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맞아~이것은 나의 오늘 저녁 식사이다.
엉..이 요리를 다 먹고 난 후에 나도 수박을 먹었는데..
그래서 지금 완전 배불러..
하지만 이따가 꼭 운동을 할 거야~~

p2.우리 용캡틴..
진짜 진짜 축하해~!!!
⭐Welcome to the Y'S city⭐
사실 우리 모두 알고 있는데..
그대가 진짜 오랫동안 기다렸어...
사실 너도 알잖아..
우리 모두 현장에 가고 싶은데..
음..두 달 후에는 어떻게 달라질지 정말 몰라..
혹시 우리도 현장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비록 모두들 다 불가능하다고 했지만..ㅜㅜ...

하지만 나 마음속에 여전히 낙관적이었는데.
네가 만든 노래들이 다 사라지고 없어지지 않아.Right..?
그래서 네가 준비한 모든 노래들..
미래의 우리들도 꼭 들을 수 있을 거죠?
음.하고 싶은 일을 계속 즐겁게 이어가라!!!
모든 일 화이팅~오빠!!![666][666][握手][握手][羞嗒嗒][羞嗒嗒][加油][加油]

가끔 나도 궁금하네..
혹시 하늘의 구름들이 인간세상의 희로애락을 알까?
아마 알 수 없지?
우리는 바람의 온도를 느낄 수 있는데..
우리는 천둥치는 소리도 들을 수 있잖아..
근데 아무도 나에게 알려주지 않았어..
구름을 만질 때 어떤 느낌이야..
사실 내 마음속으로 진짜 부러웠다..
바람이 구름을 싣고 이곳저곳을 여행하기 때문에.
"내가 구름 위에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데.."
어렸을 때는 늘 이런 생각이 들었다.
ㅋㅋ..정말 유치하죠?

엉..우리 용캡틴.
새벽에 자기 전에 그대의 소식을 봤다.
혹시 어젯밤에 복싱 하러 갔지?
역시 운동도 몸 관리의 비법이야!
"우리 오빠 정말 점점 더 젊어지는구나!여전히 소년의 모습이네!"
ㅋㅋ..의심하지마~
모두들 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물론 나도 민혁이가 너무 부러웠다.
그대가 멤버들의 생일을 기억하고 있으니까.
따뜻한 그대도 세심하게 선물을 준비했잖아.
그러니 어찌 부럽지 않겠는가?
그대의 마음속에 특별한 자리를 갖고있는 사람들..
정말 무조건 부러워한다.
음.나는 생일 그날에 소원을 빌지 않았는데.
하지만 갑자기 이 생각이 머리에 떠올랐네..
내 인생에도 그런 사람이 한 명 나왔으면 좋겠어..
그는 내 생일을 기억할 것이다.
그도 내 생일 그날에 나타날 것이다.
마음대로 무슨 말을 해도 좋아.

음..나한테는..오늘야말로 막 시작이네~~
오늘 너도 완성해야 할 일이 많겠지?
그럼 우리 오늘도 같이 화이팅하고 같이 행복하게 보내자.오빠.[挤眼][挤眼][音乐][音乐][加油][加油][干杯][干杯]

2019.10.24
twi: kwakdongyeon97
转推了@ ninestory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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