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 「진달래꽃」金达莱花-金素月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很喜欢这些字zai书上的感觉
https://t.cn/E27l1yV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很喜欢这些字zai书上的感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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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나는 모든 시간들이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쁜 꽃이처럼 아름다운 우리 맘속에 소중하게 간직해 주세요. 지치고 힘들 때 그때 생각하면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제가 바라는 것 이것뿐입니다.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잘자요 https://t.cn/RJLuRBE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잘자요 https://t.cn/RJLuRBE
사랑의 물리학
爱的物理学
김인육
金仁旭
질량의 크기는 부피와 비례하지 않는다.
质量和体积不成正比。
제비꽃 같이 조그마한 그 계집애가
那个如紫罗兰般小巧的丫头,
꽃잎같이 하늘거리는 계집애가
那个似花瓣般轻曳的丫头,
지구 보다 더 큰 질량으로 나를 끌어당긴다.
以远超过地球的质量吸引着我。
순간, 나는
一瞬间,我
뉴턴의 사과처럼
如同牛顿的苹果一样,
사정없이 그녀에게로 굴러떨어졌다.
不受控制地滚落在她脚下。
쿵 소리를 내며
咚的一声,
쿵쿵 소리를 내며
咚咚一声,
심장이 하늘에서 땅까지 아찔한 진자운동을 계속했다.
从天空到大地,心脏在持续着令人眩晕的摆动。
첫사랑이었다.
原来是初恋。
爱的物理学
김인육
金仁旭
질량의 크기는 부피와 비례하지 않는다.
质量和体积不成正比。
제비꽃 같이 조그마한 그 계집애가
那个如紫罗兰般小巧的丫头,
꽃잎같이 하늘거리는 계집애가
那个似花瓣般轻曳的丫头,
지구 보다 더 큰 질량으로 나를 끌어당긴다.
以远超过地球的质量吸引着我。
순간, 나는
一瞬间,我
뉴턴의 사과처럼
如同牛顿的苹果一样,
사정없이 그녀에게로 굴러떨어졌다.
不受控制地滚落在她脚下。
쿵 소리를 내며
咚的一声,
쿵쿵 소리를 내며
咚咚一声,
심장이 하늘에서 땅까지 아찔한 진자운동을 계속했다.
从天空到大地,心脏在持续着令人眩晕的摆动。
첫사랑이었다.
原来是初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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