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상속에..
금색과 오렌지색이 섞인 색이 바로 가을이다.
감과 호박은 가을의 대표다.
물론 노란 은행잎도 마찬가지이야.
혹시 완전 거대한 은행나무를 본 적이 있니?
바람이 불때마다..
잎과 잎 사이에서 특별한 소리가 난다..
그것들이 흔들리는 그 그림..금화가 돌 때의 모습처럼.
하지만 아무리 아름다운 나뭇잎도 우수수 떨어지는 날이 있는데..
현실 속의 사람들은 열매를 더 좋아한다.
그 온도는 직접 만질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입속에 그대로 들어갈 수 있으니까.
나는 상태가 다른 두 가지 감을 다 먹어보았어.
하나는 바삭바삭한 맛이고 다른 하나는 부드럽고 찰기가 있는 맛이다.
솔직히..성인들은 선택하지 않아.
둘다 좋아하니까.ㅎㅎㅎ...

먼곳에 있는 오빠~~
그럼 너의 개인적 취향은 어떤가?
궁금하지만 난 네가 대답하지 않을 거란 것도 알아.
가을이 지나면 겨울이다.
이것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실이야.
p2.이 사진속에 들어가 눈의 온도를 느끼고 싶어..
인상상 처음으로 눈과 가깝게 접촉한 것은 중학교 때였는데.
그해 상해에는 뜻밖에도 많은 눈이 내렸다..
그래서 방과 후에 동창들과 운동장에 눈 놀이를 갔어.
모든게 다 신선해..모든 것이 다 시원해!
하지만 그때의 자유에는 대가가 있었어.
외투가 다 젖었다..그래서 엄마한테 혼났어..
그리고 그해부터..두 손에 심한 동상이 생겼는데.
옹근 5년..
물론 이제 그런 일은 없을 거야.
왜냐하면 상해에는 이제 눈이 적게 와서..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이 추억들은 모두 아주 평범하다.
근데 한 번도 너에겐 말하지 않았는데.
ㅎㅎ..사실 많은 추억들은 다 기억하고 있어.
하지만 정말 특별한 기회와 시간점이 필요해야 기억이 다시 생생하게 나울 것이다.
바로 지금 이 순간처럼.[挤眼][挤眼][玉兔捣药][玉兔捣药][握手][握手][抱抱][抱抱]

화를 내면 체온이 순간적으로 올라간다.
이건 정서가 폭발하기 직전이라는 표현이야..
Burning..
마치 몸속의 모든 내장이 다 불타오르는 것처럼..
비록 눈으로 직접 볼 수 없는 불꽃이지만..
그러나 한번 탄 물건은 틀림없이 재를 남길 거야.
그럼 우리의 몸은 어떨까?
꼭 어떤 유해물질도 남을 것이다..
Just like..얼굴의 어느 여드름..
입안에 어느 구강 궤양..
그리고 특정 부위의 주름도 내가 보기엔 화난거랑 관련이 있는 것 같아..
예를 들어 항상 찡그리는 사람..

물론 예쁘고 젊은 사람들이라고 부정적인 정서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관상은 내면의 심리상태와 직접적인 관계 있는데.
낙관적인 사람은 생각도 더 넓다.완전 바다처럼.

시간이 돈이라면..눈앞에 기쁨과 슬픔 저금통 있다면..어디에 투자를 하겠니?
다들의 답은 모두 같은 거죠?
p1.⭐You don't deserve all that pain.⭐
어떤 부정적인 정서는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것이다.
그러니 우리도 인위적으로 철거할 수도 있겠지.흥~~

p2.이 순간..완전 심쿵.
"만약 다시 연애한다면..넌 처음 연애하는 것처럼 주도적일 건가?"
예전에 어떤 친구가 나에게도 이런 질문을 한적이 있었는데..
"나는 상대방에게 나의 지닐한 마음과 생각을 알게 해 줄 것이다.하지만 신체 접촉 부분..난 상대가 주동적인 그 사람이기를 바란다."
네.이 답은 여전히 변함이 없는데.
먼곳에 있는 오빠..
ㅎㅎ..물론 우리는 네가 주동적인 성격이라는 것을 모두 알아여~~
일에서나 생활에서나.
그래서 사실 그저께 우리도 이미 다 알고 있었는데..너는 스태프들에게 귀여운 신발을 많이 줬어.
"오빠 왜 또 스태프한테 이런 신발 선물로 줬어?"
ㅋㅋ..방관자입장에서 내가 또 장난을 쳤네..
"이 신발 브랜드는 오빠에게 모델료랑 제품보급비를 줘야 할 것 같네.ㅎㅎㅎㅎ.."
물론 이것도 나의 진심말이야..[笑cry][笑cry][哈哈][哈哈]
아무튼 촬영장의 분위기 진짜 좋죠?이만하면 다행이야~~
우리 신하루 오빠 정말 수고했어용~~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혹시 자야겠지?그럼 잘자~오빠.[挤眼][挤眼][握手][握手][玉兔捣药][玉兔捣药][加油][加油][月亮][月亮][干杯][干杯]

음.모르는 파트너랑 스파이 하는 느낌은 진짜 짜릿했네..
이번에 또 꿈속에서 다른 "인생"을 경험하게 됐다..
그렇다면 성매매의 범행 장소가 왜 어느 학교 펜트하우스일까?
조직폭력배 두목과 담판하는 느낌은 참 황당했네..
저번 꿈에서 담벼락 넘었는데..
이번에 꿈속에서 6 층 창턱에서 4 층 창문으로 뛰어들었어..
진짜 대단해..그래서 꿈에서 못할 기적은 없는데..

먼곳에 있는 오빠~~
나는 꿈이 나에게 준 범죄사건의 영감을 얻었다.
물론 각각의 영감을 소설의 이야기로 만들기 위해서는 과정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근데 나도 궁금해
혹시 오늘 오빠도 특별한 영감을 얻었니?
음..세수했을 때 여전히 우리 밴드의 신곡을 들었다.
Trigger의 가사를 읽으면서 나도 감개무량했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감정은 진짜 엄청 소중해.
혹시 나의 웃는 모습도 어떤 사람에게 안심감을 줄 수 있니?
누가 내가 그의 곁에 있기를 원하겠어?
나는 누구의 생명에서 가장 특별하고 가장 빛나는 빛이 될까?
난 누구의 운명의 데스티니..?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혹시 오빠의 인생에 이미 답을 마음속에 가지고 있니?
응~지금 촬영장에서 일하고 있니?우리 신하루 오빠 힘내~~그럼 우리 오늘도 같이 화이팅하고 같이 행복하게 보내자 오빠~!!![666][666][抱抱][抱抱][干杯][干杯][玉兔捣药][玉兔捣药]
.
.
.
.
p1.상상 속에 우리도 사진 속의 주인공이 될 수 있어.
너와 함께 동행하고..
나는 너의 뒤에 있고.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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