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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출근길 시민들과 '셀카'…주민에 "불편하셨죠"
자택 나서는 문재인 대통령자세히
자택 나서는 문재인 대통령

서혜림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자택에서 출근하면서 시민들과 만나 악수를 하면서 인사를 나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께 홍은동 사저에서 나온 뒤 집 앞에 대기 중인 '방탄차량'에 올랐다.
하지만 빌라 단지의 입구 쪽에 20여 명의 주민·지지자들이 모여있는 것을 발견하고, 차에서 내려 이들에게 다가갔다.
주민·지지자들은 환호하면서 문 대통령에게 박수를 보냈고, 문 대통령은 주민들의 손을 잡으면서 "불편하셨죠"라고 인사를 건넸다. 쇄도하는 '셀카' 촬영 요청에도 응하면서 "오, 잘 찍으시네요"라며 친근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한 시민은 "진짜 국민의 대통령"이라면서 환성을 질렀고, 또 다른 시민도 "그냥 지나갈 줄 알았는데, 인사를 하네"라면서 기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대기하고 있던 기자들과도 악수했다. 한 기자가 "오늘 대통령으로서 두 번째로 출근하는데 어떤 마음가짐인가"라고 묻자 "허허"라고 짧은 웃음으로 답했다.
경호원들은 문 대통령 주위를 정리하는 수준으로 경호했고, 몰려드는 시민들을 지나치게 통제하지는 않았다.
문 후보는 약 3분가량 주민들과 인사를 한 뒤 다시 차량에 올라 청와대로 떠났다.

#경기도 #이천시 #한국도자재단 #이천 #세계도자센터 #2017년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GICB #Gyeonggi #International #Ceramic #Biennale #이천 #세라피아 #설봉공원 에서 #연예인 #홍석천 씨가 방문해 주셨네요 ^^ #작가 분과 대화를 나누시던 중 저희들이 같이 사진 찍어 달라고 하니 흔쾌히 #셀카 를 찍어 주시네요 #인터넷 에 사진 올려도 되냐고 여쭤보니 물론요 라면서 쿨하게 답변 해 주시고요 ㅎㅎ 고마워요 ^^ 신난다 ㅎㅎ #일상 #생각

Cr.onyou1212
#퇴근 후 #망원 친구네 집에 갔다가
집에 가는 중인데 #드라마 촬영한다고 사람 엄청 모여있당

친구 말로는 #수지 나오는 드라마 라는데 사람도 넘 많고 시간도 늦어서 구경은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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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삼 #드라마촬영 #촬영 #당신이잠든사이에
#이종석 도 나온다는데 급 #구경 좀 하다올껄 하는 후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