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곳에 있는 오빠~~
오늘 운동을 즐기는 날이죠?
이제 오빠의 골프 치는 모습도 더 익숙해졌다~~
완전 프로페셔널하고 여유 있는 정도.

"취미 생활을 갈수록 즐기는 오빠를 좋아해!"
"오빠 추천한 노래도 아주 듣기 좋네.들은 후 기분이 더 좋아졌어!"
맞아~다들 모두 이렇게 리얼하고 신선한 널 좋아해.
그럼 나도 Follow your steps~!!!
지금 열심히 운동해야 해!!!
사실 너에게 여전히 하고픈 말들이 많은데..
밤에 다 말할게.
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挤眼][挤眼][干杯][干杯][羞嗒嗒][羞嗒嗒][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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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더 잘하기 위하여 나도 오늘 운동화를 두 켤레 새로 샀다~~히히..[求关注][求关注][加油][加油]

시간이 참 빠르다.돌아가신지 벌써 16년 됐네.이번에는 좋은 소식들을 알려드리려고 웃으면서 찾아왔는데 또 이렇게 울 줄 몰랐다.
날 무조건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이였다.아니,아직도 조금 높은 곳에서 날 지켜주시고 날 사랑해 주시고 있는 걸 믿는다.

사랑하는데 같이 있을 수 없는 사람에 대해서는 늘상 그랬다.잊혀진 것처럼 마음 속에서 깊이 담아 두고 있는 감정들을 외면하면서 기억들이 나지 않도록 해 왔는데 가끔 숨겨왔던 추억들을 살짝 만져도 그리움만 터진다.감추려고 하면 감추려고 할수록 나날이 깊어진 그리움이 사무친다.항상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내 마음 깊은 속에.

#엄마보다더
#사랑해주시고
#믿어주시고
#우리언니의
#시어머님 https://t.cn/zRNIlG3

#kimjisoo[超话]#
sooyaaa__
안녕하세요 지수입니다
처음 설강화라는 작품을 준비하면서 설레고 떨렸던 기억이 아직 생생한데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고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니까 더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거 같아요.
제게 너무 소중한 설강화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 드릴 수 있는 지수가 될게요♥️
그리고, 정말 많은 고생하신 우리 조현탁 감독님, 유현미 작가님, 박준서 대표님 사랑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큰 상 받을 수 있게 큰 사랑을 보내준 우리 블링크도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