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핍과 빈곤의 부모세대 와 과잉과 풍요의 자녀세대

자식 잘 되길 바라는 선한 의도에서 “내가 살아보니까”로 시작되는 조언들은 대부분 의도치 않은 결과로 이어진다.

이제는 “자식 걱정 좀 그만하고, 스스로의 삶에서 행복을 찾자”고 말하고 싶다. 자식 걱정 만큼 부질 없는 일이 없다. 누구에게나 한번뿐인 인생이다. 각자 보고, 듣고, 경험한 자신의 삶을 통해서만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누구나 자신이 살아온 세상만 진실이라고 생각한다.

부모로서 우리가 자란 시대는 결핍과 빈곤의 시대이고 아이들이 자라고 있는 지금 세대는 과잉과 풍요의 시대이다. 우리가 살면서 겪은 경험은 작동하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진 현실사회에 먹히지 않을 때가 많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끝없는 경쟁에서 도태될 불안감과 불확실성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의 속마음을 진짜 알고 있는가하는 의문을 가지게 되였다. ‘노력’만 하면 안되는 것이 없었던 시절을 살아온 부모는 ‘노력’만으로 안되는 자식 세대를 결코 이해 못한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 vs “내 마음이 편하고 싶어” 둘중 어느것인지 곰곰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자식에게 필요한 것은 ‘훈수’가 아니라 ‘고무와격려’이다. 자식인생의 주인공은 자식이다. 비록 때론 어설퍼 보이더라도 참고 어렵게 내린 결정이라고 생각하고 믿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장차 어떤 일을 해도 성공할수 없다고 판단되는 선생님의 평가를 무시하고 아들에게 남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격려해준 어머니의 격려에 성공한 아이슈타인이 바로 그 아이이다.

부모로서 자식에게 행복하게 잘 살라는 말 대신 스스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의 삶을 대하는 태도와 행동을 통해 보여주는것이 더 의미가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오래 좋아한 사람이 있었어요. 좋아하는 마음만, 보고 싶은 마음만.
손 한번 못 잡고 사랑한다고 고백도 못 해 봤죠.
서로 좋아 지낸 추억도 없고 참 초라한 사랑이었다 싶어서 문득 문득 서글펐어요.

나를 오래 좋아해 주는 사람이 있어.
처음 만난 순간부터 못 보던 시절에도 지금도
그 사람 존재가 든든해.
비가 오면 우비 씌워 주고 어두우면 등 켜주고 울면 눈물 닦아 주고.
매 순간이 모든 공기가 나한텐 추억이고 힘이야.

니 불행을 난 원하지 않아.
약속해. 잊지 않을게. 다시 만나지 못해도 오래 기억할 게.

사랑의 시작은 신이 내리고 이별은 사람이 하는 거라지만
그 시작은 내가 아니었기에 나는 알지 못합니다. 언제 돌아 올지 모를 길을 떠나면서 행복하기를, 그러나 날 기억해 주기를.

나는 이제 어둠이 무섭지 않아. 밤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도 이제는 알아.
가질 수 없어도 내 곁에 없어도 사랑하고 사랑받았다는 기억은 잊혀지지 않는다는 것도 알지.
힘들어도 기억할게 내가 얼마나 사랑 받은 존재인지.
그럼 언제든지 다시 일어날 수 있을 거야.
이제 더 이상 내 걱정은 하지마.
나는 잘 있어. 가끔 울지만 더 많이 웃으면서 그렇게 살아 갈거야.

#서로 상대방만 생각한다
#진정한 사랑
#같은 영혼
#그리움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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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영상을 올리다 上传道歉视频
저에게 있었던 의혹 曾对我存有的疑惑

억측이 많다 猜测多
저를 욕하다 骂我

영상을 내리다 把视频撤下

[太阳][太阳][太阳]

자숙의 시간을 가지다 进行自我反省
부당한 홍보 不当的宣传

사적이익만을 추구하다 只追求个人利益
시청자를 조롱하다 玩弄观众

이렇게 야위다 这么瘦

[心][心][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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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싸다 打包行李
집에 있기 무섭다 害怕在家

이상한 소리가 들리다 听到奇怪的声音
심리 상담을 받아보다 试着接受心理咨询

건강이 우선이다 健康第一

[月亮][月亮][月亮]

편하기도 하다 也舒服
언니를 보살피다 照顾姐姐

집을 잘 지키다 好好守家
일방적으로 单方面的

슬퍼할 줄 알았다 以为会感到悲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