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들은 꿈을 위해 “광주”라는 이것을 찾아온다. 참 물어보고 싶다 당신들의 꿈은 이루어졌는지? 얼마나 많이 참고 얼마나 아등바등하면서도 버티고 또 버텼는지! 지금에 와서는 그 눈물들이 그 고통들이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화벽이 되었겠죠. 오늘의 나고 역시 당신들과 같은 억울함을 느꼈네요. 오늘의 이런 상황은 내 자신의 책임도 있지만 그래도 분하고 또 분해 눈물이 앞을 가렸다. 그래도 버티고 끝까지 오늘의 일을 마무리한 지신에게 잘했어! 고생했어! 라고 얘기해주고 싶다. 생활은 항상 생각한것차럼 원하는데로 되지 않는 법이다. 가끔 우리의 선심은 돌로 돌아올수 있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다. 만약에 만약에 처음부터 그 죽일 선심이 없었으면 지금의 빠져든 자신도 없을 것이며 오늘의 일고 없었겠지! 그래서 모두들 든든한 방화벽이 생기면서 무뎌지는게 아닐까? 그래도 초심과 착한 마음을 잃기 안핬으면 해! 힘들면 쉬었다 다시 시작하면 되니까 두려워하지도 말고 위축되지고 말고 씩씩하게~ https://t.cn/R2W6O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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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달에게，
길고긴 편지를 썼어，
너보다 환하진 않지만，
작은 촛불을 켰어，
어스름한 공원에，
노래하는 이름모를 새，
Where are you,
Oh you.

깊은 밤을 따라서，
너의 노랫소리가，
한 걸음씩 두 걸음씩，
붉은 아침을 데려와，
새벽은 지나가고，
저 달이 잠에 들면，
함께했던 푸른빛이，
사라져，
오늘도 난 적당히 살아가，
발맞춰 적당히 닳아가，
태양은 숨이 막히고，
세상은 날 발가벗겨놔，
난 어쩔 수 없이 별 수 없이，
달빛 아래 흩어진 나를 줍고 있어，
I call you moonchild,
우린 달의 아이，
새벽의 찬 숨을 쉬네，
Yes we're livin and dyin,
at the same time,
But 지금은 눈 떠도 돼But，
그 어느 영화처럼 그 대사처럼，
달빛 속에선 온 세상이 푸르니까，
어스름한 공원에，
노래하는 이름모를 새，
Where are you,
Oh you.

[#O.V#] 와써업~오븨입니당!! 오늘은 인기가요에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