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랭의 크기는 부피와 비례하지 않는다
제비꽃같이 조그마한 그계집애가
꽃잎같이 하늘거리는 계집애가
지구보다 더 큰 질량으로 나를 굴어당긴다
순간 나는
뉴턴의 사과처럼
사정없이 그녀에게로 굴러떨어진다
콩소리를 내며
콩콩소리를 내며
심장이 하늘에서 땅까지 아찔한진자운동을 계소관다
첫사랑이었다
제비꽃같이 조그마한 그계집애가
꽃잎같이 하늘거리는 계집애가
지구보다 더 큰 질량으로 나를 굴어당긴다
순간 나는
뉴턴의 사과처럼
사정없이 그녀에게로 굴러떨어진다
콩소리를 내며
콩콩소리를 내며
심장이 하늘에서 땅까지 아찔한진자운동을 계소관다
첫사랑이었다
#경기도 #이천시 #도지리 ㅎㅎ #아침 산책을 할까 하는 마음으로 간단히 나왔는데 두엄냄새 사이로 코끝을 놀라게 하는 향이 느껴진다 나도 모르게 가보니 #꽃 들이 피어있다 분홍색 흰색 나를 멈추게 하려는지 엄청난 매력적인 자태로 ㅎㅎㅎ 이넘들의 꼬임에 넘어가 오늘은 다른곳을 못 봤네 ^^ #이천 맘에 든다 ^^ #공원 #park #walk #公園 #散策 #公园 #散步 #생각 #일상 #여행
#이천시 https://t.cn/RqzJ5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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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물리학
김인육
질량의 크기는 부피와 비례하지 않는다.
제비꽃 같이 조그마한 그 계집애가
꽃잎같이 하늘거리는 계집애가
지구 보다 더 큰 질량으로 나를 끌어당긴다.
순간, 나는
뉴턴의 사과처럼
사정없이 그녀에게로 굴러떨어졌다.
쿵 소리를 내며
쿵쿵 소리를 내며
심장이 하늘에서 땅까지 아찔한 진자운동을 계속했다.
첫사랑이었다.
김인육
질량의 크기는 부피와 비례하지 않는다.
제비꽃 같이 조그마한 그 계집애가
꽃잎같이 하늘거리는 계집애가
지구 보다 더 큰 질량으로 나를 끌어당긴다.
순간, 나는
뉴턴의 사과처럼
사정없이 그녀에게로 굴러떨어졌다.
쿵 소리를 내며
쿵쿵 소리를 내며
심장이 하늘에서 땅까지 아찔한 진자운동을 계속했다.
첫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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