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단둘만 같이 같은 공간에 있는 꿈을 처음으로 꾸었어.넓고 예뿐 정원이 있는 그런 집에서 너무 행복했어.근데 너무 늦어 버린 게 아닐까? 10몇 년만에 이렇게 단잠에 아침까지 자는 것도 처음이야.아마도 하느님께서 뭔가를 알고 있어서 이런 단꿈을 주셨지.만약…….만약에 내가…….너 잘 지낼 수 있지?아니,꼭 잘 지내야 해.보고 싶어,너무많이.

소 무리에서 놀지 못하고 닭 무리에서 요행 닭대가리가 되였다고 해도 소대가리의 눈치를 보고 그 뜻에 따라야 한다. 소대가리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더 큰 소대가리가 있으니까. 직위나 신분 차원에서 소대가리든 닭대가리든 다 그 무리에서만 기고만장할 수 있지만 역시 남의 뜻에 따르는 신세밖에 되지 않는다.

이 세상에 "닭대가리"도 못 되여 본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나도 "닭대가리"도 못 된 신세로 대부분 인생을 살아왔다. 허나 자부하는 것이 딱 하나 있다. 남의 눈치를 보면서 살아오지 않았다. 나의 사전엔 아부라는 단어가 없다. 자신만이 가진 믿음과 오기로 살아왔다. 한 후배는 나를 "스스로 자유를 만끽하는 분"이라고 했다.—김 훈

"너의 첫 소설은 모두 몇 글자일까?"
집에 도착하니 어느 선생님의 위챗 메시지를 받았다..
음.바로 나를 위해 만든 오디오 북의 선생님이야.
근데..사실 내가 그녀에게 준 소설에는 이런 정보들이 모두 기록되여있었어.
"너의 이 작품은 우리가 이미 전부 녹화를 끝냈다.현재 인증 신청 중이므로 정확한 자료를 업로드하셔야 한다."
다행이야..
이 일도 마지막 마무리 단계에와 있다.
사람 마음이 참 이상하네..
예전엔 난 틀림없이 많이 긴장했었는데.
"아..꼭 성공하고야 돼!더 많은 독자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지금 네 마음속에는 오직 한가지 생각밖에 없어..
선생님들의 노력에 동등한 열매가 맺히면 좋겠는데.
음.이젠 사람과 일에 대한 태도가 조금씩 달라졌어..
100% 기대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 노력은 여전히 100% 였는데.

먼곳에 있는 오빠~~
p1.히히..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도 여전히 우리 밴드의 노래를 들었다.
쌀쌀한 날씨에 듣기 좋은 씨엔블루 가을 플레이리스트
너의 노래는 매일매일도 나를 동반하고.
어떤 계절이든지..내가 어떤 곳에 있어도..
그래서 오빠는 내 매일의 생활에서 존재하고.
정말..떠나본 적이 없는데.
우리 사이의 가장 밀접한 연결은..솔직히..확실히 너의 따뜻한 노래를 통해서다.
네가 만드는 노래 한 곡 한 곡이 마치 무수한 마법의 퍼즐과 같아..
나에게 마지막 화면은 바로 내 심장 모습이야.
네.너와 너의 음악이 내 심장을 가득 채웠다.
이것은 의심할 바 없는 일이야.
그러니 오빠도 의심하지마..
맨정신에서도 꿈속에서도..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은 여전히 오빠뿐이야.
사실 가끔..몇몇 답은 여전히 모호하다.
그래서 실질적인 검증이 필요해.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나는 반드시 너의 우주로 들어가서 그 답을 찾아낼 것이다.
히히..그럼 우리 먼저 꿈속에서 만나자~~굿나잇!!오빵~~[抱一抱][抱一抱][干杯][干杯][抱抱][抱抱][加油][加油][玉兔捣药][玉兔捣药][月亮][月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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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선한 나~with 새 목걸이.[并不简单][并不简单][羞嗒嗒][羞嗒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