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台本集##韩剧二十五二十一[超话]##白易辰告白罗希度#
백이진: 넌 항상 날 좋은 곳으로 이끄는 재주가 있네.
白易辰:你有一种可以引导我往好的方向走的能力。
너라서 달려갔어.
因为是你所以才跑去的。
아시안게임 때 심판 인터뷰 따러 공항까지.
亚运会的时候为了采访裁判跑到机场。
생각해 봤는데 네가 아니었으면 안 갔을 것 같아.
我想过了,如果不是你,我可能不会去。
근데 네가 아니었어도 갔어야 했어.
但即使不是你,我也应该要去的。
기자니까.
因为我是记者。
넌 결국 내가 기자로써 옳은 일을 하게 했어.
是你让我做了身为记者应该做的事情。
넌 항상 날 옳은 곳으로, 좋은 곳으로 이끄네.
你总是能引导我去对的地方,朝着好的方向。
나희도: 그게 내가 생각하는 우리 관계의 정의야.
罗希度:那就是我想的我们之间关系的定义。
이름은 무지개.
名字叫彩虹。
맞다 넌 무지개 아니라고 했잖아.
对啦,你说过你不喜欢彩虹。
너 아직 대답 안 했어.
你还没回答我呢。
무지개 아니고 뭔지.
不是彩虹的话,是什么?
백이진: 사랑. 사랑이야.
白易辰:爱。是爱情。
난 널 사랑하고 있어 나희도.
我爱着你,罗希度。
무지개는 필요 없어.
不需要彩虹这样的名字。
네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랑은 관계없는 일이야.
这和你对我的想法如何没有丝毫的关系。
난 네가 뭘 하든 어떤 모습이든 있는 그 자체로 너를 사랑하고 있고,
无论你做什么,又是什么样子,我正在爱着那个真正的你。
이 고백으로 네가 조금 더 행복해진다면 난 바랄 게 없어.
如果你能因为这个告白而觉得有一点点幸福的话,我就别无所求了。
나희도: 바랄 게 없다고?
罗希度:别无所求?
어떻게 그럴 수 있어?
怎么会这样呢?
사랑이라는 게 원래 그래?
爱情本来就是这样的吗?
백이진: 그렇던데 너한테는.
白易辰:我对你就是这样。
나희도: 나 좀 행복하다.
罗希度: 我还真有点幸福了。
백이진: 넌 항상 날 좋은 곳으로 이끄는 재주가 있네.
白易辰:你有一种可以引导我往好的方向走的能力。
너라서 달려갔어.
因为是你所以才跑去的。
아시안게임 때 심판 인터뷰 따러 공항까지.
亚运会的时候为了采访裁判跑到机场。
생각해 봤는데 네가 아니었으면 안 갔을 것 같아.
我想过了,如果不是你,我可能不会去。
근데 네가 아니었어도 갔어야 했어.
但即使不是你,我也应该要去的。
기자니까.
因为我是记者。
넌 결국 내가 기자로써 옳은 일을 하게 했어.
是你让我做了身为记者应该做的事情。
넌 항상 날 옳은 곳으로, 좋은 곳으로 이끄네.
你总是能引导我去对的地方,朝着好的方向。
나희도: 그게 내가 생각하는 우리 관계의 정의야.
罗希度:那就是我想的我们之间关系的定义。
이름은 무지개.
名字叫彩虹。
맞다 넌 무지개 아니라고 했잖아.
对啦,你说过你不喜欢彩虹。
너 아직 대답 안 했어.
你还没回答我呢。
무지개 아니고 뭔지.
不是彩虹的话,是什么?
백이진: 사랑. 사랑이야.
白易辰:爱。是爱情。
난 널 사랑하고 있어 나희도.
我爱着你,罗希度。
무지개는 필요 없어.
不需要彩虹这样的名字。
네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랑은 관계없는 일이야.
这和你对我的想法如何没有丝毫的关系。
난 네가 뭘 하든 어떤 모습이든 있는 그 자체로 너를 사랑하고 있고,
无论你做什么,又是什么样子,我正在爱着那个真正的你。
이 고백으로 네가 조금 더 행복해진다면 난 바랄 게 없어.
如果你能因为这个告白而觉得有一点点幸福的话,我就别无所求了。
나희도: 바랄 게 없다고?
罗希度:别无所求?
어떻게 그럴 수 있어?
怎么会这样呢?
사랑이라는 게 원래 그래?
爱情本来就是这样的吗?
백이진: 그렇던데 너한테는.
白易辰:我对你就是这样。
나희도: 나 좀 행복하다.
罗希度: 我还真有点幸福了。
제니 언니 생일 축하해요! 2020 년에 만나서 반갑습니다. 당신은 나에게 기쁨과 격려를 많이 해주고,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당신의 미소를 보게 되어 기쁩니다. 기분이 안 좋을 때 너의 미소를 보면 모두 에너지가 있을 거야! 스물다섯 살이니 좋아하는 사람을 찾아 용감하게 자신의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 우리 제니 언니는 계속 꽃길을 걸어야 해요 ~
가을이 그립다. 우리 정식적으로 인사한 그날 기억나? 하늘이 이 처럼 맑은 날이었는데. 겨울이 온 후 더 이상 못 보게 됐어... 너 아니?
니가 한 작은 동작 하나
니가 해준 위로 한 마디
다가왔을 때 너의 숨소리
다 보여, 다 들려, 다 느껴
우리 함께 겪었던 사소한 것들이 하나하나, 추억으로 나타나, 자꾸 내 머릿속에서 떠올라.
이대로 머물지 않겠다는 말, 마음에서 너의 흔적을 지우고자 하는 게, 결국 거짓말이 됐잖아.
그 동안 슬픈 거 아니었구나. 한심한 거지. 왜 이제야 깨달았어?
“요즘 나는 어떤 줄 아니? 편히 잠을 잘 수도 뭘 삼켜낼 수도 없어. 널 바라보다 점점 망가져 가는 날 알긴 할까?”
니가 한 작은 동작 하나
니가 해준 위로 한 마디
다가왔을 때 너의 숨소리
다 보여, 다 들려, 다 느껴
우리 함께 겪었던 사소한 것들이 하나하나, 추억으로 나타나, 자꾸 내 머릿속에서 떠올라.
이대로 머물지 않겠다는 말, 마음에서 너의 흔적을 지우고자 하는 게, 결국 거짓말이 됐잖아.
그 동안 슬픈 거 아니었구나. 한심한 거지. 왜 이제야 깨달았어?
“요즘 나는 어떤 줄 아니? 편히 잠을 잘 수도 뭘 삼켜낼 수도 없어. 널 바라보다 점점 망가져 가는 날 알긴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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