는게 장점인듯
(각질일어난 모든부분,반신욕할때 몇방울떨어트리기,기초제품과 믹스해 사용.예민한두피에 마사지.)
특이점ㅡ아무래도 동백씨앗특유의 향이 아닐까싶다.특유의 향은 금방사라졌고 아무런 화학적인 정제과정을 거치않은 100%라 생각하니 오히려 더 좋아짐 .사용할곳 대비 용량이 아쉽고 고가이므로 최저가공구때 쟁여야할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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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0일 #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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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hana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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