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컴컴한 다락방에
검은 두 눈을 숨기고
밤마다 밤하늘과 대화하고
매일 밤 외로움의 희로애락을 들으며

그 무거운 몸뚱이에
얼마나 자유의 동경을 담고
매초는 시간과 경주하고
그러나 매 순간도 여전히 숨을 죽인

얼마나 비밀이 햇빛에 닿을 수 있니?
운명이 나에게 결과를 알려준다면
이 미로
내가 순조롭게 떠날 수 있을까?

혹시 기억은 증기처럼 증발할 수 있나?
하늘이 나에게 답을 알려준다면
이 게임
내가 더 빨리 승리할 수 있을까?

아직 겪지 않은 아픔이 얼마나 남아 있을까?
넘어야 할 산이 몇 개 더 있니?
근데 너도 알잖아
만약 너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나도 몸을 돌아서지 않을 거야
계속 호흡으로 별을 세고
몇 번째 별을 셀 때 우린 다시 만나는 걸까?⭐

음.최신 완성된 영감.
먼곳에 있는 오빠..
만약 내가 너의 후배라면..
너는 나에게 어떤 의견을 줄 건가?
오빠의 칭찬과 포옹 어느 것을 더 원할까?
오빠 앞에서는 내가 선택 안 해도 되는 건가?
두가지 선택을 다 원해..
ㅋㅋㅋㅋㅋㅋㅋ...
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
혹시 잤니?음..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
같이 쉬자~굿나잇~!!!자기야 오빵.[挤眼][挤眼][月亮][月亮][玉兔捣药][玉兔捣药][心]

필사 69일째.✍
한달 후면 100일 완성!!!
글을 쓰다보면 그날의 상태를 알 수 있다. 쓰기 싫어 억지로 쓸 땐 뭔가 자주 틀리고, 글자에 힘도 없지만, 한자가 흐른다 물처럼…‍♀️
이 페이지는 나름 맘에 드는 필체다.
붕붕이 매우 더렵.
오늘은 세수시켜주러 꼭 세차장 가야함!!!
울까망님은 오늘 뭐하실까나?

오늘은 어떤 전화도 안 받았어.
"호출하지 말아 방해하지 마"
위챗의 이름도 이렇게 바꿨어.
사실 난 알고 있는데..
지금 휴식이 가장 필요한 건 내 두뇌다.
그래서 조금 있다가 잠자러가여.
최소한 에너지 충전은 가능하지 않을까?

먼곳에 있는 오빠..
혹시 요즘의 너도 매일매일 행복하게 보내고 있지?
새 영상속의 너..
어제 열심히 운동한 너..
우리는 모두 너의 자기장과 상태를 감지할 수 있어.
ㅋㅋㅋ...사실 나도 지금 술 좀 마시고 싶은데..
혹시 이렇게 하면 잠이 더 빨리 들까?
아무튼..난 절대 추락하지 않을 것이다.
p1.Cheers~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
만약 꿈속에서 너를 보인다면..
우리 함께 건배하자~!!!
I need your energy..Always..[羞嗒嗒][羞嗒嗒][桃花][桃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